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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닥, '사전 문진 기능' 모든 진료과로 확대 적용

똑닥이 사전 문진 기능을 고도화하고 소아청소년과에서 모든 진료과로 확대 적용한다. /비브로스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모든 의료진의 환자별 맞춤 진료를 위해 똑닥의 '사전 문진 기능'을 고도화하고 소아청소년과에서 모든 진료과로 확대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소아청소년과 특화 기능으로 개발된 똑닥 사전 문진은 의료진이 구두로 물어보아야 하는 문진 사항을 진료 전에 모바일 설문 형태로 환자에게 제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환자가 작성한 사전 문진표는 진료 차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동일한 시간 내에 더 효과적인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 똑닥은 소아청소년과에만 적용됐던 사전 문진 기능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모든 진료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5월 똑닥을 통한 소아청소년과 진료 4건 중 1건은 사전 문진 기능이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별 맞춤 진료를 위해 사전 문진 기능도 더욱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모든 환자들에게 동일한 사전 문진 항목이 노출됐으나 이제 환자의 진료 항목과 연령, 기존 방문 여부에 따라 개별적으로 사전 문진 항목을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예방접종을 위한 12세 미만 초진 환자일 경우 다른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한 적이 있는지, 어떤 예방접종을 했는지 등을 사전 문진 항목으로 설정할 수 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2차 감염을 우려해 병원에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며 "고도화된 똑닥 사전 문진 기능을 활용하면 진료 시간 자체를 줄이거나, 동일한 진료 시간일 경우 더 효과적인 맞춤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6-08 09:24: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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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통장' 8일 출시…오후 6시부터 가입 가능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한다. 가입은 오후 6시경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포인트 적립과 예치금 수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네이버앱 내에서 신분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통장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출시하는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 시 3%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통장 가입자들은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100만원까지 세전 연 3%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출시를 맞아 8월 31일까지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100만원 내 연 3% 수익률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는 전월 결제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이면 연 3%, 월 10만원 미만이면 연 1%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또한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페이와의 강력한 연동을 기반으로 금융·쇼핑·결제 간 상호 연결 경험을 제공해 네이버통장으로 충전한 페이 포인트를 네이버 쇼핑·예약 등 다양한 네이버페이 이용처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네이버파이낸셜은 그동안 금융 이력이 부족해 사각지대에 머물러야 했던 사회초년생, 소상공인, 전업주부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면서 "네이버통장은 저금리시대에 누구나 금융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누리는 것에 방점을 둔 상품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이 지향하는 혁신 금융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8 09:20:4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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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쌍용정보통신 인수 완료

아이티센이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완료했다. /아이티센 아이티센은 국방, 스포츠, 네트워크 통합 IT서비스 기업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아아티센은 쌍용정보통신의 지분 40%에 대한 대금 262억원을 완납하고 인수를 마무리했다. 아이티센은 지난 2월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공식 발표한 뒤 인수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쌍용정보통신은 아이티센 계열사로 편입됐다. 쌍용정보통신은 평창 동계올림픽, 세계 군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의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으로 검증된 글로벌 스포츠 IT솔루션과 운영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사업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 통합운영한 EBS패밀리사이트 사업도 연속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언택트와 원격 교육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이 언급되며 쌍용정보통신도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아이티센그룹 강진모 회장은 "이번 인수로 솔루션부터 통합서비스까지 이르는 IT서비스 벨류체인의 수직계열화 및 공공부터 금융, 국방, 제조, 서비스, 유통시장까지 아우르는 IT서비스시장 수평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신규시장 진출 및 각종 IT사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바이오인증 등 각종 신기술을 보유한 계열사들과의 협업 및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국제품질인증모델인 CMMI 레벨4 인증을 재획득했다. CMMI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CMMI 레벨 4 이상의 고성숙도에 속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심사 신청기업 중 10% 정도만이 인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CMMI는 카네기멜론대 SW공학연구소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개발한 연구개발 조직 성숙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2020-06-08 09:18: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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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데이터 기업들 플랫폼 사업 경쟁 뜨겁다...시장 선두 목표로

