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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맞춤검색 서비스 대폭 확대 나선다...AI 모델 '오션' 소개

네이버 서치 US의 김용범 치프 사이언티스트가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2022' 행사에서 '오션'을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 행사 캡처 네이버는 식탁을 구매하려는 사용자들 중 결국 원하는 제품을 찾지 못해 구매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행동에서 패턴을 찾아 불필요한 단계를 건너뛰는 방식의 AI 모델 '오션(OCEAN)'을 개발했다. 현재 오션은 새로운 AI 모델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 서치 US의 김용범 치프 사이언티스트(Chief Scientist)는 3일 네이버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2022'에서 네이버 검색의 미래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위해 개발한 '오션'을 소개했다. 김 사이언티스트는 "오션은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바탕으로 AI 모델을 학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며 "다른 서비스들로 사용자의 경험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이버의 에코 시스템의 모든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용자 경험은 패스로 표현하는데 패싱스토리와 리워드를 이용해 모델을 학습시킨다"며 "액션으로 연결해 최적의 패스로 골을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네이버 전체 서비스에서 만들어지는 검색 경로가 오션 기술로 학습과정을 거쳐 개개인에게 적합한 최적의 검색 경로를 제안하는 것이 앞으로 바뀔 네이버 검색의 핵심이 된다. 예를 들어 드라마속에 등장한 조명이 맘에 들어 구매하려는 목적을 가진 3명이 있는데, 캐리는 제품을 자세히 알고 있어 최단 경로로 제품 구매에 성공하고, 애나는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채 포기를 하게 되는데, 오션을 통하게 되면 애나도 캐리처럼 추천을 받아 제품 구매로 연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사이언티스트는 "검색 패스들이 모여 하나의 경험이 되고 또 경험들이 모여 하나의 어드바이저가 되는데, 어드바이저가 모이면 유니버설 어드바이저가 완성된다"며 "더 많은 패스와 어드바이저가 만들어지면서 서로 보완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킴 메사추세추공과대학교(MIT) 교수는 차세대 AI 서비스인 '유니버설 어드바이저'에 대해 소개했는데, "버섯모양의 조명을 검색하기 위해 사용자 정의에 이미지를 추가하면 현재 스테이트에 추가되면서 유니버설 어드바이저가 루이스플랜 테이블램프를 제안해준다"며 "커피얼룩이 묻은 셔츠 사진을 하나 올리면 얼룩을 지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 여행을 가서 신발을 서치하면 유니버설 어드바이저가 나타나 한국 신발 사이즈, 색상, 브랜드 등을 알려주면서 사용자에게 정보가 점점 맞춰지게 된다"며 "사용자의 스테이트 정보가 많을수록 더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치 CIC의 최재호 책임리더는 키노트를 통해 스마트블록 출시 후 성과를 공유했다. 스마트블록은 사용자가 검색어를 막연하게 입력해도, 검색의도와 사용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제들이 자동으로 생성돼 블록 형태로 제시되는 검색결과다. 최 책임리더는 "스마트블록의 일 평균 노출량은 2900만건이며, 클릭 사용자수가 400만회 이상으로 스마트블록으로 제안되는 콘텐츠를 클릭하고 있다"며 "검색결과 내 콘텐츠 소비량이 335% 증가했으며 인플루언서 창작자 콘텐츠가 노출되는 블록도 616% 증가하는 등 기존보다 더 많은 콘텐츠가 네이버에서 소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블록은 네이버 창작자 생태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블록이 증가하면 증가할 수록 창작자 참여 통로도 더 많이 생긴다"며 "지난해 2만여개 검색어에 15만개 UCC 스마트블록을 출시했는데, 올해는 전체 검색의 30%에 해당하는 1억건 트래픽에 대해 정답형, 탐색형, 반응형, 발견형으로 종류를 세분화해 300만개 이상의 스마트블록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책임리더는 "앞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마다 수백만개의 스마트블록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수천만명의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일상에서 네이버의 AI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엽 책임리더는 "홍익대와 협력을 진행하며 278명의 20대, 대학생, 직장인, 교육자까지 사용자 상황에 따라 검색 패턴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 지 살펴봤다"며 "피실험자들의 94%인 260명의 사용자들이 이전부터 네이버를 주요 검색 서비스로 사용해왔으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검색이 소모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네이버에 나와 다른 경험, 다른 의견의 후기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것 자체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김 책임리더는 "이용자들이 처음 접한 블로그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 확률은 9.7%에 불과했는데 원하는 정보를 찾더라도 3.95개의 콘텐츠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 찾을 수 있었다"며 "이는 콘텐츠 선별을 위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사용자가 브런치맛집을 찾을 때 카드형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인지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 보기에서 내용을 파악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22-05-03 14:38: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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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 인재 양성 나선다...'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 운영

