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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콘테스트 '더 블라인드' 개최

롯데백화점이 6월 5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 76층 그랜드볼룸에서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콘테스트 'The V:lind(더 블라인드) 2026'을 개최한다. 이번에 제3회를 맞이하는 '더 블라인드'는 롯데백화점이 '1976년 파리의 심판'에서 영감을 받아 처음 선보인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콘테스트다. 우승 와인은 매회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전국적인 완판 행렬을 기록해 왔다. 올해 '더 블라인드 2026'은 국내 5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본선 콘테스트와 테이스팅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 최정상급 소믈리에부터 미슐랭 스타 쉐프, 유명 와인 셀럽까지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해 경연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경연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8대 와인 수입사가 총출동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앞서 국내를 대표하는 8대 와인 수입사(금양, 아영, 롯데, 나라셀라, 국순당, 신동와인, 에노테카, 신세계엘앤비)가 총 50종의 주력 와인을 출품했으며, 1차 예선을 통해 화이트와 레드 와인 각 8종씩 총 16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최종 수상 와인으로 화이트와 레드 각 1종씩 선정하며, 선정된 와인은 각 6000병씩 수입돼 오는 9월에 롯데백화점 단독 패키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31 10:37: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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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026 녹색소비주간 프로모션 진행

롯데마트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친환경 소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 녹색소비주간'에 발맞춰,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고 녹색 소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친환경 인증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액의 5%를 엘포인트(L.POINT)로 추가 적립해 준다. 대상은 환경표지·저탄소 등 정부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을 비롯해 무농약, 유기농산물 인증 상품 등 350여 개 친환경 품목이다. 올해 저탄소 인증 PB 할인 행사도 연다. 저탄소 제품은 제조·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배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줄인 상품으로, 6월 한 달간 롯데마트 전 점에서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1.5L)', '오늘좋은 국내산 19곡 크리스피롤 미니(130g)' 등 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의 저탄소 제품 총 4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린카드를 활용한 에코머니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2011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그린카드' 제도를 도입해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 실천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린카드로 친환경 녹색제품 결제 시 상품별 구매 금액의 5%~15%가 '에코머니'로 적립되며, 해당 에코머니는 카드사 포인트나 현금 전환은 물론 롯데마트 상품권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31 10:36: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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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뷰티 격전지 '헤어'..."두피도 모발도 피부처럼"

최근 국내 뷰티 시장에서 두피와 모발을 얼굴 피부처럼 섬세하게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 유행이 퍼지면서 주요 뷰티 브랜드들이 초여름 고기능성 헤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자외선 노출, 피지 분비량 증가 등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두피 트러블, 탈모 등에 중점을 둔다. 30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몽클로스는 객관적 임상 결과와 독자 성분으로 제품력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몽클로스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발이 처지고 두피 피지가 과도해지는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제표 제품인 벨벳 볼륨 샴푸의 경우 전문 인체적용시험 기관을 통해 뿌리 볼륨, 모발 탄력, 모발 윤기, 두피 피지(유분)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두피 환경 변화에 따른 피부 고민별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헤어 웰니스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헤어 브랜드 '블랙포레'를 앞세워 탈모 시장을 정조준했다. 40만 회원 규모의 탈모 전문 커뮤니티 '대다모'의 소비자 평가에서 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애경산업은 블랙포레에 대한 충성 고객을 바탕으로 비듬, 손상모 등을 위한 기능성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두피 환경에 근본적으로 접근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춘 제품 다양화도 특징이다. 헤어 솔루션 브랜드 트리코닉스는 외부 유해 환경 인자 차단에 집중한 '탈모 완화 두피 스케일러'를 선보이며 홈 웰니스 시장의 틈새를 파고들었다. 이 제품은 거품 제형으로 두피 노폐물을 세정할 수 있다. 브랜드 독자 성분인 '딜리트키'를 적용해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또 세정 후에는 두피 보습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를 관리하도록 차별화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인디 뷰티 관계자는 "헤어케어 브랜드의 전환율과 고객 충성도가 크게 요동치는 시기"라며 "샴푸 본연의 클렌징은 물론, 두피 장벽 강화, 탈모 완화 등 실질적인 효과를 중심으로 보다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31 00:38: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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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확대…천호·가든파이브·동대문에 추가 출점

