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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위해 기술 개발 박차

2030년을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목표로 잡은 현대자동차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화성시와 함께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집중하는 한편, 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심에서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는 이벤트를 연다.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의 전자쇼'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여해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CES는 이제 가전업체들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까지 참가해 첨단 기술을 뽐내는 경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50주년을 맞는 CES 행사장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커넥티비티, 헬스케어, 개인용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 친환경차 등과 관련된 전시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의 도심 도로에서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을 주행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달 미국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은 외관상 기존의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이 차량은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의 전면 레이더와 주행 조향보조시스템(LKAS)의 카메라 등을 라이다(LIDAR, 레이저 레이더)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주변 차량을 비롯한 사물을 감지해 안전한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차가 이번 CES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개인용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으나 휴대성과 연결성 등이 강화된 1인승 또는 2인승 제품이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는 CES에서 인공지능 '감정 엔진'이 적용된 콘셉트카 'NeuV'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동차는 전기차 기반의 자율운전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주의 감정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최신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혁신 기술이 적용되는 영역은 아직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율주행차 개발 전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닛산과 미쓰비시의 CEO인 카를로스 곤 회장은 이번 CES에서 기조연설을 담당한다. 곤 회장은 미래형 모빌리티 비전을 밝히고,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에 관해 이야기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메리 바라 GM 회장이 CES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앞서 지난 12일 현대·기아차는 경기도 화성시 시청 청사에서 채인석 화성 시장, 박동일 현대·기아차 전자기술센터장 전무 등 행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V2X 시스템 실증 사업' MOU를 체결했다.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한 V2X 시스템 실증 사업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차량·사물 통신(V2X) 시스템'을 실제 도로에서 구현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현대차는 앞으로 원격주차 등 주차보조기능을 확대하는 등 자율주행기능 개발에 적극적으로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현대차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 완성 목표 시기를 2030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2016-12-15 16:24: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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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내 온도차이…기아차 가파른 성장세 그랜저 현대차 살리나

현대·기아자동차는 '한 지붕 두 가족'으로 불린다. 현대자동차 그룹이지만 큰집 현대차와 작은집 기아차는 제품 판매에서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다. 그동안 현대차가 시장을 이끌었다면 올해는 기아차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내수 판매량에서 현대차가 58만6481대로 기아차의 판매량 48만5400대를 앞서고 있다. 단순 수치만 놓고 보면 현대차가 10만대 가량 많지만 증감률은 현대차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반면 기아차는 2.4% 늘어났다. 특히 상용차를 제외한 판매량에서는 기아차가 현대차를 앞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누적 기준 기아차와 5만7000대 이상 차이를 냈다. 하지만 올해는 기아차가 43만957대로 현대차 42만9029대를 앞서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지난 10월 현대차가 내수 점유율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영업본부장을 교체한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은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자문으로 위촉하고 현대와싱턴사무소장 이광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다양한 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도 기아차는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11월 중국에서 현대차는 11만7000대, 기아차는 6만7000대를 팔았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현대차는 15.3%, 기아차는 26.6% 증가했다. 중국 자동차판매량 증가세와 비교하면 현대차는 부진했고 기아차는 호조를 보인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K7 등의 신차효과와 RV 판매비중 확대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현대차는 별다른 신차 없이 판매 부진을 겪은건 사실"이라며 "신형 그랜저 출시 효과와 연말 목표 판매량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15 14:18: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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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

현대자동차가 15일부터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판매 최일선에서 자동차 판매를 담당하며 '자동차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하는 세일즈 전문가'로 활약할 영업인턴에 대한 지원을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의 총 3단계 전형을 모두 통과한 지원자는 2월부터 7주간 인턴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데, 우수 인원들은 4월 최종면접을 거쳐 2017년 상반기에 현대차 카마스터로 정식 채용된다. 한편 현대차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22일 현대자동차 강남오토스퀘어(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50)에서 '테마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마 채용설명회는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안내 ▲카마스터 직무소개 ▲채용담당자와의 대화 ▲직무 상담 ▲자기소개서 클리닉 ▲5분 자기 P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업은 기업 전략의 시작과 완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직무"라며 "영업 직무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지원자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2-15 11:2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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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세계적 축구스타 '다비드 비야' 의전차량 카니발 하이 리무진 지원

