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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로젝트 꽃', 오늘부터 이틀간 '온스테이지X' 공연

창작자를 지원하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이 예술 장르를 넘어선 창작 컬래버레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28일 저녁 8시와 29일 오후 6시 양일간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온스테이지X' 크리에이터 팝업 스테이지를 열고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이번 온스테이지X는 소리가 주는 즐거움, '사운드 플레이'를 주제로 음악을 시각화한 이미지를 공간, 무대, 전시, 체험 등 창작 협업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네이버 '오!크리에이터'에 소개되었던 최도진 공간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음악 색깔이 확실한 6팀의 뮤지션과 6명의 시각예술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단 2일만 설치되는 팝업 스테이지 곳곳을 구성할 예정이다. 양일간의 공연은 1000여 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 오픈 3일 만에 공연 티켓이 매진되어 그 열기를 체감하게 했다. 공연 라인업은 1일차 '싱어송라이터'와 2일차 '힙합&알앤비'로 나눠 진행된다. 28일에는 이진아X그라폴리오 째찌, 구원찬X헬로!아티스트 박광수, 로파이베이비X그라폴리오 철규 콜라보 라인업, 29일(토)에는 베이빌론X그라폴리오 명민호, 히피는 집시였다X그라폴리오 마빈킴, 제이클레프X그라폴리오 고주연이 참여한다.

2019-06-28 10:56:5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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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29일 롯데홈쇼핑서 꽃 정기구독권 판매

화훼 업계 최초로 홈쇼핑에서 꽃 정기구독권을 판매한 꾸까가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 롯데홈쇼핑을 통한 꽃 정기구독권 판매에서 1시간 동안 1100명의 고객이 꽃 구독을 신청했다. 꾸까는 오는 29일 새벽 1시 1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두 번째 꽃 정기구독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홈쇼핑의 꽃 정기 구독권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두 가지 상품 구성으로 준비됐다. '8주L 패키지'와 '6주M 패키지'로 다양한 횟수와 사이즈의 꽃을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가격은 각각 11만 9000원과 6만 9000원이다. 꾸까는 2014년 국내 최초로 2주마다 싱싱한 꽃을 보내주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과 유럽의 많은 선진국에서는 1인당 꽃 소비액이 연간 13만원에 달하는데 비해, 한국의 1인당 꽃 소비액은 1만 3000원에 불과할 정도로 적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번 홈쇼핑의 총기획을 맡은 꾸까의 고현숙 팀장은 "꾸까는 일상에서 즐기는 꽃 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며, 홈쇼핑도 일상에서 즐기는 꽃 문화 확대를 위한 시도로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꽃과 함께라면 평범한 날도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 믿고 국민 모두에게 꽃과 함께 하는 행복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6-27 17:07:33 구서윤 기자
네이버,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인터넷 플랫폼업종 최초 '최우수 명예 기업'

네이버가 2018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인터넷 플랫폼 업종 최초로 '최우수 명예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6월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공정거래위원회)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올해에는 총 189개 기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기업은 '최우수 명예 기업'으로 선정된다. 네이버는 ▲소상공인 및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 캠페인 ▲소상공인에게 창업·경영 관련 교육 지원 및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와 장비를 제공하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별로 교육·인프라, 마케팅·컨설팅, 자금 회전 등을 지원하는 'D-커머스 프로그램' 등 인터넷플랫폼 전반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는 파트너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10영업일 이내 거래대금 지급 ▲저리 대출 지원 ▲무상 노무·법률상담 제공 등 경영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거래 관계를 위해 ▲입찰 참여 시 교통비 및 제안비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병원 통합운영 ▲조사(弔辭) 지원 등의 복리후생 서비스를 지원하고 파트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과 ▲경영컨설팅을 무상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고 차별화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과정에는 네이버와 함께 해주는 수많은 고마운 파트너들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네이버의 파트너가 경쟁력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인터넷 플랫폼 산업에서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7 13:56: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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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34개 배달대행사와 주문 연동 실시

