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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시즌 6' 진행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12일부터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시즌 6'를 진행한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법과 주의사항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제공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12일부터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시즌 6'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한 민트라이더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으로, 2019년까지 5년간 3만991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 캠페인은 안전모 착용에 대한 인식 전환부터 안전운전 서약부터 안전운전 가이드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교육을 제공해 자영업자와 라이더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는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운전 준수사항과 셀프 정비 노하우를 교육하면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자영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운행 3종 패키지(안전운전 포스터와 스티커, 이륜차 부착용 반사판)와 포켓북(이륜차 안전운전 가이드 및 사고시 대응노하우, 이륜차 정비일지가 포함된 핸드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교육 대상자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토바이를 증정한다. 전문가가 함께하는 이륜차 관리 및 정비 노하우 교육은 오는 10월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운전 준수사항 교육 영상과 셀프 이륜차 관리·정비 노하우 영상은 각각 5월과 10월에 배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교육 모두 배민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륜차 안전운전 수칙영상과 셀프 정비교육 영상도 배민아카데미 유튜브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배민아카데미를 총괄하는 백선웅 이사는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자영업자와 라이더의 안전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륜차의 올바른 운전 습관을 세우고 스스로 이륜차 정비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양질의 캠페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3 10:04: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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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모바일 식권 선매입해 자영업 소상공인 돕는다

식신이 직장인 대상의 모바일 전자식권 플랫폼 '식신 e-식권'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 소상공인을 돕는다. /식신 식신이 직장인 대상의 모바일 전자식권 플랫폼 '식신 e-식권'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 소상공인을 돕는다. 식신은 5월부터 5300개 가맹점 중 우선 8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모바일 식권 선매입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모바일 식권 사용 후 한달치를 정산하던 방식으로 식당들이 식사를 먼저 제공하고 대금을 나중에 받았다. 이를 미리 한 달치를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 제도가 시행되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식당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신은 이 제도를 확대하여 연내 안에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모바일 식권 시장은 국내 직장인 약 1900만명의 이용을 가정할 경우 연 20조원 가량으로 추산되며 이는 배달 시장과 맞먹는 큰 시장이다. 모바일 식권은 서비스 론칭 초기인 2015년만 해도 고객사 및 가맹점의 인식 부재 등으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식신 e-식권은 기존 터치결제, 같이결제 등의 기능 세분화와 더불어 한 단계 진화한 구내식당용 콤팩트 단말기를 앞세워 획기적인 결제 시간 단축을 이뤘다. 또한 GS25, CU 등 편의점 브랜드와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전국 2만6000개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 방법 효율화에 앞장서며 모든 회사의 상황에 맞춤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현재 금호산업그룹, 삼성엔지니어링, LS오토모티브, 현대중공업지주, 삼성웰스토리, 포스코건설 등 많은 대기업들이 식신 e-식권을 이용하고 있다. 식신 e-식권은 280여 고객사가 이용하고 있고 자체 확보하고 있는 가맹점 수만 해도 전국 약 5300곳에 이른다. 기업은 장부, 종이식권, 법인카드 대신 플랫폼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식대관리를 할 수 있고 현금으로 식대를 지원하는 것 대비 연간 약 20%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직장인들은 별도의 증빙처리 없이 앱 하나로 원하는 식당에서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소상공인들은 고정 매출을 늘릴 수 있어서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된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12 16:14: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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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회식도 온라인으로…화상회의 솔루션 성장세

