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워크데이, 구글 글로벌 HR 운영 지원..."파트너십 강화한다"

구글이 워크데이의 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원 경험과 채용을 개선하고 글로벌 인력을 지원한다. 워크데이는 구글이 글로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익스텐드,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 워크데이 전략적 소싱을 포함한 제품을 추가로 구독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구글은 인재 관리 전략에 대한 지속적 투자의 일환으로 현재 사용 중인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확대한다. 기업이 오늘날의 역동적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채용 및 성장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글은 워크데이를 통해 계획, 실행, 분석, 확장을 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인사 시스템을 갖추고 변화하는 세상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워크데이 HCM 솔루션의 확장으로 구글은 인재 최적화, 개인별 맞춤 여정, 교육 프로그램 제안 등을 계속 추진하면서 HR 운영을 보다 간소화할 수 있다. 아빈드 KC 구글 인력 운영 소속 전사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워크데이와의 파트너십에 기대가 크다"며 "워크데이는 우리 HCM 스위트의 근간이며 이 분야에서 꾸준히 혁신하고 있다. 인재 개발은 구글의 성공에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워크데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서 구글의 인사 관련 니즈에 가장 적합한 최고의 제품 스위트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소머스 워크데이 CHRO 조직 소속 그룹 제너럴 매니저는 "오늘날과 같이 업무가 진화하는 세상에서 구글과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은 비즈니스와 함께 빠른 속도로 적응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워크데이만이 단일 시스템에서 계획, 실행, 분석, 확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과 같은 고객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고도화하면서 워크데이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10-06 09:27:28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우후죽순 늘어난 유튜브 후기형 광고 계정...소비자 혼란 가속

유튜브 후기로 위장한 광고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광고 표시 없이 해당 영상들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튜브는 해당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이 작년에 생겼음에도 해당 계정들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평범한 유튜버인 척 소비자 속이는 '후기형 광고 계정' 5일 본지의 취재 결과, 유튜브를 들어가면 후기형 광고가 표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수의 '후기형 광고 계정'(광고를 상품에 대한 리뷰로 위장한 계정들)들이 유튜브 광고로 송출되면서다. 문제는 해당 광고 콘텐츠들이 유튜브 광고로 나올 시에는 이용자들이 많이 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유튜브를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영상이 후기형 광고다 보니 많은 이용자들이 해당 영상이 광고인지도 모르고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광고로 송출되지만 정작 해당 계정에 들어가면 상당수는 가계정이고 채널 설명란에는 광고용 계정이라는 설명도 없어서 혼란을 더 가중시킨다. 대부분 광고성 후기 영상들의 내용 흐름은 비슷하다. "제품을 사용해보니 좋다. 여러분께도 정말 추천드린다"는 식이다. 이들 영상 속에는 광고 표시와 관련해서는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고 지나간다. 광고성 후기로 많이 등장하는 건 대부분 화장품이나 두피 케어 제품이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화장품·두피 케어 제품을 사용했을 시 소비자 건강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문제는 심각하다. ◆공정위 뒷광고 금지법도 '유명무실' 작년 많은 유튜버들이 기업으로부터 광고비를 받고도 영상에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았던 '뒷 광고' 논란이 벌어졌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믿었던 유튜버에게 속았다는 점 때문에 분노했다. 당시 광고 표시를 속였던 유튜버들이 자숙기간을 기간을 가지거나 은퇴하기도 했다. 뒷광고 논란이 계속되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9월 뒷광고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을 만들었다. 법안에 따르면, 비용 제공을 받은 후기형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릴 때는 제목이나 동영상 안에 광고 표시를 해야 된다. 이는 과거에 올린 영상도 포함된다. 해당 법안이 시행된 이후 개인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는 상당 부분 개선이 이뤄졌다. 하지만 후기형 광고 계정은 상황이 다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천 시 광고 표시를 금지하는 법안을 내놨지만 후기형 광고 계정에 대해 유튜브 내부적으로 해결 노력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국내 유튜브 사용자 수와 사용 연령층이 세대를 가리지 않고 크게 늘어난 만큼 미성년자 등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후기형 광고 계정을 허용하면 안 됐지만, 아직까지 그대로라는 점에서 유튜브 자체적인 개선이 전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광고를 승인하는 과정이나 영상 모리터링 과정에서 해당 계정들을 충분히 정지할 수 있었지만 제재는 이뤄지지 않았다. 오히려 이용자들이 해당 광고를 부적절하다고 신고해도 타 계정에는 해당 광고가 계속 송출되는 등 사각지대가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인천대 소비자학과 김우혁 교수는 "최근 유튜브 등 SNS 이용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유명인 즉 인플루언서가 상품을 추천·보증하는 형태의 광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인플루언서가 추천·보증 광고에 광고주와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여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와 관련해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미준수 게시물에 대한 인플루언서 또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자율시정을 적극 권고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김 교수는 "인플루언서 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원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본 주무 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유관 기관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10-05 10:19:42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ESG보고서·연차보고서, 2년 연속 양대 글로벌 경연대회 동시 수상