아크릴의 인공지능 챗봇 빌더 시스템 '조나단' 봇. /아크릴 인공지능(AI)·데이터 기업들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플랫폼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크릴·솔트룩스·마인즈랩 등 AI 기업들과 에이모 등 데이터 가공기업들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AI 서비스를 설계하거나 AI를 위한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대표는 "AI와 데이터 시장은 아직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은 만큼 플랫폼 사업을 전개해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면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크릴은 최근 서비스 기획부터 데이터 가공, 고객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플랫폼 '조나단'을 선보이고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크릴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 전문적인 AI 개발 조직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들 기업에 인공지능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원할 것"이라며 "조나단은 감성지능을 강점으로 언어 지능, 시청각 지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릴은 조나단을 AIA생명, 라이나생명, 롯데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보험회사에 공급한 데 이어, 서울대병원, 베스타안병원과도 협력해 의료 AI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AI 의료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마인즈랩이 최공하고 있는 '마음 회의록' 서비스. /마인즈랩 마인즈랩은 4월 말 기준 음성, 시각, 언어 등 30여 최신 딥러닝 AI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AI'의 월간 구독자 수(MAU)가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음AI 플랫폼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회의록 자동정리 서비스뿐 아니라 음성정제, 화자인증, 음성분리 등 음성 엔진 5종과 인물 포즈 인식·이상 행동 감지 등 시각 엔진 9종, AI 작문·기계독해(MRC), 설명 가능한 텍스트 분류기(XDC) 등 자연어 처리 엔진 6종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정기구독 고객에게 AI 전문가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학습, 아카데미 교육, 기술지원 등 패키지 형태로 AI 서비스를 제공해 직접 AI를 개발하는 데 어려워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오는 24일 '마음AI 세미나'를 개최해 플랫폼 비즈니스의 파트너사들을 초대해 클라우드 데이터 제작 툴 등 신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에이모가 자율주행 분야에서 AI 학습용 데이터를 가공한 사례. /에이모 솔트룩스는 기존에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인 온프레미스(On-Premise)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최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하면서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솔트룩스는 전문업체와 제휴를 통해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술을 공동 개발해 로봇프로세싱자동화(RPA), 가상·증강현실(VR·AR), 음성인식·합성 등 각 분야에 특화된 AI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AI RPA 분야에서는 시메이션과, 산업용 VR·AR 분야에서는 프론티스, 음성인식 분야에서는 아틀라스랩스와 제휴를 맺고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에이모는 최근 AI를 위한 학습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에이모 엔터프레이즈' 베타서비스를 선보이고, 데이터 어노테이션(주석)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모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며, 회원 가입을 하면 에이모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프로젝트 조직 및 관리, 프로젝트 세팅, 기초 데이터 업로드, 프로세스 설계, 작업 관리, 템플릿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범위에 따라 유료 회원과 무료 회원으로 나눠진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7 13:44: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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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DNA 우수사례에 메디컬아이피·수퍼빈·테스트웍스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메디컬아이피, 수퍼빈, 테스트웍스 등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월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 선정은 '2019년 DNA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후속 조치로 4월에 이은 두 번째 선정이다. '5월의 DNA 우수사례'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에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착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기업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메디컬아이피는 의료영상 데이터를 AI 학습을 통해 코로나19 폐렴병변을 진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했다. 이 제품이 46개국에서 활용하는 등 국내 의료 정보통신기술(ICT)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퍼빈은 자체 개발한 물체인식 AI 기술을 통해 빈 페트병, 캔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선별·수거하고 보상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됐다. 테스트웍스는 AI 고도화에 필수적인 데이터 확보를 위해 자폐성 장애인, 검수 매니저로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했다. 5월 기준 전체 직원 84명 중 장애인 17명(20%), 경력단절여성 15명(18%), 청년 33명(39%)이 근무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향후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의 성과 확산을 위해 매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른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홍보 채널을 다각화해 우수한 DNA 기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7 12:00: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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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서초구, '청정위생 공간' 관리기준 마련

케이웨더와 서초구는 국내 최고 환경, 보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청정위생 공간'을 만들기 위한 관리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청정위생 공간'이란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공기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기 장치를 가동하고 정기적인 필터 관리 및 소독 관리 등을 통해 맑은 공기와 위생 기준에 부합되는 청정위생공간으로 지속적인 공간 위생을 추구하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청정위생 공간 관리기준은 기후, 대기, 기상, 에너지, 환경보건, 친환경 건축 등 실내 공간 청정과 관련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18인으로 이뤄진 '클린 서초 정책 자문위원회'를 통해 마련한다. 클린서초 정책자문위원회는 5일 첫 모임을 가지고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선도할 청정 공간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공기질 관리에 방역을 더한 복합적인 청정위생 관리기준과 '클린 서초 인증(가칭)'에 대해 논의했다. 클린 서초 인증은 청정위생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간 측정되는 공기질 데이터, 정기적인 공간 살균소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된 기준은 '클린 서초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이용 시설, 교육 시설, 체육 시설 등 서초구 공공시설 238곳에 우선 적용된다. 이들 공공시설 중 청정위생 공간을 유지하는 곳에는 서초구가 부여하는 '클린 서초 인증'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시설의 위치. 환기량, 소독시행 주기, 실시간 공기상태 등 실내 공기질 관련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윤신 클린서초 정책자문위원장(건국대 석좌교수)은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이후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있어 다른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기에 새로운 기준과 관리법이 필요하다"며 "서초구와 함께 실시간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청정 위생 공간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5 14:45: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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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크, 과기정통부 DNA+ 드론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 선정

