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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광진구와 공유킥보드 안전 이용환경 조성 위한 MOU 체결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서울 광진구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씽씽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서울 광진구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씽씽은 이용자가 도로교통법에 규정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한다. 더불어 보행자 및 자동차 통행을 방해해 사고 유발의 경우를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시 즉각 이동 조치하기로 했다. 피유엠피와 광진구는 협의를 통해 공유 킥보드가 주차 불가한 지역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공동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주차 불가 지역은 보행로의 중앙, 횡단보도 주변 등 보행자나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인근, 자전거 보관소 및 사유지 등이다. 또 광진구와 씽씽이 협의해 제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장소는 주차금지 구역으로 설정된다. 씽씽은 광진구 외에 서울시, 송파구, 강남구와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와 주차 문제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전용 보험상품 도입, 자전거도로 등 PM 관련 시설 확대·정비를 통한 이용 활성화 도모 등을 약속했다. 송파구에는 주차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구내에 공유 킥보드 전용 주차시설을 마련했다. 회사는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 지자체 부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씽씽은 최근 티머니가 운영하는 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에 이동수단으로 탑재됐다. 티머니GO에서 가까운 씽씽을 찾을 수 있고, QR 스캔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하다.

2020-11-02 13:35: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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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 강화 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APISC 침해사고 대응 교육'을 2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APISC 침해사고 대응 교육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의 국가대표 침해사고대응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침해사고 대응 실무교육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뉴질랜드·니우에·라오스 등 모두 33개국, 36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별 정보보호 체계 현황 및 침해사고 대응 최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이버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법적·기술적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CERT 구축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린 ▲CERT 사고 대응 절차 및 공동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뉴질랜드 CERT와 공동개최) ▲사이버사고 대응 능력 점검을 위한 모의훈련 및 퀴즈쇼 병행 등 단순 정보 공유로 그치는 게 아닌 교육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KISA 신대규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위협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KISA는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사이버사고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2 13:35: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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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이랜드그룹 MOU, 카카오톡 기반 온라인 쇼핑 경험 강화

카카오와 이랜드그룹이 비즈니스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랜드 최형욱 최고전략책임자(왼쪽)와 카카오 정의정 수석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가 이랜드그룹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경험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최형욱 이랜드 최고 전략 책임자, 문옥자 이랜드 시스템스 대표, 카카오 정의정 수석부사장, 서성욱 이사, 김유미 이사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양사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을 통한 유저의 커머스 경험 강화와 카카오 챗봇 기술 협업을 통한 이랜드 그룹 전체 챗봇 커머스 적용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카카오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군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랜드는 그룹이 가진 유통, 패션, 외식, 호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온라인 쇼핑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정의정 카카오 수석부사장은 "양사의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협업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욱 이랜드 최고전략책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보았을 때 이미 온라인 쇼핑 시장은 메신저,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한 시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양사 협약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커머스 플랫폼을 함께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2 13:34: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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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등 3사와 MOU, 'AI 데이터 허브' 구축 본격 시동

슈퍼브에이아이가 게티이미지코리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게티이미지코리아 윤춘희 본부장,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 /슈퍼브에이아이 인공지능(AI)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게티이미지코리아·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팩토리 등 3개 기업과 양해각서(MOU) 및 우호적 협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 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슈퍼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데이터 허브'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를 보유한 게티이미지코리아와는 슈퍼브에이아이의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 클라우드 관리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는 기술 교류 및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또한 슈퍼브에이아이와 우호적 협약을 맺은 클라우드팩토리는 전 세계에서 인력을 채용해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데이터 구축 작업이 필요한 고객사들이 '스위트'를 활용해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추천 및 지원에 나선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인프라가 탄탄히 만들어지고 있다"며 "AI 산업에서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허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1-02 09:09: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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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로 뜨는 AR(증상현실) 기술...AR 시장 경쟁 뜨겁다

