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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휴일 없는 11월 호캉스 떠나자"…전국 인기 호텔 할인 판매

야놀자가 '도심 호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 야놀자가 '도심 호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휴일이 없는 11월, 도심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일까지 전국 인기 호텔 183개를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등 프리미엄 호텔을 최대 87% 할인가에 제공한다. 언택트 서비스 증가 추세에 맞춰 객실 내 무료 미니바와 룸서비스를 제공하는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도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 38개의 호텔이 참여하며, 일부 호텔은 수영장, 피트니스 등 부대 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안전여행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숙박대전)'을 위한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삼성앱카드·NH농협카드 및 휴대폰으로 숙박대전 참여 숙소 결제 시 10% 중복 할인 혜택(최대 2만원)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용 후에는 익월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의 할인 쿠폰팩과 5000원 상당의 야놀자 코인을 추가 지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도 증정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증가하는 호캉스 수요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1-04 09:25: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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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20' 10일부터 참가 접수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네이버의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20'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네이버의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20'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데뷰는 최신 기술 트렌드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컨퍼런스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이번 데뷰 2020은 ▲웹 ▲모바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머신러닝/AI ▲검색 ▲컴퓨터비전 ▲로보틱스 등 총 81개 세션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데뷰 2020에서는 언택트 시대 중소상공인(SME)·창작자와 사용자간의 '연결'을 지탱하는 다양한 기술과 네이버의 미래 기술에 녹아든 다양한 경험들이 중점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데뷰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TV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채팅창을 통해 연사에게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원 제한 없이 참가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실습 위주의 발표로 구성된 '핸즈온 세션'과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발표로 구성된 '주니어 세션'이 신설돼 더욱 실용적이고 의미있는 기술과 경험들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뷰 2020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2020-11-03 14:14: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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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코로나19 상황 속 데이터 혁신 위한 방향성 제시

클라우데라가 국내 최대 규모 빅데이터 전문 행사인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데이터 폭풍의 내비게이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주제로 열린 클라우데라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이 다양한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찾고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방법과 최신 데이터 플랫폼 기술이 소개됐다. 롭 비어든(Rob Bearden) 클라우데라 최고경영자(CEO)는 환영 기조연설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데라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과 미래를 앞당기는 로드맵을 제시한다"며 "클라우데라는 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에 기업이 데이터의 파워와 가능성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일상적인 업무 회의부터 개인의 식음료 구입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고 있다. 그 결과 전 세계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디지털 거래를 추적하고 모니터링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지만 보안과 거버넌스 준수에 대한 부담으로 혁신이 지연되고 있다.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데이터 주권이 중요해지면서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들이 확대되고 있다"며 "세계적인 은행의 10곳 중 8곳과 세계 10위의 글로벌 통신사의 데이터 혁신 여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데라는 은행, 통신사, 공공부문 혹은 헬스케어 분야의 고도로 규제되고 복잡한 보안과 거버넌스 요구사항을 최적화해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누팜 싱(Anupam Singh) 클라우데라 최고고객관리책임자(CCO)는 "오늘날 기업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고 미래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여기에는 데이터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며 "클라우데라가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은 모든 클라우드에서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 강화, 정화, 조직화하고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AI)을 통해 예측하는 모든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클라우데라 세션에서는 특히 국내 금융업 최초로 AI를 도입한 신한 AI의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활용사례와 실시간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을 통해 5G 서비스 품질을 확보한 LG유플러스의 사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은 급증하는 데이터 폭풍 속에서 기업이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특히 최신 데이터 분석 기능과 비즈니스 혁신 사례에 초점을 맞춰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한다"며 "클라우데라는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03 14:13: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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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GS25 방문하면 여행 쿠폰 15만장 선물"

