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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가장학금 5조1161억원 확대…동일大 재입학 수혜제한 완화

교육부가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규모를 5조1161억원으로 늘리고, 동일 대학 재입학 시 수혜 제한을 완화하는 등 제도 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우수장학 확대에 나선다. 교육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해 각 대학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국가장학금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에 따라 대학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이다. 내년도 지원 규모는 국가장학금 4조3670억원, 근로장학금 5738억원, 우수장학금 578억원, 희망사다리장학금 979억원, 주거안정장학금 175억원 등 총 5조1161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54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가장 큰 변화는 국가장학금 최대 수혜 횟수 관리 제도 개선이다. 그동안은 대학 졸업 후 동일 대학에 다시 신·편입학할 경우 학교 학제 기준 한도가 우선 적용돼 개인별 수혜 한도가 남아 있어도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개인별 한도인 8회 범위 안에서는 추가 지원이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제도 운영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수 인재 지원도 확대된다. 인문·사회 계열 우수장학금 신규 선발 인원은 1500명에서 2000명으로 늘어난다. 저소득층 우수 고등학생에게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장학금의 학비와 체재비 지원 한도는 연 6만달러에서 7만달러로 상향된다. 근로장학 분야에서는 지원 대상이 16만1000명에서 16만5000명으로 확대되고,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해 지원 단가가 현실화된다. 자립준비청년과 장애인 대학생은 성적 기준 적용을 제외할 수 있도록 해 학업 지속을 두텁게 뒷받침한다. 고졸 후학습자를 위한 희망사다리장학금 Ⅱ유형은 비수도권 인재 선발 비중을 늘리고 신규 장학생 1000명을 추가 선발한다. 또 2027년부터 적용할 학자금 지원 구간 산정 방식 개편도 이번 계획에 사전 예고돼 수혜자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한편 국가장학금은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2026학년도 1학기 2차 통합 신청이 진행 중이며 기간은 2월3일부터 3월17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맞춤형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 확대해 가계 부담을 덜고 우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4:09: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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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논술형 확대·AI 채점 도입…서울 중·고교 평가 전환

서울시교육청, '2026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 발표 AI 서·논술형 평가 학교 확대…성취평가 신뢰성 강화 정답을 고르는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 과정과 성장을 살피는 평가로의 전환이 본격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채점 지원 도입 등을 담은 '2026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성취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은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한 정답 확인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과 배움의 과정을 평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평가 △공정하고 신뢰로운 평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평가 △미래형 평가체제 기반 조성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성취평가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수업과 연계한 과정중심 수행평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자료 개발과 연수,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한다. 수행평가는 단발성 과제가 아닌 학습 전 과정을 살피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서·논술형 평가도 단계적으로 늘린다. 서울시교육청은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채움AI'를 고도화하고, 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를 지난해 66개교에서 2026년 12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채점 부담을 줄이고 평가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평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도 강화된다. 고등학교 성취평가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확대하고, 교육부·시도교육청과 연계한 점검 체계를 마련한다.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평가 설계와 운영 과정의 신뢰성도 높인다. 교원 전문성 지원을 위해 학생평가지원단을 확대하고, 성취평가와 서·논술형 평가 중심의 연수를 강화한다. 또한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를 구축해 성취평가 질 관리와 서·논술형 평가 지원, 교원 역량 강화를 전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평가는 결과를 가르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래형 학생평가 체제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3:4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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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최대 1억 사업 자금 지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초기 단계 창업 지원 사업이다. 유망 창업 아이템·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시장진입, 투자유치, 실증검증 등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기업을 육성해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는 이번 모집과 선발과정을 통해 수도권(인천·서울·경기) 소재 유망 창업기업을 23개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성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시장진입 △투자유치·연계 △실증검증 △다각화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허 기술과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인하대가 보유한 장비·공간 등 인프라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주관기관 '인하대'를 선택한 후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근형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초기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도권 유망 창업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0:04: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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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예비 신입생 1천명 대상 ‘MVP 캠프’ 개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예비 신입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MVP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MVP 캠프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공동체 인성교육으로 확장한 삼육대의 대표적인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갖춘 'MVP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7년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는 예비 신입생 1천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1차(2월 9~11일)와 2차(2월 23~25일)로 나눠 각각 2박 3일간 교내 합숙 형태로 운영했다. 캠프의 총주제는 '위드어스(With Us·함께)'로,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처럼, 신입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의 공동체로 맞춰지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학과별 모임 △SU 페스티벌 △토크쇼 △소그룹 활동 △공동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기·선배들과 교류하며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MVP 캠프는 매년 전 과정이 재학생 주도로 기획·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획홍보팀, 생활교육팀, 리더교육팀, 리더 등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학생 운영진은 지난해 11월부터 리더교육과 회의, 합숙 등을 거치며 캠프 준비에 매진했다. 이처럼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신입생들에게 보다 즐겁고 알찬 캠프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운영진 스스로도 리더십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값진 경험을 쌓았다. 제해종 총장은 "'MVP 캠프'는 신입생 여러분을 MVP 인재로 키워주고 세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4년이 되길 기대한다.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0:01: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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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인재양성·공동연구 맞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회장 최시돈)와 9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반도체 패키징 인재양성과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계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반도체 패키징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는 국내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심텍, 삼성전기,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기업 200여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PCB 및 반도체 패키징 분야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추진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교육·연구·기술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반도체 패키지 교육에 특화된 호서대는 대학 내 교육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협회는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와 동향을 공유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서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반도체 패키징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 양성과 국내 패키징 분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09:57: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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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엔쓰리엔, 9.8MW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맞손

