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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THE 100 매거진 57호' 발간

NH투자증권 'THE100 매거진 57호' 표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매거진 57호(12월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THE100 매거진 57호에서는 전문경영인에서 은퇴 후 동양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상표 화백의 인생 2막'이 소개됐다. 금융 정보에는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 배당주가 느껴진거야', '연금저축도 펀드 시대', '연금펀드를 선택하는 6가지 기준' 등에 대해 다룬다. 이 밖에도 연말을 맞이해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전국 해넘이 명소', '추운 겨울에도 남도의 햇살이 가득한 여수 한달 살기',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세무 이슈' 등 100세시대 라이프 정보가 담겨있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은 노후준비수준을 점검해보는 좋은 시기이며, 노후준비수준을 점검해보고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인연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이번 호는 연금저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연금펀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앞으로도 행복한 100세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HE100 매거진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0:24: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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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 공익법인 회계시스템 '스타스' 개발

삼일회계법인 CI. 삼일회계법인이 자체 개발한 회계시스템 '스타스(Samil Transparency Accounting System, STAS)'를 공익법인 대상으로 무료 배포한다. 삼일회계법인은 9일 다가오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익법인 회계시스템 STA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최근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회계·세무·공시 등 관련 제도 및 관리·감독도 강화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인력과 재원이 부족한 소규모 공익법인일수록 국가와 기부자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는 결산자료 및 공시양식을 준비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일은 STAS를 통해 국내 약 1만여개에 달하는 공익법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TAS는 ▲공익법인 회계기준 맞춤형 시스템 ▲높은 사용자 편의성 ▲재무제표 및 공시 정보 자동 출력으로 오류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 2018년 도입된 공익법인 회계기준에 맞춘 계정과목과 재무제표 양식을 사용하고, 공익목적사업과 기타사업을 구분해 회계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인건비 등의 공통비용을 입력하면 각각 사업별로 설정한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안분되고, 재무제표 산출에도 반영된다는 점은 그동안의 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점이다. STAS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엑셀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개발돼 사용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공익법인의 회계 담당자가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재무제표 및 공시정보를 자동으로 출력한다. 따라서 인적 오류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결산 자료 및 매년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해야 하는 정보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조직의 지속가능성은 회계 투명성 확보에서부터 시작된다. 소규모 공익법인이 별도의 회계시스템을 갖추려면 비용이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최근에 공표된 공익법인 회계기준을 잘 반영한 시스템 개발이 쉽지 않다는 사실도 큰 어려움"이라며 "내년이면 국내 회계법인 중 삼일이 처음으로 창립 50년의 역사를 가지게 된다. 50년 동안 삼일이 쌓아온 인적 자산·지적 자산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가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TAS는 오는 21일부터 국내 공익법인에서 근무하는 회계담당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설치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시스템 이용 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은 삼일회계법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보면 된다. 삼일회계법인은 이후로도 세법이 개정되거나 국세청 공시양식이 변경될 경우 그 내용을 STAS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STAS 배포에 앞서 공익법인 담당자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STAS 소개 웨비나'를 오는 16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0:14: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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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비재무보고 동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

한국공인회계사회 CI.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14일 '비재무보고 동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비재무보고의 최근 동향과 기업과 회계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이 최근 동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지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인기 국제회계사연맹 전 회장과 벤쟈민 매튜스 주한 영국대사관 경제과 과장이 축사를 맡는다. 주제발표에서는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사업본부장이 '비재무보고의 국내외 동향'을, 김정남 한국공인회계사회 비재무보고 TF 위원(삼정KPMG 파트너)이 '기업의 비재무보고 동향과 공시 이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어키 리카넨 IFRS재단 이사회 의장이 IFRS재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에 관한 협의 문서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김재호 한국회계기준원 기준2팀장이 비재무보고 국제기준의 단일화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론에는 IFRS 재단 이사인 곽수근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선문 금융위원회 기업회계팀장,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유정민 광교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강동수 SK SUPEX추구협의회 SV추진팀 부사장, 김동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이동섭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책임투자실 수탁자책임실장 직무대리가 참여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09:27: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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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KRX 뉴딜지수'도 호조… ETF도 '흥행'

