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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서울시 핀테크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 개설

'서울시 핀테크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핀테크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일반인의 핀테크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 개설된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과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핀테크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콘텐츠는 핀테크가 무엇이고, 핀테크와 관련된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핀테크가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의 해설과 1인칭 체험형 콘텐츠로 개발돼 일반인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기초 지식을 쌓은 일반인이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경우 핀테크 입문과정을 통해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입문용 온라인과정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서울시 핀테크 아카데미'로 검색한 후 해당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핀테크 입문과정'의 경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후 수강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4 11:27: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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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BCA리서치, '바이든 시대의 미국증시 전망' 세미나

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16일 '바이든 시대의 개막: 미국 증권시장에 미칠 영향과 한국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지정학적 변화'를 주제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으로 올해 마이너스 3.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미국증시의 향방에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투협은 이번 웹 세미나에 글로벌 유명 독립 경제리서치업체인 BCA리서치의 수석전략가 2명을 연사로 초빙해 바이드노믹스(Bidenomics)가 미국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과 리스크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투자시장에 영향을 미칠 바이든 정부의 외교정책, 미·중 및 한일 관계, 경제동반자 협정(CPTPP, RCEP) 등 주목해야 할 지정학적 변화를 분석해 한국 투자자들이 투자전략 수립에 고려해야 할 거시적 방향성을 점검한다. 웹 세미나 참가 등록은 오는 15일까지 금투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웹 세미나는 금투협이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올 4월부터 금융투자회사의 해외투자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시장 웹 세미나 시리즈'의 20번째 이벤트다. 이번 웹세미나는 금투협의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의 전문가들이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현지 시장 및 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브리핑 하고, 국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업계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해외투자정보 공유채널이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으로 축소된 상황에서 올 4월 이후 개최된 글로벌 인프라투자, 상업부동산투자, ESG투자, 신흥국투자 등 19회의 웹 세미나에는 국내외 금융투자회사와 연기금 등의 임직원 약 1350명이 참가한 바 있다.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2021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가동해 금융투자업계가 투자시장의 위기에 대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웹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4 11:25: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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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TF 거래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이벤트인 'ETF 미션컴플릿' 이벤트를 오는 2021년 2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진행한다. 'ETF 미션컴플릿' 이벤트는 ETF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첫(휴면)거래 이벤트와 기존고객을 위한 일일 거래이벤트로 구성된다. 일일 거래이벤트는 ETF 거래조건 달성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더즌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ETF 거래금액 달성 고객 가운데 상위 고객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또 운용사별 ETF 이벤트가 준비돼 각 자산운용사의 ETF 거래 조건 달성 시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해 만들어진 ETF는 펀드지만 주식 처럼 실시간 매매를 할 수 있다. 인덱스펀드와 유사하게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거래비용이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벤트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TF 거래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4 10:30: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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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800억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1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8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371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7%(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1.40%(연 3.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7%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7%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372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3%(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6.00%(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14 10:04:3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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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유동성 풍부…증시 '스팩'투자 관심

