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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 AI 기업들 IPO 속도낸다... AI 코스닥 대표 테마주 부상 기대

AI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AI) 기업들이 IPO(기업공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하반기부터 대표 AI 기업들이 차례로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I 대표 기업인 솔트룩스·뷰노·알체라·다음소프트는 물론, AI 신약 개발사 스탠다임, AI 기반 3D프린팅 의료기기업체인 애니메디솔루션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가장 빠르게 상장을 진행 중인 솔트룩스는 7월을 목표로 IPO를 준비 중이어서, 하반기 AI 기업들이 코스닥에 입성해 AI가 코스닥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 기업의 상당수는 이미 수백억원 대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AI에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이는 정부가 올해 'AI 일등국가 원년'을 목표로 세울 정도로 AI 도입이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으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로 이 같은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알체라 로고. /알체라 AI 얼굴인식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알체라는 최근 신영증권을 주관사로 성장성추천특례상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알체라는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공모 상장 이후 조달된 자금으로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연구 및 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 진출해 글로벌 마켓을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체라는 2018∼2019년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실시한 얼굴인식벤더테스트(FRVT)에서 안면인식 분야 국내 1위를 차지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의 산페드로 스퀘어 마켓에 AI 안면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누적 17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솔트룩스 로고. /솔트룩스 AI 플랫폼 기업인 솔트룩스는 지난달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솔트룩스가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수는 75만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4000원~3만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180억원~225억원이며, 29일~3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솔트룩스는 디지털 휴먼, 챗봇, 콜봇 등 대화형 AI 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최근 3개년 연평균 25% 이상 높은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뷰노 로고. /뷰노 AI 의료 기업인 뷰노는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심사를 통과했다. 뷰노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뷰노는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두 기관이 진행한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으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뷰노는 의료데이터 전처리·학습·제품화 등 AI 솔루션 개발 전 과정에 최적화된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을 기반으로 경량화된 AI 모델을 개발해왔다. 지금까지 투자 유치 금액은 200억원 정도이다. AI 솔루션 기업인 다음소프트는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다음소프트는 지난달 상장 기술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매출 163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소프트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설립된 후 2000년 분사한 회사로, 대표 서비스인 '소셜메트릭스'는 금융·공공·유통·제조 등 분야에서 AI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신약개발 관련 기업인 스탠다임은 최근 NH투자증권을 기업공개(IPO) 파트너로 확정하고 IPO 작업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SK그룹, CJ헬스케어, 한미약품 등 기업과 공동 연구 계약을 맺고, SK가 그룹 바이오 역량을 키우고자 100억원을 투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스탠다임은 신약개발에 특화된 국내 AI 솔루션 기업으로, 신규 적응증 및 작용기전 예측 솔루션인 '스탠다임 인사이트'와 선도 물질 최적화 솔루션인 '스탠다임 베스트'가 대표 제품이다. AI 기반 3D 프린팅 의료기기업체인 애니메디솔루션도 IPO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상장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대형 증권사와 키움증권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종 선정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 회사는 환자 의료 영상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3D프린팅을 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맞춤형 코 보형물 '이노핏'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3 13:51: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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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뷰런테크놀로지·큐어스택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와 디지털헬스 스타트업 큐어스택에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자율주행 및 디지털헬스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개발한 뷰런테크놀로지와 스마트 현장 진단 키트 기반의 건강 관리 플랫폼을 준비 중인 큐에스택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난 스타트업으로,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해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다양한 객체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확장성이 뛰어나 센서 퓨전, 주행 판단 등 다른 자율주행 기술과의 시너지가 크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현재 자율주행, 보안 각각에 최적화된 인지 솔루션을 제품화해 여러 기업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에스택은 바이오센서 전문가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며, 첫 제품으로 스마트 소변 검사 키트 'QSCheck-UIS4'를 준비 중이다. 포도당, 단백질, pH, 잠혈 등을 검사해 신장질환, 당뇨, 요로질환 등의 징후를 사전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소변 검사가 보건소 및 병원에서 육안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큐에스택 키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QR코드 기반으로 결과값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 소변검사 결과가 데이터로 기록 및 축적되므로, 추이를 보며 건강을 관리할 수도 있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획득했고 연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K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두 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6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류 및 협력을 추진 중이다.

