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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RCK 시즌2' 공식 후원사 참여

신한금융투자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과거 1~3세대 스타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는 e스포츠 이벤트 매치 'RCK 시즌2(Return of Champions Kore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RCK 시즌2는 16일 오후 7시에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및 케이블TV인 샌드박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기는 팀 데마시아와 팀 녹서스로 총 10명의 전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한다. 테마별로 준비된 매치를 통해 3경기를 진행하고, 2승을 먼저 달성한 팀에게 우승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 RCK 시즌2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에게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네이버에서 '신한금융투자'를 검색하고 계좌를 개설하면 애플 주식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당일 라이브 방송 중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신한금융투자'가 오르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4를 증정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31일까지 비대면이나 은행제휴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1종의 국내 주식 중 1주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염재인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16 13:52:02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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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해외주식자산' 15조 돌파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자산이 업계 최초로 15조원을 돌파했다. 3년 만에 15배 증가한 것으로 올해만 7조8000억원이 늘었다.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자산은 2017년 1조원을 넘어선 이후 2017년 말 2조9000억원, 2018년 말 4조4000억원, 2019년 말 7조2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고객들의 수익도 3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미래에셋대우 합병 당시인 2017년 이후 약 4년간 고객이 해외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다. 2017년 1년간 해외주식 투자손익은 약 2000억원이었지만, 올해 현재까지 투자손익은 2조6000억원에 이른다. 고객 전체 투자수익의 88%(3조원)는 자산관리(WM) 고객에게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률 편차는 보통 WM 관리자 유무에 따라 나타나는데 관리자가 있는 해외주식 투자자의 수익률은 같은 기간 동안 54%를 기록했다. 반면 관리자를 지정하지 않은 무관리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30%였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의 해외주식 상위 보유 종목은 테슬라, 아마존닷컴, 항서제약, 애플, 마이크로소포트 등이다. 그동안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수출을 통해 고객의 부를 증대한다'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해외투자를 통한 국부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16일 "검증되지 않은 해외주식종목에 투자하는 고객보다 리스크와 성장성을 분석한 우량 기업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제시받은 고객의 투자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빈번한 매매를 지양하고, 미래에셋대우만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통해 검증한 우량자산을 대상으로 장기투자를 유도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 투자 고객수는 2016년 약 1만8000명에서 현재 10배 증가한 약 22만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재인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16 13:50:00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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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 펀드도 코로나19 타격…"일부 임대료·이자 연체"

