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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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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하면 세액공제 받는다…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인기 오를 것

앞으로 중고차 구매시 구입 금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8일 열린 세제발전심의회를 통해 확정한 2016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중고차를 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 구매자는 구입 금액의 1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신차를 신용카드로 구입할 경우에는 소득공제가 되지 않으며 내년 1월 1일 구매분부터 법률이 적용된다. 이는 신용카드사용이 보편화된 요즘 서민층의 세액 부담을 줄이고 가계 활성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알뜰족'이 늘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세수 부담을 줄이고 활발한 거래를 유도하려는 것. 실제로 지난해 우리 가계가 '불황형 흑자'를 보이면서 중고차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전년대비 1.6% 증가, 소비지출 증가율 둔화 등 외부 조건을 고려하면 실질 증가율은 오히려 0.2% 감소했다. 이처럼 소득에서 소비지출이 감소해 흑자는 났으나 부채 원금 상황 등에 흑자액을 사용하는 '불황형 흑자'일수록 소비 심리는 위축되기 마련이다. 자동차 구매에 있어서도 가격이 낮은 대신 차종 선택의 폭이 다양한 중고차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중고차 판매 전문업체 '할부닷컴' 길현 대표는 "신차보다 구매가가 저렴하고 세금이나 보험료가 낮은 중고차 특성상 경제성을 중시하는 젊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주부들이 자주 찾는다"며 "이번 세법개정안을 계기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산중고자동차나 시흥중고자동차차, 인천중고자동차, 서울중고자동차 시장도 들썩이는 분위기. 특히 관련 업체 중에서도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를 지원하는 경우 최저 4.7% 이율로 최장 48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한 중고차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가 있어 경제성을 중시하는 이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길 대표는 "저렴한 가격만큼이나 믿을 수 있는 매물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며 "차량의 실 주행거리를 법적으로 보증하고 사고 유무를 확실하게 고지하는 업체를 찾아야 후회 없이 구매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01 13:58: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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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날씨 폭염 지속…차량 관리로 안전 확보 중요

8월에 접어든 이번주 날씨가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차량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주 날씨가 열대야와 무더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9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휴가 교통 수요를 조사한 결과, 7월 말에서 8월 초에 전체 휴가객의 40%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폭염이 계속되면 자동차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치게 되어, 내외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전과 폭염으로부터 내 차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 안전운전의 첫걸음, 와이퍼 점검 와이퍼 점검은 시야 확보의 기본으로, 안전운전의 첫걸음이다. 와이퍼에 부착된 고무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내열성과 내한성을 모두 갖춘 와이퍼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폭우와 급격히 상승한 고열로 인해 고무가 갈라지거나 뒤틀리며 손상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 수시로 와이퍼 점검을 하여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도록 하자. 와이퍼 상태는 블레이드에 길게 달린 고무로 확인할 수 있다.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고무가 딱딱해지거나, 마모되면 유리면에 와이퍼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닦임 성능이 매우 저하된다. 성능이 떨어진 와이퍼는 유리를 손상시켜, 적시에 조치를 하지 않으면 자동차 앞유리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6개월 혹은 1만 km 주행 시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 작동 시 드르륵 하는 소리가 발생하거나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생긴다면 와이퍼 교체 신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호흡기 질환 예방 필터 점검 무더운 여름과 에어컨은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습한 여름철에 차량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에어컨 필터에 곰팡이 및 세균이 증식해 악취는 물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해답은 외부 공기 순환 모드로 에어컨 내부를 틈틈이 건조시키는 것이다. 목적지 도착 수분 전부터 에어컨을 끄고 차량 내 수분을 증발시켜 세균 증식의 원인을 차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 먼지가 쌓이기 쉬운 송풍구는 전용 세정제나 면봉 등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필터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필터의 성능이 저하되므로 1년 혹은 1만 5,000km 주행 시마다 정기적인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 ◆뜨거운 내 차 식히는 비책, 냉각수 점검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화재발생통계에 의하면 전체 화재 중 차량화재가 18.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엔진과열이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냉각수의 주된 역할은 엔진의 온도를 식히고 라디에이터나 기타 부품의 부식을 막아주는 것이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차량 고장이나 화재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냉각수를 제때 채우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또 냉각수는 오래 사용하면 라디에이터를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오염도를 점검해 교환 주기(일반 부동액 기준 약 2년 또는 주행거리 기준 4만 km)에 맞춰 교체해준다. 자동차 보닛을 열고 녹색 냉각수 용기의 수위가 'HIGH'와 'LOW' 중간에 위치하는지 확인 후 부족하다면 냉각수를 보충해야 한다. 냉각수가 없다면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생수는 산이나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냉각 계통에 심한 손상을 줄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 엔진은 뜨겁게 달궈져 있으므로, 라디에이터 캡을 열기 전에는 반드시 확인하고 주의한다. ◆여름철 화재 사고 예방, 차량 내부 관리 한여름, 뜨겁게 내리쬐는 직사광선에 지속해서 노출될 경우 차량 내부 온도는 최고 90 ℃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때 차량 내에 폭발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둘 경우 손상 또는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라이터 같은 인화성 물질이나 핸드폰 배터리 등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은 차 내부에서 치워야 한다. 이러한 불상사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 폭발성 있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다.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햇빛 가림막 등을 활용해 차량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유사시를 대비해 차내에 자동차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6-08-01 13:5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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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맥시마 상품성만족도 1위 달성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한국닛산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2016 미국 J.D. 