#. 16명의 직원들이 각자 편한 장소에서 음식과 음료, 술 등을 준비해놓고 앉아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켠다. 화면에는 온라인 회식에 참여한 사람들의 얼굴이 한번에 나타난다. 온라인 회식은 처음이라 어색한 느낌도 들지만 몇달만에 열린 회식인 만큼 각자 챙겨온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동시에 건배를 하기도 한다. #. B씨는 이번주 주말 친구들에게 온라인 술자리를 제안했다. 친구들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생각만해도 웃음이 난다"며 흔쾌히 동의했다. 온라인 술자리여서 외국에 사는 친구들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회의 등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와의 회식도 온라인으로 하는 등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면서 생겨난 방법이다. IT업계에 종사하는 김모(29)씨는 "친구가 음식을 먹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 나도 함께 먹고 있는 느낌이 든다"며 "처음엔 어색한 느낌이 들었지만 적응하고 나니 꽤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명 이상이 모이는 단체회식을 오프라인에서 하면 멀리 떨어져 앉을 경우 얼굴을 제대로 보기도 힘든데 온라인으로 하니 한번에 많은 사람을 볼 수 있고, 개인별로 음식 메뉴를 선정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를 수 있어 좋았다"고 온라인 회식의 장점을 꼽았다. 재택 근무 기간이 길어지면서 화상회의 솔루션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화상회의 앱 줌이 최근 3개월간 매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줌의 월간 사용자 수(MAU)는 2월 7만5406명에서 4월 186만2261명으로 25배 가량 증가했다. 스카이프, 구글 미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시스코 웹엑스가 뒤를 이었다. 스카이프 MAU는 2월 17만8307명에서 4월 28만8193명으로, 구글 미트는 2월 6723명에서 4월 18만1710명으로, 팀즈는 2월 4만755명에서 4월 16만4253명으로 시스코웹엑스는 2월 8376명에서 4월 13만771명으로 증가하는 등 줌 외에 나머지 화상회의 솔루션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업체들은 서비스 무료제공과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이용자 끌어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구글은 신규 사용자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당초 7월까지였던 구글 미트 무료 사용 기간을 9월로 늘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에 1년간 무료로 팀즈를 지원한다. 라인은 최근 그룹 영상통화 기능에 유튜브 동영상 감상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라인웍스는 최대 200명까지 화상 회의에 동시 참여할 수 있는 라인웍스 라이트 상품을 6월 30일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2020-05-12 15:25: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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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유망·선도 분야의 기술 선도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석·박사생 해외 연구·실무 경험 습득을 통해 혁신인재를 육성하는 '2020년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본 사업은 협력프로젝트, 인턴십, 위탁교육 등 3개 유형을 올해 '대학 자율형'으로 단순화해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과 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연계형'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대학자율형'은 국내 대학이 해외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연계·협력해 국내 석·박사학생의 연구역량 제고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선발된 학생은 6개월 이상 현지 기관과 공동연구 및 인턴십 등에 참여한다. 올해에는 총 28개 과제, 106명의 석·박사 학생이 선정돼 미국 스탠퍼드대, 퍼듀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미국항공우주국,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 등 세계 수준의 대학 및 국책 연구소 등 총 30개 해외 기관에 하반기 파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역량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연구를 위해 국내 3개 대학, 총 12명의 석·박사생이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로 파견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석·박사생들이 해외 유수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하는 한편, 선진 연구 환경에서 연구경험 습득을 통해 국내 ICT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윤정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2 14:48: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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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법 개정안 의결...바이오 경제 가속화 기반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공학육성법 개정 공포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육성법은 바이오 분야의 최상위 법률로, 1983년 제정된 이래 생명공학 분야 육성을 위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개정으로 바이오 경제 가속화를 위한 전주기 연구 지원, 사업화 역량 강화, 혁신적 연구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실질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 신기술의 체계적인 개발과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생명공학 육성 및 산업 발전 주체를 명확화하고 더 내실 있는 정책의 수립을 위해 정책 추진체계를 보완했다. 우선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등에게 생명공학 기술 개발을 적극 수행하고 그 성과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책무를 규정했다. 또 생명공학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산하에 실무위원회를 설치하는 조항을 신설, 생명공학 정책의 심도 있는 논의를 활성화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바이오 연구 및 산업화가 단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단계별 추진근거를 마련했다. 생명공학 정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근거를 신설함과 동시에 산업적 응용을 위한 후속연구 지원, 산·학·연·의료기관 등 혁신주체 육성·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등 근거도 마련했다. 아울러, 생명공학정책전문기관 지정 근거도 마련해 생명공학 정책의 수립, 조정, 기술 개발, 사업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내실 있는 생명공학 분야 정책 수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바이오 분야 환경변화를 확인하는 다양한 조사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생명공학 분야에 특화된 실태 조사, 통계 조사·분석, 기술영향평가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 정부의 생명공학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정된 생명공학육성법을 통해 바이오 분야 기술혁신이 가속화돼 바이오 경제 실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바이오 분야 전주기적 지원 강화로 기술 확보에서 재투자에 이르는 바이오 생태계가 조성돼 바이오 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채윤정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2 14:43: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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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50% 넘어서

