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자동차 결함 소비자 피해 줄까?…불량자동차 교환 '레몬법' 통과가능성↑

문제 있는 자동차의 교환·환불을 쉽게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레몬법)'의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몬법의 골자는 국토교통부에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문제 있는 자동차의 교환과 환불을 좀 더 쉽게 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차에 문제가 있다고 신고하면 법조인, 교수 등 약 50명으로 이뤄진 하자심의위원회가 차량을 검사한다. 위원회가 교환·환불중재 판정을 내리면 자동차 회사는 이에 따라야 한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국회 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레몬법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에 있다. 이에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자동차 교환·환불·리콜 제도개선을 위한 제정법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박성용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은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기준 2200만대로 '자동차 2000만대 시대'를 맞이한 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불량자동차의 잦은 고장으로 소비자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불량자동차로부터 소비자의 보호와 피해구제 관련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가운데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자동차 소비자들은 새로 구입한 차에 결함이 발견되어도 신차로 교환·환불 받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결함을 인정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무상수리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자동차 품질·AS 피해는 품질보증기간 이내 잦은 고장 또는 동일 하자에 대해 여러번 수리를 반복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관련 피해 접수건(2015년·675건)의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292건(43.3%)가 합의로 처리됐고, 수리·보수는 152건(22%), 배상은 43건(6.4%)으로 나타났다. 차량 교환은 28건(4.1%)에 불과했다. 만약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레몬법이 3월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차량 결함으로 인한 보상을 받기 위한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는 차량의 결함을 소비자가 규명해야 하지만 레몬법이 시행되면 차에 발생한 결함을 '하자심의위원회'에서 중재 판정을 내려 교환과 환불 판정을 내리게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한국형 레몬법의 효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자심의위원회'의 기능을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는 한편 신차 인도 후 1년 이내, 주행거리 2만㎞ 이내라는 규정이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김성천 한국소비자원 선임연구위원은 신설될 '하자심의위원회'와 관련해 "중재라는 표현보다는 분쟁조정의 형태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결함 차량의 원인을 규명해줄 기관이 필요한 것"이라며 "심의위원회에서는 차량 결함의 원인이 소바자의 운전 미숙인지 차의 결함인지 분명히 밝여주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품질 하자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검증이 필요한 독립기관 설립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성용 신한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자동차는 일반 가전제품과 달리 3만개 이상의 부품이 장착되고, 커넥티드카 등 IT와의 결합을 통해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 품질 하자 규명에 대한 전문성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7-03-07 17:27: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동공업, 소형 트랙터 내세워 유럽시장 '추가 공략'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이 유럽시장 추가 공략을 위해 프랑스로 달려갔다. 대동공업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프랑스 파리 빌뺑뜨 전시장에서 열린 '75회 프랑스 국제농축산기자재 및 장비전시회(SIMA2017)'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2010년 당시 네덜란드에 유럽 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재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내 29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유럽 과수 농가의 특성에 맞춰 컴팩트함과 조작 편의성을 앞세운 CK와 DK트랙터로 소형 트랙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대동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340㎡ 전시 부스를 마련해 트랙터와 운반차 총 12개 모델, 13대의 제품을 선보였다.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인 50마력대 이하 소형 트랙터 라인 CS, CK, DK, NX 시리즈뿐 아니라 중대형 트랙터 시장 공략을 위해 60~110마력대 중대형 트택터 RX 및 PX시리즈를 메인으로 전시했다. 또한 유럽에서 친환경 농기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디젤 운반차와 함께 무매연·무소음이 특징인 전기 운반차를 전시회에서 첫 선보여 제품 반응과 함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유럽 13개국에 있는 카이오티 딜러 34명을 초청, 2017년 카이오티 사업 계획 회의도 개최해 향후 유럽 사업방향 및 신제품 출시 정보도 공유했다. 대동공업 김재식 유럽법인장은 "유럽 시장에서 카이오티 브랜드 인지도와 명성이 높아져 전시회 첫날부터 프랑스에서 사업을 희망하는12개의 잠재 딜러들을 비롯해 전시회 기간 동안 유럽 내 여러 국가의 농기계 딜러들과 사업 상담을 진행했다"며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현지 고객에게 철저히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으로 대동만의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3-07 10:15: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모닝 밴, 한국지엠 스파크 밴 경차시장 경쟁…가격·기동성 장점

