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인스피언, 클라우드 방식 EDI 서비스 론칭

클라우드 EDI 로고. /인스피언 인스피언이 국내 기업과 해외기업들 간의 전자문서교환(EDI)을 비용 및 보안 걱정 없이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방식의 EDI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기반 EDI를 통해 글로벌 표준에 맞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인스피언은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유통, 물류 등 전 산업군에 걸쳐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이 EDI를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EDI 기반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직접 EDI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직접 업무시스템과 연계한 개발이 필요 없어 기업들의 EDI 구축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라우드 방식이어서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의 구매가 불필요하며 초기대응 및 구축기간이 ED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대폭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고객사들은 EDI 운영인력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인스피언의 전문인력들로 구성된 클라우드 서비스팀이 각종 이슈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 가능하다. 안정성과 확장성 및 보안도 뛰어나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의 서비스로 구동되기 때문에 독자 시스템을 구축할 때보다 시스템 부하가 분산되며 이중화 아키텍처로 구성돼 있어 안정성과 확장성 면에서 독자 시스템보다 우수하다. 보안적 측면에서는 SFTP, HTTPS 등의 보안 프로토콜과 암호화가 적용되어 기업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다. 현재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는 e베이 셀링EDI, 아마존MWS, 애플케어+ API, 애플 EDI, 페이오니아 및 인도, 유럽에서 사용하는 e-인보이스, 그리고 세일즈포스닷컴과 연계된다. 또한 반도체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를 비롯해 맥심, 인피니언, 보쉬, 넥스페리아, 델파이 등의 EDI와도 연계되며, 자동차 분야의 주요 기업인 BMW, 포드, 폴크스바겐, 아우디, 할리 데이비슨 등의 EDI와도 연계된다. 인스피언 최정규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기업들이 해외기업의 글로벌 공급망에 속하거나 소싱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해외기업들은 국내기업에 로제타넷, EDIFACT, X.12 등의 표준 EDI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고 있지만 표준 EDI를 지원하는 SW구매 구축과 글로벌 VAN사의 EDI서비스를 구매해야 하는 등 많은 예산이 필요해 국내 고객사들의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2020-05-19 15:38:2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AI 기업 솔트룩스, 국립국어원과 사투리 알아듣는 AI 개발 착수

국립국어원 CI(사진 위쪽), 솔트룩스 CI. /솔트룩스 제주 사투리로 '있습니까?'를 뜻하는 '이수과?'가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같은 한국어라도 지역색이 짙은 사투리는 단번에 알아듣기 힘든데,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이 이를 대신 해결해 줄 전망이다. AI 플랫폼 기업인 솔트룩스는 국립국어원과 공동으로 사투리를 포함한 일상 대화를 빅데이터로 만드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2020 일상대화 말뭉치 구축' 사업으로 일상 대화 속 언어를 AI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국가 말뭉치 구축사업' 중 일상 대화에 속하며, 약 500시간의 대화가 말뭉치 자료의 기준이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솔트룩스는 약 2000명의 대화를 수집하고, 이를 고품질의 AI 데이터로 구축하게 된다. 초기 단계에는 대화형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어떤 대화를 수집할 지 주제를 선정하고, 실제 대화를 수집할 때는 방송에서 쓰이는 표준어보다 실제 지역색이 그대로 묻은 대화를 수집하는 데 비중을 둔다. 수집한 음성 대화는 데이터로 가공하기 위해 속기 전문기업인 소리자바와 협력해 텍스트 형식으로 옮긴다. 텍스트 자료는 AI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 파일로 가공돼 국립국어원이 요구한 메타 정보가 함께 심어질 예정이다. 또 솔트룩스에서 말뭉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모델을 제공한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현재 세계 대화형 AI 시장보다 국내 시장은 음성 및 전사 말뭉치가 부족하고, 기술 개발이나 서비스화가 더디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화형 AI 산업 활용을 위한 기반이 마련돼 다양한 AI 서비스와 데이터 생태계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국어원도 "말뭉치 데이터를 민간에 공유해 언어 AI 등 관련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9 15:30:3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휴이노 '메모워치',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의료기기 건강보험 등재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워치(MEMO Watch)'. /휴이노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가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손목시계형 의료기기로서 행위 요양급여대상임을 확인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가의 심전도 검사 장비와 소프트웨어(S/W)가 도입되지 않은 1차 병원에서도 휴이노 메모워치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중 하나인 '일상생활의 간헐적 심전도 감시'의 코드를 통해 처방이 가능하다. 휴이노의 '메모워치'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의 웨어러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또 비대면시에도 환자가 원격지에 있는 의료진에게 자신의 심전도를 전송해 병원 방문이나 전원을 받도록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휴이노와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 참여한 대다수 환자들이 메모워치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가고 있으며, 5월 말 임상시험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시험 책임자인 고려대 안암병원 손호성 부원장은 "기존 부정맥 환자들은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꼈을 때 원내에서 심전도 측정하거나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위해 4~5회 방문해야 한다"며 "기존 검사법이 환자의 번거로움이 크고 병원 내에서도 분석과 처리를 위해 많은 자원을 할애해야 히는 데, 이번 임상을 통해 기존 검사법의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비대면 심전도 모니터링이 보편화된다면 부정맥 조기 진단율을 더 높아질 뿐만 아니라, 뇌졸중 등 중증질환으로 발현되는 비율을 크게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팬데믹 환경에서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정확한 생체신호 전송을 통해 다가오는 진료환경 변화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9 14:51:5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스마트헬스·스마트팜 등 ICT 융합 표준 선도한다