고려대학교가 엔쓰리엔(N3N)과 손잡고 9.8메가와트(M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을 본격 논의한다. 대규모 연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 협력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려대는 지난달 22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엔쓰리엔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대학 캠퍼스 내에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지원하는 고성능 인프라를 마련하고, 이를 활용해 교내 연구자와 학생, 산업·공공 분야가 참여하는 협력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9.8M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방안 논의 △대규모 AI 연산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교육 환경 조성 △산학 협력 기반 AI 기술 활용 및 확산 △지속 가능한 AI 인프라 체계 마련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 구축 규모와 방식, 단계별 추진 일정도 공동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연구와 산업 연계를 잇는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고성능 연산 자원이 확보되면 첨단 AI 연구는 물론 학생 교육과 기업 협력 프로젝트가 한층 확대될 것"이라며 "국내외 연구기관과 산업계가 함께 활용하는 개방형 인프라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엔쓰리엔 측도 "AI 인프라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09:21: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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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오전부터 전국 비·눈

화요일인 10일은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오전부터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11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부터 전남권과 제주도,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충남권, 전북, 경남권, 오후부터 그 밖의 전국(강원동해안 제외)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 이번 강수는 오는 11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10일부터 1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남동부 1~3㎝ ▲서울(10일) 1㎝ 미만 ▲강원북부내륙·산지 1~5㎝ ▲강원중·남부내륙·산지 1~3㎝ ▲충북 1~3㎝ ▲대전·세종·충남내륙 1㎝ 안팎 ▲전북동부 1~5㎝ ▲경남서부내륙 1~3㎝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북북동산지(10일) 1㎝ 안팎 ▲제주도산지 2~7㎝가 되겠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인천·서해5도(10일)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안팎 ▲광주·전남, 전북 5~10㎜ ▲부산·울산(10일), 경남 5㎜ 안팎 ▲대구·경북 5㎜ 미만 ▲제주도 5~15㎜가 되겠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도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중·남부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일부 충청권,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건조특보는 오는 10일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일부 해제 또는 완화되는 곳도 있겠다. 다만 내리는 강수량이 적어 유지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8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남부는 오전에 '나쁨'일 전망이다.