-11월 이후 코스피 유동성 확대 -기업 낮은 비용으로 '자본 조달' 욕구 증가 -내년 IPO 등 주식시장 공급 확대 전망 *자료:한국거래소 주식시장 기업공개(IPO)가 활기를 띠면서 덩달아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증시의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스팩이 또 하나의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1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한 스팩은 총 15개(11일 기준)로 집계됐다. 2019년(30개사)보단 적지만, 2009년 12월 스팩 도입 후 안정기에 접어든 시기인 2017·2018년(각 20개사)과 비슷한 수준이다. 상장주선 증권사를 살펴보면 NH투자증권(엔에이치스팩16·17호), 하나금융투자(하나금융15호·16호스팩), IBK투자증권(IBK제13·14호스팩)이 각각 2개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미래에셋대우 1개사(미래에셋대우스팩5호), KB증권(케이비제20호스팩), 교보증권(교보10호기업인수목적), SK증권(SK6호스팩), 현대차증권(에이치엠씨제4호스팩), 이베스트투자증권(이베스트스팩5호), DB금융투자(DB금융스팩8호), 케이프투자증권(케이프이에스4호), 신영증권(신영스팩6호)은 각각 1개사를 주선했다. ◆스팩, 중기 상장 '등용문' 스팩은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사업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페이퍼 컴퍼니)로 '기업인수목적회사'라고도 부른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우량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만들어졌다. 스팩 공모(IPO)를 통해 자금을 모아 거래소에 상장한 후 3년 내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공모자금의 90% 이상은 금융기관에 별도 예치하며, 만약 3년 내 합병에 실패할 경우 예치금을 반환하고 스팩은 해산된다. 최근 IPO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상장 진입 문턱은 높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스팩 제도는 유망한 비상장기업들이 주식시장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적기에 대규모 투자자금을 조달해 상장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상장 등용문이 되고 있다. 현재 스팩합병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은 총 16개사로 알려졌다. 이중 현대무벡스, 원바이오젠, TS트릴리온, 국전약품, 더블유에스아이, 엠에프엠코리아, 코퍼스코리아, 비올, 오하임아이엔티, 아이비김영, 와이즈버즈, 윈텍 총 12개사는 심사 승인을 받았다. 윙스풋, 제이시스메디칼, 다보링크, 일승 등 4개사는 청구서를 접수한 상태다. 대기업보다 시장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일반 상장 시 짧은 수요예측 기간 동안 자사 기업가치를 인식시키기 어렵다. 외부 요인으로 인해 상장 기간 중 변수가 발생하기도 쉽다. 때문에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할 경우 일반 상장보다 큰 변수 없이 기간을 단축시켜 상장하기 용이하다. 지금처럼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일 때 스팩 제도가 유용한 이유다. 특히 스팩 제도는 일반투자자들도 투자 안정성을 보장받으면서 소액으로 기업 인수합병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스팩 합병상장 주가 호조 스팩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주가 상승률이다. 스팩 주가는 합병 심사를 청구하기 전까지 대체로 공모가 2000원 부근에서 소폭 변동한다. 보통 심사 승인 이후 합병 대상의 기업가치가 반영돼 주가가 오른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상장한 스팩 총174개사 중 합병 상장한 스팩은 총 79개사인데, 이중 합병 상장 이후 3개월간 평균 주가 상승률은 약 39.10%다. 상승 기업 비율은 약 75.7%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내외 이슈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때문에 스팩을 통한 우량 중소기업들의 상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외 유동성이 주식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특히 11월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는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가가 오르고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면 기업들은 낮은 비용으로 자본을 조달하려는 욕구가 커지고, IPO 등을 통해 주식시장에 공급 물량이 늘어나게 된다"며 "현재 소강 상태이지만, 내년 IPO 등이 재개되면서 주식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14 09:42:18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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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매출 1조 초과…주당 1500원 배당

씨젠 CI.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2020년 연간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2019년 1220억원 이었던 매출이 1년 새 약 10배 가깝게 '퀀텀점프(대도약)'한 것이다. 씨젠 관계자는 "씨젠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20년간 꾸준히 선보인 수준 높은 제품들이 이러한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씨젠 분자진단 시약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 시약뿐만 아니라 기존의 자궁경부암, 성감염증, 소화기질환 등 다른 시약 수요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젠은 내년 1분기까지 최대 생산능력을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에 전년도 대비 생산능력을 10배 이상 증가 시켜 2조원 수준의 최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내년 1분기에는 하남 지역에 5개의 새로운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지난 8월에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 소재 1만752㎡(3047평)의 부지를 매입한 바 있다. 더불어 사세 확장으로 늘어난 인력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및 연구개발 분야 강화를 위해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28층 규모 KT 송파 빌딩 중 12개층(총 3600평 규모)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건물은 '행정동'으로 사용 예정이다. 현재 씨젠 본사인 태원빌딩과 지난 8월 매입한 송파구 방이동 소재 건물은 연구 중심 공간인 연구동 1과 2로 각각 재정비한다. 또 씨젠은 회사의 경영 성과를 주주에게 적극 환원하겠다는 주주 친화적 행보의 일환으로 2019년 주당 100원이었던 배당금을 2020년 회계연도 기준 1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신속한 실적 공유를 위해 2020년 4분기 실적부터 잠정 실적 공시를 진행하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정관 변경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젠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각국 정부 및 의료계 종사자, 더 나아가 일반인에게도 분자 진단의 중요성이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돼도 확실한 방역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다른 질환에 대한 분자진단이 활성화됨에 따라 누구나 어디서나 생활 속에서 분자진단 검사로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찾는 시대가 머지않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4 09:39: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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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조이시티, 저평가 게임주 주목