유료방송 매체별 가입자수 비교. /과기정통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이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 IPTV의 '2019년 하반기 가입자 수 조사·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매체별 6개월간 평균 가입자 수는 IPTV는 1683만2979명(50.10%)으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서 '유료방송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17년 11월 SO 가입자수를 처음 앞선 후 IPTV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SO는 감소해 가입자수 격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365만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SO 가입자수는 1355만7530명명(40.35%), 위성방송은 321만975명(9.56%)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하반기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360만148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7만명이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주요사업자별 시장점유율 변화. /과기정통부 사업자별로는 KT가 737만7514명으로 시장 점유율 21.96%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SK브로드밴드가 509만864명(15.15%), LG유플러스가 436만4601명(12.99%)으로 뒤를 이었다. 가입자수 조사에서 IPTV 3사가 상위 1~3위를 차지했으며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LG헬로비전이 400만4190명(11.92%), KT스카이라이프가 321만975명(9.56%) 순이었다. 또 KT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산한 가입자 수는 1059만명(상반기 1034만명),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구 CJ헬로)을 합산한 가입자 수는 837만명으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각각 31.52%와 24.9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의 합산규제 일몰 전후 시장점유율을 비교해보면 사업자별 증가폭은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하반기 가입자 증가폭은 4% 수준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2015년 하반기 이후 매반기별 80만명 이상 증가하던 가입자 수는 2018년 상반기부터 증가폭이 감소해 약 50만명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유형별로는 사업자와 계약을 맺어 하나의 서비스를 받는 개별가입자는 1658만9740명으로 약 절반 수준인 49.3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수의 서비스를 받는 복수가입자가1447만753명(43.07%), 입주자 대표회의 등을 통해 단체로 계약하는 단체가입자가 2540만991명(7.5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가입자 수 산정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위성방송 수신만 가능한 예외지역 가입자 15만4000명 및 공동수신설비 유지보수 계약자 35만8000명은 가입자 수로 포함하지 않았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2 14:19: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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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솔루션 활용 '솔·직 챌린지' 개최

코로나19 민원 발생 추이.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활용해 국민의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0년 국민 생활문제 해결 솔·직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솔·직 챌린지'는 모바일 앱, 가상·증강현실(VR·AR),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ICT 기반의 독창적인 해결책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국민의 생활불편 사항이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정부는 불편사항이나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과제로 제시하고, 민간은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과 같이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ICT로 대비하는 슬기로운 포스트 코로나 생활'이 주제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코로나19 관련 민원은 총 10만3117건으로, 발생초기(1·2월)에는 방역 대책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으나, 3월 이후에는 '생활불편 및 피해 구제' 관련 사항이 56.7%로 가장 높다. 이번 챌린지는 운영위원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인 솔루션의 사회적 가치와 효과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등에 따라 심사해 최종 10점을 선정하며, 수상작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등 상장 10점과 총상금 2억3000만원, 사업화 지원 등 특전이 부여된다. 챌린지 참여를 위해 6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누리집에 출품작을 제출하면 된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바뀌고 있는 사회구조와 일상 속에서 디지털 기술이야말로 국민들이 생활불편과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며 '솔·직 챌린지'를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2 12:00: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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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가방 속 감춰진 저장매체 찾아내는 'AI 보안요원' 개발