'언택트' 현상 가속화로 증강현실(AR)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가상으로 피팅을 하거나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AR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키온홀딩스·인터라인·지니소프트·하이쓰리디 등 IT 기업들은 AR 기술을 안경, 쥬얼리 등은 물론 홈트 등에 적용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또 기존에 AR 솔루션을 보유한 블루프린트랩도 쥬얼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최근 IT 비즈니스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7%가 이미 AR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응답해 AR를 적극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쇼피파이(Shopify)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시 AR 기능을 갖춘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약 94%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타키온홀딩스 관계자는 "가상현실(VR)은 가상의 공간과 사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증강현실은 현실 기반 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해 현실 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들까지 보강해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 기술 지주회사인 타키온홀딩스는 오는 12월 AR 기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를 런칭할 계획이다. '티커'는 누구나 쉽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편집하고, AR 가상 뷰티체험, 영상통화 및 스트리밍, SNS 연동, 제품 구매까지 하나의 앱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뷰티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은 AR 기반 뷰티 메이크업, 메이크업 기능과 연동되는 영상통화 및 이커머스 기능, SNS 광고 기능이다. 타키온홀딩스는 지난 8월 9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사진·동영상 촬영 화면에서 뷰티 및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의 실시간 추적을 통한 모바일 오브젝트 웨어링 시스템', SNS 공유 시 자동으로 해시태그가 등록되는 '커스터마이징 페이스 영상 모바일 자동 해시태그 시스템', 통화 중 뷰티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스의 실시간 추적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제공 모바일 시스템' 등 특허를 출원해 주요 기능으로 제공한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티커는 이미 다수의 국내 대형 코스메틱 브랜드사와 제휴 협의를 진행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Z세대 브랜드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라인은 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피팅 안경 쇼핑몰 '피팅몬스터'를 지난 9월 오픈했다. 피팅몬스터는 카메라로 스캔한 이용자의 얼굴에 원하는 안경을 가상 피팅한 모습을 좌우 60도 안에서 자유롭게 돌려볼 수 있다. 특히 스캔한 얼굴에서 안면 넓이, 동공 간 거리를 추출하거나 선택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실제 안경을 쓴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인터라인은 또 AR 기반 가상피팅 서비스에 대한 API(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 서비스 공급을 본격화했다. 향후 주얼리, 뷰티, 콘택트렌즈 등으로 AR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소프트는 광주시의 인공지능(AI) 제작 지원 기업에 선정되면서 AI 트레이너가 홈트레이닝을 도와주는 AR 기반 홈트 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K-팝을 활용해 AR·VR 리듬 게임인 '비드 스매시'도 선보여 AR·VR 분야에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음악에 맞춰 날아오는 물체를 검으로 베는 게임으로 팔과 몸을 움직여 운동 효과도 거둘 수 있게 했다. 하이쓰리디는 경기도의 AR·VR 지원을 받아 '영상 객체 삭제 기술'과 AR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융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특허를 낸 기술은 사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영상 속 사람이나 물건들을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어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이 기대된다. AI 기반 AR 안경피팅 솔루션을 국내와 유럽 등에 공급하고 있는 블루프린트랩은 조만간 쥬얼리는 물론 성형 등 분야에서 전문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블루프린트랩 측은 "풀 3D로 렌더링(2차원 화상에 사실감을 불어넣어 3차원 화상으로 만드는 작업)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명품 브랜드 등에서 쥬얼리 가상착용에 대한 요구가 들어오고 최근 성형외과에서도 수요가 커 각각의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20-11-01 13:01: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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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 비즈보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카카오의 비즈니스 서비스 브랜드 '카카오 비즈보드'. /카카오 카카오는 30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식에서 '카카오 비즈보드'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정 상품이나 기업이 아닌 광고 플랫폼이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2019년 5월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2019년 10월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인 '카카오 비즈보드'는 카카오톡의 채팅목록 탭을 활용해 마케팅 액션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카카오의 비즈니스 서비스 브랜드다. 광고 내용에 따라 구매, 예약, 동영상 재생, 회원가입 등이 원클릭으로 진행되며 챗봇, 카카오톡 채널, 선물하기, 카카오톡 스토어 등 카카오의 핵심 자산 및 비즈니스 솔루션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간대와 예산의 제한 없이 전 국민 대상으로 노출할 수 있다는 점이 광고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020년 8월 기준 8500여 광고주를 확보했으며, 매달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2020년 8월부터는 노출 영역을 카카오톡 채팅목록에서 다음,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다른 플랫폼으로 확대해 더 다양한 광고주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최영균 한국광고학회장은 "카카오 비즈보드는 서비스를 선보인 지 1년여 만에 새로운 광고플랫폼으로서 빠르게 자리 잡았고 단순히 광고를 노출하는 공간을 넘어서 하나의 비즈니스 브랜드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송기호 카카오 비즈컨설팅팀 상무는 "카카오 비즈보드가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뜻 깊다"며 "이용자와 광고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제안하는 비즈보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11-01 10:42: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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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 AI 콘텐츠 관리 플랫폼 출시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신규 사업인 인공지능(AI)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언은 사용자가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별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협업 툴이다. 콘텐츠를 편집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AI 자동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음란물, 저작권, 기밀내용 등 문제성 콘텐츠에 대해 자동 필터링한다. 재택근무에도 활용 가능하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물리적인 저장 공간 및 실물 서버 없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스캔만 하면 책 출판, 블로그 작성 등에 필요한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관련 키워드로 자동 추출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지 자동 삽입 등을 통해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 아이언에 업로드 할 수 있는 범위에는 제한이 없다. 풍경, 음식, 하늘, 사건사고 현장 등 다양하다. 특정 시간대, 장소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사진, 비디오 및 오디오로 확인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아이언은 카테고리별로 알아서 정리해주는 등 콘텐츠를 협업함으로써 업무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실시간 클라이언트에 최신 버전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동시 편집까지 가능하게 하는 툴"이라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버프 재테크, 인터뷰, 아이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30 21:48: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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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연구개발 투자혁신 기획단' 29일 출범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과기정통부 정부 연구개발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연구개발 투자혁신 기획단'이 29일 출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정부 연구개발예산 투자 시스템 및 투자 전략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제언하기 위한 기구로 과학기술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개발 투자혁신 기획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연구개발 분야에 대표성이 있으며,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정부 연구개발예산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11명의 학·연·산 전문가로 구성됐다. 단장은 액정표시장치(LCD)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전문가로 세계 3대 디스플레이 학회 석학회원인 이신두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으로는 최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활약해온 예방의학 전문가 기모란 교수,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소재 분야 전문가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 LG화학의 연구개발을 이끌어온 전 LG화학 최고기술경영자(CTO) 사장 유진녕 엔젤6플러스 대표을 포함해 과학기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선임됐다. 기획단은 2022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 배분·조정 시점까지 집중 운영될 예정이며, 연구개발 예산 투자 시스템 개선, 연구개발예산 투자 전략성 강화, 연구개발예산 투자 효율화 등 연구개발예산 투자혁신과 관련한 현안 및 개선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범정부적인 연구개발예산 투자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20년 연구개발 예산 투자방향 설정 및 예산 배분·조정에 적극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29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연구개발 투자혁신 기획단' 착수회의에서, 이신두 기획단장은 "정부 연구개발 투자 체계 혁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기획단에서 실제로 정부 연구개발예산 투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혁신본부에 제언하고, 정부 연구개발 투자 혁신방안이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10-29 15:03: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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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포함 사상 첫 매출 2조원 돌파...'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연말 200만 달성 목표"