최근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한국거래소(KRX)가 출시한 'KRX BBIG K-뉴딜지수'도 궤를 같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일상 변화변화로 주가가 급등한 성장주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의 주도주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성장 기업에 대한 기대가 여전한 것.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개인투자자 주도 속에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K뉴딜지수도 코스피와 동행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K-뉴딜지수는 2.33%(74.50포인트) 떨어진 3123.66에 장을 마쳤다. 5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전날 역대 최고치(3198.16)을 기록했으나 코스피 지수가 1%대로 하락하며 이 지수 역시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지수가 출시됐던 지난 9월 7일(3094.98)과 비교하면 상승세는 소폭이다. 하지만 출범 당시 가격부담 구간에 오른 업종의 버블이 우려된다는 시각도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긍정적이란 평가다. 지난 10월 말 2634.24까지 떨어졌지만 가파른 반등에 성공했다. 실적은 뚜렷하다. 지수를 구성하는 12개 종목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1조4801억원)보다 45.5% 증가한 2조1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증가율은 거래소가 집계한 코스피·코스닥 전체 상장사 1548개(금융업 등 제외)의 같은 기간 영업이익 증가율(22.7%)의 2배에 이른다. 4분기 실적은 이를 넘어설 것이란 평가다. ◆ETF도 고공행진…흥행 성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10월 7일 출시한 5개의 TIGER K-뉴딜 ETF도 고공행진 중이다. 이 ETF는 배터리와 바이오, 인터넷, 게임 4개 업종의 시가총액 상위 3개 종목씩 총 12개 종목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한다. 5개 펀드를 같은 상품으로 볼 경우 개인투자자의 최근 한 달 순매수 금액은 4632억원에 달한다. 출시 이후로 범위를 넓히면 6조7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국내 ETF 중 역대 최대 순매수 규모다. 정부의 뉴딜사업 후광효과 속에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출시 첫날 1만365원에 거래를 마친 후 지난 8일 기준 1만1365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9일 "추척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지수를 완전히 복제하는 방법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연금계좌로 투자 시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데다 대주주 양도소득세도 면제된다"고 소개했다. 상품이 흥행 하자 후발주자들의 추격도 이어졌다. 지수 관심도와 내부 유동성이 높은 초기에 선점해야 하는 만큼 3개월을 기다릴 시간이 없었다는 분석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수의 효용성 평가 이상으로 출시 대기 시간도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지수 개발에 기여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년 1월까지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협업을 해 지난달 10일 ETF 4종을 상장시켰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Fn K-뉴딜 디지털플러스, KB자산운용의 KBSTAR Fn K-뉴딜 디지털플러스,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뉴딜 디지털플러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 Fn K-뉴딜 디지털플러스가 해당 상품이다. 이들 모두 현재까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품 출범 이후 현재(8일 종가)까지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각각 12.87%, 13.17%, 12.76%, 12.76%의 오름세를 보였다. ◆BBIG 산업 ETF…"장기 우샹향 트렌드 추종" 전문가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BBIG 산업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지수 관련 ETF가 유효할 것이라고 추천한다. 박성호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연구위원은 "향후 저성장을 맞게 되는 우리나라는 종합주가지수보다는 장기 우상향 트렌드를 추종하는 섹터에 투자해야 자산 증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BBIG은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의 기업들로 이뤄진 섹터"라며 "초고령사회와 기술혁명 트렌드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로 구성돼 메가 트렌드에 편승하는 투자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2020-12-09 08:44:0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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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쉬어가는 흐름…코스피 1%대 하락