파워 상품성만족도(APEAL) 평가 대형차 부문 1위 달성을 기념해 8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맥시마는 주행성능, 스타일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경쟁 모델을 제치고 대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에는 지난 10월 아시아 최초 출시 후 목표 판매대수를 초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 4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국내 출시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역시 중형차 부문 2위에 오르며 닛산 세단 라인업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국닛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닛산 세단 라인업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8월 한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올 뉴 알티마 2.5 SL와 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테크 구매 고객은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후에도 올 뉴 알티마 판매 가격을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2990만원~3880만원),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 외에도 7인승 패밀리 프리미엄 SUV 패스파인더와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구매 혜택은 한 층 강화됐다.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는 60개월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을 지원해준다. 370Z 구매 고객 역시 구매 방법에 따라 36개월 저금리 할부 또는 15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한국닛산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맥시마, 올 뉴 알티마 등 주력 세단들이 세계적으로 그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아 뜻 깊다"며 "더욱 많은 고객 분들이 닛산 브랜드의 품질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6-08-01 11:22: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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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시트로엥 C4 칵투스로 푸조 2008의 성공 이어가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를 통해 푸조 2008의 성공을 재현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푸조 2008은 국내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4048대가 판매되며,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고의 소형 SUV로 등극한 모델이다. 푸조 2008의 높은 인기 덕분에 한불모터스는 2015년 한 해 푸조 7000대/시트로엥 572대를 판매하며, 총 7572대로 사상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 시장을 리드한 푸조 2008처럼, 올 하반기에는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통해 시장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SUV 모델들이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만을 강조했다면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한발 더 나아가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기술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로 매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시트로엥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차량 옆면과 후면,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에어범프다.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의 에어범프 안에 에어(air) 캡슐이 들어있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해준다. 에어범프 외에도 C4 칵투스에는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 등 시트로엥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다. C4 칵투스의 인테리어에도 기발함과 재치가 한껏 녹아 들어가 있다.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기고, 대시보드를 낮고 얇게 설계해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루프 에어백 기술 덕분에 대시보드에 위치한 수납공간은 사용하기 편하고 넓다. 이외에도 자외선 및 열 차단이 가능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매직 워시, 소파시트 등으로 '오리지널리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8-01 11:21: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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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디젤 모델 'SM6 dCi' 출시…가격 2575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디젤 모델 'SM6 dCi'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M6 dCi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감성적인 혁신 기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등을 강점으로 인정 받으며 국내 중형차 시장을 평정한 SM6를 기반으로 탄생한 중형 디젤 세단이다. SM6 dCi는 브랜드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구매 성향을 지니고 있는 실속파를 정조준한다. 합리적인 가격, 하이브리드 세단보다 적은 연간 유류비, 배기량에 따른 세금절감 효과 등 경제성을 극대화했다. 동시에 SM6의 혁신과 품격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동급 중형 디젤 세단 대비 우세한 내외장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SM6 dCi에 장착된 1.5 dCi(Direct Common-rail Injection) 엔진은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닛산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26개 차종에 장착되어 13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세계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엔진이다.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kg·m, 복합공인연비 17.0km/L (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성능을 지녔다. 실제 주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저속 구간(1750~2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나와 기대 이상의 경쾌한 주행감을 발휘하며 유로6 배출가스기준을 충족한다. 연간 1만7000km를 주행할 경우 SM6 dCi의 주유비는 120만원으로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K사 중형 하이브리드, 17.5km/L)보다 16만원 가량 적게 든다. (경유가격 1200원/L, 휘발유가격 1400원/L 기준) 또 배기량 1.6L 이하 차량에 해당돼 연간 자동차세도 경쟁 가솔린 세단과 비교해 최대 25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SM6 dCi는 랙 구동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R-EPS)을 비롯해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전방 LED 방향 지시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 첨단 주행안정시스템 및 편의장비를 전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적용하고 있다. 최상위 트림 LE는 멀티센스(드라이빙 모드 통합 제어시스템), 7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 가변형 클러스터, 앰비언트 라이트, S-Link 7인치 미러링 시스템, 마사지 시트 기능 등 SM6 고유의 다양한 고급 편의장비를 기본 제공한다. SM6 1.5dCi의 가격(부가세 포함)은 기본 모델인 PE가 2575만원, SE 2795만원, 최고급 모델인LE는 2950만원이다.

