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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슈퍼볼 광고 신선한 발상…니로 판매 기대감 고조

기아자동차 슈퍼볼 광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 '니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편이 유튜브 '애드블리츠(Ad Blitz)'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알려진 USA투데이 '애드미터'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유튜브 애드블리츠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튜브 애드블리츠와 USA투데이 애드미터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자동차 브랜드는 기아차가 처음이다 .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는 애드블리츠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6일(한국시간) 기준 유튜브 조회수 2200만뷰를 돌파했다. 또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영웅의 여정'편은 미국 종합일간지 USA투데이의 광고 선호도 조사 애드미터에서 7.47점을 기록해 혼다(2위, 6.97점)와 아우디(3위, 6.88점)를 따돌리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AP통신은 슈퍼볼 경기 직후 "기아차는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고래 구하기나 빙하·산림 보존 같은 사회적 문제를 건드렸다"고 호평했다. '영웅의 여정'편은 유명 코미디언 멀리사 매카시가 니로를 타고 남극과 초원을 누비며 고래보호 등 생태 보존 활동을 벌이는 모험담을 소재로 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진지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신선한 발상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번 광고 효과로 올해 1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니로에 슈퍼볼 광고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판매 호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애드먼즈닷컴'은 슈퍼볼 광고 이후 애드먼즈닷컴에서 기아차 니로를 클릭한 횟수가 일요일 평균 방문자수 대비 무려 8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관련 미국 웹사이트 '오토트레이더'와 '켈리블루북'에서도 슈퍼볼 광고 이후 기아차 니로의 클릭 횟수가 각각 789%, 477% 증가해 기아차는 이번 슈퍼볼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데 슈퍼볼 광고를 통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구축하고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판매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6 19:22: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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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 PGA 첫 타이틀스폰서 나서…독립 브랜드로 미국서 첫 마케팅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타이틀스폰서로 나선다. 지난해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진행하는 첫 골프 마케팅이다 .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원하는 PGA투어 토너먼트대회 '제네시스 오픈'이 1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나흘간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후원하고 타이거 우즈 재단이 대회 운영을 주관하는 '제네시스 오픈'은 1926년에 'LA 오픈'으로 시작해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다. 미국 서부 지역의 경제·문화 중심인 LA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서부 최대 규모이자 시장 주목도와 골프 팬들의 기대가 높은 대회다. 총상금 700만 달러, 우승 상금 145만 달러가 걸려 있는 올해 '제네시스 오픈'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버바 왓슨,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지난주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우승자이자 PGA 최고 인기 골퍼인 조던 스피스 등 140명 이상의 톱클래스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2016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 선수가 '제네시스 오픈'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코리안투어를 대표해 출전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오픈'은 PGA 투어의 대표적인 골프 대회인 만큼 골프 채널 외에도 전국 방송인 CBS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골프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회 기간 동안 G80, G90(국내명 EQ900) 등 선수단 이동과 대회 운영 차량 200여 대를 제공한다. 클럽 하우스와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내 주요 거점에 차량을 전시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접하게 할 예정이다.

2017-02-16 19:22: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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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Auto-ISAC' 가입…"자동차 해킹을 막아라"