2020-06-03 10:16: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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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분야 접수 시작…총상금 6억8천만원

네이버웹툰이 주최하는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의 웹툰 분야가 1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네이버 네이버웹툰이 주최하는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의 웹툰 분야가 1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은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웹툰과 웹소설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네이버웹툰·네이버 시리즈 등의 공식 플랫폼에 작품을 연재할 수 있으며 상금, 작품 매니지먼트의 혜택에 더해 2차 저작물로의 가능성을 넓힐 기회를 제공받는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분야 1기는 오는 14일까지, 2기는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기 7월 24일, 2기 11월 13일 발표된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대부분은 현재 연재를 진행 중이다. '저승사자 출입금지(글/그림 심웅섭)', '강남도깨비(글 이경민/그림 송준혁)', '닭강정(글/그림 박지독)' 등 웹툰 부문 1기 수상작은 연재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기 부문 수상작도 대부분 인기리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출품작이었던 '만찢남녀(글/그림 님니)'는 정식 연재뿐 아니라 동명의 웹드라마로도 제작, 현재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분은 기수마다 ▲대상(각 5000만원, 2편) ▲최우수상(각 3000만원, 3편) ▲우수상(각 1000만원, 5편) ▲장려상(각 500만원, 20편)을 선정, 총 6억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웹소설 부문은 15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2020-06-03 09:10: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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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5개사, 송파구와 안전 운영 의지 다졌다

씽씽 윤문진 대표가 공유 전동 킥보드 참여 5개사를 대표해 송파구 '안전 운영 결의문' 낭독하고 있다. /씽씽 공유 킥보드 5개사가 서울 송파구가 지난 2일 주최한 '공유전동킥보드사 간담회 및 안전 결의 대회'에 참석해 안전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성장하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및 보행자 대상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선진 사례를 나누기 위해 송파구가 마련한 행사다. 이날 참석한 전동 공유 킥보드 5개사는 서울 송파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피유엠피와 라임코리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올룰로, 플라잉 등이다. 송파구와 전동킥보드 각 운영사들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법률 등이 마련되기까지 송파구민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5개사를 대표해 안전 결의문을 선창하고, 선진화된 서비스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사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 보호장구 착용을 권고하고, 음주 운행 방지를 위한 안내 및 홍보에 적극 나선다. 또 지하철역 등 보행로 주변 주차질서를 강화해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 안전에 신경 쓸 것을 약속했다. 윤문진 대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 불편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뜨겁게 성장 중인 여러 공유 킥보드 대표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났다는데 의미가 깊다"면서 "이들과 송파구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3 09:08:57 구서윤 기자
네이버, 토익스피킹 시험에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

네이버는 YBM홀딩스 산하의 YBM한국토익위원회와 함께 네이버 얼굴 인식 시스템을 토익스피킹 수험자 확인 절차에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토익스피킹 얼굴 인식 시스템은 수험자의 대리응시 방지 및 본인확인 절차 간소화를 위해 6일 시험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수험자가 토익스피킹 시험 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AI가 비교해 수험자 본인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수험생은 시험 시작 전 각 컴퓨터에 설치된 웹캠으로 얼굴을 촬영하고 시험에 체크인 하면 된다. 네이버 얼굴 인식 시스템은 99%이상의 높은 정확도와 함께 0.1초 만에 사람의 얼굴을 감지해 빠르게 본인 확인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AI가 얼굴의 특징값을 계산해 두 얼굴의 특징값 간 유사도를 빠르게 비교하는 기술로 본인 확인에 대한 오차를 줄였다. 특히, 이번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은 생년월일과 수험번호 등 별도의 인증 정보 입력 없이 신속한 시험 체크인을 가능하게 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증대했다. 또한, 대리 응시를 방지할 수 있어 토익스피킹 시험 성적에 대한 신뢰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YBM에서 시행 중인 중국어말하기시험(TSC), 일본어말하기시험(SJPT) 등에도 추가로 얼굴 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2 15:27: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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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부터 저축하고 투자하세요"…유튜버 3인이 전하는 재테크 팁

