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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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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게이트] "총리사퇴론 지나치다"...김무성 신중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5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이완구 국무총리의 거취 문제에 대해 "국정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자리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야당이 총리와 비서실장에게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정치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이번 파문이 정쟁으로 가지 않길 바란다"며 "이는 제1야당으로서 지나친 발언인 만큼 자제를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검찰은 명운을 걸고 빠른 시일 내에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된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고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달라"며 '선(先)검찰수사, 후(後) 특검도입' 기조를 고수하면서 "검찰 수사로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이 먼저 나서서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우리 경제가 앞으로 나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좌우되는 중대한 시기다. 정쟁과 정치 공세에 앞서 우리 여야가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민생"이라며 "정치 현안은 현안대로, 공무원연금개혁은 개혁대로 처리하면서 민생과 경제가 정쟁에 발목잡히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1주기와 관련해선 "1년의 뼈아픈 반성으로 안전 제일주의 사회가 실현됐는지, 세월호의 아픔을 잊은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안전대책과 관련해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 국회에서 안전 관련 법안이 빨리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4-15 14:59:55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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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녀사냥 당했다"…세월호 1주년 홍가혜의 자기 변론

"나는 마녀사냥 당했다" 세월호 1주년 홍가혜의 자기 변론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던 '가짜 잠수부' 논란의 주인공, 홍가혜씨가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자신이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홍씨는 14일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1년, 국가 권력에 희생된 표현의 자유' 토론회 자료집을 통해 언론의 무차별적인 '현대판 마녀사냥'으로 인해 해경이 자신을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홍씨는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을 직접 변론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홍씨는 개인일정을 이유로 참석을 취소했다. 홍씨는 대신 자료집에서 "인터뷰 당시 해경이 민간잠수사들의 투입을 미루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인터뷰가 보도된 후 강력항의를 받은 구조 당국이 인터뷰를 마치고 2시간만에 민간잠수사들에게 사고 해역으로 가는 배를 지원해줬고 인터뷰 발언의 진위여부를 제대로 확인하고 가리기 전에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고 주장했다. 홍씨는 '민간 잠수사'사칭에 대한 혐의도 반박했다. 그는 "애당초 민간 잠수사라는 단어에 정의를 내리지 않고 기준 자격 등을 명시하지 않은채 모집령을 내렸다"며 "민간인으로서 다이버이면 민간잠수사로 통용돼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자신은 올해로 6년간의 잠수 경력과 50여차례도 넘는 다이빙 경험과 시야 확보가 어려운 나이트 다이빙으로 수심 30m는 기본인 다이빙 경험자"라고 말했다. 홍 씨는 '티아라 사촌언니'와 기자 사칭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여러 차례 화영의 사촌 언니가 아니라고 트위터로 밝혔지만 연예매체들이 자신을 화영의 사촌 언니라고 계속 보도했을 뿐"이라고 했다. 실제로 B1A4 소속사 측은 재판부에 '홍가혜씨는 연예부 기자를 사칭한 것이 아니라 B1A4 쪽 지인과 함께 와서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제출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세월호 사건의 책임자 추궁이 권력 세력 쪽으로 향하자, 한 사람을 지목해 돌을 던지는 '현대판 마녀사냥'으로 변질됐다는 주장이다. 홍씨는 "내 이름으로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홍씨는 자신을 비난하는 보도들과 누리꾼의 댓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 목을 메는 등 수차례 자살을 기도했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도 했다.

2015-04-14 17:38:38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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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목숨 던진 증언…이완구도 목숨 걸어

성완종 목숨 던진 증언…이완구도 목숨 걸어 "어떠한 증거라도 나온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 야당에서는 총리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여당에서도 내뱉지 못했을 뿐 '사퇴하라'는 말이 입가에 맴돌고 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특검 수사라도 받겠지만 '사퇴는 불가'라고 버티고 있다. 결백을 주장하며 목숨을 내걸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죽음으로 담보한 증언에 자신도 목숨으로 맞섰다. 성 전 회장이 이 총리에게 2013년 재보선 때 3000만원을 현금으로 줬다는 보도가 나온 날의 상황이다. 14일 이 총리는 대정부질문 둘째날 국회에 나와 최규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죽음을 앞두신 분(성 전 회장)이 한 얘기는 진실이라고 생각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진다"면서도 결백을 주장했다.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답할 때는 "저는 한 나라의 국무총리"라며 "제가 만약 돈을 받은 정황이 나온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 어떠한 증거라도 돈에 입각한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총리는 반복되는 사퇴 요구에 "(특검을 포함해) 어떠한 경우라도 다 받아들이겠다"면서도 "한 분(성 전 회장)이 근거 없이 한 말을 듣고 막중한 자리를 사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날 대정부질문이 열린 본회의장 밖에서도 이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선거유세차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총리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을 묶어 "현직 총리와 비서실장이 피의자로 수사받는 일은 역사상 없었던 일"이라며 "두 사람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 의혹을 더 키우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총리직 사퇴나 직무정지 등 이 총리의 거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그 문제(직무정지)도 깊이 고민을 했지만 일부 언론에서 얘기하는 직무정지는 법적으로 없는 일"이라며 "이 총리가 직을 유지하든지 그만두든지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단 그 문제는 입장 정리를 못했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또 "사퇴 요구란 얘기까지 명시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부분에 대해 상당히 고민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대신 유 원내대표는 "검찰은 빨리 국무총리부터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이 특검을 요구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특검을 받을 준비가 돼있다"고도 했다.