현대홈쇼핑이 오프라인 뷰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의 추가 매장을 잇달아 열며 상권별 맞춤형 전략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코아시스 2호점을 오픈하고, 다음달에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과 동대문점에 각각 3·4호점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코아시스는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12월 경기도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처음 선보인 뷰티 편집숍이다. 1호점은 전체 상품의 90% 이상을 스킨케어 중심으로 구성하고, 매대 높이를 낮추는 등 4050 여성 고객을 겨냥한 전략을 내세워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2000명 이상이며, 매출도 당초 목표를 웃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홈쇼핑은 신규 매장마다 상권 특성과 주요 고객층을 반영한 차별화 콘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지하 1층에 들어서는 2호점은 61㎡ 규모로 조성된다. 백화점 고객의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를 반영해 해외 스킨케어 브랜드존을 강화하고, 벽돌과 어두운 톤의 인테리어를 활용해 편안한 쇼핑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오픈하는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 3호점은 133㎡ 규모다. 목재 집기와 식물 조경을 활용해 정원형 분위기를 강조하고, 3040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점포 특성에 맞춰 국내 향수 브랜드 중심의 '퍼퓸존'을 새롭게 구성한다. 이어 다음달 12일 문을 여는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4호점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겨냥했다. 컨베이어벨트 형태의 매대와 회전형 디스코볼 등을 활용해 체험형 매장 분위기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매장 확대와 함께 단독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현재 30여 종 수준인 단독 기획 상품을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해 연내 6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코아시스 1호점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지역 상권과 고객층 분석을 기반으로 점포별 차별화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5:4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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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안전소비형 푸드QR' 도입…적용 범위 확대 검토

롯데웰푸드가 편의점 즉석섭취식품에 소비기한 정보를 담은 '안전소비형 푸드QR'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롯데웰푸드는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간편식과 샌드위치, 삼각김밥, 도시락 등 총 71개 제품에 안전소비형 푸드QR 적용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적용 품목에는 '킹듬뿍참치김밥', '대만식햄치즈샌드위치', '골드후라이드치킨버거' 등이 포함됐다. 푸드QR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영양성분, 원재료, 소비기한, 주의사항 등 식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도로 도입됐으며, 제한된 포장 면적으로 인해 충분한 정보를 담기 어려웠던 기존 표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웰푸드가 이번에 도입한 안전소비형 푸드QR은 제조 시점에 맞춰 소비기한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즉석 인쇄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기존 대량인쇄형 푸드QR이 포장지 제작 단계에서 고정 정보를 입력하는 구조였다면, 안전소비형은 생산 시점별로 다른 소비기한 정보를 반영할 수 있어 재고 및 유통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기한이 임박한 제품이나 초과 재고를 보다 빠르게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소비자 역시 제품 정보를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편의점 즉석섭취식품 외 다른 제품군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5:07: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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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할 때만? 이제 매일 마셔요"…일상 파고든 '에너지 드링크'

시험기간이나 야근 등 특정 상황에서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찾던 '에너지 드링크'가 바쁜 현대인의 일상적인 소비 음료로 자리 잡으며 시장 규모를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의 구매딥데이터(구매 추정 기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에너지 드링크의 최근 1년(MAT) 구매 추정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1년 기준 신장률 역시 14.4%를 기록하며, 최근 2년 연속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단순히 신규 구매자의 유입에만 의존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조사 기간 동안 에너지 드링크의 구매경험률은 25.3%에서 26.7%로 상승했으며, 동시에 소비자 1인당 연간 구매 빈도도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즉, 에너지 드링크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기존 구매자들의 재구매 주기가 빨라지는 '복합적 성장 흐름'이 확인된 것이다. ◆ '젊은 남성 전유물' 깨졌다 소비층의 외연 확장도 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 여전히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핵심 소비층은 남성(구매액 비중 67.1%)과 20대 이하 남성층(구매액 비중 19.6%)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최근의 성장 추세는 특정 성별과 연령대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전년 대비 남성 구매액이 19.5% 증가할 때 여성 구매액도 6.1% 성장했으며, 20대 이하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구매액이 고르게 늘어났다. 특히 중장년층의 유입이 눈에 띈다. 연령대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40대가 21.7%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고, 50대 역시 14.6% 증가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했다. ◆ '제로 슈거' 열풍 속 '타깃 다변화' 적중 이 같은 시장 성장의 배경에는 주요 식음료 기업들의 기민한 '타깃 다변화' 및 '체질 개선'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웰니스 트렌드에 발맞춘 '제로 슈거(Zero Sugar)' 제품군을 대거 확충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국내 에너지 드링크 시장을 리드하는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브랜드인 '핫식스(HOT6)'의 제로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운동 전후 활력 보충을 원하는 핵심 타깃과 중장년층을 겨냥해 타우린과 아미노산 함량을 높인 기능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피로 해소 음료로 포지셔닝을 확장하겠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브랜드인 '몬스터에너지' 역시 강렬한 이미지 대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몬스터에너지 울트라' 등 제로 칼로리 라인업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여성 및 중장년층 소비자 유입 확대에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몬스터에너지를 전개하는 글로벌 본사는 올해 1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급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의 대명사인 '레드불'도 e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 중심 마케팅을 넘어 일상 속 리프레시 이미지를 강조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 접근성 앞세운 편의점, 독주 체제 유통 채널에서는 '접근성'을 무기로 한 편의점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다. 2026년 3월 MAT 기준 편의점 채널은 전체 에너지 드링크 구매 추정액의 56.8%를 차지하며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편의점에서의 에너지 드링크 구매액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해 전체 시장 평균 성장률(14.7%)을 크게 웃돌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활력을 보충하려는 소비 성향이 높은 접근성을 가진 편의점 채널과 시너지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에너지 드링크 시장이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일상적인 소비재로 안착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신규 고객 확보뿐만 아니라 기존 구매자들의 반복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유통 접점 및 마케팅 관리가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4:5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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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수영복 수요↑…롯데온, 최대 50% 할인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수영복과 물놀이 용품 할인전에 돌입했다. 이른 더위로 수영장·워터파크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세분화한 상품 구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6월 7일까지 '스윔웨어 체크리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성인·아동 수영복과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스타일별 큐레이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배럴, 아레나, 레노마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단독 특가 상품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롯데온은 입문용 실내 수영 세트와 함께 휴양지용 스윔웨어 라인업도 확대했다. 하이컷·미들컷·로우컷 등 힙 라인과 타이백·U백·X백 등 백 스타일별로 상품을 구분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노출 부담을 줄인 지퍼형 수영복과 반신 수영복, 래쉬가드 등도 별도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아쿠아슈즈와 수모 등 물놀이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키즈 제품군에서는 래쉬가드와 판초 타월, 생존수영 키트 등을 중심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최근 가족 단위 물놀이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동용 수영복과 관련 용품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실장은 "최근 급격히 기온이 오르면서 이른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스타일과 기능 등에 따라 수영복을 세분화해 제안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기 전 미리 준비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4:56: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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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무더위 날리는 여름 별미 출시