카카오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자로 선정,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한국형 뉴딜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이다. 디지털 기업이 주도적으로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한다. 카카오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운영, 개발, 관리 등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위해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을 개설하고, '카카오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과정'과 '카카오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2022년 상·하반기 총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과정당 선발 인원은 25명으로, 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운영 지원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FA)와 함께 진행된다. 카카오에서 현재 클라우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여 명이 강의 진행 및 멘토로 교육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카카오의 개발 업무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해보는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인 '크렘폴린'도 시범 적용한다. 2022년 상반기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카카오의 실무진이 참여하는 면접을 거쳐 6월 6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의 전공 지식과 참여 의지,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과정 종료 후에는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모든 수료생에게는 추후 카카오 개발자 영입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카카오 공용준 기술전략실 클라우드 이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충실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잠재력을 갖춘 디지털 혁신 인재들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사회적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2:49: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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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립현대미술관과 통신사 중 단독 제휴 협약 체결

LG유플러스가 일상이 회복되는 시기에 맞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 100원 프로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예술문화 콘텐츠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통신사 중 단독으로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고객에게 입장료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활용해 국립현대미술관의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설립 이후 현재 전국 4개관(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청주관)을 운영하고 있다.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은 1만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2023년 4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기획전시에 대해서는 사전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입장료 할인권과 초대권은 LG유플러스 라이프 서비스 앱인 'U+멤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플러스' 기반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발간하고 국립현대미술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플러스는 고객 특성, 이동패턴 등을 사용해 이용자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요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서비스로 교육 전문 기업 '대교' 외에 유통, 제조,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용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에는 현재 운영 중인 4개관 방문자의 특성, 주 관심사, 방문 전후 들르는 상권과 명소 등이 포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리포트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문화예술 분야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했다. 티켓 예매 플랫폼 '매표소'를 운영중인 'KCLD'와 함께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공연예술분야에 도입했으며,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엔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전' 등 전시 분야에서도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일상 회복으로 고객의 문화예술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더 많은 사업자와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생애 주기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U+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추진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 고객이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미술관에서 특별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2:49: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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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한은행 홈브랜치 서비스 '올레tv' 제공 위한 협약 체결

