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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기아차 유럽서 품질 1위 인정받아…품질로 독일·일본 '명차' 제치다

올해 상반기 독일에서 판매된 신차 20여 종 판매량 1위를 달린 유럽형 투싼.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 내 최고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독일 아우토빌트 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권에 오르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해 5년만에 다시 1위에 올라 품질력을 과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아우토빌트지가 실시한 '2016 품질조사'에서 평가대상 20개 자동차 메이커 중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주 70만부를 발행하는 아우토빌트지는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2.14점을 받아 지난 2010~2011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후 5년만에 독일 현지 및 유럽, 일본 메이커들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독일 아우토빌트 2016 품질조사 순위 .



현대차는 일본 브랜드인 마쯔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마쯔다와 공동 1위였던 기아차는 2.43점을 받아 4위로 3계단 내려가긴 했지만 최상위권은 유지했다. 미니가 3위로 신규 진입했고 도요타(2.43)가 4위, 메르세데스-벤츠(2.71)와 BMW(3.00)는 각각 7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아우토빌트지 품질조사는 독일 내 판매중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량 품질만족도 ▲10만㎞ 내구품질평가 ▲리콜 현황 ▲고객 불만 ▲정기 검사 결과 ▲정비 능력 ▲보증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수준을 의미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양사가 다시 한 번 최상위권에 오르며 유럽차를 선호하는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우수한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유럽 내 자동차 업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품질평가에서 최고 우수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최근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 아이오닉은 지난 10월 아우토빌트지가 실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비교평가에서 ▲차체 ▲환경(이산화탄소 배출량, 공차중량, 주행소음 등) ▲주행다이나믹 ▲커넥티비티 ▲컴포트 ▲파워트레인 ▲비용 등 7가지 항목 중 5가지 항목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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