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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차' 캐딜락 설 연휴 시승 당첨자 차량 전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지엠코리아는 캐딜락에 대한 고객 성원에 응답하고자 준비한 '설 연휴 CTS 고객 시승 이벤트'의 당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1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캐딜락 홈페이지와 CTS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진행된 이번 시승행사에는 총 2000명 이상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캐딜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016년 첫 명절에 캐딜락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 CTS와 함께할 주인공으로는 "미국 대통령이 타는 캐딜락 차량으로 가족을 모시고 싶다"라고 소망을 적어 응모한 최준호(만 26세, 서울)씨가 선정됐다. 최준호씨는 "오래전부터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캐딜락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2016년 새해부터 캐딜락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사장은 "작년 추석 시승 이벤트에 이은 2016년 첫 시승 이벤트에 2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했다"며 "시승 이벤트 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4 13:58: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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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개최… 2016년 품질 전략·정책 동향 등 공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를 공유하고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품질관리담당 류제도 상무, 대원강업㈜ 성열각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품질관리부문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은 물론 2016년 품질 관련 정책 동향 및 전략과 회사의 주요 품질 전략, 부품 품질 확보 방안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차 및 양산 부품 품질 향상 관련 회사의 품질 전략과 리콜 및 제작결함 등 정부의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에 대해 협력사와 정보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해 1월 출시된 티볼리가 성공적인 품질경영 활동의 노력으로 디자인, 에너지, 안전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소형 SU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2016년에는 한 층 더 향상된 품질 목표 설정을 통해 무결점 품질을 구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는 "세미나를 통해 협력사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 및 회사의 주요 품질 전략을 논의함으로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 및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는 물론 협력사와 긴밀한 품질 경영 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4 10:21: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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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 '개소세' 훈풍…소비자 주머니 열리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연초 내수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꽁꽁 얼어붙었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부가 3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산차 가격 인하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자동차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열릴 전망이다. 국산차 가격은 최소 20여만원에서 최대 200여만원까지, 고급 수입차는 최대 400여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개소세가 기존 5%에서 3.5%로 줄어들면서 현대차 EQ900 가격은 최대 210만원 저렴해진다. EQ900 5.0프레스티지의 경우 기존 1억1700만원이었으나 개소세 인하로 1억1490만원에 살 수 있게 됐다. 개소세 인하 폭은 현대차 엑센트가 21만~36만원, 아반떼가 26만~44만원, 쏘나타가 41만~58만원, 그랜저가 55만~70만원, 아슬란이 69만~82만원, 제네시스가 85만~127만원, EQ900이 130만~210만원, 투싼이 43만~53만원, 싼타페가 52만~63만원이다. 기이차의 경우 프라이드가 22만~22만원, K3가 26만~44만원, K5가 41만~57만원, K7이 55만~72만원, K9이 91만~158만원, 스포티지가 41만~53만원, 쏘렌토가 51만~62만원 정도 개소세가 인하된다. 엑센트 1.4 모던은 1462만원에서 1435만원, 아반떼 1.6 스마트는 1798만원에서 1765만원, 쏘나타 2.0 스마트는 2545만원에서 2498만원, 그랜저 3.0 프리미엄은 3320만원에서 3259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제네시스 3.8 프레스티지는 6070만원에서 5959만원, 싼타페 2.0 모던은 2890만원에서 2837만원, 기아자동차 K5 2.0 프레스티지는 2520만원에서 2474만원, K9 5.0 퀸텀은 8620만원에서 8462만원으로 인하된다. 친환경차 아이오닉 N은 개소세 인하로 2638만원에서 2590만원으로 18만원이 싸진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 등의 차량도 이번 개소세 인하로 20여만~200여만원의 가격 인하가 이뤄진다. 한국지엠은 차종별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1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6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제품 구매시 차종별 36만원에서 최대 5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가 지난 2일 제네시스 EQ900 경쟁 모델로 출시한 체어맨 W 카이저는 트림별로 CW600 럭셔리 103만원부터 서밋 204만원으로 인하된다. 렉스턴 W는 트림별로 52만원~72만원, 티볼리는 37만원~42만원, 코란도 C는 40만원~47만원 할인된다. 르노삼성은 3월 출시 예정인 중형 세단 신모델 SM6 가격을 이전 발표가격에서 44만~60만원 내린 2376만~3190만원(가솔린 기준)으로 조정했다. 수입차 브랜드인 BMW나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등의 차종의 할인율은 더욱 클 전망이다. 100여만~400여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동차업계는 지난달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종료되면서 소비절벽을 실감했다.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 1월 국내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줄어든 10만6308대를, 해외에서 14.2% 감소한 52만7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들 5개사의 지난달 국내외 총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줄어들었다. 전달에 비해선 32.4% 급감했다.