배달의민족이 배달 음식점 업주의 주문 처리 과정을 더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기 위해 바로고, 부릉, 최강배달 등 34개의 배달대행사와 주문 연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음식점 업주는 주문을 받고 배달 대행을 부르기까지 번거로웠던 과정을 터치 한 번으로 간단히 끝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음식점에 주문이 들어오면 업주가 일일이 배달대행 호출 프로그램에 주문 정보를 입력한 뒤 라이더를 요청해야 했다. 주문 연동을 통해 업주의 배달 주문 처리 과정이 간편해지면 가게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주문 연동 작업을 위해 올해 초부터 여러 배달대행사와 협의해 왔다. 현재 바로고, 부릉, 생각대로 등 국내 대표적인 회사들을 비롯해 34곳의 배달대행사들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은 상태다. 국내 거의 모든 배달대행사가 참여했다고 봐도 무방한 규모다. 배달의민족과 배달대행사 간 주문 연동 개발 작업의 핵심은 단 한 건의 주문 누락도 허용하지 않는 안정성과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다. 이를 위해 배달의민족은 자체적으로 만든 개발 가이드와 개인정보 보안 가이드를 각 업체들에게 제공한다. 업체들은 가이드를 100% 이행해야 하며, 검수 과정을 통과한 업체들부터 주문 연동 시스템을 오픈하게 된다. 배달의민족과 배달대행사의 주문 연동은 7월 초 오픈을 시작으로 매달 연동이 적용될 예정이다. 음식점 업주는 배달의민족의 'PC 주문접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한 뒤 본인이 사용하는 배달대행사를 이용하면 된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앱 주문 연동은 그동안 많은 업주분들이 원했던 기능인만큼 최대한 많은 배달대행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들여 협업 관계를 맺어 왔다"며 "이번 주문 연동을 시작으로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운영시스템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27 09:30: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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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새로운 카카오톡 광고 자신있다"…3분기 OBT 전환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새롭게 선보인 광고서비스 '카카오톡 비즈보드(이하 톡보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개월간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3분기 중 더 많은 광고주를 유입해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원 카카오 사업전략팀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톡보드의 클릭 건수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광고 타입 중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카카오톡은 전 국민이 사용하기에 글로벌 SNS 같은 경쟁사보다 광고 범위가 훨씬 더 넓다"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톡보드는 기존 배너광고 대비 구매전환율이 높고 광고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통해 지난달부터 약 2개월간 한정된 파트너를 대상으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CBT)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 반응, 광고 성과 등 데이터를 모아 분석했으며 현재는 모든 카카오톡 사용자의 채팅창 최상단에 광고를 노출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 3분기 중에는 오픈 베타테스트(OBT)로 전환해 광고주를 늘린다는 목표다. 톡보드 성과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 팀장은 "톡보드가 기존 광고대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지난 2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밝힌 매출 50% 향상이라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며 "클로즈드 베타에 참여한 광고주로 한정해서 운영해도 그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톡보드 광고상품은 보장형과 CPC(클릭당 과금)형으로 나뉜다. 보장형은 20억·5억·2억원으로 나뉘며 노출 횟수를 보장한다. 가장 비싼 20억 상품은 최대 30일의 집행 기간과 4억회의 배너 노출을 보장한다. CPC형 광고는 클릭 회수에 따라 과금하는 방식으로 최소 200원에서 시작해 입찰 방식으로 가격을 정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선 증가하는 광고로 인한 이용자 불편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 팀장은 "초반에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카카오톡 사용자의 (광고 노출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반응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지금도 적극적으로 사용자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수용하고 있으며, 메시지 차단과 광고 즉시 삭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로도 부족하다면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용자의 피로도를 높이지 않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6 15:23: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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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라인, 전 세계 AI 개발자 대상 해커톤 개최

네이버와 라인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개발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해커톤 'AI 러시 2019'를 개최한다.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와 네이버-라인 현직 개발자가 딥러닝 및 머신러닝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AI 관련 기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미래 기술력의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약 한 달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딥러닝 및 머신러닝 분야의 과제들을 해결하게 된다. 약 열흘간의 온라인 예선을 통해 상위 30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커넥트 원'에서 진행되는 본선에서 최종 3개 우승팀이 확정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총 1만5000달러 규모의 상금(1위팀 1만달러, 2위팀 3000달러, 3위팀 2000달러)이 지급된다. 이번 해커톤은 이미지 분류를 통한 스티커 추천, 뉴스 추천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네이버 자체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인 NSML을 통해 모델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를 지원받게 된다. NSML 리더보드를 통해 자신이 속한 팀의 점수와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감 시간의 리더보드가 최종 순위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라인의 현직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실무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머신 러닝을 통한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해외 참가자들에게는 교통비도 지원된다. 개인 또는 최대 3명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7월 22일 오후 3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 AI 인재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네이버와 라인의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는 속도를 높여 실생활에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6 14:06: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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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총 30만원 할인 '전국민 숙박 할인대전' 진행