더본코리아가 이른 무더위에 맞춰 여름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냉면과 열무국수, 초계면 등을 중심으로 계절 메뉴를 확대하며 여름철 외식 수요 공략에 나선 것이다. 기상청은 올해 5~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5월 중순 이후 일부 지역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외식업계에서도 냉면·국수류 등 계절 메뉴 출시가 빨라지는 분위기다.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 ▲본가 ▲돌배기집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제순식당 ▲역전우동0410 ▲미정국수0410 등 8개 브랜드에서 여름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 새마을식당은 살얼음 육수를 활용한 '살얼음 열무국수'와 불고기를 함께 구성한 세트 메뉴를 선보였고, 본가는 열무냉국수와 만두를 결합한 메뉴를 출시했다. 돌배기집은 소고기 고명을 올린 열무냉국수를 판매한다. 원조쌈밥집은 수육과 냉면을 함께 즐기는 세트 메뉴를 내놨으며, 인생설렁탕은 냉면과 직화불고기를 함께 제공하는 메뉴를 재출시했다. 제순식당은 김치말이국수와 제육볶음 세트를 운영한다. 삼복철 보양 수요를 겨냥한 초계 메뉴도 포함됐다. 역전우동0410은 초계면과 초계비빔면을, 미정국수0410은 리뉴얼한 초계국수를 시즌 메뉴로 판매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4:3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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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순하리 진', 출시 5년 누적 판매량 8200만 캔 돌파

롯데칠성음료의 RTD(Ready To Drink) 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8200만 캔(355ml 캔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5월 '순하리 레몬진'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26년 4월까지 5년간 기록한 성과다. 일평균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약 4만 5000캔에 달한다. 출시 첫해 5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순하리 진'은 이후 연평균 약 34%의 성장률을 유지해 왔다. 특히 올해 1분기 RTD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4% 증가한 6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러한 성장세의 원인으로 코로나19 이후 정착된 혼술·저도주 문화와 다양한 술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맞춘 제품 전략을 꼽았다. 제품력 강화를 위한 공법 변화와 라인업 다변화도 주효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5년 11월, 기존의 침출 방식에서 초저온 동결한 통과일을 그대로 우려내는 '동결침출 공법'으로 제조 방식을 업그레이드하여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넓혔다. 아울러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전 제품을 '제로 슈거(Zero Sugar)'로 리뉴얼했다. 제품 라인업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2025년 11월 '순하리 자몽진'을 출시한 데 이어, 2026년 3월에는 과실탄산주 브랜드를 '순하리 진'으로 재정비하며 '순하리 유자진(알코올 도수 4.5도)'과 '순하리 상그리아진(알코올 도수 7도)'을 추가로 선보였다. 현재 소비자의 음주 성향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4.5도, 7도, 9도로 세분화하고 용량 또한 355ml와 500ml 캔으로 다양화해 운영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진'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주류 트렌드를 반영해 진짜 과일의 맛과 청량감을 전달하고자 노력해 온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수와 플레이버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팝업스토어와 스포츠 스폰서십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28 14:32:3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