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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복지회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사진/거창군

거창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남하면 종합복지회관의 에너지 성능 개선에 나선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 장치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국토부 사업이다.

 

거창군은 지난해 11월 가신청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전문 수행 기관 컨설팅·현장 조사, 3월 중간 보고, 4월 본신청 등의 절차를 밟아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경남에서는 거창군을 포함해 총 13개소가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4억 2286만원으로, 국비 2억 9600만원과 군비 1억 2686만원이 투입된다. 거창군은 오는 16일 1차 보조금 교부 신청을 시작으로 7월 중 2차 교부 신청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 향상은 물론, 군민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탄소 중립 실현과 공공건축물 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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