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계절 한정 상품으로 여겨지던 생과일 샌드위치를 사계절 상시 운영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 계절 상품의 경계가 흐려지며 연중 판매 체제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생과일 샌드위치 역시 겨울철 한정 상품에서 상시 디저트 카테고리로 자리 잡게 됐다.
CU는 이달 14일 복숭아를 활용한 '황복복복 우유샌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황도와 우유크림을 함께 넣은 디저트형 샌드위치다.
CU는 매년 겨울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여 왔으며, 해당 상품은 샌드위치 카테고리 내 상위 매출을 기록해왔다. 지난 겨울에는 키위, 샤인머스캣, 감귤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샌드위치 라인업을 추가로 운영했다.
그 결과 2025년 12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생과일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3% 증가했다. 특히 딸기 샌드위치는 올해 봄 시즌까지 샌드위치 카테고리 상위권 판매 순위를 유지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200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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