롯데렌터카는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 축구스타 다비드 비야의 방한기간 동안 의전차량을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제 2의 다비드 비야 육성을 위해 전 세계 8개국에 본인의 이름을 딴 축구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있는 다비드 비야는 7번째 아카데미 개설 국가로 한국을 선택해 'DV7 코리아 축구 아카데미' 출범을 목적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방한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롯데렌터카는 다비드 비야에게 일명 '연예인차'로 불리는 대한민국 고급 미니밴 '카니발 하이 리무진' 차량을 제공했다. 카니발 하이 리무진은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2040mm, 축거 3060mm의 넓은 공간과 쾌적한 실내 배열, 문을 두 번 두드리면 열리는 '노크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자랑한다. 다비드 비야는 방한 기간 중 축구아카데미 협약식 및 한국 팬들과의 홍대 앞 게릴라 팬 미팅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롯데렌터카의 의전차량을 이용했다. 미국 프로팀인 뉴욕시티FC 소속의 다비드 비야는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명문 프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2008 유럽축구선수권, 2010 FI FA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해 우승을 경험하며 '무적함대(스페인 축구의 별명)'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의 공격수다. 롯데렌터카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스페인 북부 작은 마을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를 시작해 세계적 축구스타가 된 다비드 비야는 꿈과 희망의 상징이다"며 "방한 기간 의전 차량 제공으로 세계적 스포츠 셀렙의 한국 방문 기간 편리한 이동을 돕고, 세계적 수준의 롯데렌터카 서비스를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5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12-15 09:28: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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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북한이탈주민 창업 지원 사업 'OK 셰프' 첫 결실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능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14일 북한이탈주민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 'OK(One Korea) 셰프(chef)'를 통한 첫 번째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1호 매장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 현대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사단법인 피피엘(PPL: People&Peace Link) 김동호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통일한국시대인 '원코리아(One Korea)'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셰프'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북한이탈주민의 한국 사회 적응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매장운영 현장 체험 교육과 취창업 지원으로 구성된다. 개업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사단법인 피피엘 김동호 이사장 및 1호점 대표 이성진씨의 감사 인사, 현판 부착, 리본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의 'OK 셰프' 프로젝트를 통해 1호 매장을 개점하게 된 '이야기를 담은 라멘집'은 일본식 라멘 가게로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에 대한 꿈과 희망, 그리고 그들의 성공 이야기를 담는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어졌다. '이야기를 담은 라멘집' 1호 창업 매장의 대표 이성진씨(26세)는 15세였던 2005년 한국으로 건너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결실을 이날 맺게 됐다. 이성진씨는 경기대 외식조리학과에 진학해 지인의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던 중 SNS에 올라온 'OK 셰프' 모집 광고를 보고 참여, 교육 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하고 자립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북한이탈주민 약 3만명 중 1만명이 경제활동인구에 속하나 이들의 실업률이 일반국민의 3배인 12.1%에 달하며, 일자리를 얻은 경우에도 1년 미만 고용과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비율이 높은 상황을 고려, 실질적인 자립역량을 갖추고 성공을 꿈꿀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해왔다. 현대차그룹이 사단법인 피피엘 등과 함께 'OK 셰프' 사업을 통해 높은 성공의지와 기본역량을 갖춘 지원자 중 매년 20명을 선발해 요리, 고객응대, 취업 및 창업 관련 기초 교육은 물론 실제 식당으로 운영되는 교육장에서 직접 서빙, 요리, 자재 구매 등 매장관리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러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부족한 팀워크, 한국 사회 적응력, 고객응대 능력 등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존 공공기관에서 진행된 온 북한이탈주민 기초적인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OK 셰프' 1기는 선발인원 20명 중 15명이 교육을 수료, 이번 1호 매장을 오픈한 이성진씨에 이어 이달 중 서울 광진구 세종대 인근에 '이야기를 담은 라멘집' 2호점 개업을 앞두고 있으며, 8명은 취업에 성공했고 5명은 취업 또는 창업을 모색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존과 다르게 종합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12-14 14:4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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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비전G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EQ900 이어 두번째 성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비전G'가 미국의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전세계 46개국에서 출품된 총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비전G'가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8월 미국 LA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처음 공개된 '비전G'는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과 신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쿠페 콘셉트카다. 미국 디자인센터와 남양디자인센터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비전G'는 미래지향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V8 5.0 타우엔진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운전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미래형 기술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비전G'의 수상은 지난해 'EQ900' 수상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번째 성과로 자동차 본고장인 미국에서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비전G'의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북미 고급차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만의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서 전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14 12:2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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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K7' '텔루라이드' 미국'2016 굿 디자인 어워드'수상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K7',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되어 올해로 66회째를 맞은 '굿디자인 어워드'는 그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식, 재질, 구성, 콘셉트, 기능, 유용성, 에너지효율, 환경친화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세계 46개국에서 출품된 총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현대차의 '아이오닉'과 기아차의 'K7', 콘셉트카 '텔루라이드'가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아이오닉'은 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진화한 현대차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대차의 디자인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의 첫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개발된 '아이오닉'은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 된 실루엣을 갖추고 현대차만의 독창성을 가미해 정제되고 깨끗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전면부의 그릴과 헤드램프를 블랙 가니쉬로 연결성있게 디자인한 독창적인 마스크로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했다. 기아차 'K7'은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함께 인간공학적 설계와 동급 최대 축거를 통한 '품격 있고 와이드한 실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기아차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는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로,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돋보이는 강인하고도 균형감 넘치는 디자인이 호평 받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전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6-12-14 12:2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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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인천서비스센터 개소…정비·시승·차량 구매까지

기아자동차가 인천 지역에 자동차 정비부터 시승, 차량 구매까지 모든 것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자동차 서비스 복합 거점인 인천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기아차는 기존 인천서비스센터와 송도서비스센터를 통합, 확대·이전해 새 단장한 인천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14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아차 인천서비스센터는 경인 고속도로 도화 IC와 지하철역(1호선 주안역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에 인접한 곳에 자리 잡아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연면적 1만9121여m2(약 5784평)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인천서비스센터는 고객이 정비 서비스뿐 아니라 시승 서비스, 차량 구매 상담 등 자동차에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실내 공간 조성에 있어서도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 접수 및 상담 공간과 대기 공간을 분리시켜 공간별 소음 유입을 최소화했고 가구 배치 등 공간 독립성을 높여 고객이 대기 시간 동안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 머물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전국에 총 18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시설 및 접근성 개선 작업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인천서비스센터 개소를 계기로 인천 및 경기서부 지역 기아자동차 고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아차 서비스 인프라 개선 및 고객 지향적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4 11:48:4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