여기어때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국민 여름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총 30만원 상당의 휴가비 지원과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한 '전국민 숙박 할인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쿠폰세트 ▲포인트 적립 ▲원데이핫딜 ▲카드할인 등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혜택은 서로 중복 사용 가능하다. 여기어때가 마련한 전국민 숙박 할인대전 쿠폰세트는 총 30만 원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호텔 ▲리조트 ▲펜션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등 국내 5만여 숙소와 국내 4000여 액티비티 상품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얼리버드'와 '레이트버드' 성수기 여행객을 위해 총 2회에 걸쳐 15만원씩 지급한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한 번에 받기'를 누르면 된다. 1차 지급은 7월 22일까지이며, 2차 지급은 23일 예정이다. 더불어 여기어때는 원데이 핫딜과 무한 5% 포인트 적립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는 원데이 핫딜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여기어때 추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그리고 숙박과 액티비티 상품 예약 시, 결제금의 5%가 8월 31일까지 포인트로 적립된다. 결제단계에서 적립된 포인트만큼 차감 결제가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4000원을 추가 할인(액티비티 상품)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에 더해 여기어때는 '바캉스 대표 특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엄선한 국내 ▲호텔 ▲펜션 ▲중소형호텔 ▲액티비티 등 테마별 여름 추천 숙소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2019-06-26 09:13: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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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국정보화진흥원, '2019 널리 세미나' 개최

네이버는 25일 '2019 널리 세미나'가 열렸다고 밝혔다. 널리 세미나는 네이버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이 후원하는 정보접근성 기술 및 노하우 공유의 장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글의 '모두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구글 웹 프로덕트 및 구글 플레이의 접근성'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AI와 음성합성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오디오북! 오디오클립 ▲WCAG 2.1 리플로우 성공 기준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자세 ▲비슷하지만 다른 웹과 모바일 접근성 ▲'스크린리더' 사용자를 위한 PDF 및 PPT 문서 접근성 적용하기 ▲접근성은 별책 부록 ▲듣고 말하는 서비스로 발전하는 네이버 어학사전의 접근성 개선 ▲청각장애인 택시 운전기사를 위한 접근성 등에 대한 내용들이 공유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은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부와 민간기업의 관심 및 노력을 통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포용'에 한 걸음 가까이 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ICT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AI와 음성인식, 음성합성이 적용된 오디오과 오디오클립에 대해 소개한 네이버 변우식 리더는 "오디오북과 오디오클립을 통해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구성된 컨텐츠를 모든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특히 눈이 보이지 않는 학생들에게 오디오북을 이용한 독서와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실생활 속에서 서비스와 사용자를 더 밀접하게 연결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술 개발의 의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6-25 15:25: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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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신임 한국지사장에 SAP 자회사 출신 김재성씨 선임

엘라스틱은 신임 한국지사장에 김재성 전 SAP 자회사 컨커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엘라스틱은 오픈 소스 기반의 세계적인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분야 글로벌 전문업체다. 김재성 신임 한국지사장은 이베이, 데브시스터즈, 메가존, 네이버, 포스코, 삼성SDS 등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포함해 빠르게 성장하는 엘라스틱의 한국 내 비즈니스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 신임 한국지사장은 오라클과 AWS 등 다국적 IT 기업의 기술,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제조 및 금융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다양한 업계 경험을 가지고 있는 IT 전문가다. 엘라스틱에 합류하기 전 김 지사장은 SAP의 컨커 한국지역 영업총괄 전무로 재직하며 한국 내 컨커 사업을 론칭, 다국적 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함과 동시에 SI, ISV 및 MSP 등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비즈니스 확장에 중요 역할을 담당했다. 김재성 엘라스틱 한국 지사장은 "엘라스틱의 혁신적인 검색 기술은 국내 모든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IT분야와 비즈니스에 전반적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향후 한국시장에서의 엘라스틱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사용자,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고객의 제품과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개선을 통한 이들의 비지니스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엘라스틱의 최고 매출 책임자인 아론 카츠(Aaron Katz) CRO는 "김재성 신임 지사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엘라스틱의 임직원, 사용자,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엘라스틱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전략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김 신임 지사장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향후 그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6-25 15:15:1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