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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빚투' 18.5조 사상 최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코스피 활황에 '빚투(빚내서 투자)' 잔고가 19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빚투가 급증하자 증권사들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신용융자 서비스 중단에 나섰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8조57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98년 이후 사상 최대치다. 10월 말 16조4294억원이었지만,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2조원 이상이 늘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란 개인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을 말한다. 올해 3월 말 6조원대였던 잔고는 이른바 '동학개미운동'과 함께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6월 12조원대로 두 배가 넘게 급증한 후 12월을 기점으로 18조원을 넘긴채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400대로 추락했던 코스피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주가를 회복한 후 우상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증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빚투를 위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 9조원을 넘겨 골고루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기준 코스피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9조4120억원, 코스닥은 9조1613억원이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용융자 잔고는 주식시장이 오르면 같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며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신용융자 잔고의 절대적인 금액은 커졌지만, 증가율 속도는 둔화된 경향이 있어 시총 대비 (신용융자 잔고) 비중은 적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단순히 잔고만 오르고 시장이 가만히 있으면 위험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시장이 더 많이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증권사들은 신용공여 한도 유지를 위해 신규대출을 제한하거나 중단하기 시작했다. 신용공여란 신용거래 융자, 신용거래 대주, 예탁증권 담보 융자 등의 형태로 투자자가 증권사에 빚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증권사의 신용공여 한도는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된다. 대형 증권사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경우 중소기업·기업금융업무 등의 목적으로 100%의 한도가 추가로 주어진다. 앞서 지난 6월에도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예탁증권 담보 융자 신규대출을 제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신용거래 융자 신규 매수와 예탁증권 담보 융자 신규 대출을 일시 중단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신용거래 융자 서비스는 제공하되 증권담보 대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KB증권은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대한 증권담보 대출을 중단했으나 매도주식 담보대출과 신용융자거래는 열어뒀다. 키움증권의 경우 지난 3일부터 신용융자 중 일부 상품의 대용 사용 비율에서 현금 비율을 15%에서 20%로 늘렸다. 증권사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도 겪었듯 증권사들이 자체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다"며 "신용융자 잔고 상황에 따라 신용공여 중단이 유연하게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2-09 15:36: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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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부산 유치지원 결실'…씨티은행 등 6곳 BIFC 입주

-씨티은행 지역사무소·홍콩·이스라엘 등 최종 선정 -부산 금융중심지 도약 '청신호' 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은 글로벌금융기관인 씨티은행(Citibank)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최근 급증하는 외화증권 투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그간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D-Space) 입주 기관으로 씨티은행과 홍콩, 이스라엘 등 외국기업 5개사를 비롯해 총 6개 기관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예탁결제원은 최근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국보관기관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유치를 추진해 왔다. 외화증권 보관 규모는 2018년 363억달러 수준에서 2019년 436억달러, 올해 680억달러(11월 기준)까지 확대됐다. 국내 거주자가 투자한 외화증권을 외국에서 보관·관리하기 위해 예탁원이 선임한 외국금융기관은 ▲씨티은행 ▲HSBC ▲유로클리어(Euroclear)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 등이다. 예탁원은 외국보관기관을 통해 전 세계 40개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거주자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하게 된 씨티은행은 미국 주식 등 외화증권을 보관하기 위해 예탁원이 선임한 외국보관기관이다. 내년 초 부산사무소 개소를 통해 예탁원의 외화증권 예탁결제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외국보관기관인 씨티은행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선정을 환영한다"며 "안정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 제공과 다른 외국 금융기관의 부산 유치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탁원은 2014년 본사의 부산 이전 이후 부산증권박물관 개관, 자본시장 관련 국제행사 부산 유치,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설립 참여 등을 통해 부산의 금융중심지 육성과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12-09 14:32:38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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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 공모청약 경쟁률 3.36대 1 기록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 CI. 국내 최초 물류전문 리츠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가 공모청약에서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는 지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물량 1786만주에 대해 약 5997만주가 접수돼 3.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1,499억원이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은 총 106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8.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내 기관투자자 중 95%가 보호예수를 확약했으며, 해외 기관투자자는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는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자산은 편입예정인 안성 물류센터까지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수도권 중심의 물류거점 지역에 11개 물류센터를 보유 예정이다. 윤원섭 켄달스퀘어리츠운용 대표는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보내주신 투자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물류산업의 대표 리츠로서 물류센터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츠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는 12월 23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 등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4:29: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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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석경에이티, "나노 플랫폼 기술 국가대표될 것"

