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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라 GM 회장 이달 30일 취임 후 한국 첫 방문

미국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회장이 오는 30일 방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바라 회장은 오는 30일 방한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가 주관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 강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 회장은 세계 자동차업계 최초의 여성 CEO 자리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다. 바라 회장이 한국을 찾은 것은 회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바라 회장은 1980년 GM에 인턴 사원으로 입사해 36년째 일하고 있다. 메리 바라의 이번 방한은 한국지엠이 출범 이래 최대 판매 상승세를 보이는 시점에 이뤄져 주목된다. 바라는 방한 일정 중 한국지엠을 찾아 제임스 김 사장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한국 시장 판매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한국지엠의 노사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GM이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최근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인 친환경차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메리 바라 회장은 올해 초 열린 CES에서 주행거리 300km가 넘는 100% 순수 전기차 '볼트'를 직접 공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암참 오찬간담회에는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 사장이 참석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LG전자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볼트EV'에 핵심 부품과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등 GM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바라 회장과 이 사장이 만나 향후 두 기업 간의 사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지 주목된다. 바라 회장 방한과 관련해 한국지엠 측은 "바라 회장은 암참 행사를 위해 30일 방한한 것은 맞다"라며 "아직까지 확정된 일정은 없다"고 말했다.

2016-08-22 21:0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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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에어 영국 론칭…주행성능·실내공간 등 호평

쌍용자동차는 유럽시장 내 티볼리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티볼리 에어의 론칭 행사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영국 남부 에일즈베리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해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론칭행사 및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영국 론칭행사에는 탑기어, 오토익스프레스 등 유수의 자동차 전문매체 및 일간지, 경제지 기자 약 60명이 참석해 티볼리 에어를 자유롭게 시승하며 티볼리 에어의 뛰어난 상품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자들은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 역시 안정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공간활용성을 갖춘 만큼,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영국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토리노, 독일 쾰른과 뷔르츠부르크 등지에서 차례로 티볼리 에어 론칭행사를 개최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 경제성을 고루 갖춘 티볼리 브랜드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 "티볼리 에어 가솔린 론칭 등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해외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현지 마케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판매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2 14:0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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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한국 시장 진출 초읽기…배터리 충전 흥행 걸림돌 작용

세계 최대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한국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차량 충전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테슬라는 한글 홈페이지를 열고 자사의 판매 라인업 모델 S, 모델 X, 모델 3의 사전예약과 시승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사전예약은 세단형 5인승 모델 S,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7인승 모델 X 등 2종에 대해 진행된다. 모델 S의 경우 사전예약금 200만원, 모델 X는 500만원의 결제 시 구매 우선순위가 보장된다. 또 향후 차량 그레이드와 옵션의 선택 등은 테슬라 측 연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는 안내와 함께 차량 주문을 취소할 경우 예약금은 전액 환불이 된다는 안내가 붙었다. 그러나 국내 소비자가 테슬라 차량을 구입해도 충전 문제는 피해갈 수 없다. 특히 국내 판매가 증가할 수록 이용자들의 불편도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테슬라 모델S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두 가지 충전 규격으로 출시하고 있다. 북미와 일본 지역에는 테슬라 전용 충전 단자를, 유럽 및 중국에는 타입2용 충전 단자를 제공한다. 다만 자체 충전 단자로는 우리나라 일반 충전소에서 바로 충전할 수 없다. 때문에 태슬라에서는 완속 충전 J1772(타입1) 어댑터와 급속 충전 차데모(CHAdeMO) 어댑터를 이용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완속 충전 표준은 기아차 레이EV, 소울 EV 등의 모델에서 사용하고 있는 J1772 형태다. 대형 마트와 관고서 등에 설치됐다. 다만 완속 충전으로 차량을 충전하면 6~&시간 가량 소요된다는 점은 문제다. 일반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하면 시간은 더욱 증가한다. 물론 테슬라 전용 단자로 전용 고속 충전소 슈퍼차징 스테이션에서 90kWh짜리 모델S 배터리를 80%까지 4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100% 충전을 하려면 75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테슬라가 슈퍼차징 스테이션을 국내 얼마나 설치할지도 관건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모델3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2017년 말까지 슈퍼차징 스테이션을 전 세계 7200곳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에 슈퍼차징 스테이션을 설치할 것인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테슬라가 온라인을 통해 국내 예약판매를 시작한 만큼 2~3년 이내에 국내에 슈퍼차징 스테이션을 설치할 가능성은 크다. 하지만 휘발유 차량의 연료 주입시간이 5분내외라는 점에서 전기차업체들이 충전 시간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흥행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슬라 모델S의 경우 완충상태에서 주행거리가 408km부터 557km까지 가능하다.