금융 분야의 디지털전환(DX)이 가속되면서 인터넷TV(IPTV)를 보면서 말 한 마디로 예금과 적금 등 금융 상품에 가입하고 인공지능(AI) 상담사를 통해 금융상품 설명을 듣는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거실 소파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T가 신한은행과 IPTV에 기반을 둔 신한은행 홈브랜치 서비스를 KT 올레tv에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MOU는 올 1월 KT와 신한은행이 맺은 'DX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협력 결과물 중 하나다. 양사는 MOU를 통해 홈브랜치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 ▲신기술을 활용한 홈브랜치 기반 고객경험 개선 및 협업모델 확대 ▲홈브랜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금융 분야의 DX 혁신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홈브랜치는 은행 지점을 가정으로 옮겨왔다는 뜻으로, IPTV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은행 지점이다. KT와 신한은행은 KT의 올레tv를 통해 홈브랜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레tv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924만 가입자가 시청하는 IPTV 서비스다. 올레tv에 가입한 신한은행 고객은 음성 명령이나 리모컨을 통한 조작으로 쉽고 편리하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기가지니 셋톱박스로 올레tv를 시청하는 신한은행 고객이 "신한은행"이라는 명령어를 말하면 곧바로 홈브랜치 서비스를 TV 화면에 띄울 수 있다. 기가지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리모컨으로 '777'번 채널을 입력해 신한은행 홈브랜치 채널로 이동할 수 있다. 홈브랜치 서비스에서는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 이용 외에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상담 기능도 제공한다. KT와 신한은행은 AI에 기반을 둔 화상 상담 서비스도 올 하반기 중 홈브랜치 서비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KT와 신한은행은 홈브랜치에 간편 업무에 대한 지원을 해주는 AI 은행 상담사를 도입하고 신한은행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쏠'(SOL)과 연동하는 등 협업 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전필환 디지털개인부문장은 "IPTV 홈브랜치 서비스를 통해 기존 금융권에서 시도하지 않은 '내 집안의 영업점'을 선보일 계획" 이라며 "신한은행은 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KT 신수정 Enterprise부문장은 "KT는 신한은행과 홈브랜치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며 "금융 회사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금융 분야의 DX를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09:36: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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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초 버츄얼 휴먼 '이솔', 3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통해 첫 공개

네이버 최초의 버츄얼 휴먼 '이솔(SORI)'이 3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네이버와 자이언트스텝이 공동개발한 이솔은 뷰티 분야에 관심이 많은 24세 버츄얼 휴먼으로, 3일 저녁 6시30분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나스(NARS)'의 신상품 론칭쇼에 출연한다. 이솔은 리얼타임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Full 3D 버츄얼 휴먼이다. CG 및 딥페이크 기술로 실제 사람 모델에 얼굴을 합성하는 일반적인 버츄얼 휴먼보다 표현력이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모션 연출이 가능한 특징을 살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첫 데뷔를 한다. 이솔은 쇼핑라이브에서 시청자들에게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MZ 인플루언서로서 첫 발을 뗀다. 나만의 취향을 찾는 것을 즐기는 이솔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봄에 어울리는 색조 아이템을 다양하게 추천해 주고, 이어 라이브스타 김해나의 '클로즈업 뷰티' 라이브에도 깜짝 출연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향후 네이버는 TTS(Text to Speech) 데이터를 연동하고 인공지능(AI) 보이스 기술을 결합하는 작업을 거쳐 더욱 고도화된 버츄얼 휴먼을 구현해낼 계획이다. 성우나 시연자 없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사람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완전 자동화된 버츄얼 휴먼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이솔 역시 쇼핑라이브를 시작으로 네이버의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첨단기술을 라이브 콘텐츠에 접목하는 시도로 라이브커머스 기술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메타버스, 가상현실(VR), AI 더빙을 결합한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지난 달에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적용해 뛰어난 영상 화질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2-05-03 09:36: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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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인터넷 중심 패키지 상품 출시해 소상공인 통신 시장 공략...9% 점유율 5년 후 33%까지 확대

LG유플러스는 2일 개최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왼쪽부터) LG유플러스 김보균 SOHO사업팀장, 김현민 SOHO사업담당,정숙경 무선사업담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소상공인 통신 시장 공략에 나서며, 5년 뒤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소호사업 담당(상무)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소호 특화 상품 출시 간담회에서 "지난해 매출이 900억원 수준이었지만 이를 3000억원 규모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통신상품에서 시장 점유율은 현재는 9% 수준이지만 이를 5년 후에는 33%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는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SOHO(소규모 자영업) 시장에서 소상공인 고객의 목소리를 오랜 기간 경청하고 이번에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내놨다"며,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 선도기업 및 전문기관과 협업, 과감한 혜택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혜택을 강화시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우리가게무선인터넷', 상권분석 서비스, 가게 홍보·마케팅 서비스 등 신규 SOHO 특화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SOHO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SOHO 특화 상품을 2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SOHO 특화 상품은 ▲통신사 최초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업종별 맞춤형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 ▲매장운영에 필요한 제휴 서비스(인플루언서 마케팅·차량 대여·가전 렌탈) 등 5종이다. 