네이버가 '언택트' 특수로 올해 3분기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2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대해 연말까지 200만명 가입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네이버는 29일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608억원, 영업이익 2917억원, 당기순이익 23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자회사인 라인 매출까지 포함할 경우, 3분기 매출은 2조598억원에 달한다. 네이버는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반독점심사 승인에 따라 이번 분기부터 라인을 실적 집계에서 제외했다. 네이버는 3분기 매출 호조에 대해 서치플랫폼, 커머스 사업 호조세와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신사업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고,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네이버는 이번 3분기 매출 구분을 중장기 사업 방향을 반영해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5가지로 변경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서치플랫폼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과형 광고 확대 및 광고 효율 제고 노력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2%, 전 분기 대비 4.7% 성장한 7101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1681억원, 검색 부문에서 5420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0.9%, 전 분기 대비 11.4% 성장한 2854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또 향후 쇼핑 라이브, CJ대한통운과 물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쇼핑 생태계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핀테크는 네이버페이 거래액 성장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7.6%, 전기 대비로는 5.7% 증가한 1740억원을 기록했다. 또 4분기에 오프라인 포인트 QR 결제를 선보이고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출 출시로 중소상공인(SME)을 위한 핀테크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콘텐츠는 웹툰의 글로벌 거래액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1.8%, 전 분기 대비 1.8% 성장한 1150억원을 기록했다. 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YG에서 투자를 유치한 네이버제트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P(지식재산권)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는 비대면 환경으로 인한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6.2%, 전 분기 대비로는 19.1% 성장한 763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향후 모든 B2B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하고, 버티컬 특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신성장동력인 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CJ 파트너십 및 라인 경영통합 등으로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 것처럼 다양한 파트너들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또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6월 유료 회원제로 출시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현재 160만을 돌파했으며 올 연말 2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9월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거래액이 전체 쇼핑의 약 15%를 차지했다"며 "월 20만원 이하 구매 고객이 서비스 가입 후 구매액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커머스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공정거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친환경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기업 가치의 중대한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는 기후 변화, 정보 보호, 공정거래 및 윤리경영에 관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5G·비대면 시대가 도래해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고 데이터센터 '각'과 세종 IDC 완공을 고려하면 향후 10년간 탄소 배출량 급증할 것"이라며 "2040년까지 배출되는 탄소량보다 감소량을 더 크게 하는 '카본네거티브'를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생 에너지를 확대하고,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개선을 검토하고 친환경 관련 사업과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29 12:57:2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