2016-08-22 13:45: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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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르노삼성 SM6 dCi '연비끝판왕'…900km 주행 20.3km/L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은 물론 연비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내놨다. 르노삼성이 이달 초 야심차게 내놓은 SM6의 디젤 모델 'SM6 dCi'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덕분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SM6 디젤 모델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1일 출시된 SM6 dCi는 영업일수 14일 만인 18일까지 541대가 팔렸다. 이번 달 SM6의 누적 계약 대수는 전월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났다. 이 차량은 디젤차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인 연비를 극대화했다. 하이브리드 차량과 견줘도 전혀 손색없는 연비를 자랑한다. 업계에서는 SM6 dCi를 두고 '연비 끝판왕'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이에 SM6 dCi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주말 서울을 출발해 광명-통영을 돌아오는 920㎞ 구간을 주행해 봤다. 시승구간은 도심 정체구간과 고속 주행이 가능한 고속도로를 모두 포함시켰다. SM6 dCi의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은 기존 SM6의 장점을 고스란히 이어 받았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었지만 디젤차라는 것을 무색케 하는 정숙성이 감돌았다. 이는 르노삼성이 SM6 dCi에 엔진룸과 실내 곳곳에 흡차음재를 적용함으로써 디젤세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소음과 진동을 개선했다. SM6 dCi에 장착된 1.5 dCi(Direct Common-rail Injection) 엔진은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m, 복합공인연비 17.0㎞/L(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6 dCi는 연료 효율성을 중점으로 만들어낸 차량"이라며 "엔진과 변속기 세팅부터 연비가 잘 나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실제 차량을 주행하면서 초반 치고 나가는 맛은 없지만 고속 주행시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힘은 일품이었다. 국도의 구불구불한 커브 길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함께 오르막에서도 부족함 없는 힘을 발휘한다. 920㎞ 시승을 마무리하고 계기판을 확인한 결과 복합연비는 20.3㎞/L를 기록했다. 에코와 스포츠모드를 선택해 급제동과 급가속 그리고 고속으로 주행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만족스러운 연비다. 르노삼성 SM6 1.5dCi의 가격은 2575만~2950만원이다.

2016-08-22 12:38: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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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애플 공통점 현지화 노력 부족

'테슬라 애플 공통점 현지화 노력 부족' 애플과 테슬라모터스 등 미국 기업들이 국내 시장 진출에 집중할 뿐 현지화 노력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독도의 행정구역을 일본 시마네 현 소속 '오키노시마' 라는 일본 행정구역으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테슬라모터스는 한국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9일 한국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테슬라 찾기' 항목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했다. 테슬라가 구글지도를 사용해 이같이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본해 표기 논란은 테슬라의 현지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구글은 일본해 표기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세자 co.kr로 쓸 때 동해로 표시토록 하고 있다. 테슬라가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일본해 표기 문제는 국내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이케아는 한국 진출 당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된 판매하다 논란이 되자 중단시켰다. 앞서 지난 6월 애플은 독도의 행정구역을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 당시 애플은 독도의 행정구역을 '오키노시마'라는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애플이 3년 전 독도의 행정구역을 한국이나 일본 중 한쪽으로 표기하지 않고 공란으로 남겨놓겠다고 밝힌 것과 배치된다.