2015-04-14 17:03: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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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횡포 방지 'JYJ법'발의

방송사 횡포 방지 'JYJ법'발의 방송사의 불공정행위를 막기 위한 이른바 JYJ법(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14일 발의됐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법안을 발의한 뒤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방송프로그램의 섭외·출연을 방해한 기획사와 별도로, 출연을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 방송사업자에게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개정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자 출연을 금지한 방송사에 금지행위 중지 등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됐다. 또 방통위가 방송사업자의 불공정행위를 직접 규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방통위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의 심의 대상으로 '외부 간섭 등으로 인해 방송프로그램 기획·편성 또는 제작에 관한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로서 방통위가 인정하는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10년 JYJ를 결성해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SM),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과 갈등을 겪으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나 음반·음원 유통에 어려움을 겼었다.

2015-04-14 15:44: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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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게이트]'성완종 리스트' 파문… 문재인에 불똥

'성완종 리스트' 파문… 문재인에 불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태풍이 불고 있다. 곧 '친박 (친박근혜) 게이트'가 되는가 했는데 그 불똥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번졌다. 노무현정부가 성 전 회장을 두차례 특별사면 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과 국민모임이 문 대표의 해명과 그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 것이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13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대표는 두 번의 특사 당시 민정수석비서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고 있었다"며 문 대표가 여권에 성역 없는 수사를 요구한 것을 두고 "국민 보기 민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모임 소속 정동영 전 의원 측 임종인 대변인은 이날 "비리 혐의로 처벌받은 기업인이 한 정권에서 두번씩이나 특사 혜택을 받았다"며 "특혜성 또는 대가성 의혹이 매우 짙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 전 회장 스스로 상고를 포기한 점, 그 후 한 달 만에 특별사면을 받은 점, 법무부가 특사 대상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주요 인사임에도 성 전 회장의 이름을 비공개로 한 점 등이 의혹의 근거다. 문 대표는 이에 대해 "사면은 법무부의 업무인데, 예를 들면 사면(과정)에 성 전 회장이 돈을 줬다고 한다면 수사 대상이 돼야죠"라며 "그런 일이 없잖아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왜 그렇게 못된 버릇들이죠"라며 "자꾸 남탓 하고 언제까지 그렇게 하느냐. 그렇게 해서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격했다.

2015-04-13 18:27:25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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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게이트]"성완종이 이완구 총리 만들었는데"…성완종이 이완구에 분노한 진짜 이유?

"성완종이 이완구 총리 만들었는데" 성완종이 이완구에 분노한 진짜 이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죽기 전 태안군의회 부의장과 만나 "이완구를 이완구를 어떻게, 나보고 어떻게"라며 분노한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대정부질문에서 성 전 회장이 분노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가 나왔다. 이완구 총리는 물론 부인했다.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어제 제보를 받았다"며 "총리는 다 알겠지만 지난번 인사청문회 때 여러 문제 때문에 인준이 어려워질 것 같아 충청포럼에서 나섰다. (충청포럼이) '낙마하면 총선 대선 두고보자'고 했다. 충남에서만 수천 장의 플래카드를 붙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성 전 회장 중심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 총리 인준의 일등공신이 바로 성 전 회장이었다는 이야기다. 홍 의원실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이 창립한 충청포럼이 이 총리 청문회 당시 새마을협의회 등 단체 이름을 차용해 충청지역에 수천 장의 플래카드를 제작해 게시했다는 게 제보의 골자다. 한 광고사에서 장당 7만원짜리 플래카드를 하루 400장을 찍었다는 것이다. 여러 지역과 여러 광고사까지 모두 고려하면 플래카드 비용이 수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다. 홍 의원실에서는 또 2012년 대선 당시에는 충청포럼이 고령층 수백명 이상을 모아놓고 식사대접 행사를 여는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내용의 제보도 공개했다. 700명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6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하는 등 2000만원짜리 행사를 개최했다는 제보다. 홍 의원은 "성 전 회장이 이 총리와 박 대통령의 취임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버려진 것에 대해 충청도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이 총리는 "전혀 모른다"며 "플래카드 붙은 건 자발적으로 (붙인 것으로) 알고 있다. 충청포럼은 저와 연결 없는 조직"이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플래카드와 관련해 (충청)포럼에 전화한 적 없고, 성 전 회장과 전화한 적도 없다"며 "필요하다면 당시 성 회장과 통화했는지 제 휴대폰을 제출하겠다"고 했다. 또 "성 전 회장과는 19대 국회 당시 1년 동안 함께 의정활동을 한 것 외에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했다. 한편 홍 의원은 "오늘 제보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이 죽기 2시간 전 김기춘 전 비서실장 집 부근에서 배회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성 회장이 숨진 북한산 형제봉과 당일 오전 휴대전화 신호가 포착된 평창동 정토사 주변은 김 전 실장의 자택과 아주 가까운 곳으로 알려졌다.

2015-04-13 18:26:26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