8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4.51포인트(1.62%) 하락한 2700.9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1조131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8522억원, 기관은 27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0.65%), 섬유의복(0.62%), 통신업(0.34%)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7.58%), 비금속광물(-2.68%), 운수장비(-1.9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47%)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셀트리온(-13.01%), 삼성바이오로직스(-5.80%), SK하이닉스(-2.54%)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77개, 하락 종목은 567개, 보합 종목은 6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04포인트(2.16%) 하락한 906.8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08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08억원, 기관은 48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5.59%), 종이목재(1.66%), 오락문화(1.60%) 등이 상승했고, 유통(-11.85%), 운송장비(-4.05%), 제약(-3.4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75개, 하락 종목은 811개, 보합 종목은 9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의회가 일주일 단기 예산안을 의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추가 부양책 협상도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하락했다"며 "특히 최근 시장을 이끌던 외국인이 현·선물을 순매도해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0원 오른 1083.9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8 15:53: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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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서학개미 매수 기회로

원·달러 환율 저지선인 1100원선이 2년 6개월 만에 무너졌다. 서학개미들은 약달러(원화 강세)를 미국 주식 투자 기회로 삼고 있다. 달러 상장지수펀드(ETF)에도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되는 모양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원 상승해 달러당 108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보합 마감한 환율은 지난 2일부터 1100원선이 무너졌다. 통상 1100원선은 기업이 환율에 버틸 수 있는 심리적 마지노선이다. 2018년 6월 15일(장중 1097.7원) 이후 처음으로 1100원을 밑돌았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 약세, 위험 선호 분위기 속에서 주가까지 상승하면서 심리적으로 원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며 "내년 글로벌 교역 회복 등 원화 강세에 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거래 범위 하단은 1040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서학개미들은 약달러를 미국 주식 투자 기회로 삼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4거래일동안 미국 주식 매수 금액은 3조3377억원(30억8028만달러)에 달한다. 지난 11월 한 달간 매수 금액이 10조7989억원(99억6492만달러)임을 감안했을 때 단기간에 자금 유입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일평균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도 ▲10월 648억원(5983만달러) ▲11월 612억원(5653만달러) ▲12월 1701억원(1억5700만달러) 순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순매수 상위 종목에도 변화가 생겼다. 애플, 구글, 아마존을 비롯한 기술주 위주의 대형 종목들이 사라지고, 12월 들어 모더나, 화이자 등의 백신 관련주가 상위 10종목에 등장했다. 순매수 3위 자리를 차지한 모더나의 순매수 결제금액은 466억원(4302만달러), 7위인 화이자는 199억원(1841만달러)에 달한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3954억원(3억6464만달러)어치를 순매수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테슬라는 오는 21일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편입을 앞두고 있다. 8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날 대비 7.13% 급등해 64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도 6083억달러를 기록해 올 초 대비 6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순매수 2위 자리에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팔란티어를 505억원(4657만달러) 순매수했다. 달러 ETF에도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특히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에 자금이 투입되는 추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12월 들어 KODEX 미국달러인버스에 1억5689만원, KODEX 달러인버스2X에 4억5059만원,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에 2131만원, TIGER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 1억3257만원 등을 순매수했다. 특히 지수가 하락할 경우 수익률이 2배로 뛰는 '곱버스' 상품에 자금이 쏠렸다. 대표적인 달러 곱버스 상품인 KODEX 달러인버스2X에는 12월 들어 5거래일 만에 18억1388만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8 15:41: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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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대가' 이채원, 32년 몸담은 회사 '이젠 안녕'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한국을 대표하는 가치투자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56)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조만간 단행될 한국금융지주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최근 지주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평소 후배들을 위해 물러나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주나 다음 주 있을 지주 인사에서 공식적인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르면 11일 이 대표의 퇴임 여부와 후임자를 반영한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후임자는 이석로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증시에서 가치투자 개념을 정립한 상징적인 인물의 퇴임에 업계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대표는 1998년 국내 최초의 가치투자펀드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은 이래 줄곧 가치투자 철학을 지켜온 대표적인 가치투자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대표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동원투자신탁 주식운용본부장,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거쳤다. 2006년 한국투자증권 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최고운용책임자(CIO)로 옮겼고 2018년부터 대표를 맡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8 15:39: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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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상장일정 조정…내년 1월 코스닥 상장