스마트헬스 표준 프레임워크 예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융합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헬스·스마트팜 분야의 표준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ICT 융합 표준 프레임워크는 스마트헬스, 스마트팜 등 향후 유망한 융합 산업·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융합 서비스 모델 분석 ▲기(旣) 개발 표준 활용(안) ▲신규개발이 필요한 공백 표준(안)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ICT 융합 서비스 표준 개발·활용지도이다. 최근 ICT와 산업간 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통합적 관점에서 유망 서비스 표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해 5월부터 기업, 대학, 관계기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총 30회 자문회의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스마트헬스와 스마트팜 분야에 대한 융합표준 프레임워크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헬스 및 스마트팜 표준 프레임워크는 유망서비스 활용 시나리오와 이에 필요한 표준(안)을 분석·제시했다. 이를 통해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주치의 서비스, 원격환자 모니터링, 알고리즘 기반 스마트팜 제어시스템 등 혁신적인 융합 서비스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헬스 분야의 '인공지능 주치의 서비스' 표준 프레임워크는 환자와 의사, AI 주치의 시스템, 의료 빅데이터 간에 이뤄지는 서비스 구현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에 필요한 표준(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 및 표준 전문가들은 관련 국제표준을 선점하는데 활용하고, 바이오헬스 기업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주치의 서비스 개발 등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팜 표준 프레임워크 예시. /과기정통부 스마트팜 표준 프레임워크는 ICT 융합이 강조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생산 및 자동제어 서비스 분야에 대한 서비스 활용 시나리오와 이에 필요한 표준(안)을 분석·제시했다. 이는 향후 정부와 기업들이 스마트팜 자동제어, 생산 자동화 서비스 등 선진화된 농업 생산·관리 서비스를 실현하고, 관련 국제표준을 선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민들은 생육 환경 및 온실 상태정보를 활용한 자동화된 작물 재배부터 농기계 유지보수 및 병충해 방제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농업 관리가 가능해진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단일 제품·서비스 중심에서 ICT 융·복합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전환 중인 상황에서 표준도 융합 환경에 맞게 종합적인 청사진 제시가 중요하다"며 "관련 부처·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ICT 융합서비스에 대한 표준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9 14:48:5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데이터·AI 바우처·학습용데이터 구축 사업 공모 성황리 마감