김 상무는 "300만이 넘는 소상공인 시장 규모 중에 요식 업종을 가장 첫 번째 타깃 업종으로 선정했다"며 "그 이유는 이 사업군의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통사 최초의 무선 인터넷 상품이다. 이 상품은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거쳐 마련됐다. 설문조사 결과, 78%가 결제기, POS 솔루션 등 기기 연결의 오류를 경험했고, 통신장애로 인한 영업손실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30% 이상이 통신사 선택 불가, 유선망 구축 비용 부담, 인테리어를 해치는 케이블선 등 다양한 문제점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이러한 고객 불편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상품이다. 유선 통신망 장애 시에도 결제나 전화 예약문의 등 영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매장에 별도의 유선 케이블 설치 공사 없이도 경제적인 가격에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숙경 LG유플러스 무선사업담당(상무)은 "유선망과 무선망을 제공하는 인프라가 각각 구분돼 있어 유선망에 문제가 생겨도 무선망은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며, 스마트폰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황과 비슷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유선 대비해 통신장애 등 취약하다든지 하는 부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요금은 ▲월 2만2000원에 일 500MB(초과 시 2Mbps)를 제공하는 '베이직' ▲월 2만7500원에 일 1GB(초과 시 3Mbps)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2종이다. 카드결제기와 인터넷전화는 데이터 사용량 차감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자사 소비자 분석 플랫폼 '데이터플러스'를 이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소상공인 고객에게 무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주변 상권과 소비자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특정상권 요약정보 ▲신규 사업장 리스트 ▲동일 업종 월평균 매출 ▲성·연령·요일·시간대별 소비인구 정보 등 소상공인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정보다. 매장에 꼭 필요한 솔루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SNS·블로그 인플루언서를 통한 가게 홍보·마케팅 서비스(레뷰) ▲차량렌탈 서비스 상시 할인(쏘카) ▲소상공인 지원 특가 가전렌탈(LG전자) 3종이다. 특히 '레뷰'와 제휴로 주 소비층인 MZ세대들과 적극적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져 소상공인 고객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그동안 비용 부담으로 마케팅 활동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도 국내 최대 규모인 70만 인플루언서 누적 데이터를 보유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타겟 고객에 생생한 상품 체험 정보를 3개월간 무료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밤 늦게 퇴근하거나 자주 많은 양의 장을 보는 등 차량이용이 자주 필요한 소상공인은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도록 차량 대여 주중 60% 할인쿠폰 30장,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5000원으로 차량 대여가 가능한 출퇴근권 쿠폰 10장, 상시 40% 할인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김 상무는 "통신 상품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제휴사를 통해 실질적 혜택 드리는 게 저희 소상공인 상품의 수익 모델이며, 사장님들이 가게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 무엇인지 찾아 해당 분야 선도 기업과 제휴를 맺고 혜택을 드리는 게 저희의 전략"이라며 "돈을 벌려고 소상공인 시장을 공략하는 게 아니며, 진정성 있게 관계를 맺으면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찐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2022-05-02 14:39: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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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배달의민족'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소상공인 돕는 지원 정책 나서, 취약계층 위한 먹거리 안전망 사업 집중

배민이 외식업주 자녀 300여명에 장학금 20억원을 지원했다. /우아한형제들 국내 음식 배달 앱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배민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결식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먹거리 안전망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환경 관련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외식업 소상공인, 라이더 위한 다양한 지원책 시행 배민이 라이더들에게 발열조끼를 지급했다. /우아한형제들 배민은 먼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 위기에 놓인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해 재작년에만 약 788억원 규모의 지원 정책을 펼쳤다. 특히 2020년 당시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3월, 4월, 8월, 12월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배민 입점 업주의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고비 50%를 환급 조치했다. 광고비 환급 규모는 약 620억원 규모에 달했다. 또한 배민은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DH아시아 의장이 기부해 마련한 200억원 규모의 '우아한 사장님 살핌 기금'을 운영 중이다. 