2016-08-01 09:44: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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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쌍용차 코란도 C 타고 인제 서킷 체험…서킷 라이센스 취득부터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속력을 높이고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서킷을 경험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스포츠카나 튜닝 차량으로 서킷을 질주하는 건 베테랑 레이서가 아니라면 쉽지 않다. 그러나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일반인들도 서킷을 체험할 수 있다. 일반인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i30와 지난해 10월 쌍용자동차가 인제 스피디움에 기증한 코란도C 15대(수동 6대, 자동 9대/2WD, AWD)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 28일 쌍용차의 코란도C를 타고 인제스피디움에서 스피드를 즐겼다. 특히 이번 서킷 체험을 통해 알게 된 점은 입문자에게는 스포츠카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정재순 인제스피디움 감독은 "드라이빙 스피드를 즐기는데 낮은 차량보다 코스를 넓게 보고 달릴 수 있는 차체가 높은 차량이 속도를 올리고 코너링을 빠져나가는데 안정적"이라며 "중심이 높은 차로 코스를 경험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차량을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곳을 방문한 고객 중에는 운전이 미숙한 여성운전자나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교육을 받기도 한다. 우선 서킷 주행을 위해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해야한다. 이론 교육은 40분간 안전 교육과 사고영상 시청, 서킷 내 신호 등으로 진행된다. 이론 교육이 끝나면 40분간 실기교육이 진행된다. 기자도 충분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받은 뒤 라이선스를 발급받았다. 이날 모든 교육을 마치고 20분간 코란도C를 타고 트랙을 주행했다. 인제스피디움은 다양한 국제 대회 개최가 가능한 국제자동차연맹(FIA) 2등급 기준으로 설계된 국내 최초의 복합 자동차 문화 공간 서킷이다. 길이는 산악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3.908㎞이며, 폭 13~15m 서킷에 20개의 다양한 코너와 40m의 고저차를 이용한 다이내믹 업 다운 구간이 적절히 배치돼 있다. 기자가 이용한 코란도 C는 높은 차체를 갖추고 있지만 직선과 곡선, 헤어핀커브(유턴에 가까운 급격한 회전) 구간으로 이뤄진 인제 서킷을 주행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직선구간에서는 가속페달을 힘껏 밟자 순식간에 140㎞/h를 넘어서며 빠르게 치고 나갔다. 유로6 기준의 e-XDi220 엔진이 장착된 코란도C는 최고출력 178마력에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한다. 또 차체가 높아서 코너를 빠르게 돌아나갈 때 무게중심이 쏠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리저리 휘돌지 않고 안정감을 유지했다. 급하게 속도를 줄였을 땐 자동적으로 비상등에 불이 들어오며 급제동경보시스템이 작동했다. 서킷 주행 후 알게된 사실은 코란도 C와 동급 휘발류 차량이 서킷에서 달려도 시간 차이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 감독은 "코란도C와 동급의 휘발류 1600터보 차량이 서킷에서 달리면 베스트랩이 1초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RV차량의 파워트레인이 굉장히 좋아져서 실제 주파 성능이 2분 10초라면, RV도 동급이나 2분 11초 등 1초 내외 차이 정도만 난다"고 전했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일반 고객들의 이용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인제스피디움은 목요일과 금요일을 일반 고객을 위주로 운영 중에 있다. 주말에는 국내외 경기와 기업 행사 등이 주로 잡혀있기 때문에 일반 고객이 서킷을 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물론 일정이 없는 경우 일반인들도 주말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반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자차를 이용해 서킷 2랩을 도는 '서킷 사파리' 체험과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하는 '서킷 택시', 라이선스를 취득해 20여분 간 서킷을 주행하는 '스포츠 주행' 등이 있다. 또 체감속도 약 100㎞의 '서킷 카트' 프로그램도 있다. 올 하반기에는 초보 운전자가 완벽한 주행 실력을 완성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6-08-01 08:20: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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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고객 입맛 맞춘 '삼바 코란도C'…가격↓편의성↑

쌍용자동차가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잡기위해 내놓은 '삼바에디션'이 주목받고 있다. '삼바에디션'은 전용데칼과 수출 전용 엠블럼 등 개성적인 삼바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내외관 사양과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지난 7월 5일 출시한 코란도 C, 티볼리,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등 3개 모델에 각각 적용됐다. 삼바에디션 모델은 각 모델 별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인기사양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리쉬한 전용데칼 등을 적용한 스페셜 모델로 3개월 한정 판매된다. 이에 최근 젊은 고객층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코란도C 삼바에디션을 직접 경험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코란도 C LET 2.2 모델을 타고 서울 역삼부터 강원 인제까지 약 150㎞, 왕복 300㎞ 이상을 고속도로, 일반도로 등을 주행했다. 