여기어때가 편의점 GS25와 손잡고 가을여행 프로모션 '달콤한 11월 가을여행 어때'를 개최한다. /여기어때 여기어때가 편의점 GS25와 손잡고 가을여행 프로모션 '달콤한 11월 가을여행 어때'를 개최한다. 여기어때는 GS25의 주요 거점 점포(약 1500여곳)에서 할인 쿠폰 15만장을 소진 시까지 무료 배포한다. GS25에 방문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이번 쿠폰은 숙박 5000원 할인권과 모바일티켓 2000원권으로 구성됐다. 여기어때 앱에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더불어 여기어때는 오는 30일까지 GS리테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더팝'에서 숙박권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의 '하나더데이'에 동참하는 행사로, 여기어때는 추첨을 통해 고객 11명에게 최대 100만원(1등)에서 10만원(2등)의 숙박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3등 당첨자 1만명에게는 여기어때의 숙박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경품 당첨 확률은 100%로, 물량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고객은 전국 GS25 점포에서 '페레로로쉐'를 구매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을 구입한 후 더팝에서 'GS&POINT'를 적립하면 스탬프 1개가 증정된다. 스탬프를 2개 모을 때마다 이벤트 응모 기회가 생긴다. 여기어때 측은 "늦가을에 진입하는 11월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 가벼운 가을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숙박과 식음료 할인 쿠폰을 제공해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혜택을 선물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2020-11-03 12:51: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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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한국뮤지컬협회 4차 산업 위탁교육 위한 MOU 체결

코로나19로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도 '언택트' 문화생태계에 놓이면서 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한 호원대학교,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한국뮤지컬협회가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종사자에게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로봇 등 4차산업 분야 위탁교육 사업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인공지능과 4차 산업 분야의 위탁교육 사업 협력과 관련 커리큘럼 및 콘텐츠 개발,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 등 사업을 고등교육법에 의거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공연미디어 분야에 AI 등 신기술이 급속도로 적용되고, 대중들의 공연예술을 즐기는 방식이 온라인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 공연미디어 산업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호원대학교는 오랜 산업체 위탁교육으로 3500여명의 직장인 학사를 배출한 바 있으며, 호원대학교의 공연미디어학부가 중심이 돼 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뮤지컬협회는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을 선도하는 단체로 실무중심 교육 환경과 교육 콘텐츠를,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 분야의 커리큘럼, 교수진, 산학프로그램 제공 역할을 담당하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이날 체결식에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은 "문화강국 코리아를 위해 문화예술 업계 인재양성에 매진해온 호원대학교가 쌓아온 교육노하우를 최대한 변화하는 현장과 접목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문화예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도 "이제 공연미디어분야에도 AI와 4차산업 기술들의 도입은 필연적이다"며 "협회가 대한민국과 글로벌 공연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11-02 16:17: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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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터스피치 2020'서 10개 논문 발표…AI 리더 입증

