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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블록체인융합원, 블록체인 사업화 교육과정 개설

서울시는 올해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과 협업하기로 했다. 민간기업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서울시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시는 올해 한국AI블록체인융합원과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및 dApp 개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5월 16일까지 1차 모집을, 5월 22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하며 모집 정원은 총 28명이다. 정원 미달인 경우 추가 모집하며, 서류 발표는 5월 16일이다. 오는 5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실무교육과정이, 8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3개월간 인턴십이 진행된다. 실무교육과정에서는 블록체인 이해와 응용 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기획, 모델링 등 기초 이론 교육을 실시해 블록체인 전문능력을 배양한다. 이론 교육 기간에는 교육수당 일일 2만원을 지급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서울시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의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는 모든 교육생에게 4대보험 적용과 월 급여 236만원을 지원하며 인턴십 과정 이후 정규직 취업 연계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서울시민 미취업자, 고졸이나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한정되며, 재학생과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또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가 가능한 사람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개인사업자 및 타 정부교육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 발표는 5월 16일, 선발 면접은 18일에 이뤄진다. 5월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개강일자가 공개되며, 상세한 교육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재단법인 한국AI블록체인융합원은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및 dApp 개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통해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2022-04-27 13:42: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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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청년재단과 공동 청년 고용 지원하는 '오픈콜라보 클래스' 운영

SK텔레콤이 청년재단과 함께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오픈콜라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픈콜라보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거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어려웠던 미취업 청년과 고립 및 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도와주고, 일경험을 제공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콜라보 클래스'는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픈콜라보 클래스' 참가자들은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서 소그룹 워크샵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진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과 ▲자신의 강점 및 관심분야를 바탕으로 SKT의 ESG 사업을 직접 기획하는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SKT는 사람 대신 AI가 전화를 걸어 대화, 설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NUGU bizcall(누구 비즈콜)'을 활용해 프로그램 참가자로부터 교육 관련 피드백을 받거나 참가자의 정서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SKT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오픈콜라보 클래스'에 참여할 200명의 청년들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픈콜라보 클래스'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사람은 청년재단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지영 SKT ESG얼라이언스 담당은 "SKT ESG 사업들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가 ESG 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T의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술이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재단 정범구 이사장은 "오픈콜라보 클래스에 참여함으로써 코로나19, 취업 준비 등의 이유로 활력이 낮아진 청년들이 경제적, 정서적인 측면에서 자기 삶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4-27 09:54: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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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LG CNS, KB금융그룹 'FCC 콜인프라 구축사업' 계약

LG유플러스는 LG CNS와 함께 KB금융그룹의 'FCC(Future Contact Center, 고객센터) 콜인프라 구축사업'을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KB금융그룹의 8개 계열사가 각각 운영 중인 고객센터 인프라와 음성텍스트변환/텍스트분석(STT/TA) 시스템을 'KB 원클라우드(One-Cloud)' 기반 FCC 인프라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룹 내 표준 클라우드를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계열사 간 끊김 없는(Seamless) 서비스 구현을 통해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사업에서 LG유플러스와 LG CNS는 클라우드 기반의 미래형 컨택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음성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2023년 6월까지 진행하며, 2026년까지로 약 5년 동안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국내 금융사 대상 전용회선 점유율 1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 수주를 기반으로 금융사 고객센터 인프라를 AICC(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KB금융그룹의 성공적인 FCC 콜인프라 구축에 LG그룹의 전문역량을 활용하겠다"며, "금융권을 시작으로 여러 산업군에 AICC 및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도록 사업과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7 09:34: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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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영국문화원 잉글리시스코어와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 협력 나선다