배민은 이를 통해 질병 및 사고로 의료비,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외식업 사장님께 최대 1700만원의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외식업 소상공인 자녀 300여 명에게 총 20억원 규모의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에서 100억원 규모로 운용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사랑의열매가 기금 운용을 맡고, 비영리교육소셜벤처 점프가 장학생 선발 등 장학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의 경우, 연간 학업지원금 300만원, 대학생에겐 연간 학업지원금 400만원이나 주거비 지원금 600만원이 지급된다. 배민은 앞으로 5년 간 매해 20억원씩 총 100억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민은 무료 장사교육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도 운영하 있다. /우아한형제들 이밖에 배민은 외식업 자영업자의 성장을 돕는 무료 장사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시작한 배민아카데미는 음식 조리법, 메뉴 개발, 마케팅 홍보, 고객서비스, 법무, 세무, 외식업 트렌드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전달하며 외식업주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2020년 7월엔 가게를 비우기 어려운 업주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배울 수 있도록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열고, 누구나 무료로 온·오프라인 외식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콘텐츠, 대면 교육, 비대면 라이브 교육 등 배민아카데미가 개설한 학습 과정에 참여한 누적 참여자 수는 올해 1월 기준 14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민은 또한 주요 파트너인 라이더를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먼저 배민은 사랑의열매, 신나는조합과 공동 운영하는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 사업을 통해 음식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한 배달원의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우아한 라이더 의료비 지원사업'은 2019년 5월 처음 시작해 2020년 12월까지 1회차,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2회차 사업을 진행했고, 지난달부터 3회차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기금은 김봉진 의장이 사랑의열매 '한국형 기부자 맞춤기금'에 기부한 20억원으로 마련했다. 김 의장은 2019년 3월 사재를 출연하며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 중 하나인 보험조차 들기 어려운 처지인 라이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음식 배달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지원 취지에 따라 배달 중 사고를 당한 라이더는 소속 회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올해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내여야 한다. 또 사고 원인이 무면허나 음주운전이면 안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계비와 의료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은 라이더들은 한목소리로 "막막한 와중에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개인사업자로 등록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라이더들에게 살핌기금이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배민은 또한 외부 환경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라이더, 커넥터가 안전한 배달을 할 수 있도록 혹한기엔 방한조끼를, 폭염기엔 쿨시트, 쿨토시, 선스틱 등 맞춤형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배민은 업계 최초로 지입 계약 라이더(전업 라이더)에게 건강검진 비용과 휴가비 지원을 시작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휴식 지원비, 코로나19 확진 시에도 생활비와 보험료를 지원한 바 있다. ◆어르신,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활동 배민은 먹거리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결식아동 식사 쿠폰을 지원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독거 어르신께 우유로 안부를 전하는 고독사 예방캠페인으로, 문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이면 배달원이 주민센터에 신고해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는 활동이다. 배민은 이 캠페인의 가장 오래된 후원자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고객들과 함께 모은 누적 기부금 8억 5400만원으로 107만 개가 넘은 우유를 2800여 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배민이 방학 기간 보호자의 돌품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배민방학도시락'을 운영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배민은 또한 방학 기간 보호자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영양 균형을 고려한 도시락을 선물하면서, 안전까지 함께 살피는 프로그램인 '배민방학도시락'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겨울방학과 2021년 여름방학 동안 총 1만 4100개의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선물했으며 2021년 겨울방학에는 총 7500개의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배민방학도시락은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균형 잡힌 영양식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시락 외에도 아이들이 스스로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 앱 식사쿠폰을 제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식사 시간도 선물하고 있다. 이외에도 배민은 지난 2020년 3월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 경북, 경남의 한부모, 조손 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 가정 1만 가구에 30억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전달했다. ◆친환경 배달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배민 배달의민족이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결과. /우아한형제들 또한 배민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친환경 배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도입,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 기능을 도입했다. 