2016-08-22 11:0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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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공략 통할까…QM3-SM6-QM6 돌풍 이어가나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QM3로 돌풍을 일으킨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이번엔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 하반기 야심작 QM6를 통해서다. 그동안 박동훈 사장은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 사태로 구속 위기까지 몰리면서 QM6의 마케팅에 집중할 수 없었다. 그러나 법원이 폴크스바겐 배출 가스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박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덕분에 박 사장은 오는 9월 판매되는 QM6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르노삼성은 프리미엄 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QM6 사전 예약은 전국 르노삼성 영업소는 물론, 지난 12일 개설한 QM6 마이크로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이번 사전 예약 시행과 더불어 QM6의 트림별 기본 및 옵션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QM6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2.0 dCi 고효율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과 매뉴얼 모드 전환 시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첨단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또 2WD(2륜구동) 모델과 함께 세가지 모드 전환이 가능한 4X4-i (4륜구동) 모델이 함께 출시된다. 트림은 기본 모델인 SE부터 LE, RE, 그리고 최고급 모델인 RE 시그니처(RE Signature)까지 모두 4가지로, ALL MODE 4X4-i (4륜구동)는 RE 시그니처, RE, LE트림에 적용된다. 또 패밀리 룩이 적용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전방 안개등, 3D 타입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외관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실내에는 4가지 모드와 5가지 색상 전환이 가능한 7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앞좌석 슬라이딩 암레스트,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트림에 따라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과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최근 박 사장은 자동차 업계 CEO 간담회에서 "QM6가 워낙 예쁘게 나와서 기대하는 바가 크고, 대기 물량도 많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국내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QM3와 SM6의 출시때 모습과 비슷하다. 향후 QM6가 국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르노삼성이 9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인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참가 신청 시작 후 7일만에 신청자가 7000명을 돌파했다.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8월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으로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QM5의 풀체인지 모델로 개발된 QM6는 부산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 판매는 물론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2016-08-22 09:50: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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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유럽 '마스터스 F3' 15년째 공식타이어 공급…기술력·브랜드 인지도 제고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F3대회 중 하나인 네덜란드 '마스터스 F3'대회에 올해로 15년째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금호타이어는 네덜란드 '마스터스 F3' 대회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9∼21일 네덜란드의 휴양도시인 잔부르트에서 열린 '마스터스 F3'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챔피언십 대회다. 경기당 평균 4만5000여명의 관중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아 글로벌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장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2002년 일본의 브릿지스톤을 제치고 대회 공식타이어 업체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5년 연속 공식타이어로서 입지를 지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여대의 참가 차량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 S700, W700을 전량 유상 공급했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기간에 유럽 현지의 우수 딜러들을 초청해 제품 설명회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금호타이어 연구기획담당 조성태 상무는 "세계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15년간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레이싱 타이어 명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8-22 09:49: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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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그룹 100주년 기념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

BMW 코리아가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와 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뉴 X5 및 X6는 BMW를 대표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및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로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씩 한정 판매되는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은 기존 X5 xDrive30d, X6 xDrive30d 모델에 약 1천만원 상당의 M 에어로다이내믹 키트, 20인치 M 라이트 알로이 더블스포크 휠 등 스포티한 주행감을 극대화한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로 적용됐다. BMW 코리아는 뉴 X5, X6 비전100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 오는 10월, 서울과 부산 라이카 전시장에서 사진의 즐거움과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라이카 아카데미'의 참석티켓을 제공하고, 아카데미 참석 시 라이카 카메라 1대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뉴 X5, X6 비전100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9790만원과 1억320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7시리즈와 4시리즈 100주년 에디션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016-08-19 17:14: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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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유채색 판매 비율 40% 넘어…2014년부터 해마다 급증

자동차업체의 기술력과 품질 등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차량 구매시 성능은 물론 디자인과 색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채색이 강세인 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근 형형색색의 차들이 등장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3'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르노삼성의 소형 SUV인 QM3의 유채색 판매 비율이 해마다 늘어 올해는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출시된 QM3는 첫 해 27%에 불과했던 유채색의 판매 비율이 지난해 35%로 늘어난 데 이어 금년 7월말까지 누계에서는 40%를 넘어섰다. QM3의 외부 이미지를 결정하는 색상은 블루, 오렌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등 모두 7가지다. 여기에 블랙, 오렌지, 아이보리 3종의 루프 컬러를 별도로 고를 수 있다. 차체 별로 선택할 수 있는 루프 색상이 정해져 있어 이를 고려했을 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모두 12가지다. QM3의 유채색 판매 비중이 이처럼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유러피언 감성이 돋보이는 감각적 스타일의 QM3에 컬러마케팅을 적용해 매력포인트를 극대화한 르노삼성의 마케팅기법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르노삼성은 QM3 출시 이후 2014년 마린 블루 색상을 추가한 데 이어 지난해는 소닉 레드, 금년에는 쇼콜라 브라운과 칸느 블루(한정판)를 잇따라 선보이는 등 통통 튀는 컬러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 여름 500대 한정 출시한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에 이어 선보이는 QM3의 세 번째 컬러 레볼루션으로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에 7월부터 QM3 전 트림에 반영된 마지막 한·EU FTA 관세 인하분 및 추가 가격 인하 혜택을 동일하게 반영해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보다도 100만원 낮은 금액(LE 트림 2295만원, RE 트림 2395만원)으로 제공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QM3의 유채색 판매 비중 확대와 관련해 르노삼성은 고객층이 20-30대의 젊은 층이 주를 이루는 데다 개성을 중시하고 디자인에 민감한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물려 나타난 결과로 분석했다. 르노삼성 마케팅 관계자는 "외국 사례를 봐서도 알 수 있듯 SUV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소비자들의 개성을 만족시키면서 QM3가 가진 특유의 매력을 배가할 수 있는 마케팅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19 05:08:1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