KT가 영국문화원의 잉글리시스코어와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잉글리시스코어'는 영어 교육과 시험 분야의 글로벌 권위를 가진 영국문화원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모바일 기반 공인 영어 시험'으로, 전세계 1000여개 주요 기업·교육 기관에서 공인 어학 점수 인증과 어학 능력 관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도 올해부터 대학교와 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KT는 자사가 보유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역량과 잉글리시스코어가 가진 영어 교육 역량을 결합시켜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할 것이며 우선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KT 온라인교육서비스(랜선에듀)를 활용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 영어 시험 응시 ▲공인 성적표 발급 ▲온라인 대시보드를 통한 조직 내 응시자의 성적 향상 추이 관리(대시보드) 기능 등 잉글리시스코어의 주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KT 상품 가입자와 파트너사 대상까지 제휴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잉글리시스코어는 국내 시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KT는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해온 온라인 교육 DX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잉글리시스코어와 함께 새로운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모델도 개발한다. KT의 랜선에듀 서비스와 잉글리시스코어 시험을 연계한 영어 교육 과정을 개발해 '학습-시험-인증'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고, 향후 영국문화원이 보유한 영어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KT 커스터머DX사업단 박정호 단장은 "교육 시장은 그 어떤 분야보다 비대면 솔루션을 이용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기회가 큰 시장이며, 영국문화원 잉글리시스코어 측과 영어 교육 시장의 디지털 혁신 방향에 대해서 공감했다"라며, "앞으로 양사가 보유한 훌륭한 교육 솔루션과 콘텐츠를 활용해 온라인 영어교육 시장 내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DX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27 09:29: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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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에 론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인도네시아에 론칭, 글로벌 공략에 불을 붙인다. 한국의 프리미엄 IP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에 결집해 아세안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웹툰 선두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7일부터 태국과 대만, 한국에서 연이어 흥행한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선 2018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표 웹툰 서비스 기업 네오바자르를 인수해 일찍이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2020년 1월부터는 네오바자르의 현지 웹툰 서비스인 웹코믹스를 카카오페이지 인도네시아로 리브랜딩해 운영하면서 현지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카카오웹툰 론칭은 아세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페이지를 리브랜딩하는 것으로, 카카오페이지 인도네시아는 이 과정에서 한동안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K웹툰'을 앞세운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 론칭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비전을 실현할 튼튼한 지렛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와 아세안 시장에 프리미엄 IP와 플랫폼 역량을 집중,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었다. 특히 아세안 국가들 사이에서도 인도네시아 인구는 약 2억 8000만명으로, 중국과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아세안 지역에 대한 문화적 영향력도 큰 데다가 다양한 문화권이 공존하는 나라여서, 웹툰 등과 같은 새 문화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도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박종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사업부문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북미와 더불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비전을 실현할 아세안 지역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고, 'K웹툰'의 무궁무진한 성공 가능성을 품은 곳"이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와 일본, 태국과 대만 등 앞선 글로벌 지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을 거둘 청사진을 수립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은 프리미엄 IP와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선두 웹툰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하는 노블코믹스로 웹툰 산업을 일군 카카오페이지와 세계 최초의 웹툰 서비스로 시작해 20여년간 유수의 작품을 발굴해온 카카오웹툰 스튜디오의 IP를 두루 탑재한 카카오웹툰은 지난해 태국과 대만, 한국에 차례대로 론칭되며 연이은 히트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 수상하며 앱 디자인과 사용성을 공인받았다.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에는 '기다리면 무료'(기다무)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BM과 마케팅 역량이 집중될 예정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사내 맞선'을 비롯해 '나 혼자만 레벨업', '도굴왕', '악역의 엔딩은 죽음 뿐',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Dr.