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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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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규 전용 서체·아이오닉 홈충전기'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용 서체 '현대 산스'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홈 충전기가 '2017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상'에서 '현대 산스'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홈 충전기가 각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서체 부문, 제품디자인 수송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를 상징하는 고유 서체 '현대 산스'는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로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로고, 컬러 등과 함께 동시에 개발됐다. 현재까지 103개 언어로 개발돼 현대차의 홈페이지·카탈로그 등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부드러운 곡선과 세련된 직선의 조화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친밀함과 따뜻함이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홈 충전기도 우수한 디자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흰색의 심플한 디자인,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으로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 충전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홈 충전기와 관련된 상담, 설치, AS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1954년부터 매년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59개 국가에서 총 5500건이 출품돼 각 부문별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최근 제품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현대차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13 15:19: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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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미래 기술 도입위해 전략기획팀 신설…최일용 이사 선임

BMW 그룹코리아가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인사 단행과 전략기획팀을 신설했다. BMW그룹코리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략기획팀 부서장으로 최일용 이사가 선임됐다. 오는 4월 3일부로 BMW에 합류하는 최 이사는 삼성SDI, 한국IBM, SK에너지 등에서 근무하며 20여년간 정보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 전략 기획을 담당한 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신설된 전략기획팀은 디지털화,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 등 BMW그룹 본사의 미래 기술 방향성을 반영해 다양한 기업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미래 기술 접목 차량을 본격 도입할 때 국내 법규와 조율하는 작업을 이끌게 되며, BMW그룹코리아 내 여러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기획하거나 총괄하는 업무도 맡는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6월 1일부터 볼프강 하커(Dr. Wolfgang Hacker) 전무가 맡게 된다. 하커 전무는 지난 2002년 BMW 그룹에 입사해 BMW X3, 7시리즈 등의 부품 전략 업무를 담당했고 개발부서에서 BMW, MINI, 롤스로이스의 주행 감성, 서스펜션, 수동변속기, 엔진 등의 전략 수립을 전담했다. 기존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로 부임했다. 이 전무는 대우자동차 수출부문 북미본부, 캐나다 판매법인 등에서 근무하고 2002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해 세일즈와 AS 부서를 거쳐 마케팅을 총괄해왔다. 이 전무는 그 간의 경험을 통해 선진 금융기법 도입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김효준 BMW 그룹코리아 사장은 "외부 전략 기획 전문가와 BMW 그룹의 상품 및 마케팅 전문가 영입, 그리고 기존 핵심 인재의 전략적 배치는 BMW 그룹 코리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기업 전략의 일환"이라며 "향후 한국에서 다양한 투자 및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13 15:18: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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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 차종 가격 인상…"페이스리프트도 아닌데..."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전 차종 가격을 10만~75만원 가량 일제히 인상했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해 2017년형 모델 출시에 맞춰 SM3, SM5, SM6, SM7, QM3, QM6 등 6개 차종의 가격을 모델·트림별로 10만∼75만원 인상했다. SM6는 이달 초 가격이 인상됐고, 나머지 차종은 그 이전에 인상됐다. SM6는 트림별로 10만~60만원 인상됐는데 주력 트림인 LE와 RE의 인상폭이 50만∼60만원 안팎으로 가장 컸다. QM6도 트림별로 30만∼35만원이 인상됐고, QM3는 RE 시그니처를 제외한 전 트림이 25만원 인상됐다. SM5는 10만∼20만원가량 인상됐고, SM3는 1.6GTe와 1.5dCi가 15만∼20만원 인상됐다. 르노삼성은 포스코 강판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가격을 조정하는 대신 기본사양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가격을 올리는 대신 상승분을 최대한 상쇄하려고 기본사양을 강화했다"며 "앞유리에서 오는 바깥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처리 윈드 실드 글라스의 기본 적용하고, LED 주간주행등을 최하위 트림에도 기본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완성차 업계에서는 이 같은 가격인상은 다소 의외의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소비자들이 차량 구입 시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로 고려하는 가격에 변동이 생겼는데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부분도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최근 주력 차종인 SM6가 9만4000여대 분량의 리콜 조치를 받은 탓에 대외 고객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해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차량의 가격 인상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올리지 않는다"며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의 경우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지만 연식을 변경했다고 가격을 올리진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이 주력 차종인 SM6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경쟁차종인 쏘나타 뉴라이즈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동결하거나 일부 낮춰 SM6 가격이 쏘나타보다 200만~400만원 더 비싸졌다.

2017-03-12 16:22: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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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공간 활용성 높이고 터보 엔진 장착한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출시

기아차는 9일 중형 SUV 쏘렌토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SUV만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올 뉴 쏘렌토'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속파 고객들을 겨냥한 경제형 트림 '프레스티지'와 고급형 트림 '노블레스'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터보 전용 엠블럼이 부착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운전석 파워/통풍시트 ▲하이패스 룸미러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운전자 중심의 필수 편의사양과 함께 ▲동승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동승자를 배려한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으며 가격은 2.0 디젤 모델 동일 트림 대비 160만원 낮은 2825만원이다. 노블레스 트림은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자식주차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전방주차보조시스템 ▲19인치 럭셔리 알로이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으며 가격은 2.0 디젤 모델 동일 트림 대비 105만원 낮은 3060만원이다.