임형섭 석경에이티 대표가 9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계획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석경에이티 첨단 나노기술 전문 기업 석경에이티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임형섭 석경에이티 대표는 "나노 첨단 소재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이 돼 우리 소재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코스닥 상장 이후에도 원천기술과 특허 확보에 집중하면서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석경에이티는 첨단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전기·전자 및 일반 산업 분야 등에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소재·부품·장비' 특례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전신인 석경화학에서 나노 소재에 집중하기 위해 법인 전환한 석경에이티는 지난 20년간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나노 입자 크기 및 형상 제어·분산·표면처리·정제 기술 등 4대 핵심 기반 기술(Platform Technology)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첨단 소재 분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다양하게 구현되는 나노 소재를 여러 산업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석경에이티는 부가가치가 높고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실질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밖에도 레이저프린터용 토너 외첨제와 컬러 필터 소재를 생산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5G·mmWave 기판소재용 중공 실리카(Silica) 양산기술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내년부터 본격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치과 수복용 필러(Filler)와 임플란트 소재, 엑스레이 불투과성이 우수한 카테터용 불화이터븀(YbF3), 자외선 차단용 무기물 입자 등을 취급하고 있다. 전기·전자 분야에서는 토너에 사용되는 외첨제 소재와 필름 소재용 이산화규소(SiO2), 단분산 실리카를 이용한 세라믹 멤브레인 소재, 컬러 필터 소재와 코팅 소재 등을 개발해 공급한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최대 100억원을 조달하는 석경에이티는 5G 기판소재용 중공 실리카를 비롯한 신성장동력 사업군의 대량 생산을 위한 제조 공정 추가 설비 도입 및 연구개발 활동에 자금을 투입한다. 또 기존 사업군 설비의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화, 연구 분석 설비의 확충에 자금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제품군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지속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임 대표는 "코스닥 상장 이후 나노 소재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글로벌 나노 소재 시장에 석경에이티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며 "석경에이티의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에이티의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 공모가 밴드는 8000원~1만원이다. 오는 10~1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5~16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연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3:36: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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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그린뉴딜 사업 확대 업무제휴

