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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리스프로그램 ZERO' 오픈…중고차 보증서비스 강화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이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리스프로그램 ZERO'를 새롭게 선보인다. 19일 SK엔카직영에 따르면 '리스프로그램 ZERO'는 가격 부담은 낮추고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비자가 원하는 직영차를 일정 기간 동안 빌려서 탈 수 있는 상품으로, 리스 계약 종료 시의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해준다. 중고차의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어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SK엔카직영에서 제공하는 여타 대출 상품과 비교해 매월 납입금이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고, 인지세, 취등록세 등 부대비용과 자동차세까지 월 납입금에 포함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BMW 5시리즈 14년식 모델을 3년간 탈 경우, 리스프로그램 ZERO를 이용하면 SK엔카직영 제휴 대출 상품 대비 매월 약 37만원을 줄일 수 있다. 특히 SK엔카직영의 중고차 보증 서비스인 '엔카 워런티6'를 무상으로 제공해 차별성을 높였다. '엔카 워런티6'는 직영차 구매 후 180일, 주행거리 1만km 내에 침수 여부 및 주행거리, 엔진, 미션은 물론 일반 부품까지 보증해주는 특별한 보증 서비스다. 국산, 수입, 차종에 따라 최소 26만5000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스 기간이 끝나면 소비자가 반납 또는 인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 만료 시점에 중고차 시세를 비교해 타던 차를 반납하거나,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비용을 내고 인수해도 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인 리스프로그램은 소비자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은 줄이고 SK엔카직영의 보증 서비스를 더해 신뢰와 혜택을 강화한 금융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SK엔카직영을 이용해주시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1 09:3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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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글로벌 판매 실적 분석 시장 변화 대응 방안 마련…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 주재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글로벌 판매 실적을 분석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2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주재로 각각 하반기 해외법인장 종합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현대·기아차의 SUV 라인업 확대와 판매 최우선 지원체제 구축 등 내년 어려운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신흥시장 판매부진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와 제네시스 브랜드 등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양사 해외법인장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회의 기간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시장별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현대·기아차는 경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해외법인장들이 의견 교환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이번 회의부터 자유 토론을 강화했다. 최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각 부문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라"며 자율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열려 참석자들의 위기의식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현대·기아차는 SUV 라인업 확대와 판매 최우선 지원체제 구축, 신규시장 개척, 승용 모델 경쟁력 향상, 품질·서비스 강화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무엇보다 판매 현장의 요청사항을 차량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전 부문이 판매활동을 지원하는 판매 최우선 지원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신차와 지역별 전략 모델에 거는 기대도 크다. 지속 성장하는 SUV 판매 확대를 위해 소형 SUV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국내와 유럽 등 해외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체코공장은 신형 i30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멕시코공장은 신형 프라이드, 앨라배마공장은 쏘나타 상품성 개선 모델, 브라질공장은 크레타를 투입할 예정이다. 중국공장도 위에둥과 중국형 쏘렌토 등 전략 신차를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모닝과 프라이드를 선보이고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과 K7 미국 판매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제네시스는 내년 하반기 G70을 출시하고 미국에 G80 상품성 개선 모델을 투입해 고급차 시장 판매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그랜저 HEV, 아이오닉 PHEV, 니로 PHEV 등의 출시로 친환경차 시장 공략도 가속한다. 여기에 아세안 지역 판매 강화와 멕시코, 중국 창저우 등 신규 공장을 안정화하는 등 잠재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법인장들은 최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과 신흥시장 경기침체 등 위기 상황별 대응 전략도 수립했다. 특히 미국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할부시장 위축과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내년 0.1% 축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요 하락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할 경우 영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도 화두에 올랐다. 중국은 올해 구매세 인하(10%→5%) 영향으로 수요가 두 자릿수 성장했지만, 최근 중국 정부가 구매세 인하 폭 축소(10%→7.5%)를 추진하고 있어 수요 감소가 우려된다. 법인장들은 달러와 엔화, 유로 등 주요 통화는 물론 루블과 헤알, 페소, 리라 등 지역 통화의 환율 추이와 신흥국 경제의 주요 동인인 유가 상승 여부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또 내년 생산이 예정된 신차를 생산 선행단계부터 점검을 강화해 품질을 조기에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2016-12-20 19:19: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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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장애아동 생필품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 진행…복지단체 등 119개소 방문