-해외 부동산펀드 현황 및 대응방안 /금융감독원 해외부동산 펀드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해외부동산 펀드의 경우 대부분 장기로 설정돼 만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지만 일부 펀드에서 이미 임대료나 이자 연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외부동산 펀드 투자금은 개인투자자가 9000억원으로 전체의 1.6%를 차지했으며, 일반법인은 13조5000억원(24.3%)이다. 나머지는 모두 기관투자자다. 금감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부동산펀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4월 말 기준 전체 해외 부동산펀드 56조5000억원 중 51조4000억원(91.2%)에 대해 분석했다. 자산운용사에 별도 양식을 송부해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했다. 모집형태로는 사모가 49조2000억원(95.5%), 환매방식으로는 폐쇄형이 51조2000억원(99.4%)으로 부분을 차지했다. 투자지역은 미국이 21조7000억원으로 42.1%를 차지했고 ▲유럽 14조1000억원(27.4%) ▲아시아 3조4000억원(6.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러 지역에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는 펀드가 10조8000억원(21%)이었다. 물건종류별로는 오피스빌딩이 27조4000억원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호텔/리조트 5조5000억원(10.7%) ▲복합단지/리테일 3조7000억원(7.1%) 등이다. /금융감독원 분석대상 부동산펀드 51조4000억원 가운데 임대형이 21조원(40.7%)으로 가장 많았다. 대출형이 17조8000억원(34.7%), 역외재간접이 8조2000억원(15.9%) 등이다. /금융감독원 해외부동산 펀드 가운데 25조6000억원(49.7%)이 최근 1~3년 이내 설정됐으며, 3~5년 이내 설정된 펀드가 14조1000억원(27.3%)이다. 평균 만기는 7.6년으로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인 만기가 도래한다. 만기시점별로는 ▲2021년 2조8000억원(5.5%) ▲2022년 4조3000억원(8.4%) ▲2023년 7조8000억원(15.1%) ▲2024년 8조4000억원(16.4%) ▲2025년 이후 26조8000억원(52.1%)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부동산 펀드의 경우 평균만기 7.6년의 장기투자로 단기 경기 움직임에 대한 민감도나 유동성 리스크가 적고, 대부분 폐쇄형으로 설정돼 여타 유형 펀드에 비해 대량 환매 우려도 크지 않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일부 펀드에서 임대료(실물 보유시)나 이자(대출채권 보유시) 연체 등이 발생하거나 매각여건 악화로 만기를 연장하고 있다"며 "향후 경기회복 지연시 펀드 수익성이 하락하고 엑시트(Exit) 리스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대출형 펀드는 중·후순위 비중이 커 신용위험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임대형 총 21조원 중 건물전체를 단독 임차인이 임차해 사용(임대율 100%)하는 책임임대차가 9조3000억원(44.2%)이며, 한 건물에 여러 임차인이 임차해 있는 형태인 멀티태넌트가 11조7000억원(55.8%) 규모다. 전체 멀티태넌트 중 임대율이 90% 이상인 펀드가 10조3000억원(88.5%)으로 임대율 측면에서는 현재까지 양호한 수준이지만 일부 펀드에서는 임대료 연체가 나타나고 있었다. 대출형 총 17조8000억원 가운데서는 중·후순위 비중이 10조8000억원(60.3%)으로 컸으며, 일부 펀드에서는 이자 연체나 유예신청이 발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을 포함한 대체투자펀드 잠재리스크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자산운용사가 '대체투자펀드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에 따라 대체투자펀드를 설정·운용하고 있는지 자체 점검해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6 12:00: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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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전략 '주목'…은행주는 배당이슈 '날벼락'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선 배당락일을 전후로 한 다양한 투자 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올해 배당락일은 12월 29일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등 주주 권리 확보를 위해서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은행주는 지난해보다 배당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가 맥을 못 췄다. 확고한 주주환원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권고가 발목을 잡았다. ◆배당 기대감 솔솔…언제 살까?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고배당 50지수는 지난 14일 기준 최근 한 달 동안 5.49% 상승했다. 이 지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5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최근 3년 연속배당, 최근 3년 평균 배당성향 90% 미만(코스닥은 70%)으로 배당을 꾸준히 하는 기업으로 선정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10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올해 배당수익률 추정치를 제시한 232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예상 배당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16개사가 5% 이상이었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배당투자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배당주는 배당락일 때부터 주가 하락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018년 KRX 고배당 50지수는 12월 초부터 배당락 전일까지 수익률 3.3%를 보였으나 2019년 마이너스(-)로 하락 전환했다. 배당락 이후 별다른 주가 상승 재료가 없어 주가가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너무 일찍 사들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볼 수 없다. 그만큼 시장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너무 늦게 살 경우 배당락일 이후 주가가 하락해 손실을 볼 수 있다. KB증권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배당주를 매입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는 12월 중순쯤이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배당락까지 최소 한 주 이상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며 "12월 둘째 주 후반부터 12월 셋째 주에 사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당락이 임박해서 사는 것은 변동성이 크거나 총수익이 낮아지기에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적株 코스닥150 주목 배당락 직전 실적주를 사들이는 것도 투자 전략으로 제시됐다. 연말 전까지 배당주에 투자하고 배당락 직전 실적주로 교체하는 것이다. 배당락 이후 주가가 하락한다는 경향성을 이용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개선 개별주의 저점은 배당락 직전"이라며 "2018년과 지난해 모두 이익 모멘텀 실적 플레이(팩터) 성과는 배당락 직전에 바닥을 잡고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배당락 전후로 실적주를 사들이는 것이 유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닥 중소형주를 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이 역시 배당락일 전후로 나타나는 경향성을 이용한 전략이다. 코스닥 배당주는 배당락 이후 한 달간 코스피 배당주의 수익률을 초과하는 계절적 특성을 보였다. 이정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락 이후 1월엔 코스닥 지수가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다"며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의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코스닥150 지수 내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은행주는 배당 이슈 '날벼락' 증권가에선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침체에도 은행의 올해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도 올해 은행주의 배당은 지난해보다 늘어나진 못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작년보다 배당을 줄여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어서다. 국내 대표 은행들은 여전히 중장기적 배당성향으로 30%를 목표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으로 기약 없는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았다. NH투자증권은 국내은행 7곳의 올해 평균 배당성향이 23.7%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평균(24.3%)보다 63bp 감소한 수치다. 그러면서 평균 배당수익률로 5.2%를 제시했다. 조보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지속되는 불확실성을 고려했을 때 배당성향이 전년보다 늘어나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정적 배당을 위해 은행주를 사들였던 개인투자자는 반발하고 있다. 한 투자자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통해 "올해 금융권 모두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음에도 금융당국이 한시적인 배당축소를 주장하고 있다"며 "주주가치를 훼손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지적했다. 배당 축소에 무게가 실리며 단기적 주가 전망도 어두워졌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중단기적으로는 배당 관련 이슈가 금융지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12-16 10:06:5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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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참가자 만명 돌파