네온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까지 총 480억원을 투자해 주관하는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의 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의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연구기관, 대학교, 통신사, 드론 제작사, AI 전문기업 등 네온테크를 포함한 총 25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네온테크의 드론 플랫폼인 '엔드론'은 빅데이터, 5G,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미래 기술의 접목이 가능한 점과 물류 분야 산업용 드론과 관련한 국책과제 3건의 성공적 수행 및 4건의 추가 과제 수행 등 기술 경쟁력과 풍부한 개발 경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온테크는 이번 국책과제에서 수소연료전지기반 장기체공 드론으로 수자원 드론 AI 서비스 모델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네온테크 관계자는 "빅데이터, 5G,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드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시킬 예정"이라며 "회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드론 사업부의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산업용 드론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05 14:35: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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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여의도·마곡 지역 고정밀 지도 무상 공개

네이버랩스가 여의도와 마곡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판교·상암 지역 데이터셋에 이어, 총 4개 지역에 대한 HD맵 데이터셋이 제공된다. 네이버랩스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 관련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들의 연구가 보다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지역 범위는 총 7㎢ 면적의 53㎞ 도로에 해당하는 여의도와 마곡 전역이다.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DEVIEW 2019에서 네이버랩스만의 독창적인 HD맵 제작 솔루션 '하이브리드 HD 매핑'을 활용해 구축한 판교와 상암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 기업이 자체 구축한 HD맵 데이터셋을 공개한 것은 네이버랩스가 최초다. 네이버랩스가 구축하는 HD 맵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인 인지, 로컬라이제이션, 플래닝&컨트롤 성능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즉, 자율주행 차량이나 머신의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기반 인프라인 셈이다. 이번 여의도 및 마곡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은 네이버랩스가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HD 매핑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다 높은 정확도를 지녔다. 이외에도 비전 기반 로컬라이제이션 기술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전방 스테레오 카메라와 후방 2개 카메라의 영상이 여의도·마곡 뿐 아니라 기존에 공개한 판교·상암 지역에도 추가됐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자율주행그룹 부문장은 "대규모의 투자와 시간이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 연구 분야에서 국내 관련 학계, 스타트업들에 보탬이 되고자 4개 지역의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HD 매핑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가며, 보다 정교한 데이터를 공개, 국내 기술 레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05 11:36: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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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환경보호 팁 댓글 달면 장바구니·텀블러 선물

당근마켓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당근마켓은 6월 첫 주간을 '환경위크'로 지정하고, 5일부터 7일까지 당근마켓 이용자들이 알고 있는 유용한 환경보호 팁을 나누고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는 당근마켓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앱 실행 첫 화면 상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참신하고 유용한 팁을 공유한 이용자를 선정해 환경보호 필수 아이템인 장바구니와 텀블러 등 당근마켓 로고가 새겨진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근마켓은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환경위크 주간 가장 많이 거래된 물건 5가지를 소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지난 일주일간 당근마켓을 통해 가장 많이 거래된 물건 1위는 '자전거'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냉장고', 3위 '에어컨', 4위 '의자', 5위 '노트북' 등이다.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실제 노트북 한 대를 만드는 과정에서 노트북 무게의 4000배에 달하는 쓰레기가, 하나의 의자를 만들 때에도 의자 무게만큼의 쓰레기가 버려진다고 전했다. 중고거래로 재사용할 경우 소유자만 바뀔 뿐 제품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로 환경보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는 "당근마켓은 매월 1일 당근 가계부를 통해 이용자들이 중고 거래로 환경보호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당근마켓이 또 하나의 지역 생활 문화가 되고 있는 만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당근마켓과 함께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05 11:36: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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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인천공항공사에 24시간·365일 이용 가능한 챗봇 공급

와이즈넛은 인천공항공사의 비대면 스마트 공항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챗봇 3종 에어봇(Airbot)·입주봇·출입증안내 톡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즈넛이 구축한 에어봇은 여행객의 공항 이용 편의를 위한 항공 운항 정보, 출국 정보, 공항버스 정보 등에 대해 답해준다. 특히, 24시간 365일 심야에도 AI가 자동으로 실시간 답변이 가능하다. 또 공항을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는 만큼 챗봇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항목별 아이콘을 세분화했다. 대화창 상단에 마련된 ▲운항 정보 ▲탑승 수속 ▲수화물 ▲쇼핑·식당 ▲교통·주차 등 주요 안내 항목별 아이콘을 클릭해 원하는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안내 항목 중 '항공편 기반 맞춤형 공항 이용 안내' 서비스는 출발지(집)에서 항공기 탑승까지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한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스마트 공항 서비스 확대에서는 일반 여행객뿐만 아니라 공항 상주직원들을 위한 챗봇 2종인 ▲공항 입주자 대상 지원 챗봇 '입주봇' ▲공항 상주직원 대상 출입증 관리 업무 상담 챗봇 '출입증안내 Talk'도 도입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챗봇 서비스 강화 및 신규 도입을 통해 여객의 편의뿐만 아니라 상주직원의 업무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AI 챗봇 대표 기업으로서 인천공항공사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의 비대면 챗봇 서비스 확대 및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어봇'은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출입증 관리 포털 및 입주자지원 포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입주봇'과 '출입증안내 Talk'은 1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2020-06-04 16:57:4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