브레인' 등 대형 IP 50개가 론칭과 함께 줄줄이 선보여진다. 이는 전례 없이 매우 큰 규모로, 전문 현지화 인력을 바탕으로 기존 카카오페이지 인도네시아 작품을 합쳐 연내 총 700개 이상의 작품을 내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4월 론칭에 발맞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카카오웹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 창작자들의 권익과 현지 저작권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2022-04-27 09:22: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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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제 1회 데보션 테크데이' 행사 29일 개최

SK텔레콤이 SK ICT 패밀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스타트업, 대학 등 외부 개발자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술 공유 행사인 '데보션 테크데이(DEVOCEAN Tech Day)'를 29일 개최한다. 개발자(Developer)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을 가진 '데보션'은 작년 6월 SKT가 SK하이닉스, SK(주)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다. '데보션'은 매월 다양한 업계의 개발자들이 개발 관련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고 개발 관련 유익한 콘텐츠를 담은 '데보션 레터'를 발송하는 등 개발자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데보션 테크데이'는 SK에서 개발한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해 외부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매 분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 1회 '데보션 테크데이'에서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의 컨테이너(Container) 기술을 시연하고 상용화 사례를 소개한다. 컨테이너 기술은 앱,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하는 기술이다. 앱과 서비스의 출시와 업데이트가 증가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하면 앱, 서비스 등 출시와 수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또한 클라우드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SKT는 쿠버네티스라는 플랫폼 기반의 컨테이너 기술을 선보인다.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서비스나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점검할 때,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SKT는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기술을 방송, 금융권 등에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실제로 SK브로드밴드는 컨테이너 기술을 도입해 시스템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을 50% 이상 줄이고 개발 및 운영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켰다. '데보션 테크데이'는 29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데보션'에 방문하면 접속 URL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기계식 키보드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 경품도 제공한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최근 큰 관심을 받고있는 컨테이너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데보션 테크데이'를 준비했다"며 "SKT 포함 SK ICT 패밀리는 데보션을 중심으로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하며 개발자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7 09:13: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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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개최해 남극 연구활동 진흥 기본계획 등 심의·의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6일 오후 14시에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20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의에서는 '제4차 남극 연구활동 진흥 기본계획', '제1차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 '제2차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하고,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2차 기본계획'을 보고안건으로 접수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 예산 및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과기정통부, 기재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의 장관들과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의 과학기술 기본계획, 다음년도 국가연구개발예산 배분·조정 결과, 부처별 연구개발(R&D) 사업계획 등을 심의해 오고 있다. 염한웅 부의장은 "남극은 우주·해양연구와 더불어 국가의 선도적인 투자가 필요한 기초과학 분야로 10대 남극연구 선도국 진입을 위해 국가적 중장기 로드맵이 필수적이며,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참여 주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치유농업 분야는 치유농업 컨텐츠에 대한 효과가 과학적인 검증과 분석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확산되어 실질적으로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기술인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업적을 널리 알려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귀감이 되도록 과학기술유공자 지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2022-04-26 16:30: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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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배달음식 위생안전 수준 강화 위해 힘 모아