키움증권이 개최한 모의투자대회 참가자가 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회 접수기간은 2021년 1월 17일까지며, 대회는 2021년 1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 휴학생이다. 28회째를 맞이한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매년 학생들의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되는 대회다. 수익률 1~3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400·300·2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4~10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11~100위까지는 각 현금 5만원이 지급된다. 1위부터 100위 수상자까지는 키움증권의 모의투자대회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가 이전과 달라진 점은 미수 사용이 불가능해졌다는 것과 예수금이 5000만원으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또 대회 시작 후 첫 일주일 간은 수익률을 초기화할 수 있는 부활권을 지급한다. 단, 이 부활권은 대회기간 중 1회만 사용이 가능하다. 대회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움증권 모의투자대회를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던킨 글레이즈드 도넛을 증정하며, 모의투자대회관련 게시물 SNS 공유 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1.25ℓ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대회참가자 중 대회기간 내 비대면계좌를 처음 개설한 참가자에게는 전원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이에 더해 매주 거래금액 200위 이내 학생 중 경품 추첨을 진행해 아이패드에어 4세대 총 1명, 에어팟프로를 총 21명에게 증정한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MTS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6 09:49: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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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농협재단에 농가지원기부금 전달

15일 신종협 농협재단 사무총장(왼쪽)과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가 '농가지원기금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선물 NH선물이 15일 농협재단에서 농가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NH선물은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 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일부를 농가지원기금으로 조성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기부해왔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기금 전달식에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올 한 해 열심히 노력했고,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농민들의 복지증진과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은 농민들의 복지증진 및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기부문화가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농협재단 또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선물은 올 한해도 농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농촌봉사활동, 독거노인 지원, 코로나19 극복 관련 기부활동, 사회공헌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5 16:12: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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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코스피 약보합세

15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5.38포인트(0.19%) 하락한 2756.8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608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857억원, 기관은 250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56%), 보험(0.69%), 기계(0.40%) 등이 상승했고, 철강금속(-1.68%), 건설업(-1.33%), 종이목재(-1.2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화학(1.01%), 셀트리온(0.70%), 삼성SDI(0.55%)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1.48%), 네이버(-1.05%), 카카오(-0.6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89개, 하락 종목은 564개, 보합 종목은 5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3포인트(0.19%) 상승한 931.2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98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03억원, 기관은 73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69%), 의료정밀(1.40%), ITSW(1.24%) 등이 상승했고, 운송(-2.82%), 섬유의류(-1.54%), 방송서비스(-1.0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57개, 하락 종목은 735개, 보합 종목은 94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이어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돼 장중 낙폭이 커지기도 했다"며 "특히 전일에 이어 외국인과 기관의 현물 순매도가 지속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원 오른 1093.3원에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5 16:10: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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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00시대?…"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필요"

