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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금ETF·연금펀드 온라인 1000억 돌파

키움증권은 지난 8일 기준 연금 상장지수펀드(ETF)·연금펀드 온라인 잔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언택트(Untact·비대면)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투자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연금 ETF와 연금펀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금ETF·연금펀드 온라인 잔고 1000억원 중 올 한해 50% 이상인 약 550억원이 증가했다. 또 연금계좌는 2019년말 7000계좌 대비 140% 증가한 1만7000계좌에 달한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연말정산 준비 연금ETF·연금펀드'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펀드 및 TIGER ETF, KODEX ETF를 최초로 매수한 고객에게 펀드 쿠폰(1만원권 1매)과 통합 모바일 상품권(최대 2만원) 총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순증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최대 7만원)도 지급한다. 또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관련 이벤트 대상 TIGER ETF를 10만원 이상 첫 거래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타 금융회사에서 보유중인 연금을 이전하려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이벤트 혜택을 받으며 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키움증권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Ae클래스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어 같은 펀드를 가입하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금ETF·연금펀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3:39: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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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 "투자자 4명 중 1명, 연금 저축 투자 선호"

전 세계 투자자들의 가처분 소득 지출 우선 순위. /슈로더투신운용 투자자 4명 중 1명이 노후 대비로 연금 저축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로더투신운용은 10일 지난 4월 진행된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2020(Schroders Global Investor Study 2020)' 조사 결과 투자자들의 은퇴 후 가처분 소득 지출 우선순위가 '소비'에서 '저축'으로 이동하고, 은퇴 자금 마련 방안으로 연금 저축 상품에 대한 투자 선호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42%가 노후 자금 마련 방안으로 저축을 꼽았다. 이 중 25%는 연금 저축 투자를 최우선순위로 고려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 2017년 전체 응답자의 10%만이 연금 저축 투자를 고려한다는 결과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은퇴한 사람들의 가처분 소득 지추루 우선순위. /슈로더투신운용 투자자들은 소득 대비 은퇴 저축 비율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2.2%였던 은퇴 저축 비율은 2019년 15.3%까지 오른 후 2020년에도 15.2%를 기록했다. 아울러 실제 은퇴자를 대상으로 가처분 소득 지출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도 4년 전과 크게 달라졌다. 2017년 은퇴한 투자자는 단 5%가 연금에 투자하고 27%는 호화 생활에 지출한다고 답했지만, 2020년 은퇴자는 7%만이 호화 생활을 즐기며 21%가 연금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처분 소득 지출의 최우선 순위. /슈로더투신운용 노후 대비 연금 저축에 대한 필요성은 전 연령대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경제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38세~50세 연령대의 28%가 연금 저축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은퇴에 가까워진 51~70세의 25%도 연금 저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직 은퇴에 대한 고민이 적을 것 같은 18세~37세 중 23%도 은퇴 후 생활 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의 필요성을 느끼며 연금 저축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국가별로 소득 대비 평균 은퇴 저축 비율이 높은 지역은 미주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지역 응답자의 16.8%가 은퇴를 위한 연금 저축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시아 지역이 16.1%로 높았고, 유럽은 13.8%로 소득 대비 평균 은퇴 저축 비율이 가장 낮았다. 한편, 투자자들은 은퇴를 위해 철저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은퇴 소득이 부족할 것 같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전체 응답자 중 41%는 은퇴 시 예상 지출 수준에 변화가 없을 것, 17%는 증가할 것, 2%는 0에 가깝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자들은 은퇴 시기 계산에 ▲기대 수명 68% ▲고정 생활비 63% ▲의료비 지출 62% 등을 주요 고려 요소로 꼽았다. 답변자 중 아직 은퇴하지 않은 투자자들의 32%는 은퇴 이후에도 현재 주당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일할 것을 예상한다고 답했다. 슈로더 관계자는 "안정적인 은퇴를 위해 일정한 금융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며, 노후 자금 계획에 대한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금융 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며 "특히, 안정적인 은퇴는 장기적 관점에서 고심해야 하는 만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투자 상품을 연금 저축 포트폴리오로 추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등 총 32개국에서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1년 내 최소 1만 유로(130만원)이상 투자할 계획이 있으며, 지난 10년 내 투자 활동 경험이 있는 투자자로 한정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3:38: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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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원바이오젠, 스팩합병상장…"바이오 신소재 도약"

