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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이트 카통령 "오로지 실매물만 고집"

뜨거운 열기가 지속되는 요즘 중고차 시장에서도 활발한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허위매물없는 중고차사이트들이 점차 늘어가다 보니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늘어가는 추세다. 인터넷 상에서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을 돌아보면 과거에 비해 허위매물 사이트들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는 최근 인천, 부천 중고차 업체들의 허위매물 판매에 대해 국가가 강력한 철퇴를 가한데 있다. 이에 인천과 부천을 이용하던 소비자들의 발길이 점차 수원, 안산, 안양, 천안 등의 중고차매매단지쪽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각 지역의 거래량이 평소보다 급증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원중고차 카통령에서는 관인계약서 작성, 성능기록부, 보험개발원에서 제공되는 사고 이력 정보와 전손, 도난, 침수, 렌트 등 각종 이력과 소비자 변경횟수를 기본 고지하는 등 투명한 거래가 가능한 곳이다. 중고차 매물 출고 전 정확한 상태 진단과 수리가 이루어지므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따라서 허위매물을 미리 구분하는 안목을 갖춘다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인터넷상 허위매물을 구별하기 위해서 우선 평균시세보다 지나치게 가격이 저렴하다면 비슷한 조건의 다른 차량과 시세를 비교해봐야 한다. 이 때 '급매물', '침수차량', '이민', '경매물건' 이라는 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 허위매물없는중고차사이트 카통령 관계자는 "해당 매물 사이트에 성능상태기록부, 매매사원이 소속된 자동차 매매업체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중고자동차 제시신고번호, 해당 자동차 매매 사업 조합명, 전화번호가 게시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8-16 14:39: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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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저소득 가정 청소년 건강한 성장 돕기 나서…'희망의 공부방' 개설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 공부방'을 개설했다. 1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노모양(15)의 자택에서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1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수도권 내 청소년(중 ·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와 조명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가구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로, 금호타이어는 이를 향후 회사의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4호점까지 완공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공부방 조성을 확대하고 사후 관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조남화 상무는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금호타이어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부활동의 연장선"이라며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 의욕 고취와 안정된 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지역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교육기부 박람회'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와 직업 체험 교육인 '무빙 포토 클래스'라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16-08-16 13:3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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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152명 입사식…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진행

현대모비스가 16일 역삼 본사 인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6년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152명을 대상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식 이후 현업팀에 배치받아 본격적인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입사자 중 약 55%에 달하는 84명의 신입사원을 연구개발본부로 배치했는데, 이들 중 20% 정도가 컴퓨터 관련 학과 출신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이다. 컴퓨터 전공자 대거 채용은 자율주행기술이나 친환경기술 등 미래차 기술의 기본이 되는 전장분야 개발에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는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여타의 전자기기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신뢰도를 확보해야만 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 SW개발 조직을 신설, 각 부품 개발조직에 속했던 소프트웨어 인력들을 한 데 모아 시너지를 내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프트웨어 직무 능력을 별도 테스트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인력을 선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본부 다음으로는 품질본부에 가장 많은 신입사원을 배정했다. 전체 신입사원의 11% 수준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들을 품질 개선 전문가로 키워내 모듈 및 단위 핵심 부품의 1등 품질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입사식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들이 빠르게 현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초부터 6주간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이 기간동안 공장과 연구소 등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직접 분해하며 어떤 구조로 이뤄져 있는지 터득하는 '자동차 구조학 실습', 자동차 산업 관련 주제를 정하고 현장에 나가 조사하는 '모비스 탐구생활' 등 체험 위주의 연수를 받으면서 회사와 자동차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업무태도, 업무수행, 업무계획 등 'Working Basic' 과정을 통해 실무기초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입사식은 임영득 사장과 본부장 등을 비롯한 임원들이 배석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연수 활동보고 및 사령장 수여, 대표이사 격려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9월 초부터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6-08-16 13:33: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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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상반기 영업익 575억원…중고차경매장 매매 활성화 효과