2016-02-04 09:35: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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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 출시…착한가격 상품성 추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하고 내외관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높인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하며, 경쟁 모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을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함으로써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제공한다. 4WD 외에도 플러스 사양 적용을 통해 높아진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최대 124만원 내린 '착한가격'으로 가족 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가지 추가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알로이 스포츠 페달 ▲LED 도어 스커프(1열)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5가지 스타일리시 아이템과 더불어 ▲HID 헤드램프 ▲패션루프랙 ▲LED 룸램프 ▲열선 스티어링휠 등 고급사양 4가지를 추가하여 디자인 요소는 물론 편의성까지 배려했다. 이처럼 새로운 스타일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추고 더욱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높은 안전성과 주행성능은 물론 사계절 언제나 가족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2월 구매 고객(출고 기준)에게는 보증기간을 기존 2년/4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에서 경쟁 모델 중 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하는 Super Upgrade 혜택을 부여하여 사후 관리 및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췄다.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의 판매가격은 ▲TX 2985~3020만원 ▲RX 3420~3445만원(이상 11~9인승) ▲아우도어 에디션 3305만원(9인승 전용)이다.

2016-02-04 09:3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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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설 명절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대기업·자치구와 차별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협동조합' 카린(회장 윤범병)이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해 파격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명절 승용차를 이용하는 귀성·귀경객들을 위한 것으로 엔진오일, 부동액, 브레이크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고 타이어 공기압 측정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컴퓨터3D바디얼라인먼트'를 사용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또한 카린의 차량점검 서비스는 흔히 대기업이나 자치구 차원에서 시행되는 서비스와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카린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KARIN6+1'시스템을 통한 자동차 수리에 입각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카린의 'KARIN6+1'시스템은 첫 번째로 진단 및 정비계획을 세워 철저한 플랜을 바탕으로 수리하는 것이다. 이어 차체수리, 기계요소 수리의 단계를 걸쳐 점검 후 부식방지 및 도장, 도장, 조립 및 점검의 단계를 거치며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의 성능 뿐만이 아니라 미관상의 결함 또한 완벽하게 점검, 특히 정비를 받은 후 일정 시간 뒤 다시 발생하는 문제를 책임지고 재정비해주는 시스템 '평생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범병 회장은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업체들과 뜻을 모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카린은 지난 해 11월 2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2016-02-03 17:2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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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자기부상열차 세계 두 번째 상용화 성공…태풍 등 자연재해 대한 안전성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로템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기부상열차 상용화에 성공했다. 3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운전을 거쳐 이날 상업운행을 시작한 자기부상열차는 현대로템에서 제작했다. 이날 인천공항에서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현대로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부상열차 개통식이 열렸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일본차량(Nippon Sharyo)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상용화 실적을 보유한 차량 제작사가 됐다. 2006년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개발에 착수한 현대로템은 2012년도 상용화가 가능했지만 태풍이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제품 테스트를 연장해 왔다. 그 결과 올해 본격 상용화를 시작하게 됐다. 일본은 지난 1974년 자기부상열차 개발에 착수한 지 31년 만인 2005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개통된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부터 공항철도 용유역까지 총 연장 6.1㎞ 구간을 운행하며 향후 점차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시속 110㎞급으로 2006년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 시운전을 거쳐 상용화가 이뤄지게 됐다. 무인운전 방식으로 운행되며 우리나라 도자기를 본떠 만든 곡선형 차체와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벌집 구조 문양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자석으로 차량이 궤도 위를 8㎜가량 뜬 상태로 주행하기 때문에 가·감속 및 곡선구간 통과 능력 등의 주행성능이 기존 전동차와 비교해 뛰어나다. 기존 전동차와 달리 주행 간 궤도와의 접촉이 없어 쇳가루 같은 분진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측면에서도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됐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자기부상열차는 일상 대화 시 발생하는 정도의 소음인 65dB 이하의 저소음 주행이 가능하며 '자동 창문 흐림 장치'를 적용해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선 자동으로 창문이 흐려지는 기능을 갖췄다. 