10일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이사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팩 합병 상장에 따른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IR비즈넷 국내 의료용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원바이오젠'이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원바이오젠은 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1년 2월 교보8호스팩과 합병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원바이오젠은 습윤드레싱 창상피복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생체친화성 의료용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100%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습윤드레싱제 국산화를 성공시켜 핵심 소재 기술 확보와 자체 개발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흉터용 드레싱재부터 의료기기용 화장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성장하고 있는 창상피복재 시장과 코스메슈티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이사는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특허권을 비롯한 지식재산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타사 대비 뛰어난 개발 역량으로 다양한 제품 구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바이오젠의 폴리우레탄 폼 흡수체 제품. /원바이오젠 국내 유일의 보더 폼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해 지난 9월 '자가 점착성 보더 폼드레싱제'로 '제2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창상피복재 기술을 기반으로 원바이오젠은 의료기기 화장품과 스마트 패치, 유착방지막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간 원바이오젠은 독보적인 습윤드레싱 기술을 통해 일동제약, 종근당 등 제약업계 탑티어 고객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영업이익 31억원, 영업이익률 27%를 기록했으며, 최근 3개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 20%를 달성했다. 원바이오젠은 추후 미국 FDA 승인을 거쳐 창상피복재 주요 시장인 미국 시장 진입 본격화 및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 원바이오젠은 세계 최초 나노섬유시트 형태의 유착방지막을 개발 중이다. 이미 신규 제2공장에 기반 시설 투자가 완료된 상태이며, 전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유착방지막 '큐라텍스'는 복강경 수술에 최적화된 고부가 제품으로 수술 인구의 증가에 따라 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당사는 국내 최고의 의료용 바이오소재 기업으로 제품에 대한 시장 내 신뢰도가 높게 형성돼 있다. 이미 개발과 공급 계약을 마치고 출시를 앞둔 신규 제품군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2021년 매출 성장을 확신한다"며 "상장 이후에도 의료용 바이오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창상피복재 및 유착방지막 국산화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원바이오젠과 교보8호스팩의 합병승인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21일이고, 상장은 2021년 2월 9일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 합병 후 주식 수는 3444만5961주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3:35: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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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글로벌 상위기업 80%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

삼정 KPMG 'KPMG Survey of Sustainability Reporting 2020' 보고서 표지. /삼정KPMG '지속가능성 보고(Sustainability Reporting)'가 기업 보고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기업들의 ESG 등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삼정KPMG가 전 세계 52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 보고를 분석한 보고서('KPMG Survey of Sustainability Reporting 2020')에 따르면 올해 국가별 상위 100대 기업의 80%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조사 결과 보다 5%포인트 오른 수치다. 보고서는 N100과 G250 그룹을 나누어 비교 분석했다. N100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주요 52개국을 대상으로 각 국가별 매출액 기준 상위 100개 기업을 뽑아 총 5200개 기업을 분석했다. G250은 2019년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매출액 기준 상위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G250 기업은 대부분 N100에 포함된다. 올해 G250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율은 96%으로, 2011년 이후 매년 90% 이상의 보고율을 보이고 있다. N100 기업은 2011년 64%에서 올해 80%로 16%포인트 오르며 G250과의 격차는 점차 줄고 있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율 증가 추이 . /삼정KPMG 지역별로는 멕시코(100%), 미국(98%), 캐나다(90%) 등이 포함된 미주지역이 평균 90%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속가능성 보고율을 보였다. 아시아태평양은 평균 84%로 2017년 조사 결과 보다 6%포인트 증가해 미주지역 뒤를 이었다. 일본(100%), 말레이시아(99%), 인도(98%), 대만(93%), 호주(92%) 등이 글로벌 리더에 속했다. 유럽의 경우 지속가능성 보고율이 평균 77%로 지난 조사 결과와 동일했으며, 서유럽의 보고율이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로는 N100은 리테일 부문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70% 이상이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개했다. N100의 경우 올해도 2017년 조사 결과와 동일하게 미디어·정보통신, 광업, 자동차, 석유·가스, 화학, 임업·제지 산업의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G250에서는 미디어·정보통신, 리테일, 석유·가스, 헬스케어가 올해 100%의 지속가능성 보고율을 보였다. 보고서는 "ESG 등 지속가능성 정보에 대한 인증이 기업의 표준 관행으로 자리잡았다"며 "G250 경우 지속가능성 정보에 대한 독립적인 '제3자 인증(Assurance)'을 받은 기업은 71%였으며, N100의 제3자 인증율은 KPMG가 지속가능성 보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으로 5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바이러스가 자연에서 인간으로 옮겨온 이유가 서식지 파괴라는 증거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KPMG가 올해 처음으로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손실로 인한 위험 보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N100 기업 23%, G250 기업 28%로 나타나 두 그룹 모두 미진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위험에 따른 비즈니스 영향과 모델링 및 방법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동석 삼정KPMG ESG서비스전문팀 리더는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체계적인 ESG와 지속가능경영 요구에 따라 기업은 ESG와 지속가능성 보고에 대한 대응 전략을 민첩하게 수립해야 한다"며 "최근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과 비재무정보 공개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자사의 비재무활동과 성과를 재무성과와 연계하여 보고하는 '통합 보고(Integrated Reporting)' 체계를 갖추고 ESG와 같은 비재무정보를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0:51: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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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불확실성에 채권시장 약세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확대돼 약세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10일 발표한 '2020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68조4000억원으로 전월(66조6000억원) 대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등 순발행이 22조1000억원 증가해 227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캐리수요가 증가하면서 소폭 하락했으나 기업들의 발행 수요 감소 등으로 발행은 전월(8조3000억원) 대비 1조4000억원 감소한 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11월 초 미 대선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금리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 기대감 등에 금리는 상승했다"며 "11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 한은 금통위의 금리동결과 성장률 전망 상향 등 매파적인 평가 등으로 금리는 혼조를 보이면서 소폭 추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1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소폭 증가하면서 총 13건 1조1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5조7680억원으로 참여율은 506.0%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11월 수요예측 미매각은 BBB등급 1건 발생해 미매각율은 3.6%를 기록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상승에도 발행 규모 증가 등으로 전월 대비 54조9000억원 증가해 43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7000억원 증가한 2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는 1조5000억원, 통안채 9000억원 등 총 3조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순매수 규모는 소폭 감소해 보유규모는 150조2304억원으로 전월 대비 4958억원 하락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0:49: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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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주식시장 전망' 온라인 특강