"2020년은 코스피가 27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증권시장의 새 역사를 열게 된 한해였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가 15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코스피 최고치 경신,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주식시장은 코로나19 사태라는 큰 위기를 잘 헤쳐나갔다"며 "증시를 통해 기업으로의 자금조달도 확대되고 있어 주식시장과 실물경제가 선순환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 국내외 주식시장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2021년 시장을 전망했다. 이어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이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제언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었던 이유로 개인투자자를 꼽았다. 실제로 세계 주요 25개 지수 가운데 코스닥 지수의 상승률은 1위,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은 4위를 기록했다. 김 센터장은 "2020년 개인투자자의 연간 순매수 규모는 단연 사상 최대"라며 "고객 예탁금이 27.7조원(코로나19 발병 직전)에서 61.9조원으로 늘어났고, 개인투자자 주식 매매금액이 60조원임을 감안한다면 실질 자금 유입 규모는 84.1조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고, 간접투자가 아닌 직접 투자를 했고, 오르고 나서가 아닌 바닥부터 산 '스마트머니'라는 점이 과거 주식투자 열풍과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의 한국 증시는 기저효과에 따른 회복세가 이어지며, 글로벌 증시 추세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센터장은 "내년 시장 매크로 지표와 기업실적이 올해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시장이 싸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글로벌 증시가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는다고 해도 한국은 과잉이 덜한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김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큰 정부의 시대'가 강화되고 있다며, 한국의 그린뉴딜 펀드를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ESG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공적 기금들이 사회책임투자라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기업이 노력하면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증권시장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로 ▲가계 재산 증식 ▲소비자 실질가치 제고 ▲지속가능 인프라 혁신 등 세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인프라 혁신을 위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할 경우 200조원이 순유입되고, 신흥국 지수 관련 140조원 순유출이 일어나 60조원 규모의 안정적 기반의 외국인 순매수가 이뤄진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이뤄질 경우 장기투자로 안정적 기반의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역외 원화거래 시장의 개설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코스피 3000 코스닥 100 달성은 어렵지 않다"고 밝혔다.

2020-12-15 16:09: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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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헤지펀드 화이트박스 “LG그룹 분리 반대”

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Whitebox Advisors)가 LG그룹 계열사 분리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화이트박스는 LG 측에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화이트박스는 "경쟁사 중 최고의 기업지배구조를 가졌다는 평판의 LG가 소액주주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거래를 제안했다.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기업의 주식이 저평가받는 현상)'가 지속하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이어 "명백히 유리한 대안이 있는데도 이사회는 가족 승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액주주를 희생하는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비판했다. 화이트박스는 "분석에 따르면 그 거래는 주로 지배 주주 간에 자산을 이전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보인다"며 "이사회와 경영진의 최우선 과제인 '모든 주주를 위한 가치 창출'로부터 시간과 자원 모두를 분산시킨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분리가 소액주주나 LG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LG는 순자산가치 대비 69% 수준인 주가를 회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화이트박스는 지난 3년간 LG 지분을 1% 가까이 보유해 왔다고 FT는 전했다. FT는 창업자나 회장이 사망한 이후 그들의 자녀를 위해 계열사를 분사하는 건 재벌이라 불리는 한국 대기업에서 흔한 일이라고 전했다. LG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 ㈜LG신설지주가 이들 4개 회사를 자회사로, LG상사 산하의 판토스 등을 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이다. 이를 두고 구광모 LG 회장 체제 구축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LG는 장남이 그룹 경영을 이어받고 동생들이 계열사를 분리해 나가는 전통을 고수해왔다. 2018년 당시 LG전자 상무였던 구광모 회장이 LG그룹 총수에 오르자 구본준 고문이 LG상사를 중심으로 계열 분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LG는 "이번 분사로 전자, 화학, 통신 등 다른 사업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돼 주주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분할이 완료되고 성장전략이 더 구체화하면 디스카운트 이슈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15 15:07:10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