현대로템은 자기부상열차의 기술력과 상용화 실적을 앞세워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시장 선점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현대로템은 자기부상열차 사업 관련 기관들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해 왔으며 상용화 이전부터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대로템은 이번 상용화 실적 확보로 해외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기대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세계 두 번째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상용화로 글로벌 철도차량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면서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자기부상열차의 국내 상용화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02-03 17:0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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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 대대적인 프로모션 진행…무이자 할부혜택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전통적 비수기를 맞아 수입차 업계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2월 한 달 동안 푸조 인기 SUV 모델인 푸조 200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1년 주유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푸조 파이낸스 서비스를 통해 푸조 2008 펠린(3120만원)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들은 선수금 30%를 납입한 후 36개월간 매월 약 60만원을 납부하면 푸조 2008를 구입할 수 있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2월 3일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올 6월까지 전 모델 가격을 최대 50만원 인하한다. 유로 6 기준 충족시킨 디젤 SUV 캐시카이는 트림별 최대 40만원 조정된다. 여기에 2월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적용 시, 2000만원대에 캐시카이 S 그레이드 오너가 될 수 있다. 닛산은 이번 달 구매 조건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7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사실상 캐시카이 고객에게는 2월이 최적의 구매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알티마는 전 사양 30만원 가격 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폴크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는 2월 한 달간 골프, 제타, CC, 티구안 등 폭스바겐 핵심 차종을 대상으로 최장 48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및 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끈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제타, CC, 티구안 등 인기 모델을 고객 상황에 맞는 최고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6-02-03 11:36: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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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20만시대 빛과 그림자-③ 폴크스바겐 등 화재사고·배기가스 조작에도 '모르쇠'일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지난해 BMW 520d를 구입한 김모 씨는 최근 지인들의 전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김 씨에게 전화를 건 지인들은 "차량 주행하는데 문제 없어?" "요즘 '화차'로 유명세를 떨치던데 불 안났어?" "평소에 관리 잘받아"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 정확한 내용을 몰랐던 김 씨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최근 BMW 520d 차량이 도로 위에서 화재로 전소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잇따른 차량 화재 사고로 수입차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최대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수입차가 주행 중에 화재로 전소되거나 배출가스를 조작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 거액을 들여 구매한 고급 수입차가 하루 아침에 '화차(火車)'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고 '환경파괴 주범'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W의 경우 지난해 11월 이후 불과 석 달 만에 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 부근에서 BMW 520d가 불길에 휩싸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BMW 차량 화재는 지난해 11월 3일 이후 8번째다. 지난해 BMW 사고가 일주일 새 5건이 터졌을 당시만 해도 업계에서는 우연의 일치가 겹친 악재라는 평가가 나왔다. 사고 차량 종류가 520d 2대, GT550 1대, 525i 1대, 735Li 1대로 다양했고 화재 발생 부위도 달랐다. 사고 차량 중 1대가 부활차(폐기 직전 차량을 되살린 차)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운전자 과실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5건을 끝으로 화재사고는 마무리 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또 다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14일에는 750Li가, 23일에는 X6가 이유 모를 불길에 휩싸였다. 당시 BMW 측은 "BMW 공식 정비소에서 수리받지 않고 사설 수리나 불법 튜닝한 차량"이라며 화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새해 벽두부터 520d까지 화재에 휩싸여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신뢰에는 금이 가고 있다. BMW코리아는 11월 초 화재 초기만 해도 '자체 조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첫 화재 사건이 발생한지 세 달이 지나도록 조사 결과나 사고 원인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고급 자동차 업체로 '이미지로 먹고사는' 브랜드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수입차 화재는 BMW 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1일에는 아우디 A4 차량이 주행중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부에서 연기와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월 9일에는 서울 양재동 부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S350도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폴크스바겐 차량 소유자들은 이중고를 겪었다. 폴크스바겐은 차량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북미 피해자들에게는 1000달러 상당의 보상 패키지를 제공했지만 국내 피해자들에 대한 본사 측의 입장은 없는 상태다. 또한 배출가스로 폴크스바겐 차량이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주변 시선도 곱지 않다. 이에 국내 폴크스바겐 피해자들이 다음달 미국 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는 폴크스바겐 그룹이 2.0L급에 이어 3.0L급 디젤 엔진에도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드러남에 따른 것이다. 또한 미국과 차별된 보상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현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별 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익명을 요구한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업체들은 국내에 명확하지 않은 법적인 체계와 제도를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다"며 "소비자에 대한 배려보다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짙게 깔려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6-02-03 04:48: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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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르노삼성·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체 2월 내수 판매 살리기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로 현대·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등 국산차 업체들이 2016년 1월부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지난 1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 판매는 2015년 12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의 종료로 최근 3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설 연휴가 낀 2월은 전통적으로 판매가 부진한 시기여서 1월 내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2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예고하고 있다. 2일 국산차 5개사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1월 내수 판매는 10만6000여대로 작년 1월(11만2000여대)보다 5% 감소했다. 2013년 2월 내수 판매량(9만9000여대) 이후 월간 판매량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다. 