네이버㈜는 지난 29일 막을 내린 세계 최고 음성신호처리 학회 '인터스피치 2020'에서 총 10개의 논문을 발표하며 이례적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18년 처음 인터스피치에 논문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올해는 국내 어느 기업 및 학계보다 더 많은 논문이 채택되며 인공지능(AI) 기술 리더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네이버는 특히 이번 인터스피치에서 다양한 음성 신호 관련 분야에 걸친 연구 결과가 채택되는 등 지난 수 년 간 꾸준히 진행한 대규모 인공지능 분야 연구 투자가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음성인식 연구 결과는 '클로바 AI 스피커', '네이버 음성검색' 등 관련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음성합성 관련 기술은 '뉴스 본문 읽기' 및 '클로바 더빙' 등 서비스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로 적용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매장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AI 서비스인 AiCall을 개발하는데 사용된 데이터인 '클로바콜'도 논문으로 채택됐다. 또한 네이버 정준선, 최소연 연구원과 연세대학교 강홍구 교수, 정수환 연구원이 협력 연구로 진행한 결과를 담은 '페이스필터: 단일 이미지 활용 음성 분리 기능' 논문은 이번 인터스피치의 최고 학생 논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위 연구 성과들은 클로바 AI 깃허브에 소스코드와 함께 공개되어 AI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그 중 클로바콜에 대한 논문은 한국어 목적 지향형 대화 음성 데이터를 함께 공개함으로써 국내 AI연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 AI랩 하정우 리더는 "자유롭게 중장기 선행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네이버의 문화와 AI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 확대가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연구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AI랩 개설 및 국내 기업 최초 슈퍼 컴퓨팅 도입 등 더욱 대규모 AI 기술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을 연구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02 16:14: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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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온택트 협업' 가능케 하는 '홀로렌즈2' 국내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혼합현실(MR) 기기 '홀로렌즈2'를 국내에 출시하며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혼합현실(Mixed Reality)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케 한다. 홀로렌즈는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사용자는 손동작이나 음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홀로렌즈는 원격지원과 원격진단, 프로토타입 개발, 데이터 시각화, 교육 및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예컨대 코로나19로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국내에 있는 엔지니어가 해외의 고장난 기계를 보면서 고치는 방법을 설명에 주면 현장에 있는 직원이 지침에 따라 고치는 게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정보를 물리적 현실 위에 구현해 실제 모델 구축 전 제품 설계나 객실 배치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업 환경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혼합현실을 도입한 80%의 기업이 태스크포스(TF)팀 간 협업 효율 향상을 경험했다. 또한 혼합현실을 통해 가이드와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은 25% 향상되고 오류는 전무했다고 설명했다. 공장 근로자들에게는 혼합현실 기반 가이드라인을 제공, 복잡한 작업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조직의 경쟁력을 높일 수도 있다. 실제로 벤틀리시스템즈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홀로렌즈2를 도입했다. 홀로렌즈2를 활용해 건축설계와 같은 모양의 4D 모델을 시각화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싱크로XR'를 개발해 시공 진행 상황, 잠재적 현장 위험 및 안전 요구사항에 관련된 통찰력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애저에 진행 상황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석유업체 쉐브론은 홀로렌즈와 다이나믹스 365 리모트 어시스트를 통해 대면 접촉을 없애고 버튼 하나로 매뉴얼, 도면 등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비대면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재택 근무중인 전문가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홀로렌즈를 착용중인 현장 직원의 상황을 공유하면, 전문가가 직원에게 단계별 안내를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국내에서는 충북테크노파크가 가스안전 설비의 제어와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홀로렌즈 기술을 활용한 가상모형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추후 실제 가스설비에 적용 계획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홀로렌즈2는 전작보다 시야각을 2배 이상 넓혀 몰입도를 향상시켰으며,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일상에 퍼져있는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다음단계의 변화가 혼합현실이라고 본다"며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 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홀로렌즈2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 국가에서 먼저 출시됐는데 미국에선 약 500만원 전후로 판매 중이다.

