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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개그맨 김준호와 손잡고 부산지역 관광활성화 나서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우측)과 김준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어부산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에어부산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과 부산시 범천동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에서 마케팅·업무 협조 체계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BICF의 성공적인 개최와 부산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전날 체결됐다.

주요내용은 △소속 개그맨의 에어부산 웃음전용기 탑승 및 손님과의 만남 △에어부산 일일 지점장 임무 수행 △항공권·관람권 할인 등이다.

또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기내 에티켓 영상을 공동 제작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왼쪽 네 번째)과 김준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파트너십 체결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어부산 제공



한편, 지난해 웃음전용기에서는 BICF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 100여명의 코미디언들이 탑승해 일반 손님들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홍인규가 에어부산 일일 지점장으로 변신해 손님들의 탑승을 돕고 사인회를 열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BICF가 부산의 엔돌핀이 될 수 있도록 에어부산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운을 불어넣는 에어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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