내수 판매에서는 기아차(4.6% 증가)를 제외한 모든 업체 판매량이 감소했다.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는 개소세 인하 혜택의 종료화 모델 노후화로 전월대비 79.5%까지 줄었다. 이어 쌍용차 42%, 현대차 39.2%, 한국지엠 19.8% 순으로 감소했다. 지난 1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현대차의 소형 상용차 포터로 총 8632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는 7567대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뒤 이어 아반떼(6996대), 쏘나타(6207대), 카니발(5820대)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차인 'EQ900'는 1월 한달간 2164대가 판매되면서 기존 모델인 에쿠스가 전년 동월 기록한 921대의 두 배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내수시장 판매 회복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달 가장 큰 폭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르노삼성은 2월 한달간 현금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차종별로는 SM5 가솔린과 장애인 차량은 150만원, SM7 가솔린 모델은 70만원을 제공한다. SM3 가솔린, SM5 택시, QM5, QM3에도 각각 50만원씩 귀성비를 제공한다. SM5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50만원 할인, 0.5% 저리할부(36개월)와 함께 보증수리서비스를 5년 10만㎞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쌍용차는 2월 구매고객에게 차량 보증기간을 5년/10만㎞로 확대하고 귀성비 20만~80만원을 지급하는 판매조건을 내놨다. 현대·기아차는 2월 한달간 그랜저와 K7 구매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늘렸다. 현대차는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각각 70만원 깎아주거나 20만원 할인과 2.9% 저금리를 제공한다. 현금할인은 지난달보다 20만원 증액됐다. 또 2015 제네시스 구매 고객은 100만원 할인을 받거나 119만원 상당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무상 장착 중 선택할 수 있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30만원을 인하해준다. 기아차는 K7에 대한 할인율을 높였다. 기아차는 K7 구매 고객 400만원 할인 또는 1.5%의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한다. K7 하이브리드는 200만원을 깎아주거나 1.5% 저금리를 적용한다. 지난달에 비해 현금할인이 각각 100만원, 50만원 늘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제품 구매시 차종별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1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60만 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스파크 구입시 생산일자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2016-02-03 04:4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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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차이야기]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일본을 통해 배워라!

[김필수의 차이야기]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일본을 통해 배워라! 올해 초부터 자동차 업계의 모든 관심은 CES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집중됐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개최되는 동안 일본 도쿄에서는 1월 15일부터 사흘간 튜닝모터쇼인 '도쿄오토살롱'이 개최됐다. 일반 모터쇼가 완성차 위주라면 튜닝모터쇼는 튜닝된 완성차와 각종 부품은 물론,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성과 적용 범위 측면에서 훨씬 인기가 높다. 일본은 튜닝산업 규모만 연간 약 15조원을 넘는 매머드급 규모다. 우리 규모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5000억원 정도여서 크게 비교된다. 이러한 규모가 가능한 이유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자동차 튜닝에 대한 열기와 관심을 반영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특히 약 37%에 이르는 경차를 고려해 경차 튜닝이 상당한 흥미를 자아낸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급, 고가의 고성능 튜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차량에 대한 경쟁력 높은 제품군이 많다. 여기에는 안전, 배기가스, 소음 등 3대 요소를 제외하고 낮은 규제가 더욱 활성화를 촉진시킨다. 반면 우리는 구조변경제도가 너무 높아서 목까지 오는 한계성으로 운신의 폭이 거의 없다. 높은 규제와 부정적인 시각의 일반인 인식, 아이디어 제품의 부재와 민간 차원의 인증제도 부재와 전문 튜닝기업의 부재, 관련 튜닝 전문가 부족과 프로그램 부재 등 모든 문제점이 중첩되어 있는 실정이다.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제한조건도 많다. 지난 3년간 정부는 자동차 튜닝산업을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간주해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했지만 가시적인 효과는 매우 미흡하다. 현재 자동차튜닝산업협회를 맡고 있는 필자가 느낀 점은 한계점에 와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중앙정부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굳건하고 함께 하자는 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여기에 부처간 이기주의와 기득권을 타파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현 시장에 대한 정확한 상태와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선진형 튜닝산업의 활성화는 어렵다. 일본은 우리보다 약 30년을 앞서 간 자동차 튜닝산업을 자랑하고 있다. 규모도 대단하지만 관련 제도의 정립과 체계적인 촉진책은 우리가 확실히 벤치마킹해야 할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세분화된 자료와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제품화와 실제 적용은 물론이고 이를 애용하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일반인의 인식은 튜닝산업의 흐름을 만들어준다. 우리와 문화적 감각이 많이 다른 서양과 달리 일본은 우리와 같은 동양적인 색깔과 인식을 공유하고 있고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여 우리에게는 큰 사례를 제공한다. 좋은 것은 배워야 한다. 튜닝 전시회부터 관련 제도와 각종 프로그램과 자료를 분석하여 우리 한국형 모델 정립에 활용해야 한다. 추상적인 사례가 아닌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비교하면서 발전된 우리 튜닝 사례가 정립되어야 한다. 최근 튜닝 전문기업 인증과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가진 튜닝기업의 연구개발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여기에 일본 사례를 비교한 정책 세미나 등을 통해 본격적인 튜닝시장을 열어야 한다. 최소한 이번 정부가 바뀌기 전에는 튜닝산업에 대한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2016-02-03 00:48:1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