2020-11-02 16:08: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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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교육부, '2020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3일부터 23일까지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SW)의 트렌드와 현황을 공유하는 '2020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그동안 이틀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온 것과 달리 이번에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즐기는 소프트웨어, 같이 누리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공지능 교육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는 온라인의 장점을 살려 공간적·시간적 한계를 넘어 누구나 쉽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241개 기관이 참여한 온라인 전시관과 16개의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선도학교·중심대학·교육대학 등 171개의 학교와, 36개의 에듀테크·정보기술(IT)·비영리기관, 14개의 연구기관, 정부부처 및 시도교육청 등 20개의 정책기관이 참여해 운영 사례, 연구 성과, 교육용 콘텐츠 등을 전시하고 가상현실(VR)을 통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세계 인공지능 기술 동향 및 교육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학술대회, 개발자와 기업인들의 이야기 마당, 온라인 체험 교실, IT 기업들과 함께 하는 교원 연수,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음악, 온라인 코딩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 소프트웨어 교육의 현 주소와 미래를 살펴보고, 앞으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교육부와 함께 소프트웨어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2 15:56: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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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 자연재해 등 문제 해결 AI 기술 발전 시급"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는 2일 "최근 AI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빠르게 적용되며 긍정적 영향을 줬지만 팬데믹, 자연재해와 같은 대량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현재의 AI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로는 해결이 어려운 도전과제"라며 AI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삼성 AI포럼 2020'에서 개회사를 통해 "삼성은 AI 생태계의 핵심 기술 회사로,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 세계 연구자들과 적극 협력함으로써 올바른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로, 3일까지 개최되는 '삼성 AI포럼'은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최근 팬데믹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인간의 삶에 AI 기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더믹은 우리가 만나고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극적으로 바꿔놨고, 건강과 지역사회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우리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지나며 내구성을 키워야 할 때이며, 헬스케어어에 대한 투자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문제가 심각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효과적인 약을 찾거나 바이러스 전파를 추적하는 데 AI를 적용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만, AI 기반 솔루션과 툴은 빠르게 개발되는 데 반해, 아직 AI가 심각한 질병을 낫게 하는 치료제 개발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AI는 일부에서 충분한 데이터를 갖지 못한 데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본질적으로 알고리즘을 정확하게 모델링하는 게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그럼에도 최근 인공지능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고, 오디오 비디오 인식, GPT-3가 선보인 자연어 이해 등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눈에 띄는 업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AI의 위업은 어마어마한 학습 데이터에 의해서만 인간을 뛰어넘는 인식 수준을 보여준다"며 "AI로 팬더믹과 같은 현실세계 문제를 풀거나 자연재해를 예견하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삼성 AI 포럼'의 공동 의장이자, 올해 '삼성 AI 교수'로 선임된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인과 관계 표현의 발굴'을 주제로 강연했다. 벤지오 교수는 강연에서 AI가 학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AI 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영상인식에 널리 쓰이는 '합성곱 신경망'을 개척한 미국 뉴욕대학교 얀 르쿤 교수는 '자기 지도학습'과 관련된 최신 모델을 발표했다. 얀 르쿤 교수는 AI와 머신러닝의 도전에 대해 "지도학습이나 강화학습은 더 많은 학습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적은 라벨링 데이터로 학습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하고, 러닝의 이유를 배울 필요가 있다"며 "지도학습, 강화학습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자기 지도학습 방식의 AI는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배우는데, 인풋을 새롭게 구성하거나 빠진 부분을 예견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기 지도학습은 데이터 내에서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정답을 찾아내 학습하는 방식으로, 사람 수준의 문장을 생성하는 대규모 언어모델에 적용된 바 있다. 이어,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첼시 핀 교수는 '대칭 현상을 발견하기 위한 신속한 적응'을 주제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함돈희 펠로우는 '두뇌의 재구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구글 리서치 타라 사이너스 박사는 '음성인식을 위한 종단 모델'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의 제니퍼 워트만 본 박사는 '기계학습 전반의 이해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 AI 분야의 글로벌 우수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신설한 '삼성 AI 연구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미국 뉴욕대학교 조경현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첼시 핀 교수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세스 플랙스만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지아준 우 교수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주어-루이 시에 교수 등이다.

2020-11-02 14:37: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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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가능해졌다

네이버파이낸셜㈜은 BC카드와 제휴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주유소, 테마파크 등 전국 7만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본인이 적립하거나 충전한 포인트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끊김 없는 결제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모바일 네이버앱 우측 상단의 N Pay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내 지갑' 화면의 '결제하기' 메뉴를 선택해 생성된 QR코드를 가맹점 리더기로 스캔하면 된다. 또, 자주 쓰는 사용자들을 위해 위젯 기능을 지원해 홈 화면 바로가기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결제 시 모든 사용자에게 포인트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줄 예정이다. 특히 '미래에셋대우CMA RP 네이버통장'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일반 사용자 보다 2배 많은 포인트를, 두가지를 모두 이용하는 사용자는 4배 많은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된다. 최진우 네이버페이 총괄은 "최근 언택트가 장기화되면서 포장주문, 테이블주문 등이 가능한 스마트주문을 포함해 카드를 주고받지 않는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신용카드 결제 기능도 추가하는 등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네이버파이낸셜은 오프라인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멤버십카드를 네이버앱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멤버십 통합 관리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사용자는 롯데 L포인트와 CU, GS25는 물론, 뷰티 및 패션브랜드, 화장품, 면세점, 서점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멤버십카드를 등록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CU, GS25에서 결제 시 멤버십 자동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프라인 결제 출시를 기념해 전국 5대 편의점에서 첫 결제 시마다 각 1000원씩, 이디야커피에서는 2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GS칼텍스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2020-11-02 13:36:3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