현대모비스가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 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 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105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진행한다. '희망보따리 나눔'은 2003년부터 시작해 14년째를 맞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등 매 계절별 테마를 꾸려 전국 복지 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있다. 이번 연말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에는 현대모비스 본사와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등 38개 사업장의 임직원 등 500여명이 자원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난주부터 독거노인,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67개 복지단체와 기초생활 수급 52가구를 방문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필요 물품을 전달하며 한파 대비 안전 점검, 송년 행사 등 각자 사업장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은 구체적으로 배선 교체 등 화재 점검, 동파 예방과 연탄배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놀이마당 등의 송년 행사와 김장 담그기, 독서지도, 목욕봉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 가구에는 온열매트, 방한내복 등 겨울철을 나기 위한 동절기 필수품 패키지도 전달하고 있다. 같은 기간 실시되는 '희망보따리 나눔'은 현대모비스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생활용품 지원(희망보따리 나눔) ▲가족여행 지원 ▲재활치료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2016-12-20 14:3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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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여성가족부 주관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롯데렌탈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20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이번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은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얻어진 성과이다. 롯데렌탈은 경조사 지원 및 주택자금 융자, 자녀학자금 지원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일자 대상 CEO런치 이벤트,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미팅, RDT(Rental Dream Team)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직원들의 풍요롭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 장애인 포함 총 12명으로 구성된 다양성위원회를 출범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한다. 롯데렌탈은 임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 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도 ▲주40시간 자율출퇴근제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장기근속자 포상 등의 다양한 복지혜택 및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주 수·금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운영해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권장하고 있다. 월 단위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던 유연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도 외에도 최근 직원들 스스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하루 최소 4시간, 최대 12시간 근무 시간표를 정해 출퇴근 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정할 수 있는 주40시간 자율출퇴근제도를 시범 운영 중이다. 또한, 여성인재 및 직급별 소통을 위한 '여성인재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임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일과 가정 모두에서 균형적인 삶을 유지할 때 조직 및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업무 성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탈은 전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12-20 11:31: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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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쌍용차 모델 중 역대 최단기록 갱신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내수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지난 19일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 발산대리점(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에는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과 쌍용차 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전달했다. 티볼리는 지난 해 출시와 더불어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에 힘입어 쌍용차의 판매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9%의 성장폭을 기록했으며, 소형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3배 가량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렉스턴이 갖고 있던 기존 기록을 5개월 가량 단축하며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23개월 만에 내수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동시에 쌍용차는 올해 3분기 기준 7년 연속 내수시장 성장을 달성하는 한편 230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며 2007년 이후 9년만의 연간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쌍용차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티볼리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는 합리적인 가격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데다 디젤 엔진과 티볼리 에어 출시 등 꾸준한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결과"라며 "지난 9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를 적용하여 소형 모델임에도 프리미엄급 안전성을 갖춘 2017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오는 2018년에도 판매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20 09:21: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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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과 소통 범위 확대…상용차 고객 목소리 듣다

현대자동차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H-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해 외부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는 현대차가 상용차 고객들과도 소통에 나선 것. 현대차는 지난 16~1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롤링힐스호텔 등 수도권 일대에서 상용차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 'H:EAR-O(히어로)'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H:EAR-O는 현대차 상용부문 실무자들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 중심의 시각에서 업무를 추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현대차의 상용차 고객소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인 'H:EAR-O'는 '현대차(H)가 상용차의 오피니언(O) 리더인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EAR)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현대차는 트랙터 보유 고객 30명과 배우자 30명을 초청해 가족과 따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트랙터 보유 고객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을 위해 남양연구소 견학, 상용차 콘퍼런스 진행, 가족 동반 만찬, 가족을 위한 건강과 행복 특강, 브랜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 상용차 고객소통 프로그램 'H:EAR-O'를 매년 시행해 다양한 상용차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무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옴부즈맨은 현대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2016-12-18 17:1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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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서 품질 1위 인정받아…품질로 독일·일본 '명차' 제치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 내 최고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독일 아우토빌트 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권에 오르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해 5년만에 다시 1위에 올라 품질력을 과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아우토빌트지가 실시한 '2016 품질조사'에서 평가대상 20개 자동차 메이커 중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주 70만부를 발행하는 아우토빌트지는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2.14점을 받아 지난 2010~2011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후 5년만에 독일 현지 및 유럽, 일본 메이커들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일본 브랜드인 마쯔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마쯔다와 공동 1위였던 기아차는 2.43점을 받아 4위로 3계단 내려가긴 했지만 최상위권은 유지했다. 미니가 3위로 신규 진입했고 도요타(2.43)가 4위, 메르세데스-벤츠(2.71)와 BMW(3.00)는 각각 7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아우토빌트지 품질조사는 독일 내 판매중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량 품질만족도 ▲10만㎞ 내구품질평가 ▲리콜 현황 ▲고객 불만 ▲정기 검사 결과 ▲정비 능력 ▲보증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수준을 의미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양사가 다시 한 번 최상위권에 오르며 유럽차를 선호하는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우수한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유럽 내 자동차 업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품질평가에서 최고 우수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최근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 아이오닉은 지난 10월 아우토빌트지가 실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비교평가에서 ▲차체 ▲환경(이산화탄소 배출량, 공차중량, 주행소음 등) ▲주행다이나믹 ▲커넥티비티 ▲컴포트 ▲파워트레인 ▲비용 등 7가지 항목 중 5가지 항목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16-12-18 17:15: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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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증장애인 시설 찾아 온정 나눠…모닝 2대 기증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사회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한사랑마을은 1988년 개원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회, 생활,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만들기 등을 함께 진행하고, 12월이 생일인 이들에게는 소원 공모를 통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또 임직원들은 시설 내 장애아동들을 돌보고, 시설 곳곳을 청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 차량과 소정의 기부금, 재활치료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기아차는 11월 모닝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모닝 2대를 마련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두 곳에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닝 차량은 해당 단체 직원들의 업무 수행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 이웃의 돌봄 활동 등에 사용된다.

2016-12-18 17:14: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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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구 홀몸노인 87가구에 연탄 기부

한국지엠은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이 지난 17일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87가구에 가구당 연탄 200장씩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직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해 연탄 일부를 직접 배달했다. 한마음재단은 200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차원에서 매년 연탄배달을 하고 있으며 한국지엠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지금까지 총 26만장을 전달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의료비,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2016-12-18 17:14: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