현대모비스가 커넥티트카, 스마트카 시대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공동 행보에 동참한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위한 정보공유분석센터인 'Auto-ISAC'에 정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Auto-ISAC'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15개사를 주축으로 지난 2015년 7월에 설립된 민간 협의체다. 스마트키를 복제해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등 자동차 해킹 위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가 실시간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자동차 회사는 물론 글로벌 부품사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 정식 회원사가 되면 매년 4차례 열리는 정기 회의에 참석하거나 사이버 보안 관련 각종 정보와 기술 노하우 등을 습득할 수 있다. 'Auto-ISAC'은 회원사들의 집단 지성을 원동력으로 움직이는 체계다. 온, 오프라인을 통해 차량 보안 사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우선이다. 수집된 사례를 통해 현재 시스템의 취약점, 해커의 공격 패턴, 위험도 등을 분석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이를 대응 매뉴얼로 만들어 전파한다. 지난해 7월 'Auto-ISAC'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7가지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리스크 평가와 관리, 위협 탐지와 방어, 사건 대응 등의 실천 사항을 담았다. 실제 회원사들은 차량 해킹 공격 사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내 통신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해 변속기, 도어 lock/unlock, 클러스터 등을 제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차량의 전장화, 첨단화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이버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체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7-02-16 13:56: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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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효과' 쌍용차,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전환…영업익 280억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 판매 성장에 힘입어 지난 4분기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4년 만에 연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과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특히 4분기에는 지난 12월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출시 후 첫 9000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 확대가 지속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으로 창사 이래 첫 분기 1조 매출까지 달성했다. 이러한 4분기 실적은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8%, 매출은 2.7% 증가한 것으로 분기 손익 역시 지난해 최대실적인 194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 총 15만5844대를 판매해 매출 3조6285억원, 영업이익 280억원, 당기 순이익 581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하며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판매는 2002년 이후 14년만의 최대 판매실적으로 매출 또한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34.7% 증가한 8만5821대를 기록하면서 쌍용차의 판매 성장세를 주도한 것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 또 쌍용차는 지난 2015년 11월 전담 할부금융회사인 SY AUTO CAPITAL을 설립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할부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판매와 금융을 묶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손익 역시 5분기 연속 당기 순이익 흑자를 실현하면서 연간으로도 흑자 전환되었으며, 280억 원의 영업이익과 581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며 지속되어온 적자 고리를 끊고 9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며 "올해 역시 대형 프리미엄 SUV인 Y400의 성공적인 출시 등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최대 판매실적으로 흑자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5 18:35: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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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미국서 최고 친환경차 선정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에서 최고 친환경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15일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의 비영리기관인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ACEEE)가 주관하는 제20회 친환경차 순위에서 최고 점수인 64점을 얻었다고 밝혔다.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는 자체 기준인 그린스코어를 토대로 올해 12개의 우수 친환경차 모델을 선정했다. 그린스코어는 환경유해지수(EDX)에 따라 산정된다. EDX는 ▲자동차 제조 공정상 오염 발생 정도 ▲자동차 연료의 제조·운반 과정상 오염 발생 정도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정도 등 3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해서 집계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EDX가 0.78로 조사 대상 차량 가운데 가장 낮았다. 덕분에 똑같은 64점을 기록한 BMW i3(EDX 0.80)보다 우수한 친환경차로 인정받았다. 도요타 프리우스 에코(EDX 0.85, 그린스코어 62점)가 뒤를 이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 법인 상품담당 부사장은 "친환경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의 친환경차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뛰어난 연비는 물론 오염물질 배출도 적은 차량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한번 충전에 191㎞를 달릴 수 있다. 아이오닉은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3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은 이달 내에 미국에 본격 출시된다.

2017-02-15 18:34: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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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모닝 스마트 기술 직접 체험하라

기아자동차가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을 무료 시승할 수 있는 '모닝 토크 & 드라이빙'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사연을 적으면 응모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모닝 1박2일 체험권과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시승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매일 50명씩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또 시승자 중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를 작성한 5명을 뽑아 JBL 블루트스 스피커도 증정한다. 한편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를 목표로 개발됐다. ▲초고장력강판 44%,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최초적용을 통한 견고한 안전성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2017-02-15 18:32:58 양성운 기자
BMW·벤츠 등 7개 업체 33개 차종 제작결함으로 리콜

BMW코리아, 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미쓰비시 등 7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33개 차종 2721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320i 등 17개 차종 승용차는 운전자석의 에어백 인플레이터(팽창 장치)가 수리 시 결함이 있는 일본 다카타사 부품으로 교체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타 에어백은 작동 시 부품 일부가 파손되면서 금속 파편이 튀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위험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리콜이 이뤄지고 있다. 리콜 대상은 2000년 6월 8일부터 2003년 1월 30일까지 제작된 차량 1357대다. 이 회사에서 수입·판매한 750Li xDrive 승용차 31대(제작일자 2011년 3월 1일∼4월 27일)는 엔진에서 발생한 구동력을 뒷바퀴에 전달해주는 장치의 부품 결함으로 가속이 제대로 안 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어 리콜한다. 중앙 에어백 센서의 프로그래밍 오류로 오작동 우려가 있어 작년 12월부터 리콜 중인 520d 등 3개 차종 승용차는 이번에 리콜 대상이 확대됐다. 2009년 9월 11일부터 2011년 8월 1일까지 제작된 차량 7대가 추가됐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연료파이프의 결함으로 연료가 새어 나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3년 11월 12일부터 2015년 1월 20일까지 제작된 883대 차량이 리콜 대상이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판매한 미쓰비시 RVR 승용차는 테일게이트가 지지대 부식으로 내려앉아 차량 주변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2012년 2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제작된 143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 220 BLUETEC 등 5개 차종 승용차는 조향 보조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콜 대상은 2015년 1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제작된 20대 차량이다. FMK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르반떼 Sport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조수석 커튼 에어백 인플레이터가 불량이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작년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제작된 3대 차량을 리콜한다. 다임러트럭 코리아의 악트로스 화물차 252대(제작일자 2013년 3월 5일∼2014년 9월 25일)는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으로,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의 KTM 60 DUKE 등 2개 차종 이륜차 24대(제작일자 2011년 9월 28일∼2016년 6월 3일)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오작동 우려로 인해 각각 리콜한다.

2017-02-15 18:32: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