유튜브는 2일 '크리에이터와의 대화-슬기로운 경제생활, 유튜브 경제·재테크 크리에이터'를 화상연결로 진행했다. /유튜브 재테크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유튜브에도 관련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다. 유튜브는 2일 '크리에이터와의 대화-슬기로운 경제생활, 유튜브 경제·재테크 크리에이터'를 화상연결로 진행했다. 저축하는 습관, 주식에 올바르게 투자하는 방법, 창업 노하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 3인의 말을 들어봤다. ◆"나와 같은 20대 많지 않아 직접 만들었다"…김짠부 재테크 "2년 전만 해도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썼다. 옷, 화장품, 할부 쇼핑 등을 했는데 이상하게 소비를 하면 할수록 마음이 채워지는 게 아니라 공허해지더라. 어느 날 집에서 쉬는데 '이렇게 쓰기만 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내 집 하나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는데 또래 중 절약이나 재테크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없었다. 내가 먼저 나서자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김짠부 재테크'는 '20대 짠순이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테마로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축, 절약 팁을 공유하는 김지은 씨의 채널이다. 자신의 소비 기록을 공유하는 '가계부 언박싱'를 비롯해 구독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언을 주는 '김짠부 옥탑방' 등 친근하고 재미있게 재테크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김 씨는 "재테크 하면 제대로 공부해야 할 것 같은데 수다를 떨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게 내 채널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전만 해도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왜 오늘의 아메리카노를 참아야하나요?'라는 말이 인기였고, '욜로'와 '소확행'이 자리 잡았지만 욜로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며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 내 삶을 계획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부자 많이 나오는 사회 만들고 싶다"…존리라이프스타일 주식 "미국에서 35년간 생활하다가 한국에 왔는데 한국은 여러면에서 선진국이지만 금융면에서는 후진국이라고 느꼈다. 금융에 대해 모르는 금융문맹이 많으면 빈곤층이 많이 생겨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자살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은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금융에 대한 기초 상식과, 한국·글로벌 경제적 이슈를 개인의 경험과 함께 전달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 철학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오랜 기간 펀드 매니저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주식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존리 대표는 "한국사회는 특히 주식에 대해선 인식과 지식 수준이 낮고, 주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편견을 깨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꿈이 굉장히 크다. 세상이 변하게 하고 싶다"며 "특히 한국을 부자들이 많이 나오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중산층이 많아지고 돈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금융지식이 중요하다. 앞으로 주니어 투자클럽, 주부 투자클럽 같은 걸 유튜브를 통해 확산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직접 경험한 창업 이야기 공유"…신사임당 "원래 경제방송에서 PD로 일하다가 퇴사 후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PD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이력서에 한 줄을 쓰기 위한 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었다. 유튜브에서 4년간 장사를 하며 깨달은 것들과 창업 노하우을 구독자와 공유했는데 '이런 건 돈을 주고도 못배운다'는 반응을 들었다." '신사임당'은 경제, 재테크, 창업 등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이다. 경제방송 PD로 근무하며 쌓은 지식과 1인 사업가로 활동한 경험담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최근에는 재테크, 저축, 투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그들의 경험을 통한 인사이트, 경제 이슈와 재테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77만7000명에 달한다. 주 씨는 "내 채널은 평범한 사람들의 비례대표 같은 채널"이라며 "'얘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하는 느낌이 매력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2 15:26:4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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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독점적 지위 사라진다...'전자서명법' 국무회의 의결