이어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이용자 인식을 높이고자 2020년 6월에는 필요 시에만 일회용 수저포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 기능을 도입한 후 2019년 4월 22일부터 지난 3월 말까지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에 참여한 누적 이용자는 2078만 9000명에 달했다. 일회용 수저 포크를 받지 않은 횟수는 7억 882만회를 기록했다. 이렇게 배민에 따르면 3년 동안 절약된 수저 포크의 양은 소나무 4864만 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한 환경적 가치를 지닌다. 배민 측은 "폐기물 처리 비용으로 치자면 209억 1656만 원 가량 절약한 셈"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민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펼쳤다. 지난해 12월 이용자가 김치나 단무지와 같은 기본찬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기능을 도입했다. 작년 12월 22일부터 지난 3월 말까지 석달 동안 기본찬 안 받기에 참여한 이용자는 362만 명으로, 이들은 모두 1208만 5822회 기본찬을 받지 않았다. 이를 통해 감축한 음식물 쓰레기는 약 1589톤이며, 음식물 쓰레기 폐기비용으로 환산 시 약 4억 7679만 원을 줄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연간 6357톤, 약 19억원어치의 음식물 쓰레기 폐기비용을 줄인 효과가 있다. 배민은 더 나아가 배달용기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플라스틱 배달용기 회수로봇 설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자원 회수 로봇 개발 기술력을 지닌 수퍼빈, 아산시와 손잡고 모두 20대의 폐플라스틱 배달용기 회수로봇을 충남 아산시에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회수한 플라스틱을 플레이크로 가공, 펠릿화해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로 가공하는 공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배민은 자사 운영 서비스에도 친환경 포장재와 제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배민이 운영하는 퀵커머스 'B마트'의 경우, '지구를 생각하는 B마트 포장재'를 내걸고 비닐뽁뽁이 대신 종이 완충재를 사용한다. 또한 분리 배출이 쉽도록 보냉팩 은박 코팅을 제거했으며 아이스팩은 100% 물로 채워 배송하고 있다. 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완충재 대신 종이 완충재를 넣는 등 서비스 곳곳에 친환경 활동을 강화했다. 배민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민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과 환경,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2 11:44: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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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분사 5주년… 1억8000만명이 보는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 구축

네이버웹툰이 분사 5주년을 맞았는데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2017년 분사 당시 4600만명에서 올해 3월 기준 1억 8000만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2일 집계됐다. 네이버웹툰은 2015년 네이버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In-Company)을 거쳐 2017년 5월 분사했다. 지난 5년 간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 성공을 입증한 '스토리테크(Story-tech)' 플랫폼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시켜왔다. 특히,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아마추어 콘텐츠 모델'과 웹툰 플랫폼에서 정식 연재되는 '오리지널 콘텐츠 모델'을 모두 갖춘 네이버웹툰만의 플랫폼 모델이 해외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웹툰(한국)', '라인웹툰(LINE WEBTOON, 동남아)', '웹툰(WEBTOON, 북미·중남미·유럽)', '라인망가(LINE MANGA, 일본) 등 웹툰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 수만 8200만 명에 달한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이 생소한 해외 시장에 일찍이 도전해 현재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마추어 승격 시스템, 공모전 등을 각 문화권에 적용하고 현지 창작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 문화 장벽을 극복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과 왓패드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는 약 600만 명이며 누적 작품 수도 10억 편에 달한다. 또한, 네이버웹툰은 ▲다수의 창작자와 이용자가 커뮤니케이션하는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 ▲원천 IP에서 2차·3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고도화 된 IP 벨류체인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웹툰과 웹소설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핵심 IP로 성장시켰다. 네이버웹툰의 연간 거래액은 2017년 약 2400억원 수준에서 2021년 1조 500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네이버웹툰은 자동으로 채색을 해주는 '인공지능(AI) 페인터', 불법 유통 복제물을 감시하는 '툰레이더' 등 콘텐츠 도메인의 AI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며 창작 환경을 개선시켜왔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5주년 기념 CEO메세지를 통해 "네이버웹툰이 만든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No1.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위상을 갖게 되었고, 회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됐다"면서, "지난 5년 간의 성장보다 다가올 5년의 성장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2 11:38: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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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초이스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출시