네이버의 ESG 경영 행보가 세계적인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인정받고 있다. 네이버는 자사가 발행한 2020년 ESG보고서와 연차보고서Annual Report가 글로벌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인 'ARC 어워드'와 'LACP Vision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했다. 네이버는 올해 첫 발간한 '2020 ESG보고서'가 2020 LACP Vision 어워드에서 대상(Platinum)을, 2021 ARC 어워드에서도 Specialized Annual Reports 부문에서 대상(Grand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네이버의 '2020 ESG보고서'는 올해 LACP Vision 어워드 Global Top 48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의 '2020 연차보고서' 역시 올해 양대 경연대회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2020 ARC 어워드와 2019 LACP Vision 어워드에 '2019 연차보고서'를 제출해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LACP Vision 어워드에서는 Global Top 5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네이버 측은 ESG 경영에 대한 노력, 재무정보, 최고경영자 메시지, 디자인 등의 다양한 내용들이 ESG보고서와 연차보고서에 충실하게 반영되며 두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상진 네이버 CFO는 "네이버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그리고 이에 따라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해 온 과정들을 투명하게 공유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5 09:39:03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플로, MBC와 '다 틀어주는 푸른밤' 협업...이용자 취향 소개한다

음악 플랫폼 플로가 이용자들의 취향을 담아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지상파 라디오에서 공개한다. 플로는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와의 협업을 통해 매주 이용자들이 제작한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를 라디오에서 직접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향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플로와 라디오 음악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푸른밤'의 콜라보로 마련됐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의 청취자 선곡을 틀어주는 고정 코너 '다 틀어주는 푸른밤'에서 매주 새로운 주제에 맞는 플로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가 소개되며, 청취자로부터 해당 테마리스트에 추가하면 좋을 연관 선곡도 받아 함께 소개한다. 플로의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는 휴먼터치에 AI 추천 기술을 더한 이용자 참여형 플레이리스트로 플로 이용자 누구나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다 틀어주는 푸른밤'에서는 플로 크리에이터 잴리의 '힘이 되주는 노래' 테마리스트가 소개됐다. DAY6(데이식스)의 '그렇더라고요', 송이한의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박정현의 '마음으로만' 등 애정과 위로가 담긴 곡들이 포함돼 청취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해당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에 어울리는 곡으로 이하이의 '한숨' 등을 추천하며 DJ 옥상달빛과 공감 토크를 이어갔다. 플로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를 소개하는 '다 틀어주는 푸른밤' 코너는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방송된 테마리스트는 방송 다음 날인 금요일마다 플로 앱 내 둘러보기의 '다 틀어주는 푸른밤' 카테고리에 업로드된다. 이준규 플로 큐레이션팀장은 "플로의 큐레이션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해주고 계신 크리에이터분들의 테마리스트가 라디오를 통해서 청취자분들과 공감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이용자분들이 플로와 함께 취향을 발견하고,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연 MBC 오디오전략팀 차장은 "라디오와 음원 플랫폼의 협업은 이용자들이 더욱 풍성하게 오디오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상생 모델이라고 본다"며, "선곡 맛집 MBC 라디오와 플로의 매력이 청취자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4 16:13:21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프렌즈, 인증샷 응모 이벤트 '포토 어워드' 진행

카카오프렌즈가 카카오프렌즈의 '찐팬'들을 위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인증샷 응모 이벤트 '포토 어워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오랫동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인증샷 이벤트는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상품들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과 사연을 게시글로 공유하면 된다. 응모작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추천'을 눌러 응원도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와 보낸 즐거운 추억, 잊지 못할 순간이 사진에 잘 나타날수록 '베스트 포토'로 뽑힐 확률이 높아진다. 참여자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등 총 15명을 선정해 '라이언 트로피'와 상장을 증정한다. 라이언 트로피는 카카오프렌즈가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수상자의 이름을 새겨 발송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25일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인증샷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간직해온 카카오프렌즈와의 인증샷도 뽐내고, 라이언 트로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4 10:41:27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시리즈온, 10월 황금연휴 맞이 '무료 영화 프로모션' 진행