'모닝 밴 VS 스파크 밴' 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이 국내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올 초 스파크의 뒷 좌석을 없앤 스파크 승용 밴을 출시한데 이어 기아차도 7일 화물 적재 공간을 늘린 올 뉴 모닝 밴 모델을 선보였다. 이는 올 초 기아차가 모닝의 완전 변경 모델을 선보이자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가 새로운 변형 모델인 승용 밴을 내놓으며 방어에 나섰지만 기아차도 올 뉴 모닝 밴을 출시하며 경차 시장 1위 타이틀을 탈환에 나섰다. 경차 밴은 경차 특유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기동성에 이륜차보다 넓은 적재 공간까지 갖춰 소상공인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 쉐보레가 고효율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을 적용해 출시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은 기존 승용 밴 가격(M/T기준 승용 밴 베이직 992만원·승용 밴 1015만원)에 80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기아차의 올 뉴 모닝 밴은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형과 고급형 2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에 15.4km/L의 복합연비를 달성,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한 '올 뉴 모닝' 밴의 판매가격은 13/14인치 타이어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기본형 1070만원 ▲고급형 110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층 여유로운 앞좌석과 넓어진 화물공간이 장점인 올 뉴 모닝 밴 출시에 힘입어 경차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03-07 09:11: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국내 최초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실시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이 국내 최초로 광주광역시에서 실시된다.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수소전기차를 보급하려 기울이는 노력의 일환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환경부, 광주광역시, 제이카 등과 6일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제이카는 수소전기차(현대자동차 투싼 ix) 15대와 전기차(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자동차 쏘울 EV) 27대를 투입해 이달 말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카는 2020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 규모를 300대까지 확대해 친환경자동차를 통한 공유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수소전기차와 전기차를 일반인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수소전기차의 대중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에 4가지 차량 IoT 플랫폼 기반 신기술을 시범 적용했다. ▲예약 고객을 인식해 도어 핸들 부위를 2회 노크하면 차량 잠금이 해제되는 '낙낙 도어락' ▲운전자가 최초 이용 시 저장한 시트 포지션과 사이드 미러 위치를 추후 차량 이용 시 자동으로 적용하는 '스마트 메모리 시스템' ▲광주광역시 지역 터널 통과 시 자동으로 차량 윈도우가 닫히고 열리는 '액티브 터널 모드' ▲차량 이용자가 차량에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질 때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세이프 도어락' 등이다. 이 기술들은 현대자동차의 사내벤처가 현대자동차의 '프로젝트 아이오닉' 방향성에 맞춰 개발한 기술로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이 사업 외에도 수소전기차를 통해 세계환경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환경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투싼 ix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완성차·에너지 기업 13개 업체로 구성된 '수소위원회' 공식 회원사로 참여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목표를 이행하고자 뜻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발족한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 업체와 협력,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투싼 ix 수소차의 후속 모델인 2세대 수소전기차의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콘셉트카는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출시될 전망이다.

2017-03-06 16:25:12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급성장 스마트자동차산업, 大·中企간 '빈익빈 부익부 심화' 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적 신성장산업인 스마트자동차가 자칫 대·중소기업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업 규모와 특성에 따른 맞춤정책에 소홀히 할 경우 시장 성장에 따른 과실을 따먹는 과정에서 열악한 중소기업들이 소외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카 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지원 체계도 일원화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산업연구원이 5일 펴낸 '스마트자동차의 산업생태계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자동차 시장 규모는 2010년 약 333조원에서 2015년엔 411조원 가량으로 연평균 4.3%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0년 당시 1000개에 못미쳤던 관련 기업들 숫자도 지난해엔 1600개를 훌쩍 넘어섰다. 분야별(2016년 기준)로는 부품 제조 기업이 72%로 가장 많고 정보제공(24%), 플랫폼(2%) 등의 순이었다. 자동차 완제품 제조와 네트워크 서비스는 소수의 대기업들만 영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인 플랫폼 분야도 평균 매출액 6600억원, 평균 종업원수가 1270명 정도인 중견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카 관련 매출 대부분은 자동차 완제품, 부품 등 하드웨어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연구원 황원식 부연구위원은 "부채비율과 자기자본비율 등 스마트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재무지표를 비교해보면 전반적으로 재무안정성은 양호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중소기업들의 안정성은 취약한 실정"이라면서 "특히 정보제공 서비스 분야와 자동차부품 제조 분야를 구성하는 기업들은 규모가 작고 영세한 기업들이 많아 재무안정성이 더욱 부실하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자동차산업은 전통 자동차 산업에 비해 공급가치사슬이 대기업 중심의 완성차 제조 및 통신네트워크 서비스 부문, 중견기업 중심의 플랫폼 개발 부문, 중소기업 중심의 자동차부품 제조 및 콘텐츠, 정보제공 서비스 부문으로 각각 구분돼 기업 규모나 전문 분야가 더욱 다양하다. 이때문에 결국 산업 발전 정책을 수립, 추진하기 위해선 관련 기업들의 생태계 현황 분석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부문별·규모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정책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부 조직을 통합해 일원화된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도 절실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차량기술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인프라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맡고 있다. 서비스와 콘텐츠산업 육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담당하고 있는 등 부처별로 혼재돼 있다. 황 부연구위원은 "스마트자동차와 관련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선 정부는 기술개발 지원 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축, 법·제도 정비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7-03-05 11: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인피니티코리아, 3월에 스포츠 세단 Q50S등 특별 프로모션