9일 (왼쪽부터) 송성훈 에퀴스 대표이사,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유재 제네시스PE 대표이사가 '그린뉴딜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싱가포르계 인프라 전문 투자회사인 EQUIS(에퀴스), 국내외 에너지 인프라 및 ESG전문 PEF운용사인 제네시스매니지먼트(제네시스PE)와 그린뉴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의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송성훈 에퀴스 대표이사, 이유재 제네시스PE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하나금융투자와 에퀴스, 제네시스PE는 지난 8월 약 3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폐기물 처리시설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협력을 강화해 국내 폐기물 사업을 비롯한 국내외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등 ESG투자와 관련된 자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투자처 발굴을 위해 이번 업무제휴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질의 투자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금융분야 그린뉴딜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재 제네시스PE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손을 맞잡은 3사가 환경 등 ESG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3:33: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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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프리시젼바이오, "현장진단 최적화된 플랫폼 구축"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이사가 9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계획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IR GO '글로벌 현장진단(POCT·Point of Care Testing) 전문기업'을 꿈꾸는 프리시젼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는 9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이사는 "인구 고령화와 소득 수준의 향상에 따라 건강 관리, 조기 진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접근성이 우수한 POCT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우리는 이미 현장진단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대형병원에서 환자중심으로 변화하는 체외진단 시장 내 패러다임에 앞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POCT 영역은 낮은 민감도, 낮은 정확도, 다중검사 제한 등 약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프리시젼 바이오는 다양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의 고감도 검출에 특화된 형광 TRF(시분해 형광) 검사기와 카트리지를 통해 정확한 임상진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TRF는 방출광의 지속시간이 긴 형광 입자를 활용해 간섭 신호를 제거해 고감도 순수신호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하는 기술이다. 김 대표는 "특히 외상성 뇌 손상(TBI)의 경우 기존의 프로세스는 환자를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CT, MRI 등 영상장비로 진단한다. 75%의 환자는 가벼운 손상이고, 25%만이 입원 후 별도의 조치를 필요로 한다"며 "2021년 출시 예정인 POCT 진단 제품을 도입할 경우 환자 이송 과정에서 현장진단으로 75%의 환자를 걸러내 재정적 경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광학 원천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해 세계 최초 2D 이미징 기반의 TRF 진단기기를 개발했다. ▲입체적 신호 분석과 이미지 동시 취득이 가능한 '2D 이미징 스캐닝' ▲조명·카메라·측정시간 등의 정밀제어로 '고감도 신호 취득' ▲하이브리드 센싱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질환을 동시에 진단하는 'Multiplexing'(다중 방식) 등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TRF 형광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2019년 말부터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 등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유럽 내 판매된 TRF 제품은 전체 TRF 매출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성능 및 품질을 인정받았다. 향후 TRF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프리시젼바이오 POCT사업의 파이프라인 로드맵. /프리시젼바이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진단회사 입장에서는 큰 성장 기회를 얻은 것"이라며 "올해 4분기 형광 TRF 검사기를 300대 이상 판매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기존에 판매된 검사기에서 심혈관·감염성 질환 등 다른 질병을 검사할 수 있어 TRF 형광 카트리지 사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뇌 질환, 감염병 등 미충족 의료분야의 진단 항목을 확대하고 환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나아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POCT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의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 공모가 밴드는 1만500원~1만2500원이다. 9일까지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4~1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3:30: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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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서 '개미' 영향력 ↑…거래대금 비중 75.5%

-일반투자자를 위한 공시정보 활용방법 안내 /금융감독원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3774조원으로 지난해 연간 1484조원보다 2.5배 가량 급증했다. 개인투자자가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64.9%에서 올해 75.5%로 높아졌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은 10.7%, 13.1%로 전년 대비 각각 3.9%, 6.6% 낮아졌다. 금감원은 일반투자자의 증시 참여가 늘면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투자자를 위한 공시정보 활용방법'을 동영상 시리즈로 제공키로 했다. /금융감독원 동영상 시리즈는 일반투자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한다. 또 시청자에 대한 전달력·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0분 내외의 간략한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차(1주 간격)를 두고 제공한다. 주제는 ▲공시서류 및 DART 안내 관련 ▲기업소개 ▲재무정보 기본개념 ▲우발채무 및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경영권 관련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MD&A) 및 회사 기구 등 6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9 12:0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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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11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ELS 제466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3%(36개월) 이상일 때 연 3.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6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00%(연 5.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64호는 만기 1년, 발행 3개월 이후 매 1달마다 조기 상환을 관찰하는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4·5·6·7·8·9·10·11개월) 이상일 때 연 15.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62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663·4664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0:58: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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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후원금

지난 8일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왼쪽 여섯번째)와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여덟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후원금을 전달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B자산운용 KTB자산운용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소외계층 무료급식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빨간밥차 배식 봉사'를 대신한 행사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후원금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소외계층 45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B자산운용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는 '사랑의쌀나눔대상'에서 지난해 국회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어 올해는 후원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과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의밥차 및 겨울나기 용품 지원 등의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와 어린이재단 등에 매년 후원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0:58:1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