디자인은 기존 쌍용차에 장착되는 엠블럼과 달리 수출용 엠블럼을 적용해 차별점을 뒀다. 실내 디자인은 ▲LED 도어 스커프 ▲테일게이트 LED램프 ▲휴대폰 무선충전기를 적용함으로써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느낌과 편의성을 높였다. 코란도C에 탑재된 무선충전기를 이용해 갤럭시S6를 충전했다. 기존 쌍용차에서 볼 수 없는 기능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아이폰의 경우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패드를 부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또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7인치 3D 내비게이션 포함)을 기본 적용해 고품질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뒷좌석은 17.5도 리클라이닝(뒤로 젖히기)을 지원해 탑승시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었다. 또 편의성과 공간활용성도 뛰어났다. 삼바에디션 코란도 C는 기존 코란도 C와 똑같이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됐다. e-XDi220 엔진은 출력과 토크 등 드라이빙 성능 향상과 동시에 높은 연비효율성을 함께 달성했다. 최고출력은 178마력 최대토크는 40.8㎏·m 복합연비는 13.3㎞/L이다. 코란도 C 삼바에디션 가격은 2748만원이다.

2016-08-01 08:2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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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CJ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우승 쾌거…'엑스타 레이싱팀' 금호타이어 장착

금호타이어가 지난 3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개최된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정의철 선수(엑스타레이싱팀)가 3.908㎞의 서킷 25바퀴를 43분 20초 519에 주파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김동은 선수(팀코리아익스프레스)와 김재현 선수(이엔엠모터스포츠)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들이 이날 포디움을 석권했다.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다. 8기통 엔진을 장착하며 직선구간에서 최고 시속 300㎞/h를 넘나든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한 ·중 ·일 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돼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엑스타 레이싱팀과 팀코리아 익스프레스가 여전히 1, 2위로 상위권을 지켜냈다. 지난해 CJ 슈퍼레이스에서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올해 5차전을 마친 현재까지 팀 누적 성적 1위를 기록 중이다.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주경태 상무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우승은 금호타이어만의 집약된 노하우와 기술력이 정상급 선수들과 시너지를 발휘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후원 팀들과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록 경신을 위한 최적의 타이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01 08:19: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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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자국생산 비율 '글로벌 톱5' 중 1위…노조 파업에 따라 생산 차질시 해외 이전 불가피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 중 자국 생산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3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 포인(Fourin)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2015년 한 해 동안 생산한 798만8479대 중 44.8%인 355만6862대를 국내 공장에서 만들었다. 현대·기아차의 자국 생산 비율은 세계 톱5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로 5개 업체 평균인 30.7%를 웃돌았다. 일본 도요타는 두 번째 자국 생산비율이 높은 업체로 지난해 생산한 1028만8122대 중 39.2%(403만4434)를 일본에서 제조했다. 이어 독일 폴크스바겐(27.3%), 미국 GM(22.1%), 르노닛산(19.0%) 순이었다. 톱10 업체를 기준으로 할 경우 현대·기아차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52.9%)에 이어 2위다. 10위권 업체 중 가장 낮은 자국 생산비율을 기록한 업체는 혼다였다. 혼다는 지난해 자사의 글로벌 생산량 중 16.1%인 73만493대를 일본에서 만들었다. 특히 일본 톱5 완성차 업체의 경우 모두 2014년에 비해 2015년에 자국 생산비율이 하락했다. 도요타는 40.1%에서 39.2%, 닛산은 18.9%에서 18.7%, 혼다는 21.4%에서 16.1%, 스즈키는 34.9%에서 30.8%, 마쓰다는 66.8%에서 61.6%로 각각 줄었다. 반면 현대·기아차는 2014년 44.8%에 이어 2015년에도 같은 비율을 유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노조가 파업 등을 통해 생산 차질을 유발한다면 회사로서는 국내 생산물량을 점차 해외공장으로 이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은 연관 효과와 국가 경제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정부로서도 자국 생산량 유지를 위한 지원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8-01 08:18: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