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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IBK베스트챔피언 5호'에 알리코제약 선정

IBK투자증권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알리코제약 본사를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5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리코제약은 IBK투자증권 단독주관으로 올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일반 및 전문의약품 제조 전문업체다.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의약품위탁판매(CSO)를 통한 영업의 안정화, 2010년부터 카이스트(KIST)와 천연물의약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미래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IBK투자증권은 중기특화증권사 최초로 결성한 신기술금융투자조합 1호를 통해 지난해 비상장기업이던 알리코제약에 투자해 회사 성장을 돕고, 이후 단독 주관사로서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시켰다. 앞으로도 알리코제약의 제2공장 설립, 신약개발 투자 등 제2의 도약에 필요한 맞춤형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성장사다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뛰어난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컨설팅, 상장주관, 추가도약을 위한 자금조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진정한 동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힌편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2018-03-21 11:22:3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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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욱 코스닥위원장 "셀트리온이 '괜히 떠났다' 생각 들도록"

"유망 중소 벤처기업의 발굴 및 상장을 더욱 확대하겠다. 시장 참여자들과도 적극 소통하겠다" 길재욱 신임 코스닥시장 위원장은 2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시장이 미래 혁신 기술 기업들의 희망과 꿈을 대변하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념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코스닥시장은 혁신 자본의 공급과 좋은 투자시장의 제공이라는 자본시장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도 내 비쳤다. 아울러 지난 1월에 발표된'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의 △ 성장잠재력 중심의 상장요건 개편, △'코스닥 Scale-up 펀드' 조성 △ TCB 기술분석 보고서 발간 등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길 위원장은 "이 모든 과정에서 벤처업계·증권사·상장법인 등 관련 시장참여자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근이지만 코스닥시장이 900을 넘어 앞으로는 카카오나 셀트리온이 코스닥시장을 괜히 떠났다는 생각이 들 만큼 활발하게 운영해서 좋은 시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어 이해 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 관계부처, 한국거래소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며 "이해 상충 발생 시 거래소와 관련 위원회에 충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어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정운수 신임 코스닥시장본부장도 "창업→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자본시장의 성장 사다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넥스 상장을 확대하면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기업 친화적인 공시 인프라 구축 등으로 상장사의 불필요한 상장 유지 부담은 완화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도 소개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코스닥이 본연의 모험자본 공급 역할 하도록 최선 노력을 다하고, '미래 시장'으로서 새로운 10년 나아가 100년을 내다보는 코스닥시장으로 정체성을 확립시킬 것"이라며"'찾아가는 상장유치 활동' 등으로 미래 성장형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상장 예비기업 등에 대한 지원서비스도 확대해 우량 기술기업의 상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불성실공시 등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부실기업 조기 퇴출로 시장 건전성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3-21 10:58: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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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코스피, 상반기 내 상승세 회복"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올해 글로벌 경기가 확장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상반기 내 국내 증시도 견조한 상승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자간담회에서 서보익 리서치센터 이사는 "올해는 물가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있겠지만 경제성장이 계속되기 때문에 상반기 중 코스피 상승세 회복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이사는 "12개월 선행 기준 코스피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8.5배로 역대 가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가치) 수준이다"며 "국내 상장사 실적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적인 방향성은 살아있다고 본다"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물가가 너무 빨리 올라 성장이 저해할 때는 탈출해야 한다"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고민을 언제 탈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국내외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추세를 잘 지켜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미국이 4차례 인상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한국은 2차례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은 "미국의 금리인상은 올해 4차례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이며 "한국은행이 50bp(0.01%=1bp) 금리역전을 참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올해 5월과 10월 두 차례 인상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금리 고점에 대해 "과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4차례 금리인상을 했을 당시 국채 10년물 금리 고점은 마지막 금리인상 4개월 전에 형성됐다"며 "금리 고점은 내년 상반기쯤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변준호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2018년 유진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 운영 방침으로 '4차 산업혁명', '애널리스트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협업 리서치'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변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애널리스트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로 글로벌 리서치를 주도하겠다"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2018년에도 업계 최선두에서 협업 및 고품질의 리서치를 강화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18-03-20 18:07:3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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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O2O 상장사 케어랩스, 청약 경쟁률 886대 1 기록