2일 전자서명법 개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21년 동안 누려온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고, 전자서명 시장에서 자율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99년 도입된 공인인증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공인·사설 인증서 간 차별을 없애는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는 국민에게 액티브엑스 설치 등 불편함이 없는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 서비스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더 나아가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 다양한 신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전자서명 서비스가 개발되고, 관련 산업 육성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이날 연구개발(R&D) 분야 주요 법안인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연구개발특구법'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법안인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국가정보화기본법' 등을 포함한 21개 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들은 약 6개월간의 하위 법령 정비작업 등을 거친 이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20년 만에 전면 개정된 '소프트웨어 진흥법'은 소프트웨어(SW) 시장의 불합리한 발주 관행을 개선하고, 타 산업과 SW 융합, 민간투자 촉진, 전문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사항을 담고 있다. 법률 명칭도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으로 변경되고 조문도 38개조에서 78개조로 대폭 확대됐다. '지능정보화기본법'은 25년간 우리나라 정보화의 법적 기반이 되던 국가정보화 기본법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IT 강국을 넘어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AI 등 신기술 개발 지원부터 산업 육성까지 범국가적인 대응 시책과 함께, 역기능 방지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민간전문가를 교수요원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학교원 휴직·겸직 허용 특례 등을 통해 그동안 지속 제기된 AI 전문 인력 및 우수교원 부족 현상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규 제정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은 부처별로 산재한 국가 R&D 관리규정을 체계화·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근거와 절차를 명시한 규정은 286개에 달하는 데, 이 법안으로 연구자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은 연구실 안전에 특화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국가 전문자격제도 신설과 연구실책임자 책무 강화, 연구실안전 환경 관리자의 선임 기준 재정립 등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연구개발특구법'은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5개 기존특구와 6개 강소특구가 대상이다. 법률안이 시행되면 대상 특구 내 연구자들은 연구개발 과정 중 신기술 실증에 있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할 시, 모든 연구 분야에 있어 규제 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이번에 통과한 법안들은 대다수 국내 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법안들로 관련 연구계와 산업계가 통과하기를 고대하던 오랜 숙원 법안"이라며 "법 집행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2 14:43: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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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브레인, 코로나19 여파로 AI 영어 '스픽나우 키즈' 5월 매출 211% 증가

머니브레인의 AI 영어회화 '스픽나우 키즈'가 비대면 트렌드로 전월 대비 매출이 211% 증가했다. /머니브레인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머니브레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키즈 AI 영어 교육 서비스 '스픽나우 키즈'의 5월 매출 규모가 전월 대비 약 21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가 특정 지역 및 업체의 집단 감염 사태로 재확산에 접어들면서, 학원이나 과외를 대체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최근 급증하는 추세다. 머니브레인은 이러한 대면 지도에 대한 불안감 확산이 AI 기술을 토대로 비대면 영어 교육을 완성도 높게 구현한 스픽나우 키즈의 이용자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스픽나우 키즈는 초중고 학교의 온라인 개학 및 홈스쿨링 등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거나, 학습자의 집중도를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적극 대응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최근 'AI 출석체크'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 태블릿 PC의 전면 카메라를 통해 전방에 위치한 학습자의 집중도를 '자리 및 졸음 확인'으로 실시간 감지해 학습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교육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국내 교육 시장은 AI 등을 활용한 IT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스픽나우 키즈는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시스템 개선과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여 머니브레인이 비대면 교육의 보편화 및 활성화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2 14:41: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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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스마트폰·PC 방송프로그램 이용시간 '껑충'...PC 67% 증가