금융투자협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큰 정부의 시대·정책 및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10일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연을 통해 중앙은행과 정부의 정책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강사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다. 2021년에는 거시경제와 기업이익 모두 순환적 회복이 예상되지만 주가는 최근의 급등 과정에서 내년 개선에 대한 기대를 이미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상승한 것은 공격적인 유동성 확충 정책을 썼던 중앙은행과 파격적인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대응했던 각국 정부의 노력 때문이다. 투교협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이후 예상되는 경기 회복 국면에서 중앙은행이 어떻게 금리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지 여부, 민주당이 장악한 행정부와 공화당이 사실상 승리한 의회 권력의 대립으로 나타나고 있는 미국의 정치적 불안 진정 여부 등이 2021년 주식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자산시장과 실물경제의 양극화가 강화되는 현실에서 반독점 등 규제 리스크와 사회책임 투자에서 찾는 기회를 함께 논의해 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청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시청자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0 10:07: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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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일반청약 경쟁률 1353.90대 1

에프앤가이드 CI. 금융정보전문기업 에프앤가이드가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일반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 1353.90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1조5412억원이 몰렸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27.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가를 초과한 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대표 주관 업무를 맡은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정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에프앤가이드의 고객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시장 트렌드 변화에 직접적으로 수혜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갖춘 에프앤가이드의 사업이 공모 청약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는 "공모과정을 통해 에프앤가이드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고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AI,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 적용과 B2C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투자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종합금융정보 일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앤가이드의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공모가 기준 약 843억원으로 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6:44: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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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 성황

지난 26일 대상을 수상한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팀이 김남영 디지털금융부문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8일 미래에셋생명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대학원생이 미리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업에서 실제 활용하는 분석 프로세스와 최대한 유사하게 기획됐다. '2020 금융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존의 현장 소통 위주의 행사 방식에서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융분야 최초로 데이터 익명 처리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통해 비식별화된 고객 데이터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고객 행동 분석을 경험할 수 있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의 주제로 '주식거래내역으로 매수 상위종목 예측'을 선정했고,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에 관한 주제인 '보험금 청구 건 분류'를 선정했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6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대회 접수 신청을 받았다. 총 전국 92개 대학의 495팀이 지원했다. 이중 본선을 통과한 6팀에는 미래에셋대우 DataLab팀과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팀의 실무 전문가에게 집중적인 비대면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 페스티벌에 지원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최종 결선 진출 팀들의 발표를 볼 수 있었다. 최종 대상은 연세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팀이다. 이들은 '협업필터링을 이용한 선호도 기반 매수 상위 종목 예측'이라는 주제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활용한 매수 종목 예측을 제안했다. 또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서비스 이용 방안까지 함께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상타나HOXY'팀과 '막고라'팀, 장려상은 '데이터좀아는개미들'팀과 '보험나라코딩공주'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결선에 진출한 수상자들은 수상 내역 별로 상금, 입사 혜택,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6:43: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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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반등…역대 최고치 2755 마감

9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54.54포인트(2.02%) 상승한 2755.47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621억원, 기관이 310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09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19%)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비금속광물(7.67%), 전기가스(3.46%), 화학(3.18%)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97%)가 하락했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보합 마감했다. SK하이닉스(3.48%), 현대차(2.41%), 삼성전자(1.95%)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657개, 하락 종목은 192개, 보합 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97포인트(0.77%) 상승한 913.8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64억원, 외국인은 66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7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3.54%), 비금속(2.08%), 금속(1.69%) 등이 상승했고, 출판매체(-4.01%), 인터넷(-0.77%), 소프트웨어(-0.7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89개, 하락 종목은 494개, 보합 종목은 99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 및 영국의 백신 접종에 따른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특히 전일 매도세를 확대했던 외국인이 화학 등 일부 대형주에 대한 적극적인 순매수가 유입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6원 내린 1084.8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9 16:00:5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