인피니티 코리아는 3월 한 달간 베스트셀링 스포츠 세단 Q50S 하이브리드(Q50S), 플래그십 세단 Q70 등 대표 모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Q50S는 364마력의 폭발적 성능과 탁월한 연비(복합 12.6km/l)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정 출시된 Q50S 스마트 패키지가 큰 인기를 끌면서 Q50S 전체 월 평균 판매량이 판매 전보다 약 125% 성장했다. Q50S 스마트 패키지는 Q50S 에센스(5690만원)와 동일한 사양에 배터리 보증기간이 짧아지고(4년/10만km적용), 내비게이션이 제외된 모델이다. 최소한의 사양 변경에도 불구하고 4890만원에에 출시되며 300대 한정 물량이 완판됐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고객의 끊임없는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3월 한 달간만 Q50S 스마트패키지 추가 물량을 확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Styl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9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럴 경우 4860만원에 Q70 오너가 될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 차량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구매가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 통해 인피니티의 놀라운 퍼포먼스와 효율성, 그 진면목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03-04 10:20:3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2017년 인턴사원 모집

기아자동차가 3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신입사원 채용을 대신하는 2017년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3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3월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17 인턴K'로 명명된 이번 인턴사원 모집의 특징은 ▲적극적인 채용 연계형 ▲기졸업자까지 지원자격 확대 ▲졸업시기에 따른 입사시기 결정 등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인턴 채용의 틀을 깼다는데 있다. 2017 인턴K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대신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프로젝트 수행 및 현업 실습 등 실습과정을 통해 우수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채용 연계형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대학교 재학생이었던 기존 인턴 지원자격의 범위를 기졸업자까지 확대해 동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입사시기 역시 기졸업자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는 2017년 9월 입사,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는 2018년 1월 입사로 조정해 지원자 편의도 증대시켰다. 2017 인턴K는 국내, 글로벌 2개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 전형은 ▲생산운영 ▲생산기술 ▲품질 등 3개 부문, 글로벌 전형은 ▲해외영업 ▲생산운영 ▲생산기술 ▲품질 등 4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국내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실무면접(직무면접, 인성면접, 영어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무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이 본인의 역량과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형은 지원자들이 시공간적 제약으로 채용 단계에 적극적인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작년부터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대학교 출신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화상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사원들은 올해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7주간의 실습과정을 거치게 되며 실습 우수자에게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입사원의 조기 적응 및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접 경험하고 취업하는 신 개념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이 자동차 산업의 실무를 경험하며 본인에게 최적화된 취업 계획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3 11:07:31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완성차 업계 "2월 비수기 극복"… 프로모션 효과