엔비티 CI.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도기업 엔비티가 8일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일정 조정을 공시했다. 엔비티 관계자는 "당사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소송의 위험성에 대해 정정 공시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공모 일정도 변경됐다"고 밝혔다. 엔비티의 공모 일정은 내년 1월 6~7일 수요예측, 12~13일 일반 공모청약으로 약 4주 정도 조정됐다. 상장 예정일도 이달 23일에서 내년 1월 21일로 변경됐다. 한편, 지난 3일 퍼스트페이스는 엔비티를 상대로 특허침해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퍼스트페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는 '이동통신단말기의 활성화 시에 특정 동작이 수행되도록 하기 위한 방법, 이동통신단말기 및 컴퓨터 판독가능 기록매체'다. 엔비티의 '캐시슬라이드'가 해당 등록특허를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엔비티는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공모 과정과 사업 이익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엔비티는 관련 판결로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대표이사가 해당 손해 금액을 보전하는 것으로 확약해 이를 증권신고서에 기재했다. 엔비티 관계자는 "특허 비침해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페이스의 경고를 원천 차단하고자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다"며 "상장 추진 및 공모가 형성에 영향이 있을 경우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손해배상을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티 박수근 대표는 "수요예측을 앞둔 시점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기사화한 것은 명백하게 당사의 사업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며 "과거 특허 분쟁에서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만큼 당사의 사업 확장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8 13:50: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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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한국형 TDF' 순자산 1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한국형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상품 중 최초로 순자산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사업은 30인 이하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사업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 중 2045, 2020 펀드를 제공해왔다. 두 상품은 지난 11월 말 기준 실적배당형 상품 총가입액 약 540억원 중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1월 말 기준 순자산이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11월 기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운용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퇴직금 적립 규모는 약 3조원에 달한다. 일부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제외하면 모두 확정기여(DC)형으로, 중소기업 사용자가 퇴직금을 적립하고 근로자가 직접 퇴직금 운용방법을 선택하여 관리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2045·2020 펀드의 1년 수익률은 각각 7.72%, 4.23%에 달했다.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 전체 평균수익률(2.73%)을 웃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의 대표상품인 TDF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노후자산 증식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업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8 13:34:2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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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글로벌 신성장 테마형 ETF 3종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신성장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상장하고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TIGER 글로벌클라우드컴퓨팅INDXX ETF는 'Indxx Global Cloud Computing Index'를 기초지수로 사용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글로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여개 종목에 투자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 규모가 큰 회사도 투자대상이며, 부품 생산업체를 비롯해 데이터센터로 사용되는 건물의 리츠(REITs)까지 포함된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Index'를 추종하며 글로벌 전기차 수요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중국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부품, 산업 장비, 특수화학 산업 등에 속하며 전기차 관련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중국 A주, 항셍지수와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China Biotech Index다. 중국 생명공학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과 홍콩, 미국 시장에 상장된 바이오텍 상위 30개 종목에 투자한다. 바이오테크는 인간생명 현상을 다루는 모든 연구 및 기업활동, 신약개발의 근간이 되는 바이오 물질을 다루는 기술 등을 뜻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작년 4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Global X Cloud Computing ETF는 누적수익률 70% 이상으로 순자산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과 작년 7월 홍콩 거래소에 상장한 Global X China Electric Vehicle ETF와 Global X China Biotech ETF는 지난 4일 기준 누적수익률이 각각 80.92%, 78.31%로 집계됐다. 순자산은 각각 3500억원, 3200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들은 이번에 상장되는 ETF들을 통해 우수성이 검증된 해외투자 상품을 실시간으로 환전없이 거래할 수 있다"며 "특히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가 이연되고 3.3~5.5%의 연금소득세로 과세되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상장 기념 이벤트는 KB증권을 통해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ETF를 합산해 매일 4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상위 5명에게 5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8 13:28:12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