-국내외 기관투자자 '러브콜' 이어 일반공모 청약 성료… 청약증거금 약 2조 3040억 원 몰려 -오는 3월 28일 코스닥 입성, 'No.1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다짐 케어랩스가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헬스케어 솔루션 플랫폼 케어랩스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88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배정 물량 26만주에 대해 총 2억 3040만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으며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2조 30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케어랩스는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밴드(1만5000원~1만8000원)를 초과하는 2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으며 기관, 물량 중 40% 이상이 확약 신청을 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케어랩스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모바일 기반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성과, 업계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케어랩스의 사업경쟁력, 향후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한 성장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도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케어랩스는 병원·약국찾기 앱 '굿닥', 뷰티케어 후기 앱 '바비톡', 비급여 병·의원용 스마트 CRM, 약국 처방전 보안시스템 등 각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수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 병·의원의 경쟁 심화로 마케팅 니즈가 확대되는 동시에 모바일 앱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사업 확장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향후 케어랩스의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현재의 사업 영역 강화 및 타깃 시장 확대를 위한 신규 사업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굿닥 앱을 활용한 '병원 진료 원스톱 서비스'를 완성하고 이를 다수의 병·의원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시장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애널리틱스(분석) 시장 진출, 소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구축 등 지속성장을 위한 성장동력 장착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케어랩스 김동수 대표이사는 "향후 케어랩스는 업계 첫 상장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속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8-03-20 17:38:5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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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중소 투자 활성화 정책에 K-OTC 활기…거래대금 1조 돌파

정부가 벤처·중소기업 활성화를 정책 기조로 내걸면서 비상장주식거래시장(K-OTC)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최근 K-OTC시장에서 거래되던 카페24 등 우량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증시에 상장하면서 상장예정기업에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시장 누적 거래대금이 시장출범 3년 7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6년 7월 거래대금이 5000억원을 돌파한 지 1년 8개월여만이다. ◆안전적·합법적 비상장거래 시장 K-OTC시장은 비상장주식 거래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하고자 금융투자협회가 개설해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이다. 20일 현재 K-OTC는 협회가 정한 공시의무를 준수해 상장의사를 밝힌 등록기업, 사업보고서 제출법인 중 매출 등 상장요건을 갖춘 기업을 협회가 지정해 상장시킨 지정기업 등 총 117개사가 상장돼 있다. 현재 대다수 비상장주식 투자는 증권사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K-OTC 시장이 아닌 사설사이트 등 비정형 편법거래사이트에서 이뤄진다. K-OTC에 비해 거래되는 회사 수도 많은데다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회피할 수 있어서다.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에서 발생한 거래내역을 과세당국이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른바 '탈세'가 이뤄지는 시장이기도 하다. 이에 정부는 K-OTC를 통한 벤처·중소기업 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가 가능한 시장으로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서다. 이에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범위 확대, 증권거래세 인하(0.5%→0.3%),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양도소득세(10%) 면제 등을 통해 K-OTC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상장하면 대박…'흙 속의 진주' 찾기 K-OTC시장은 상장을 추진하는 비상장기업에게 기업의 적정가치를 평가받게 하고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투자자들에게는 상장 전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높은 수익률을 챙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그간 삼성SDS, 미래에셋생명, 제주항공 등 많은 우량기업들이 K-OTC를 거쳐 국내 증시에 상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첫 '테슬라요건 1호 상장사' 카페24를 발굴한 시장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은 '흙 속의 진주' 찾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K-OTC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기업 주식은 '쎄니팡'이다. 쎄니팡은 수도배관 세척 기술과 관련해 지난 9일 NICE평가정보 기술신용평가(투자용)로 부터 TI-3(우수)등급을 받으면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이에 쎄니팡 측은 내달 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을 밝혔고, 덕분에 쎄니팡 주가는 이달에만 438% 급등했다. 거래량은 6배 가량 늘었다. 삼성 의료기기사업부와 합병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삼성메디슨도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다. 삼성메디슨은 삼성전자를 최대주주(현재 지분 68.45%)로 두고 있는 초음파진단기 전문 기업이다. 의료기기 사업 특성상 높은 진입 장벽 등으로 초기 적자가 많이 누적된 상태였지만 지난 해 3분기 기준 영업순손실을 벗어나며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주가는 최근 1년 간 152% 가량 상승했다. 아마존 침대 부문 판매 1위 매트리스업체 지누스 역시 NH투자증권을 통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 1년 간 주가가 172% 이상 올랐다. 이 외에도 IB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건설 등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기업들도 K-OTC 내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재영 K-OTC부 부장은 "2018년부터 K-OTC시장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주식을 거래할 경우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면서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신규등록, 지정기업의 적극 유치를 통해 K-OTC시장이 최고의 비상장기업 거래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3-20 15:20:06 손엄지 기자
KTB투자증권 글로벌 항공기 금융 컨퍼런스개최