2월 비수기를 맞아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친 국내 완성차 5개사가 호실적을 냈다. 올 뉴 크루즈에서 결함을 발견하고 고객 인도를 미룬 한국GM을 제외하고는 모두 판매량이 증가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2월 판매는 64만5932대로 전년 동기 62만9904대로 2.54% 증가했다. 내수는 11만616대에서 11만9612대로 8.13% 늘어났고 수출 역시 51만9288대에서 52만6320대로 1.35% 확대됐다. 2월이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성과인 셈이다. 현대자동차는 2월 총 34만1345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5만3113대, 해외에서는 0.3% 늘어난 28만823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대차의 국내 실적은 지난해 12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 그랜저가 견인했다. 그랜저는 2월 총 1만913대(구형 764대, 하이브리드 159대 포함)가 판매되며 3개월 연속 월 1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중국·인도·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 현지 상황에 맞춰 선보인 전략 모델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 돌풍에 힘입어 국내 시장 판매가 전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늘었다"면서 "올해도 국내 시장에서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고객 니즈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국내에서 3만9158대, 해외에서 18만86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총 22만7823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판매 실적은 최근 출시된 신형 모닝 등 신차의 판매 호조와 니로, 모하비, 카니발 등 RV 모델의 인기를 바탕으로 소폭 증가했다. 특히 모닝은 6156대가 판매되면서 출시 두 달 만에 기아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판매의 경우도 신흥국 수출이 증가하며 2.5% 증가세를 보였다. 올 뉴 크루즈 인도 지연이라는 악재를 맞은 한국GM은 2월 내수 판매량이 1만1227대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수출 실적은 3만4139대로 2월 총 판매량은 4만5366대였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 한달 간 3271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34.5% 증가했고 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1740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0.8% 늘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2월에 3950대가 판매돼 1·2월 평균 판매량 4000대 수준을 유지했다. 주행거리연장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는 초도 물량이 조기 소진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전년 동기 대비 87.8% 늘어난 8008대, 수출은 13.7% 늘어난 1만2574대로 총 2만582대를 판매했다. 특히 SM시리즈가 판매를 이끌었다. SM7이 전월 대비 33%, SM5가 27.2%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고 늘어나는 수출에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SM6도 10.7% 더 판매됐다. 르노삼성 측은 국내 시장에서 물량부족을 겪은 QM3의 빈자리를 SM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메웠다고 해석했다. 한편 연초 재고 소진으로 2월 고객 인도가 이뤄지지 못한 QM3는 3월에 1~2월 계약 물량까지 본격 출고될 전망이다. QM6는 전월대비 3% 늘어난 2513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은 QM6를 호주, 터키, 중동, 남미 일부 국가는 물론 6월 중 유럽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닛산 로그와 QM6로 SUV 수출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내수 8106대, 수출 2710대로 총 1만816대를 판매했다. 티볼리 브랜드 판매가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2.3% 증가하며 인기를 유지한 덕에 쌍용차는 2004년 2월 8660대 이후 13년 만에 내수 최대 실적으로 달성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16.1% 증가한 성과다. 다만 수출은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6% 감소했다. 쌍용차는 올해 초 국내에서 출시한 뉴스타일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본격 론칭하는 등 해외 주력시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신흥시장 진출을 확대해 수출 실적을 개선할 방침이다. 완성차 업계는 3월에도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차는 레저용 차량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싼타페 100만원 할인, 2000㏄ 미만 신차를 샀던 고객에게 i30 50만원 혜택을 준다. 신입사원·신혼부부·신입생 등에도 20만원 할인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인기차종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143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GM은 아보에,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 등에 100만원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캡티바의 경우 최대 44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무상 보증 기간을 5년/10만㎞로 연장하고 품질에 불만족할 경우 출고 30일 내 차량을 교환해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고객에게 54만원 상당의 5년 보증연장 또는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SM6를 계약하고 3월 출고하는 고객은 차량 흠집을 무상으로 수리하는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도 적용받는다.

2017-03-03 08:40:58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새로운 가솔린 모델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기존 옵션과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을 출시해 그랜저의 상품 경쟁력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 35.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는 기존 그랜저 최상위 모델이었던 가솔린 3.0 엔진보다 출력이 약 9%, 토크가 약 11% 높은 것이다. 또한 ▲JBL 사운드 패키지 ▲프리미어 인테리어 셀렉션 등의 기존 옵션 사양과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발수 적용 앞도어 유리 ▲고급카매트 등 신규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160만원이다. 현대차는 이번달 말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까지 총 6개 엔진으로 동급 최대의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며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를 가솔린 2.4 및 디젤 2.2 모델의 엔트리 트림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는 그랜저 계약 고객들의 43%가 선택할 정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간판 모델인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출시 후 30년 넘게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차량으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가솔린 3.3 모델을 새로 출시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준대형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와 그랜저의 가치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약 3만8000대가 판매돼 시장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지난 2월 자동차기자들이 선정한 '2017 한국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2017-03-02 14:29:09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대변신한 쏘나타… 너의 이름은 '쏘나타 뉴 라이즈'

현대자동차가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모델에서 디자인과 성능만 일부 개선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쏘나타의 경우 최신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하며 신차 수준의 변화를 이뤘다. 기존 쏘나타가 정제된 간결함을 강조했다면 새로운 쏘나타는 볼륨감과 비례감을 강조해 젊은 감각의 중형세단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대변신한 만큼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뉴 라이즈'라는 브랜드 네임을 부여했다. 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갖추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 이상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쏘나타 뉴 라이즈로 중형차 시장 변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겠다는 의지, 고객이 바라는 기대를 만족시키겠다는 자신감 역시 내포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신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먼저 준대형차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차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와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기능이 적용된다. 현대 스마트 센스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능동형 안전기술 사양으로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키기 위한 것이다. ▲전방 카메라로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선 유지를 보조하는 주행조향 보조 시스템(LKAS) ▲운전패턴이 변화하면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헤드램프가 스티어링 휠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가 포함됐다. 주행 중에도 차량 후방 상황을 운전석 모니터에 보여주는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는 뒷좌석 승차 인원이나 화물로 룸미러에 후방 상황이 보이지 않을 때 유용하다. 또한 뒤따르는 차량과의 거리도 그래픽으로 보여줘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차량 중 최초로 '공기 청정 모드'도 적용된다.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차량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와 불쾌한 냄새를 걸러내는 이 기능은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은 단지 쏘나타의 대변신이라는 의미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 임직원들의 고객을 위한 혁신의지와 자신감도 내포돼 있다"며 "대변신한 쏘나타만큼 변화된 대고객 혁신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1 12:08:41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