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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PDRN 앰플..."탄력 위한 더마 제품"

LG생활건강이 고급 브랜드 오휘에서 더마 제품군을 확대 구축한다. LG생활건강은 오휘 신제품으로 '프라임 어드밴서 오리지널 에너지 100 앰플'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브랜드 대표 제품 오리지널 에너지 100 앰플에 PDRN 성분을 더한 피부 탄력을 위한 제품이다. 오휘만의 30년 피부 연구 노하우를 집약했다. 가수분해 공법을 적용해 피부 침투력을 강화한'H-PDRN 90' 성분을 고함량으로 처방했다. 또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피부 콜라겐의 아미노산 서열 및 삼중나선 구조를 구현한 성분을 함유해 항노화 기능을 갖췄다. 특히 동아시아 여성의 탄력 저하가 얼굴 중심축에서 두드러진다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제품 사용 2주 후, 앞볼, 팔자, 입가 등 얼굴 중안부에서 360도 입체 탄력이 최대 17.8%까지 개선되는 결과가 확인됐다. 이와 함께 한 방울만으로도 피부를 매끈하게 정리해 주는 제형이 특징이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브랜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병에 핵심 성분을 90% 이상 담은 PDRN 코어 앰플을 선보이게 됐고 럭셔리 더마 브랜드 입지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7 15:45: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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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네즈X에티하드항공'..."하늘길 위 K뷰티"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과 협업해 K뷰티 경험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한다. 라네즈는 에티하드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컬렉터블 기내 어메니티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어메니티는 장시간 비행과 건조한 기내 환경에서 피부가 편안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스킨케어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워터 슬리핑 마스크, 립 슬리핑 마스크 드을 포함한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히알루론산과 스쿠알란 성분을 처방해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을 관리해 준다. 립 슬리핑 마스크는 베리 프루트 콤플렉스, 무루무루씨드 버터, 시어 버터 등을 함유해 여행 중 거칠어지기 쉬운 입술을 부드럽게 만든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여름 시즌부터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캐빈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유닛 최필경 부사장은 "라네즈의 피부 장벽 사이언스를 기내 환경에 맞춘 스킨케어 경험으로 풀어내 여정 중에도 고객들이 편안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라네즈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뉴 뷰티를 글로벌 하늘길에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티하드항공 아릭 데 상업 및 수익 총괄 책임자는 "라네즈 스킨케어를 통해 기내에서도 편안한 피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인 비행 경험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여정 내내 상쾌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7 15:45:5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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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리산에서 '건강 먹거리, 건강 산행 캠페인' 전개

풀무원이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대피소에서 친환경 산행 수칙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풀무원은 지난 15일 노고단 대피소에서 '건강 먹거리, 건강 산행 캠페인'을 열고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산행 중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쓰레기 남기지 않기', '음주·흡연 금지' 등 산행 수칙을 안내하고,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간식을 담아 탐방객에게 제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풀무원 임직원과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 및 지리산 전남·전북·경남 사무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풀무원은 경남사무소 직원에게 식자재와 식품을, 자원봉사자에게 동·하계 모자를 전달했다. 지역 주민에게는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또한 풀무원 임직원 등산 동호회원들은 노고단을 출발해 지리산 종주 구간 내 대피소 4곳을 1박 2일간 순회하며 '흔적 없는 산행' 문구가 적힌 피켓 활동을 진행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국립공원공단과 지리산 보전과 ESG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7 15:4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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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적응증 5개 채운 '펙수클루'..."성장 모멘텀 확보"

대웅제약이 핵심 품목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연구개발 성과와 수익 창출을 이뤄내며 실적 반등 기반을 다지고 있다. 1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펙수클루는 26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펙수클루 처방은 2022년 132억원에서 시작해 2023년 561억원, 2024년 830억원, 2025년 985억원 등으로 커졌다. 처방 순항과 함께 후속 임상도 펙수클루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미국 소화기질환 주간'에서 펙수클루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요법에 대한 임상 3상 결과를 공유했다. 해당 임상에서 펙수클루는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계열 치료제 대비 비열등한 수준의 약물 효과와 유사한 안전성을 보였다. 실험군 펙수클루(40mg) 또는 대조군 란소프라졸(30mg)을 항생제 2종(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과 함께 투여하는 삼제요법을 시행한 결과, 펙수클루는 항생제 내성 환자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항생제 클래리트로마이신에 대해 내성을 가진 환자군에서 펙수클루 요법의 제균율은 54.76%로 나타났다. 이는 란소프라졸 요법의 제균율인 28.57%보다 약 26%p 앞선 값이다. 대웅제약 측은 "항생제 내성으로 제균 치료가 어려워지고 있는 의료 현장에서 펙수클루가 제균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실제로 앞서 지난 4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 비미란성 역류성식도염, 의궤양 등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적응증을 지속 확장해 수익성 개선에도 나선다는 복안이다. 올해 1분기 펙수클루 매출은 203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전체 매출에서 펙수클루 비중은 6% 수준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전체 매출은 3357억원, 영업이익은 2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 측은 "상반기 사업계획에 따른 비용 집행과 전문의약춤 매출 시점 조정이 맞물린 일시적인 영업실적 둔화"라며 "처방 확대, 중장기 성장 정상화 기조는 견조하다"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7 15:44:3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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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1분기 최대 매출 경신 '제이브이엠'...'아시아 생산 허브' 확보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약국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JVM)이 중국 공장을 신설하며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최근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생산 기지를 마련함으로써 '실적 고공행진'과 '글로벌 공급망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제이브이엠은 지난달 중국 쑤저우 공업원구에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을 위한 공장을 건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급성장하는 중국 내 자동조제 시장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납기 단축, 가격 경쟁력 제고 등 공급망 최적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제이브이엠의 주력 제품인 자동 약품 분류·포장 시스템 'APS 장비' 제품군(300NS, 360NS, 420NS, 480NS)을 집중 생산하게 됐다. APS는 병·의원, 약국 등의 조제 현장에서 쓰인다. 아울러 중국 쑤저우 공업원구는 중국 대표 첨단 산업 단지로 메디컬 특화 인프라와 우수한 제조 환경을 갖췄다. 제이브이엠은 향후 부품 및 자재 조달 기능까지 수행하며 '아시아 지역 생산 허브'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움직임은 한미약품그룹의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이다. 제이브이엠은 앞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로봇 기반 자동조제 장비 '카운트 메이트', '메니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여 왔다. 현재 제이브이엠의 매출 비중은 해외 52.1%, 국내 47.9% 등이다. 이중 유럽 비중 23.2%, 북미 18.3%, 기타 지역 10.6%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 구도를 이뤄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또 매출액의 4.8% 수준인 22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향후에는 인공지능 등을 도입해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김상욱 제이브이엠 대표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료 수급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관리해 안정적인 체계를 유지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자동조제 시장에서 기업 입지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5-17 15:44:0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