코로나19 이후 정보 수집, 여가시간 활용 등을 위한 방송프로그램 시청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코로나19가 국민들의 방송 프로그램 이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코로나19에 따른 스마트폰·PC 방송프로그램 이용행태 변화'를 분석한 '스마트폰·PC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4월까지 방송프로그램 시청시간이 PC 67.3%, 스마트폰 23.3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통한 방송프로그램 월 평균 이용시간은 155.46분으로 전년 대비 23.34% 증가했다. 월별 이용시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 145.91분(13.2%↑)부터 3월 171.21분(33.2%↑), 4월 181.00분(67.8%↑)으로 점차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10대가 243.47분(43.0%↑)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177.20분(6.0%↑), 40대 150.71분(28.8%↑), 50대 149.18분(24.8%↑) 순이었다. 장르별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오락 68.94분, 보도 43.00분, 드라마&영화 24.37분, 정보 9.39분, 스포츠 7.77분 순으로 많았다. 전년도 대비 증가폭은 보도(51.6%↑), 오락(34.5%↑), 정보(33.0%↑), 드라마&영화(1.2%↑) 순이었으며, 스포츠(43.2%↓)는 오히려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PC를 통한 방송프로그램 월 평균 이용시간은 123.31분으로 전년 대비 67.3% 증가했다. 월별 이용시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월에 122.86분(83.9%↑)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3월 141.60분(81.9%↑), 4월 141.36분(59.7%↑)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 165.87분(47.4%↑), 10대 161.26분(134.2%↑), 50대 115.72분(196.8%↑), 20대112.37분(91.2%↑) 순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PC 이용시간은 오락 54.33분, 스포츠 28.87분, 드라마&영화 22.58분, 보도 9.08분, 정보 6.68분 순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폭은 스포츠(213.8%↑), 보도(106.8%↑), 드라마&영화(43.9%↑), 정보(40.6%↑), 오락(39.6%↑) 순으로 집계됐다. 방통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과 그에 따른 일상의 변화는 스마트폰·PC의 이용행태에 영향을 미쳤는데, '재택근무' 및 '온라인 개학'에 따라 늘어난 재택시간 및 여가시간은 미디어 이용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며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3월은 2월이나 4월보다 매체 이용시간이 길어 증가한 스마트폰·PC의 이용시간은 자연스럽게 동영상 이용시간의 증가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폰은 디바이스 이용시간과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 이용시간도 함께 증가한 반면, PC의 동영상 이용은 2월에 다소 증가한 후 3월에 정체국면을 보였으나, 온라인개학이 진행된 4월 다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통위는 다음달부터 1개월 단위로 '스마트폰·PC 이용행태 변화' 월간보고서를 방송통계포털 게시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2020-06-02 12:03: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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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美 AI 기술인력 채용 플랫폼 기업 스킬질라에 투자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인력 채용 플랫폼 개발 기업 스킬질라(Skillzilla) 자료 이미지.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인력 채용 플랫폼 개발 기업 스킬질라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스킬질라는 2018년에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으로,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을 찾는 개발 및 기술 분야의 구직자들을 위해 AI 기반의 HR(인사관리) 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스킬질라는 기존 프로필에서는 상세히 담을 수 없었던 구직자 보유 기술을 정교하게 담고, 데이터 프로필을 구축할 수 있게 해 직업 검색 과정을 개인화할 수 있다. 실제로 현 구직시장에서는 기술 관련 인력의 차별성을 단순한 키워드 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운데, 스킬질라는 현재 채용 시장에 만연한 저품질 채용 및 구직 정보 데이터를 걸러 사용자와 기업에 가장 적합한 채용을 선정해 연결한다. 이 서비스 타깃은 취업을 원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 중급 수준의 기술 인력으로, 채용을 원하는 기업, 고성장 스타트업 등 기술 인재를 찾는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한다. 스킬질라는 현재 비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베이 및 캐나다 벤쿠버 지역 등에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 2021년 4분기까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인재 부족을 겪는 주요 기술 허브에서 구직자와 고용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집행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북미권에서 학위를 취득한 전산전자공학 전공자들의 직업과 직장에 대한 다양한 선호도를 분석하고, 이들의 채용을 원하는 기업에 매칭하는 플랫폼이 부재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북미를 넘어, 한국, 일본 등 글로벌한 인재들을 실리콘밸리 등 기업에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02 10:31:2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