2026-02-10 07:53:19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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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10일자 한줄뉴스

<정치> ▲충청은 우리나라 정치의 '가늠자' 역할을 한다고 평가되는 지역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현직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이 대거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전직 단체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치인들의 도전도 거센 상황이어서 다시 한번 충청의 민심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 속에서 국회가 9일 대미 관세협상의 후속조치를 다루기 위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전준철 변호사 2차 종합특검 추천과 관련해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다시 한번 대통령께 누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당과 정부가 전날(8일) '부동산감독원' 설치를 결정한 데 대해 "이를 위해 '부동산감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을 내일(10일)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탈당 권유' 중징계를 받은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현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에 대한 제명을 확정했다. <산업> ▲설 명절을 앞두고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바우처 25만원 지급을 위한 접수가 본격 시작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사업체가 대상으로, 예산 총 5790억원을 통해 약 230만명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앞으로 공영홈쇼핑과 거래하는 방송 협력사들은 정산 마감일 이틀 후부터 판매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세금계산서 발행 없이도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금 지급을 정산마감 후 기존 10일에서 2일 이후로 단축했다. ▲원자재 대금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지급 등으로 일시적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계가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자금 흐름을 풀고 있다. 협력사들의 자금 여력에 숨통을 틔워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을 꾀하기 위해서다. <금융·부동산> ▲지난 8일 치러진 일본 총선에서 자유민주당(자민당)이 창당 이래 최대 의석을 확보한 가운데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본은 한국과 산업구조가 유사해 수출 경합도가 높고, 원화는 기축통화인 엔화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서다. ▲대(對)미 3500억달러 투자 약속을 뒷받침할 '대미투자특별법'이 9일 국회 특위 출범과 함께 본격 궤도에 오른다. 국민연금의 달러채(외화채) 발행 구상까지 맞물려 대규모 해외 집행이 달러 수급과 원·달러 환율에 주는 충격을 '조달 방식'으로 완충할 수 있을지가 거시 변수로 부상했다. ▲비대면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해외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규제가 엄격한 국내 금융산업 특성상 내부 경쟁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는 데다,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기존 영업 확장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며 여전채 금리가 상승하자 카드사들이 비용 절감과 조달 구조 개선이란 '투트랙'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마케팅을 줄이고 혜택 좋은 카드(혜자카드)를 단종하며 내실을 다지는 한편, 외화채권 시장을 중심으로 자금 조달 창구 다변화에 나섰다. <자본시장>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IB 부문의 미공개정보 이용, 정치테마주 등 교란 행위에 대한 조사·단속을 강화하고, 특사경 인지수사권 도입과 회계감리 주기 단축을 추진한다. 빗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가상자산 거래소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 디지털자산기본법을 통한 감독·규제 체계 전면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2조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72%, 61% 늘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로 3분기 연속 10%대를 유지했다. 총 고객자산(AUM)은 602조원(국내 518조원, 해외 84조원)으로 1년 만에 약 120조원 증가했다. <유통&라이프> ▲정부와 정치권이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추진하자 소상공인과 노동계는 생존권과 건강권을 위협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 규제 논란을 넘어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상공인의 배송 경쟁력을 높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LG생활건강이 지난 6일 '2026 협력회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해 우수 협력사를 포상하고 동반성장 및 지원 계획을 논의하며 상생 생태계 강화를 다짐했다. ▲삼양식품 불닭브랜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 대신 높은 자존감을 강조하는 'Hotter Than My EX' 캠페인을 론칭하고,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모델로 내세워 글로벌 젠지 세대 공략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분기 기준 커머스 부문 매출 비중이 30%를 처음 돌파했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9일 사외이사 전원과 사내이사가 참여하는 사전 설명회를 열고, 10일 정식 이사회를 통해 사외이사 추천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가 지난해 매출 294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핵심 타이틀 쿠키런 킹덤의 매출 확대와 북미 시장 진출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설 연휴인 18일까지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026-02-10 06:00:1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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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 N수생 16만명 넘을듯…'지역 의사제'도 한몫