KT는 5G 초이스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더한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인 유튜브의 모든 동영상과 음악을 광고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광고 없이 재생하고, 영상을 저장해 오프라인 상태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다른 앱을 열거나 화면을 꺼도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유튜브의 음악 감상 앱 유튜브 뮤직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국내외 인기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광고로 끊김 없이 오프라인이나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는 프리미엄(13만원), 스페셜(11만원), 베이직(9만원)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가입고객에게 월정액 1만 450원(부가세 포함)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또는 스페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시즌믹스(실시간TV, VOD), 지니(음악), 밀리의 서재(전자책, 오디오북), 블라이스 스토리(웹툰, 웹소설), 게임박스(스트리밍게임)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KT의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속도와 용량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로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모바일 외 패드, 노트북을 비롯해 KT 올레TV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핫키가 추가된 전용리모컨 이용 시 집에서도 간편하게 유튜브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중 스페셜 요금제를 선택하고 선택약정 할인(25%)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25%)을 적용받는 고객은 월 5만원대 요금으로 완전 무제한 5G 데이터에 유튜브 프리미엄에 KT멤버십 VVIP등급,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와 데이터쉐어링 1회선 무료, 단말보험 할인 혜택을 모두 받게 된다.. KT는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상품 가입에 앞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KT는 애플의 인기제품과 고화질 TV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있는 '디바이스 초이스'를 함께 선보인다. 디바이스 초이스에서 선택 가능한 제품은 애플워치SE, 에어팟(AirPods), 에어팟프로(AirPods Pro), LG룸앤TV, 반려견 디바이스 총 5가지 제품이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시즌/지니, 넷플릭스, 디즈니+에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로 인기 콘텐츠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며, "콘텐츠 스트리밍 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한편 디바이스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디바이스 초이스 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09:20: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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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2022년 상반기 채용전환형 우아한인턴' 모집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022년 상반기 채용전환형 우아한인턴'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사업기획 ▲마케팅 ▲MD ▲영상PD ▲사회공헌 등이다. 채용 규모는 약 30여 명이다. 우아한인턴 과정은 멘토링을 통해 현업과 밀접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인턴들의 적응을 돕고,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들도 함께 마련했다. 인턴십은 6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합격자들은 인턴 과정 수료 후 전환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최종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접수는 2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고 내년 2월 이전 정규직 입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전형은 6월 초 진행되며, 우아한인턴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우아한인턴을 위한 다양한 특전도 준비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인턴 합격자에게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도서상품권, 배민 앱에서 사용 가능한 웰컴쿠폰,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 월 10만원의 재택교육지원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졸업 예정자의 경우, 졸업 직후 정규직 입사를 조건으로 잔여 1학기 등록금에 준하는 장학금도 지원한다. 이번 채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원자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도 마련했다. 오는 9일 오후 4시 배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라이브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는 우아한형제들 채용팀, 모집 직무별 담당자, 우아한인턴 출신 직원 등이 출연해 이번 인턴십과 관련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를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아한인턴 채용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박일한 조직문화혁신부문장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은 신입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우아한인턴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아한형제들의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인턴십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2 09:20:0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