AI가 가방 안에 숨은 USB를 찾는 모습. 왼쪽 사진 ①~⑦번 중 하나 숨어있는 USB를 AI가 0.3초 만에 찾아낸다. /LG CNS LG CNS가 인공지능(AI)을 엑스레이 장비에 결합해 기업·기관의 정보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AI 엑스레이 영상분석'(가칭: AI 보안요원) 기술을 개발했다. 각종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엑스레이 장비가 촬영한 가방, 외투 등의 사진을 AI가 분석해 정보유출 가능성이 있는 저장매체나 전자기기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LG CNS 'AI 보안요원'은 가방, 외투 안의 저장매체를 0.3초 만에 모두 식별한다. 숨겨놓은 저장매체를 AI가 발견하면, 모니터상에 'USB 99.0%', 'Memory Card(메모리카드) 85.5%'와 같이 저장매체 이름과 판단 결과에 따른 확률을 함께 표시한다. 엑스레이 검색대 벨트도 정지시킨다. '메모리카드 85.5%'는 식별된 저장매체가 메모리카드일 확률이 85.5%이며, 다른 저장매체일 확률은 14.5% 라는 의미다. 기존에는 출입구에 배치된 보안인력이 엑스레이 사진을 육안으로 검사하는 방식이라 판독 시간과 정확성 측면에서 비효율적이었다. 신규 보안인력을 투입한 경우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하는 방법을 새로 교육하는 과정 또한 필요했다. LG CNS는 AI의 엑스레이 사진 인식을 위해 다양한 저장매체 이미지 5만여 장 이상을 학습시켰다. 학습 결과 USB·하드디스크·메모리카드·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카메라·e북 등 8종의 저장매체 판독이 가능하며, 판독 정확도는 99%에 달한다. 사람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가방 안 수첩, 파우치에 숨겨져 있거나 이어폰 줄과 섞여있는 저장매체 등도 AI가 바로 구별해낸다. 향후 판독 정확도를 100% 가까이 높이고 판독 가능한 저장매체 종류도 늘릴 계획이다. LG CNS는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연구소·공장 등에 AI 보안요원을 투입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마곡 사이언스파크 연구소와 파주 공장, LG화학 서울 본사와 오창 공장에서 AI 보안요원을 활용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인천공항 출입국 게이트에서도 LG CNS AI 엑스레이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LG CNS DT 옵티마이제이션 사업부장 하태석 상무는 "기업의 핵심정보 유출 수단 가운데 저장매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한 저장매체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며 "엑스레이 검색 지능화를 통해 보안유출 탐지율을 향상시키고, 휴먼에러 최소화 및 모니터링 업무 운영 효율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12 10:00: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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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 패션업계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가속화

배럴은 최근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발탁해 요가 및 피트니스 중심의 애슬레저 상품을 론칭한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평소 대비 70배 이상 트래픽 증가했다. /NBP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국내 래시가드 점유율 1위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의 대규모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등 패션업계에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배럴은 정기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및 인지도를 성장시켜왔으며, 프로모션 기간마다 늘어나는 트래픽 폭주로 쇼핑몰이 마비되는 문제를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점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해결했다. 배럴은 최근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발탁해 요가 및 피트니스 중심의 애슬레저 상품을 론칭한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평소 대비 70배 이상 트래픽 증가했음에도 자체 온라인몰에서 접속 지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배럴 e-비즈니스담당자 황상흠 차장은 "평소 대비 온라인 몰 상품 페이지 뷰는 70배, 방문자 수는 40배 증가했지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지원으로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NBP 마케팅 한근주 리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DN 상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사용자에게도 빠르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며 "기존 네이버의 300개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기업의 서비스 특성에 맞추어 IT 운영이 가능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12 09:46:14 구서윤 기자
SK㈜ C&C-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 신약개발 MOU

SK㈜ C&C는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개방형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SK㈜ C&C의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인공지능 전문 IT기업과 제약사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AI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기업 지원과 전문가 양성 등 국내 제약 바이오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개방형 인프라 구축 ▲신약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확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관련 서비스 공유 ▲제약사 대상 교육 및 서비스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 방안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K㈜ C&C와 협회는 국내 연구원을 위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제약사·의료기관·AI스타트업·IT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서비스를 확보하고, 확보된 서비스를 국내 연구원들에게 소개해 신약 개발 연구에 활용하게 하고 별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바이오제약협회 김화종 AI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센터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여 제약사들의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 C&C 윤동준 헬스케어 그룹장은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전문 기업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며 "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국 제약 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2 09:10:4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