조이시티 매출액 추이. 단위 억원 올해 주식시장 주요 테마였던 게임주의 고공행진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적인 고성장주로 조이시티가 지목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며 집에 머무르는 시간도 늘어남에 따라 성장성을 갖춘 게임주에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일상생활 정상화 시기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인 만큼 언택트 관련 섹터로 분류되고 있는 게임, 웹툰, 지역화폐 산업 등에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증시를 주도했던 언택트 기업의 강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리서치알음은 해당 종목 중 하나로 조이시티를 꼽았다. 1994년 설립된 조이시티는 200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일반 대중에겐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이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전쟁의 물결', 기타 롤 플레잉 게임(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자체 개발했다. 2004년부터 16년째 운영 중인 프리스타일은 여전히 확실한 수익창출원이다. 지난 10월 26일엔 중국 서비스업체(퍼블리셔) 'T2엔터테인먼트'와 240억원 규모의 재계약을 맺었다. 올해 상반기 프리스타일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했다. 출시한 신작들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된 '크로스파이어 : 워존'은 현재 170여 개국에 출시됐으며 크래프톤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테라 : 엔드리스 워'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이시티 내년 신작 라인업 내년에도 조이시티의 여러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네오'와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 워'가 각각 2분기, 3분기 때 모습을 드러낸다. 수집형 RPG 게임 '프로젝트M'도 비슷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성환 연구원은 "장르 특성상 수명이 길어 후반부로 갈수록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11일엔 미국 10대 퍼블리셔 중 하나인 틸링포인트로부터 4000만달러(약 436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틸팅포인트는 출시된 모바일게임 중 잠재력이 높은 게임과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틸링포인트는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 토탈워페어'가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사업에 투자할 자금도 마련했다. 웹툰 사업 진출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조이시티는 지난 10월 3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함께 약 2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 연구원은 "웹툰 사업은 자회사 설립과 기존 보유 IP를 신사업으로 확장해 향후 중장기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서치알음은 올해 조이시티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544억원, 214억원을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49.8%, 151.8%씩 늘어난 수치다. 최 연구원은 "올해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되는 데다 내년 프랜차이즈 IP를 활용한 신작게임 3종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웹툰 신사업 진출, 디즈니와 IP 계약을 체결한 점을 생각했을 때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14 09:37:1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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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천억 돌파

지난 9월 3일 (왼쪽에서 4번째) 배영훈 NH-Amundi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가입행사 에 참여했다. /NH-Amundi 자산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의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가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지난 10일 운용(모)펀드 기준 설정액 1002억원, 순자산 1131억원, 설정 후 수익률 12.95%를 기록했다. 이 펀드는 그린(환경) 테마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ESG 상품이다.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지난 9월 3일 출시 이후 범농협 그룹의 초기투자자금 400억원을 제외한 약 600억원이 리테일 판매 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판매됐다. 최근 주식시장의 호조와 글로벌 그린 뉴딜 수혜 기대감으로 11월 한달에만 약 330억원이 판매됐으며, 올해 운용업계에서 출시된 8개 일반 주식형 공모 펀드 중 유일하게 설정 규모 1000억원을 돌파했다.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2차전지,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환경) 관련 기업에 펀드 자산의 약 30~40%를 투자한다. ESG 평가가 높은 기업뿐 아니라 ESG 요소의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도 포함된다. 단기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성에 초점을 두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삼성전자 21.5%, LG화학 7.3%, 현대차 5.5%, 현대모비스 5.3%, SK하이닉스 4.4% 등을 편입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투자전략 강화를 위해 주식리서치본부 내 ESG리서치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조만간 운용프로세스 전반에 ESG 평가를 필수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팀 외에도 ESG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ESG 이슈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적합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 유니버스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4일 "올 한해 유례없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형 뉴딜 정책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부의 탄소 중립 선언 등 ESG투자, 특히 그린(환경) 테마의 장기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화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필승코리아 펀드에 이어 투자자들이 보여주신 신뢰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가 우리나라 ESG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국내 대표 ESG펀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4 09:29:2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