통합수능 체제 마지막 해인 2027년도, 재도전에 나서는 N수생 규모는 16만명 초반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학년도 정시 탈락 규모가 6.9% 급증하고 의대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모집정원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는 수능 개편 직전 해에 N수생이 줄어들던 과거 흐름과는 다른 양상이다. 9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190개 대학 정시에서 선발인원은 8만6004명, 지원건 수는 51만487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불합격 규모는 42만8869건으로 전년도 40만1210건보다 2만7659건 늘어 6.9% 증가했다. 선발인원은 줄었지만, 지원은 늘면서 경쟁이 심화된 결과다. 이에 따라 2027학년도 N수생은 2026학년도 15만9922명보다 증가한 16만명 초반대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5학년도 이후 22년간 N수생이 16만명을 넘은 해는 2005학년도 16만1524명과 2025학년도 16만1784명 두 차례뿐이었다. 여기에 의대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모집정원이 확대되면서 의대 진입을 노리는 N수와 반수 수요가 추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9등급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입시라는 점에서 내신 고득점 수험생의 수시 재도전이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마지막 해라는 요인만으로 N수생 급증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7차례의 큰 제도 개편이 있었는데, 개편 직전 연도에 N수생이 증가한 경우는 2차례에 그쳤고 5차례는 오히려 감소했다. 2008학년도 이후 네 번의 개편 직전 해 모두 N수생이 줄어든 흐름과는 다른 양상이 2027학년도에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적인 탈락 증가 속에 권역별 편차도 뚜렷했다. 특히 지방권의 탈락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대구경북권이 전년 대비 24.9%로 가장 높았고 △부울경 21.8% △호남 18.9% △강원 16.1% △충청 9.1% △제주 8.6% 순이었다. 서울권은 정시 지원자 감소로 탈락 규모가 1.0% 줄었지만, 경인권은 6.1% 늘었다. 지방권 전체로는 16.0% 증가해 지역 수험생의 재도전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입시업계는 2027학년도 N수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정시 탈락자 확대와 의대 정원 변수를 꼽는다. 통합수능 마지막 해라는 불안 요인은 존재하지만, 과거 사례처럼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정시 탈락 규모가 커진 데다 의대 지역의사제에 따른 정원 확대가 겹치면서 2027학년도에는 예년과 다른 N수 증가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며 "통합수능 마지막 해라는 변수보다 탈락자 누적과 의대 진입 기대 심리가 더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9 14:26: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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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성인 대상 ‘AI 웹툰 전문가’ 과정 운영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성인 학습자의 직무전환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AI컬처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 세종대는 미래교육원이 서울 RISE 사업의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단위과제로 대학&#8211;산업 연계 기반의 실무형 직업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해 성인 학습자가 단기간에 신산업 분야 역량을 습득하도록 설계됐다. 대학은 K-컬처 특화 교육 자원을 산업 수요와 연계해 댄스, 웹툰·애니메이션, F&B, 패션 분야를 중심으로 AI 연계 재교육과 향상교육을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AI 웹툰 솔루션 기업 툰스퀘어와 협력해 'AI 웹툰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툰스퀘어는 서울AI허브 입주 기업으로 AI 웹툰 제작 솔루션 '투닝플러스'를 기반으로 창작 전 과정의 자동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툰스퀘어의 상용 도구와 실제 제작 프로세스를 연계해 산업 현장과 유사한 조건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1기 과정은 만 30세 이상 AI 웹툰 분야 취업 희망자와 현직 작가, PD 등을 대상으로 14주간 운영됐다. AI 웹툰 기획부터 스토리, 이미징, 비주얼 디벨롭먼트, 캡스톤 디자인까지 이어지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툰스퀘어 실무진이 교육에 참여했다. 우수 이수자에게는 툰스퀘어 인턴십 연계 기회와 세종대 총장 명의 이수증, '투닝플러스' 기업 인증 자격증, 실무진 멘토링이 제공됐다. 대학은 교육 이후 학습자가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 원장은 "AI컬처전문가 과정은 직무전환과 취·창업을 전제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라며 "2기 과정과 심화 과정 개설을 추진해 AI 웹툰 분야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AI 웹툰 교육을 산업 연계형 평생직업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고, 서울시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취·창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9 14:20:3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