과기정통부 2020년 주요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지원 사업 공모·접수 마감 결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년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지원 사업 공모를 마감한 결과, 전년 대비 급증하면서 전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데이터 구매 및 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1270건 모집에 총 4694건이 접수돼 3.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년(1.7:1) 대비 2배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데이터 구매 분야는 600건 모집에 2642개 기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4.4:1)을 보였다. 올해 데이터 바우처는 소상공인이 54.1%로 가장 많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이 39.3%, 1인 창조기업과 예비창업자가 6.5%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올해 20개 과제 모집에 총 92건이 접수돼 4.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3.2:1)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며, 자율주행· 의료·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공급을 신청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된 AI 바우처 사업은 AI 솔루션 적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 도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총 14건 모집에 총 335건이 접수돼 2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5월 말에 최종 지원 과제를 선정하며, 데이터 바우처 및 AI 바우처 사업의 최종 심사결과는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9 12:00:1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참여 34개 교육기관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할 34개 교육기관(45개 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선정된 전문 교육기관의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 구직자를 소프트웨어 실무인재로 양성해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내 취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기관 선정은 지난해 연차평가 운영실적을 반영한 재선정 방식(계속과제)과 2020년 선정평가를 통한 신규선정 방식(신규과제) 두 가지로 진행됐다. 멀티캠퍼스(AI 분야), 동국대학교(빅데이터 분야) 등 21개 기관(27개 과정)은 지난해 사업성과 달성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한 2019년 계속과제 27개 과정은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290명의 교육생 모집 정원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AI와 빅데이터 분야에 많은 지원자가 관심을 보여 산업계 시장 동향이나 구직자 선호도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신규과제 선정은 총 52개 교육기관이 지원해 평균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술 분야 간 융합 교육 프로젝트를 제안한 기관들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한국생산성본부(AI 분야), SAP코리아(스마트공장 분야) 등 13개 기관(18개 과정)이 취업률 목표, 커리큘럼 완성도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배점을 받아 신규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18개 신규과정은 5월 말부터 교육생 선발을 실시할 예정이며, 6월 초 648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정되면 실무 교육이 본격 시작된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9 12:00:1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5월 1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오는 20일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고3은 매일 등교하되 고1·2학년은 학년·학급별 격주로 등교하는 수업 방안을 내놨다.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원격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브렌디드' 방식을 기반으로 주 1회 이상은 등교 수업을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수산업의 의무자조금 적용 대상을 확대해 참여율을 높이고, 자조금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이 마련됐다. ▲고성장·개발 시대에서 저성장·분권화 시대로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자치구 차원의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마켓·부동산> ▲올 1분기에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NH투자증권이 외국 투자기관과 손잡고 10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인수에 뛰어들었다. ▲지난 1분기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전세 재계약 비용이 3272만원으로 나타났다. <산업>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해외 현장 경영을 재개했다. 전세계 경영인들 중에서도 최초다. ▲ 방송통신발전기본법·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등 3개 법률 개정안을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가장 큰 우려는 재산권 침해 소지와 사적 검열 여부, 역차별 이슈다.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유통&라이프> ▲GC녹십자는 18일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GC5131A'를 제품화 한 후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18일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서 '물가안정 남해안 볶음용 멸치'를 판매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속 유통업계가 부진을 겪는 가운데 라연업계가 올 1분기 일제히 웃었다.

2020-05-18 16:51:4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ST모빌리티, 현대차와 선보인 '셔클' 시범운영 마치고 본 서비스 준비

KST모빌리티가 현대자동차와 선보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에 이용객들이 탑승하고 있다. /KST모빌리티 KST모빌리티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선보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이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셔클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다수 승객에게 최적 경로의 여정을 제공하는 혁신형 서비스다. 이용자가 반경 약 2㎞의 서비스 지역 내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승합차(현대 쏠라티 개조 차량)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셔클은 지난 2월1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은평뉴타운 주민 100명을 선정해 3개월간 무료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다. 선정된 주민 1명 당 3명의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최대 400명의 주민이 베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차량 1대에는 최대 1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유아, 반려동물 또한 탑승이 가능하게 했다. 베타 서비스 기간 중 12주차인 5월 7일까지 약 1만4500명이 탑승했으며, 일일 평균 탑승 인원은 323명이었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의 30.8%가 자가용 대신 셔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탑승 경험과 관련해 8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탑승을 마친 후의 이동 경험에 대한 평가에서는 97.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교통 불편 해소', '자차 이동 대체', '쾌적한 탑승 공간', '친절한 서비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생활반경 내에서 앱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KST모빌리티와 현대차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7차 ICT 규제 샌드박스에 '수요응답 기반 커뮤니티형 대형승합택시' 프로젝트의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양사의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프로젝트는 1단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적용 지역, 고객수, 차량수 등을 국토부·지자체와 협의해 2단계 실증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셔클은 은평구에서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데이터 분석 및 추가 서비스 지역 검토 등 본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 본 서비스에서는 베타 서비스 기간 중 무료 운영한 요금제를 구독형 유료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요금은 한 달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횟수를 차감하는 정액제 방식을 검토 중이다. 서비스 지역도 확장한다. 베타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 최대 17개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인구가 밀집해 있지만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교통이 불편한 신도시·지자체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셔클과 같은 수요응답형 대형승합택시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로 교통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며 "특히 지자체 입장에서는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드는 시간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도심환경 측면에서는 해당 지역 거주자의 자가용 사용 빈도를 낮춰 도심 대기질 개선, 도로정체 및 주차난 해소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5-18 16:15:0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