롯데렌탈이 신차 장기렌터카 사업 확대 등의 효과로 올 상반기 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렌탈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575억원으로 전년(326억원)보다 76.3%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47억원으로 전년(6061억원)보다 22.9%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204억원으로 246%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작년 상반기 5.4%에서 7.7%로 2.3%포인트 올랐다. 이같은 실적 고공행진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주력 사업부문인 자동차 렌탈 부문의 성장 덕분이다. 롯데렌터카는 올 초부터 개그맨 신동엽을 앞세운 신차장 광고를 통해 개인·개인사업자(B2C)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사업을 확대했다. 중고차경매장 매매 활성화로 관련 매출도 40% 이상 늘었다. 롯데렌탈이 보유한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2015년 말 등록차량이 13만 7000대를 돌파해 일본 토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렌터카 1위로 도약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장기렌터카 시장의 높은 성장세(전년대비 37% 증가)와 해외사업 강화, 그린카 카셰어링 수요 확대 등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렌탈은 약 1조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탈은 렌터카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스마트픽 서비스, 위치기반 기술을 접목한 비콘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대내외 시장상황 및 고객의 니즈(Needs) 변화를 고려해 기업 가치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8-16 12:59: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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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카마로SS 사전계약 700대 돌파…레드·실버 추가로 분위기 이어가나

쉐보레 카마로SS가 사전계약 7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쉐보레 카마로SS의 국내 판매 상승을 위해 레드와 실버 두 가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추가했다. 한국지엠은 카마로SS가 판매가 시작되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또 쉐보레 카마로SS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플레이밍 레드 외장 컬러와 스콜피온 레드 내장 컬러를 적용한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를 추가했다. 또 도시적 감성을 더한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외장 컬러를 카마로SS 국내 판매 모델에 추가 도입해 사전 계약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들 컬러는 이날부터 선택할 수 있다. 6세대에 이른 카마로SS는 8기통 6.2리터 엔진에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성능을 확보했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통해 레이싱 서킷과 일반 도로를 아우르는 전방위 주행성능도 보유했다. 2017년형 쉐보레 카마로 SS의 가격은 5098만원,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는 5178 만원이다. 한편 쉐보레 카마로는 미국 J.D. 파워가 지난 9일 발표한 2016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중형 스포츠카 부문 1위에 오르며 다방면의 제품 우수성을 입증했다.

2016-08-16 12:59: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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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시니어 관리자 200여명 한자리에…'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실시

쌍용자동차는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최고재무담당(CFO) 와수데브 툼베 부사장 등 각 부문 및 본부별 임원, 팀장 등 시니어 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사업 실적과 주요 이슈 등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 올해 흑자실현을 위한 부문별 하반기 계획 및 슬로건을 발표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쌍용차는 CEO 라운드워크, 현장감독자와의 CEO 간담회 등 직급별, 부문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팀장급 이상 시니어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사업계획과 함께 'Shine the Light', 'Keep It Simple & Smart', 'Infinite Challenge' 등 부문별 슬로건을 발표해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쌍용차는 부문별로 ▲성공적인 상품성 개선 모델 론칭 ▲고객 특성에 맞춘 프로모션 강화 ▲영업네트워크 경쟁력 확보 ▲해외 현지 마케팅 강화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창의적인 연구활동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경영정상화를 향한 임직원의 의지와 노력 덕분에 2007년 상반기 이후 9년 만에 올해 상반기 흑자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조직이 혁신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내실을 다지고 외형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15 14:10: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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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자동차 주역 꿈꾸는 청소년 지원…'제 5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성료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에 관심이 높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5회 현대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가 지난 14일 고등부 결선대회를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잡월드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는 오산 대호중학교 '카르페디엠' 팀이, 고등부는 화성 예당고등학교 '캐치미 이프 유캔' 팀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는 현대차가 2012년부터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와 공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과학경진 대회다. 규격화된 모형자동차로 경쟁을 펼치는 다른 대회와 달리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모터와 드라이브 샤프트, 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대상을 기존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해 총 120팀(48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달 현대차는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자동차 및 기계공학 전공 현대엔지비 연구장학생의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자동차 전문 지식과 공학적 사고를 전수하기도 했다. 또 결선 대회는 속도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차량 기획안 발표, 풍동 시험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적용해 참가자들이 모형자동차 개발시 여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본 대회 최초로 중·고등부 1위 팀에게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해 대회의 공신력을 높이고,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대회 탐방 기회도 제공했다. 또 1~3위 팀의 소속 학교에는 과학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자재를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를 통해 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자동차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공학도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제작의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8-15 13:4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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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채용정보 제공부터 직원의 비전과 가치 공유…2016년 잡페어 개최

