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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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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면세품 최고 40% 할인…신규가입만 해도 할인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에어부산은 면세점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부터 새롭게 공개된 에어부산 면세품 홈페이지에는 기존에 없었던 온라인 회원 등급과 바스켓 할인제도가 생겼다. 온라인 회원 등급제는 가입 후 5% 할인이 되고 최근 1년간 누적 구매실적이 2000달러 이상일 경우에는 할인율이 15~20%에 달한다. 바스켓 할인 제도는 장바구니에 담은 전체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율이 단계적으로 상승해 400달러를 넘을 경우에는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음의 연중무휴 이벤트 ▲첫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포인트 ▲매월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 할인 쿠폰 증정 ▲매일 1회 참석이 가능한 100% 당첨 룰렛 등 3가지도 상시 진행한다. 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이 15% 할인 ▲썸머 아이템 주얼리 및 시계의 경우 10% 할인 ▲신규브랜드 닥터내츄럴을 1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 ▲프로폴리스 제품은 3+1행사 등이다. 주류는 할인 대상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에어부산 측은 "면세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에어부산 면세 회원 등급과 바스켓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에어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MG::20150802000022.jpg::C::480::}!]

2015-08-02 09:42:3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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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특가항공권 제공…제주 1만7천원·오사카 8만5천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은 할인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선과 국제선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로 탑승기간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할인 항공권을 8월1일 오전 9시부터 8월7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제공한다. 해당 항공권 이용 시 국내선을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항공권을 1만7200원(편도)부터 선착순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도 노선별 다양한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편도별 금액은 인천↔오사카 8만5200원, 인천↔도쿄 8만5200원, 인천↔제남 7만9200원, 인천↔홍콩 10만1400원, 인천↔방콕 13만2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2500원, 인천↔푸켓 16만7500원, 청주↔상하이 7만6400원, 청주↔대련 7만6400원, 청주↔심양 8만6400원, 청주↔하얼빈 10만6400원, 청주↔연길 14만1400원, 청주↔홍콩 8만1400원부터 각각 노선별 제공한다. 또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모바일웹 예약 시 국내선 2000원, 국제선 5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측은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이용하면 실속 있는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저비용항공사만의 특화된 운임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7-31 17:12:2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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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해운대서 부산발 국제노선 게릴라 홍보 진행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제주항공은 3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부산발 국제노선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해운대 일대에서 비치웨어를 입은 모델들이 서핑보드 등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사진촬영 등을 도왔다. 오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주변 시내를 '제주항공 모바일 앱을 다운받으면 선물을 준다'는 피켓을 들고 돌며 제주항공의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홍보했다. 현장에서 제주항공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시민에게 제주항공 모델인 배우 김수현의 사진이 담긴 여권케이스와 김수현 볼펜, 러기지벨트 등을 제공했다. 또 8월 매주 금요일인 7일과 14일, 21일, 28일에는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역에서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발 국제선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김해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 중국 스자좡, 미국 괌,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대만 타이베이 등 총 6개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IMG::20150731000151.jpg::C::480::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부산발 국제선 게릴라 홍보행사에서 비치웨어를 입은 모델들이 '부산에서 아시아를 여행하는 가장 쉬운 방법' 등이 적힌 피켓과 서핑보드 등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항공 제공}!]

2015-07-31 16:43:2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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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00일전 추억을 엽서로 돌려 드립니다"…엽서 발송서비스 실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진에어는 8월1일부터 탑승객이 작성한 엽서를 100일 후 원하는 주소지에서 받아 볼 수 있는 '100일 후 愛(애)'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진에어의 '100일 후 愛'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괌, 방콕, 오키나와, 삿포로, 홍콩, 비엔티안, 세부 등 진에어의 국제선 탑승 고객이면 이용 가능하다. 기내에서 제공되는 엽서에 편지를 작성 후 객실승무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엽서는 고객이 요청한 국내외 주소지에 100일 후 도착한다. 진에어는 고객이 작성한 손 편지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여행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0일 후 愛'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를 기획했다. 진에어는 취항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한 줄 문구로 구성한 전용 엽서를 제작해 여행지에 대한 추억과 감성도 전하도록 했다. 진에어 측은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유사하게 진행됐던 서비스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참고해 기내 엽서 발송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하늘 위에서 작성한 엽서가 가족, 친구 등과의 즐거운 기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5-07-31 10:22:3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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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GS리테일과 MOU 체결…하늘위의 편의점 운영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은 GS리테일과 특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식 이스타항공 사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은 GS리테일과 다양한 상품공급과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선을 이용하는 탑승 고객들에게 GS25 편의점의 상품을 사전구매 주문해 기내와 여행지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고객주문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GS25는 주문된 상품을 이스타항공에 배송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부터 기내식 사전주문 판매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이번 GS25 상품주문 서비스까지 확대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GS25에서 판매하는 물품과 기내와 여행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식음료류, 다과류, 위생용품, 여행용품 등이 판매된다. 김 사장은 "GS리테일과의 MOU체결로 하늘위의 편의점 서비스를 통한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7-31 08:44:4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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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 발전사 공동입찰 1호선 '케이 영흥호' 명명식 개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SK해운은 30일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에서 한국 남동발전 석탄 수송 전용선으로 투입될 15만1000DWT(재화중량톤수)급 벌크선 '케이 영흥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번 명명식은 해운업계의 불황 속에서 침체된 국내 해운산업과 조선 산업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동발전을 비롯한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가 주도한 공동 발주 입찰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 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SK해운은 전했다. 2013년 초, 5개 발전사는 국내 선사와 조선사를 대상으로 케이프 사이즈 석탄 전용 운반선 9척에 대한 공동 발주 입찰을 실시했다. SK해운은 이전부터 한국전력 전용선 비즈니스를 수행해온 점과 침체된 해운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달성한 점 등을 인정받아 2척을 낙찰 받았다. 케이 영흥호는 내달 초 인도돼 호주석탄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국적전용선 증가로 향후 안정적인 국가 전략 화물의 수송이 가능해졌다. SK해운은 2033년까지 18년 동안 연간 약 120만톤에 달하는 유연탄을 운송해 총 2억5000만불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사모펀드를 활용해 장기저리의 고정금리로 18년 간 선박 건조 금융을 조달함으로써 향후 금리변동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또 SK해운은 2016년에도 벌크전용선 2척을 추가로 인수예정이다. 이 경우 국내 발전 5개사 모두에 전용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연간 800만톤의 전용선 물량을 수송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탱커, 가스선, 벌크선 부문에서 균형 잡힌 전용선 사업구조를 갖게 될 것으로 SK해운은 예상했다. 백석현 SK해운 사장은 "케이 영흥호는 한국 남동발전과 첫 번째 체결된 장기 계약에 투입된 선박으로 앞으로도 양사간 협력자 관계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SK해운의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수송 서비스를 통해 국내 발전 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30 17:51:51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