10월 한 달간 네이버 시리즈온이 추천하는 30여 편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온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무료 영화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 등 10월 황금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개천절 연휴를 맞아 1일부터 14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7일까지 의욕충만 경찰대생의 코믹 수사액션 '청년경찰'을, 14일까지 검객의 삶을 그린 무협 액션 '협녀, 칼의 기억', 살인범의 애인과 형사의 하드보일드 멜로 '무뢰한'을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한글날 연휴에는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로맨스 영화와 무료함을 달래 줄 액션, 미스터리 영화를 제공한다.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만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을, 9일부터 22일까지 '최악의 하루', '킬 유어 달링', '차이나타운'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헝거게임' 시리즈, '잡스' 등 화제를 모았던 인기 영화들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혜택의 캐시 및 쿠폰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1개월 내 오픈한 최신 영화를 3편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1만 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2일부터 15일까지 '집콕 자기계발형', '떠나자형', '소울 완충형' 등의 테마로 선보이는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관에서 2편 이상 영화를 구매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할인 30%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10월 황금 연휴를 맞아 선보이는 무료 영화 제공 및 쿠폰 증정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온 모바일 앱과 웹, PC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01 10:30:39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창작자에 100억원 지원한다...문체부·신보와 '문화산업 강화' MOU

네이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산업계를 지원한다. 네이버는 30일 네이버 본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신용보증기금과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신보에 10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향후 3년간 문화상품 제작 및 유통기업에 '네이버 특별출연 문화산업 정책보증' 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신보가 문체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받아 지원하는 총 1조원 규모의 '문화산업 정책보증'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지난 3월, 플랫폼 밖 사각지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SME와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현금을 출연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문체부, 신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지원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자사의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과 관련된 모든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 확대에 적극 동참했다. 영화·방송·애니메이션·음악·공연·게임·만화·캐릭터·출판·광고·지식정보 및 콘텐츠솔루션의 11개 장르와 관련된 제작 및 유통기업이 '문화산업 정책보증'의 대상이다. 해당 보증을 기반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중·소형 문화 콘텐츠 기업에게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다양한 창작자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아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지원이 특히 코로나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음악과 공연 분야의 기업과 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30 13:41:10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SKB, 넷플릭스에 ‘망 이용 부당이득반환 청구’ 반소

넷플릭스의 망 무임승차 논란을 놓고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민법의 부당이득반환 법리에 의거 넷플릭스에 망 이용대가 청구를 위한 반소를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본 소송은 올해 6월 SK브로드밴드 승소로 끝난 1심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의 후속 조치"라며, "인터넷 망은 초기 구축 및 매년 유지관리에 상당한 투자가 수반되어 당연히 유상으로 제공되는 것임에도 넷플릭스가 대가 지급 없이 회사의 망을 이용하고 있다. 1심 판결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가 협상에 전혀 응하지 않은 채 망 이용대가 지급을 이행하지 않아 부당이득반환 법리에 의거 반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자사가 구축하고 임차한 국내·국제 데이터 전송망을 이용해 넷플릭스가 이용자들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이익을 얻고 있음에도 아무런 대가를 지급하지 않음에 따라 망 이용대가에 상응하는 손실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실제로 넷플릭스가 회사의 망에 발생시키는 트래픽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2018년 5월 50Gbps 수준에서 2021년 9월 현재 1200Gbps 수준으로 약 24배 증가했으며, 그에 따라 회사의 손실 역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가 망을 이용해 얻는 이익과 회사가 당연히 지급받았어야 할 망 이용대가의 손실 간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인정되며 넷플릭스에게는 대가 없이 망을 사용할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국내 사법부의 판단도 SK브로드밴드의 이런 주장에 힘을 실었다. 넷플릭스는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올해 6월 패소한 후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1심에서 법원은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인터넷 망 연결이라는 유상의 역무를 제공받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넷플릭스가 이에 대한 대가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것이 타당하고 형평에 부합한다"고 판결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이번 부당이득 청구 금액과 관련해 통상의 재판 절차와 마찬가지로 법원이 주관하는 감정 절차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넷플릭스가 1심 판결에서 인정한 망 이용의 유상성을 부정하는 것은 통신사업자의 기본 비즈니스 모델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국내외 CP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하는 망 이용대가를 넷플릭스도 똑같이 지급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2021-09-30 11:00:10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MZ 이용자 모시기 나선 유튜브·틱톡...맞춤형 기능 강화