KTB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제 규모의 항공기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항공기 금융 전문 매체인 'Airline Economics'(에어라인 이코노믹스)가 두바이, 홍콩, 더블린 등 주요 국가에서 개최해 온 'Growth Frontiers'(그로스 프론티어) 행사의 일환으로, KTB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한국 컨퍼런스의 주관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항공기 리스사 및, 항공사, 로펌, 회계법인, 증권사 등 270개 기관에서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항공기 금융 분야의 전망과 다양한 법적, 재무적, 기술적 이슈를 심도 깊게 다루게 된다. 이날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개요'(롭 모리스, Asecend 글로벌 컨설팅 헤드)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한국자본시장에서 항공기 금융 투자의 핵심요소'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항공기 금융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행사가 지난해 처음 한국에서 열리고, 올해도 개최되는 것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항공기 분야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03-20 14:32:3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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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 신청 상장사, 전년 比 30% 감소…예탁원 "TF로 대응"

섀도보팅제(Shadow Voting·의결권대리행사제도) 폐지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자투표 이용을 신청한 상장사가 작년보다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회사(1947개사) 중 24.8%인 483개사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포함)를 이용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이용 신청회사(688개사) 대비 약 30% 감소한 수치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743곳 중 155곳(21%), 코스닥시장은 1204개사 중 328개사(27%)가 전자투표를 이용했다. 반면 주주들의 전자투표 행사율은 증가했다. 현재 정기주총이 완료된 28개 상장회사를 기준으로 전년 정기주총 대비 전자투표 주주 이용률은 2.8배, 발행주식수 대비 행사율은 2배 증가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섀도우보팅제도 폐지에 대응하기 위한 주총 지원 정책,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국민 홍보활동 덕분에 행사율이 증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발행주식수 대비 전자투표 행사율은 3.45%로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이를 제고하기 위한 상장회사 및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지난 19일 총 10명의 인력으로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했다. 향후 2주간 전자투표 행사기간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여 주총 지원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정부 및 업계와 공동으로 집중관리대상기업의 지분 분석과 주총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주주와 회사들에 대해 전자투표 이용을 적극 독려하는 등 다각적인 주총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8-03-20 13:43:4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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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취약계층 어린이들 위해 'KB튼튼 마스크' 제작

KB증권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봄철 건강을 위해 'KB튼튼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B튼튼 마스크 만들기'행사는 봉사자가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핸즈온(Hands-On)'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KB증권 임직원 및 자녀 1000여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임직원 가족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손수 원단을 자르고 바느질해 2000여개의 마스크를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손편지도 함께 작성해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마스크와 편지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일부 전달됐으며, 향후 소아암재단을 통해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강서·구로·마포·은평·영등포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추가로 전달된다.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야외활동이 잦은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이 걱정됐는데 직접 만든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KB증권은 희망의 티셔츠 그리기 등 다양한 주제의 '핸즈온' 활동을 이어나가는 한편,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을 중심으로 KB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무지개교실 및 희망의 목소리 재능기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을 계획하여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18-03-20 11:06:3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