배달의민족(배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배달음식 위생안전 수준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요기요 운영사 (유)위대한상상과 '식품안전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갱신하고 배달음식 안전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 갱신은 지난 2017년 식약처, 요기요와 체결한 식품안전정보 업무협약의 범위를 보다 확대한 것으로, 배달음식 위생안전수준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협약 주체들은 음식점 '식품안전정보 공유'라는 기존 업무 범위에서 더 나아가 ▲배달전문점에 대한 위생등급제 적용 활성화 ▲배달앱 입점 업소를 대상으로 한 위생관리방법 안내 강화까지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그동안 배민, 식약처 등은 배달음식에 대한 식품안전정보를 공유하고, 앱을 통해 제공해 소비자의 안전과 선택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해당 협약에 따라 식약처는 위생등급 지정업체 현황과 행정처분 이력 등 배달음식점에 대한 안전정보를 공공 데이터(Open-API)로 제공하고, 배민은 앱 내에 위생등급 지정현황을 표시해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소비자가 쉽게 구별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왔다. 또한 식품위생법 위반 등 업체별 행정처분이력을 앱 상에 투명하게 공개해 안전한 식품소비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해왔다. 또한 배민은 2015년부터 식약처, 세스코와 함께 식품 안전 및 매장 위생 교육 캠페인 '청결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깨끗한 음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배민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해당 교육을 통해, 음식점 사장님에게 위생 수칙과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하고,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위생 물품을 제공해왔다. 우아한형제들 이현재 대외정책실장은 "이번 협약 갱신이 배달음식의 위생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배달 앱 소비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강화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14:37: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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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이동통신 유통업계, 단통법 개정안 놓고 '뚜렷한 입장 차이'

정부가 지난 8년간 많은 문제를 양상해온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개정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단통법 개정으로 지원금 규모를 확대해 불법보조금 줄이기에 나선다는 전략이지만 이 같은 정부의 방침에 대해 유통업계에서는 추가지원금 규모를 키울수록 지원금을 지급할 여유가 있는 대형 유통점 및 대기업 자회사만 살아남을 수가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단통법 개정안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21일 정보통신방송심사소위원회에서 상정하려 했으나 결국 처리가 보류됐다. 방통위가 2021년 제시한 단통법 개정안은 단말기 유통점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추가지원금 한도를 15%에서 30%로 상향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에 반해 이동통신 유통업계는 기업담합을 유도하는 '이동3사 자율정화 시스템을 폐지할 것'과 공정경쟁을 억압하는 '이통사 순증감 관리' 전면 중단, 공급자 중심의 이통 3사 자율정화 시스템을 폐지하고 유통망이 참여하는 공정한 '규제개선위원회'를 발족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유통업계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쿠폰을 악용한 대규모 기업들이 시장을 독식하는 문제가 더 크다고 보고, 이 문제 해결부터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동통신 유통업계들의 모임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이 같은 단통법 개선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단통법 개정에 나서는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KDMA 산하에는 전국SKT대리점협의회, 전국KT대리점협의회, 전국LGU+대리점협의회, 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 전국이동통신집단상권연합회, LG헬로비전고객센타협의회 등이 소속돼 있다. KMDA는 26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통해 단통법을 시행한 8년 간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KMDA측은 "이동통신 유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 '이동통신 산업의 건전한 발전', '이용자권익보호' 등 목적으로 단통법이 탄생했지만, 주무부처 및 규제기관은 그동안 원인을 유통구조 만의 문제로만 치부해 유통에 온갖 불공정한 규제를 반복하는 단편적 행정으로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다"며 "이로 인해 이동통신 유통 구조는 더욱 복잡하고 불공정해졌고, 유통망이 이용자를 기만하도록 유도하는 결과를 낳았고, 이통사는 요금경쟁을 피하고 제조사는 출고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KDMA측은 "방통위는 오로지 규제에 규제를 더하는 단편적인 방식으로 유통을 옥죄어 왔고, 규제를 피해 생존하고자 하는 일부 유통망의 일탈을 조장해 '성지'와 같은 기형적인 시장이 탄생했다"며 "규제기관은 기형적인 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또 다시 전체 유통을 향한 규제강화의 악순환을 반복해왔다. 그 악순환의 고리에서 새로운 기형이 탄생할 때마다 규제기관은 그것을 명목으로 규제를 더욱 강화해왔다"고 밝혔다. KDMA는 우선 기업의 담합을 유도하는 '이통 3사 자율정화 시스템' 즉시 폐지를 요구했다. KDMA 관계자는 "주무기관인 방통위가 이통 3사간 자율정화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데, 방통위가 KAIT로부터 보고받아 규제 기준으로 삼는 '벌점제'는 이통사가 매 일주일에 정해진 몇 점 도달시 차주에 해당 이통사에 대한 사실조사를 하겠다는 것으로, 무슨수를 써서라도 매주 벌점을 관리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정책을 펼치도록 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납득할 수 없는 벌점 기준은 물론 상황에 따라 벌점 항목이나 기준에 일방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무소불위의 규제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꿔어 말하면 벌점 관리를 잘 하면 단통법에 위반하는 영업을 하더라도 규제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현행 규제 제도는 이용자를 기만하고 유통망의 일탈을 조장하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두번째로 공정경쟁을 억압하는 '이통사의 순증감 관리'를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KDMA측은 "규제지관은 '순증의 원인은 과도한 리베이트로 인한 불법영업의 결과물이라는 가정'으로 순증, 