현대자동차는 오는 25∼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잡페어(Job 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잡페어는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단순히 채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 직원의 비전과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현대차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서류전형 면제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기 PR' 프로그램, 인재채용팀 직원과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채용 팁을 얻을 수 있는 '채용 토크'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자기 PR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8일 낮 12시까지 영현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들 중 일부를 자기 PR 대상자로 선정하고 22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기 PR은 사전 접수 외에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는 인원에게는 즉석 자기 PR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현대차 직원들의 일, 문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테마 특강 '에이치 스토리', 현직 선배들에게 직접 묻고 바로 듣는 직무상담 코너인 '직무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현대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커톤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팀에 대한 시상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특강과 직무상담을 통해 스마트카 등 미래 신기술 분야에 대한 인재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차는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 채용과 동계 인턴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연중 상시로 진행되는 채용 프로그램인 '더 에이치(The H)'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인재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채용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일원으로 일하는 것의 가치와 비전을 지원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2016-08-15 13:09: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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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모바일 앱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세련된 디자인·체험 위주 구성

기아자동차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작은 '올 뉴 K5 모바일 앱'이다. 기아차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올 뉴 K5의 아이패드용 영문 모바일 앱은 세련된 디자인과 체험 위주의 구성을 바탕으로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내·외장 컬러를 자유롭게 변경해 보거나 차량의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제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3D 입체화면으로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최신 기술에 대한 설명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이해를 높이는 한편, 판매 직원들도 간편하게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올 뉴 K5는 지난 3월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 뉴 K5는 이번 수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 받게 됐다. 기아차는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모바일 앱 부문에서 총 8개의 차종 홍보 앱으로 수상하며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기아차는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15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6개 등 총 21개 수상했다.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는 2009년 쏘울이 한국차 최초로 수상한 이래 8년 연속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기아차는 "디지털 시대의 빠른 변화에 맞춰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상호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 수단을 적극 활용해 고객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15 13:08: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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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부른 '유령 재규어' 논란

산업부 김승호 기자 '유령 재규어' 문제로 자동차·유통업계가 한바탕 시끄럽다. 판 사람은 있는데, 물건을 준 사람은 없는 기괴한 일 때문이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고급차를 저렴하게 사보겠다고 입질한 소비자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관련 업계의 말을 종합해 결론부터 내보자면 소비자에게 고급차인 재규어를 한번 팔아보겠다는 티몬의 욕심과 정식 절차 없이 중간에서 자동차를 넘기겠다고 한 SK엔카의 설익은 업무처리가 이번 사건의 본질이다. 한국에서 재규어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계약을 맺은 9곳의 딜러사와 여기에 속해 있는 영업사원을 통해 일반이나 법인에게 판매된다. 그런데 티몬은 공식딜러사가 아닌 SK엔카를 통해 공급받을 예정인 재규어XE 20대를 지난 8일 온라인에 내놨다. 소셜에서 자동차 판매가 처음인데다 5000만원이 넘는 고급차를 700만원 싸게 내놓는다는 소식에 사람이 몰리며 구매 쿠폰 20장은 다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최종 판매자인 티몬, 그리고 이를 중개한 SK엔카, 공식딜러사, 차를 공급하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9곳의 딜러사 중 한 곳인 아주네트웍스는 11일 공식입장을 내고 "영업사원이 SK엔카 (법인)담당자와 재규어에 대한 유선상 '단순 문의'에 응대만 했을 뿐 (판매를 위한)사전협의, 계약, 협약, 견적서 제공 등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측도 "차량 판매와 관련된 가격 등 모든 정보는 당사 또는 공식 딜러와 협의된 사항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들 재규어 공식 판매라인이 한 목소리로 티몬, SK엔카와의 거래 관계를 부인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티몬은 한 언론에 "SK엔카가 재규어 판매 계약에 앞서 공식 딜러사인 아주네트웍스와 협의했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본사 마케팅 책임자와도 구두 협의를 진행했다고 계약 과정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아주네트웍스를 계열로 둔 아주그룹 관계자는 "영업사원이 SK엔카 담당자와 통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문의에 응한 수준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어디서부터 일이 어긋나기 시작했는지 서서히 짐작이 간다.

2016-08-11 18:29: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