동영상 플랫폼 기업들이 MZ 이용자를 사로잡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가 최근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동영상 숏츠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쇼츠'를 도입하며 영상의 길이를 점점 줄이고 있다. 숏츠 동영상 플랫폼의 원조 격인 틱톡도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 예능을 이용한 해시태크 챌린지를 통해 MZ 이용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유튜브, 다양한 기능으로 MZ 맞춤형 콘텐츠 제공 유튜브가 신규 플랫폼 쇼츠를 도입하고 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처음 인기를 얻을 때 TV에 비해 짧은 동영상으로 인기를 얻은 유튜브지만 보다 짧은 동영상을 요구하는 MZ 세대의 니즈에 맞춰서 동영상 길이를 점점 더 줄이는 모습이다. 쇼츠의 제작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유튜브는 쇼츠에 여러 비디오 클립을 연결할 수 있는 멀티 세그먼트 카메라, 음악 녹음 기능, 속도 설정 제어 등 기본적인 제작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 유튜브 영상의 오디오를 샘플링할 수 있는 기능도 쇼츠만의 장점이다. 유튜브의 이러한 시도는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쇼츠가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65억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체화면으로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감상하기 쉽도록 하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9월 유튜브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전체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시 오른쪽 화면에 댓글 창이 표시되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댓글을 삽입한 영상을 따로 만들 정도로 상대방과의 의견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 세대들의 문화에 맞는 업데이트다. 탐색 기능을 통해서 원하는 분야의 콘텐츠만을 감상할 수도 있다. 게임 방송을 즐겨보는 이용자의 경우 게임 동영상만 모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콘텐츠를 편하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로 MZ 공략 틱톡은 MZ 세대를 위한 다양한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이용자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장면을 따라하는 #달고나게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속 춤을 따라 추는 #heymama가 대표적이다. 또, 이용자층의 연령대가 유튜브보다 더 어린 틱톡은 10대 MZ 세대들을 위한 안전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우선 만 16세 미만의 틱톡 기본 계정 설정은 '비공개'로 돼 있다. 이들 계정의 영상은 소유자가 팔로우를 승인한 사람들만 볼 수 있다. '내 계정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 기능도 만 16세 미만에게는 비활성화로 기본 설정된다. 해당 기능은 이용자가 원할 시 해제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다이렉트 메시지(DM)의 경우 만 16세 미만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만 16~17세의 경우 '아무도 없음'으로 기본 설정하는 게 가능하다. 라이브 기능도 만 16세 미만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선물 주고받기 기능은 만 18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돼있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은 만 14~18세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연령에 적합한 앱 환경 구축을 위해 관련 기능과 정책을 개발 중"이라며, "틱톡은 세이프티 페어링 및 새로운 보호자 가이드 등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30 09:59:22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LG CNS,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 본격화...GC녹십자·LGU+와 MOU

LG CNS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G CNS는 최근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마이데이터 공동 사업'을 위한 3사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G CNS는 이달 초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한 이후,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비금융 데이터 수집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외부 기업과의 본격 제휴에 나선 것이다. LG CNS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금융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플랫폼 기반 '데이터 관리업', '데이터 중개업' 형태의 B2B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금융+헬스케어+통신' 분야 마이데이터 결합 서비스 '라이프 매니징' 개발에 나선다. '라이프 매니징'은 고객의 금융 데이터, 건강 데이터, 통신 데이터 등을 고객 동의 하에 수집하고, AI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생활 목표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LG CNS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금융·비금융 데이터 수집, 제공에 대한 고객 동의를 받는다. 플랫폼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술로 분석해 가치 있는 데이터를 생성, GC녹십자헬스케어와 LG유플러스에 마이데이터를 제공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고객 동의하에 건강검진 정보, 건강상담 내역, 생활 습관 등 '건강 데이터'를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통합한다. 금융 데이터, 건강 데이터, LG유플러스의 통신 데이터가 결합돼 생성된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 고객은 LG CNS,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 3사의 마이데이터로 인해 정교화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헬스케어 전문성에 기반한 '라이프 매니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라이프 매니징'은 3사가 보유한 각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3사는 데이터기본법,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 등 마이데이터 법제화 과정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준비할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행, 자기계발 등 생활 주제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유통, 교통, 숙박 등 고객 생활 전반에 관련된 여러 기업들이 제휴 대상이다. LG CNS는 다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업들간의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 작업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만의 서비스가 아닌, '데이터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기업들간의 연계형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한번의 가입으로 다양한 기업의 마이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고, 기업은 고객의 일상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는 공동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협업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즉 고객 편의성 중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이관복 LG CNS 마이데이터사업추진단장은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에 대한 고객의 주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며, "고객이 마이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30 09:26:16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