순감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해 자율경쟁을 훼손하고 있다"며 "이통사를 상대로 가입자의 증가와 감소에 따라 규제의 처분을 달리하는 것은 이통 3사의 점유율을 고착화시키고 이통사로 하여금 요금 및 서비스 경쟁을 고민할 필요가 없도록 유도하고,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를 통한 매출영업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므로 가계통신비 증가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KDMA는 유통협회가 참여하는 '규제개선위원회'를 즉시 발족할 것도 촉구했다. KDMA 관계자는 "우리 유통협회는 그동안 수차례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규제개선 대책과 산업의 발전방향, 이용자와 유통망을 위한 개선대책들을 규제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나 형식적 의견 수렴에 그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문제와 논란을 반복하지 않도록 유통협회가 참여하는 '규제개선위원회'를 즉시 발족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과방위는 단통법으로 지원금을 늘리게 되면 시장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의견 등이 나오는 만큼 시장에서 논의되는 의견들을 종합해 법안 처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방통위는 단통법 개정으로 추가지원금을 높임으로써 불법지원금을 양성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지원금 경쟁도 활발하게 해 소비자들의 혜택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동전화 단말기 유통시장이 최근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했는데도 규제는 여전히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는 점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통법은 여전히 오프라인 유통점을 대상으로 규제를 해오니 문제가 되는데,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유통점이 불법보조금 지급에 나서고 있는데 이는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2022-04-26 14:12: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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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지인 어워드' 본상 수상

SK텔레콤의 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T Factory)와 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SKT는 ICT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대 'T팩토리'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영향력, 심미성 등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실제 영향력까지 전방위 항목을 평가하고 이 기준을 만족하는 수준의 디자인에 대해서만 시상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한 'T팩토리'는 ICT 기반의 새로운 문화 체험과 기술 혁신을 직접 즐길 수 있는 SKT의 첫 플래그십 공간으로 지난 2020년 10월 홍대 거리에 오픈했다. T팩토리 브랜딩은 강렬하고 모던한 인상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간의 다양한 특성을 그래픽적으로 반영해, 창조적이고 영감을 주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한 점도 주목받았다. T팩토리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기업의 브랜딩이나 아이덴티티, 웹, 앱, 영상, 출판, 광고 등 대중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통해 소통하는 모든 그래픽 프로젝트가 해당되며, 이 중 브랜딩 파트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팩토리는 글로벌 기업 및 SK ICT 패밀리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초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ICT 비전을 제시하고, S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팩토리를 방문한 고객은 ▲애플·M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표 서비스와 상품 ▲보안·미디어·게임 등 SK ICT 패밀리사들의 핵심 서비스 ▲업계 최초 24시간 무인 구매존(Zone) 'T팩토리 24' ▲MZ세대들을 위한 '0(영) 스테이지' 등 기술·서비스·쇼핑·휴식 모든 영역에서 차별화 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SKT 예희강 브랜드전략 담당은 "창의적 발상을 통해 영감을 제공하는 'T팩토리'의 브랜드 정체성이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2021년 IDEA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한 것은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TV&Mobil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역대 최다인 1만 1000여개의 국내외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U+아이들나라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2020년 U+아이들나라 개편 당시 고객 인터뷰와 아이트레킹 기술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구성한 아이 맞춤 홈 화면과 U+아이들나라 오리지널 캐릭터인 유삐를 적용한 아이 전용 리모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IPTV와 모바일의 서비스 첫 화면은 U+아이들나라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이용해 카테고리 단추를 만들었다. 이 때문에 한글을 모르는 어린 자녀들도 캐릭터 아이콘으로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은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일반 리모콘 대비 절반 수준의 크기와 부드러운 재질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이에 앞서 U+아이들나라는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을 통한 새로운 감성경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8년에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뿐만 아니라 U+TV(IP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 인터뷰, 고객 조사 등 이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U+아이들나라는 국내 최초 유아동 맞춤 교육 서비스로, 지난해 기준 누적 이용자 5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UX 디자인이 이번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들에 자녀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26 09:03:3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