2017-03-09 17:21: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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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리콜조치·가격 인상 흥행 발목 잡나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에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해 3월 2일 출시 후 연말까지 5만7478대가 판매되며 르노삼성의 판매량을 이끌고 있는 SM6가 리콜 조치에 들어감에 따라 판매량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SM6의 가격도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9일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에서 제작·판매한 SM6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히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7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져 약 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해당 제작결함으로는 가속·브레이크 페달 상단에 위치한 플라스틱 커버의 고정력이 부족해 이탈될 경우 운전자의 가속·브레이크 페달 조작을 방해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0월 5일부터 2016년 10월 24일까지 제작된 SM6 승용자동차 5만110대이다. 또 해당 차량은 국내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함께 밝혀 졌다. 차체제어장치(BCM) 오류로 특정조건에서 제동등이 수초간 점등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다. 이는 국내 안전기준 제15조 제8항을 위반한 내용으로 국토부는 르노삼성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약 6억11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6일부터 2016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SM6(LED 장착 사양) 승용자동차 2만2395대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결함으로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19일부터 2016년 8월 8일까지 제작된 SM6 승용자동차 1만5938대이다. 함께 밝혀진 또 다른 제작결함으로는 워터 펌프 풀리의 재질불량으로 파손될 경우 냉각수 온도가 상승되고 배터리 저전압으로 인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1월 21일부터 2016년 3월 19일까지 제작된 SM6(2.0 가솔린엔진 사양) 승용자동차 5626대이다. 한편 SM6의 가격은 최소 10만원에서 65만원까지 인상됐다. 특히 소비가 적은 하위 트림보다 상위 트림의 가격이 대폭 인상됐다. 2.0 가솔린의 가격은 기존 2420만원에서 2440만원으로 시작 가격이 20만원 올랐다. 트림별로는 SE 33만원, LE와 RE 각각 65만 원씩 인상돼 최고급 트림의 기본 가격은 3060만원에 달하게 됐다. 1.6 가솔린 터보의 시작가격은 2805만원에서 2830만원으로 25만원 인상됐고, LE와 RE 트림은 각각 55만원 10만원이 인상되면서 3015만원, 3260만원으로 올랐다. 또 1.5 디젤은 2575만 원에서 20만원 인상된 2595만원부터 시작하며, 상위트림은 2950만원에서 60만원 인상된 3010만 원으로 책정됐다.

2017-03-09 17:19: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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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 "큰 차 잘팔리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근 들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레저문화가 발달하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가 증가함과 동시에 승용차 시장에도 실내 공간과 디자인 등의 장점을 갖춘 대형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준대형 차량의 월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석 달 연속 쏘나타와 K5, SM6 등이 포진한 중형차를 앞선 점이 눈에 띈다. 그동안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중형차가 차급별 판매 순위에서 선두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이 같은 변화는 이례적이다. 8일 자동차산업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국산 준대형 승용차의 판매량은 1만6314대로 중형승용차(1만4760대)보다 1554대 더 팔렸다. 이로써 준대형 승용차의 월 판매량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중형 차량 판매량을 넘어섰다. 지난해 중형은 국내에서 22만8642대가 팔리며 준대형(14만5672대)과 준중형(16만5242대) 판매량을 크게 앞질렀다. 하지만 지난해 초 K7 신차가 출시된 데 이어 12월 신형 그랜저가 본격 판매에 들어가면서 판도가 뒤집혔다. 그랜저는 출시 후 석 달 연속 월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었다. 작년 12월 1만7247대, 1월 1만586대에 이어 지난달 1만913대로 높은 판매고를 이어갔다. 다만 이 같은 준대형 쏠림 현상은 8일 쏘나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뉴 라이즈'의 출시로 완화할 가능성은 있다. '쏘나타 뉴 라이즈'가 중형급의 새로운 반격 카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간판 차량인 쏘나타가 첨단 사양을 보강해 신차 수준으로 달라지는 만큼 새로운 소비자를 대거 끌어들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SUV 시장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기아차의 소형 SUV 니로는 준중형 SUV와 일부 가격대가 겹치면서도 동급 최대 실내공간과 국산 유일의 하이브리드 SUV라는 강점을 내세워 시장에 안착했다. 올 들어서도 1000대 내외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쌍용차 소형 SUV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도 준중형 SUV 못지않은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1.7L급 준중형 SUV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실내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차를 선호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03-09 06:10: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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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완성차 업체 가격 인하 카드 통할까

한국지엠이 신형 크루즈의 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수입차 업체들도 '가격인하' 카드를 내놓고 있다. 한국지엠은 신형 크루즈의 출시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파격적으로 인하하고, 다음 주에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형 크루즈는 이번 가격 인하 조치에 따라 1600만원대(자동변속기 기준)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확보했다. 쉐보레는 신형 크루즈의 기본 모델 LS트림 가격을 경쟁사 인기 모델을 정조준해 종전 가격 대비 200만원 인하한 1600만원대(자동변속기 기준)로 책정하고, 더 나아가 LT트림부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내비게이션 패키지의 가격을 40만원 파격 인하했다. 전 트림에 신형 1.4 터보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한 올 뉴 크루즈의 판매 가격은 LS 1690만원, LT 1999만원, LT 디럭스 2151만원, LTZ 2308만원, LTZ 디럭스 2349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불모터스도 시트로엥의 도심형 SUV 'C4 칵투스' 가격을 트림별로 200만원 인하한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본사인 PSA와 논의를 거쳐 가격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가격 조정으로 C4 칵투스 샤인 및 트림은 200만원 내린 각각 2690만원, 2490만원에 판매된다. 차량에 탑재된 옵션은 인하 전과 동일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F의 판매 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300만원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날부터 2017년형 '올 뉴 XF' 모델의 2.0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포트폴리오 3개 트림은 300만원, 프레스티지 3개 트림은 280만원이 인하된 가격에 판매된다. 엔트리 모델인 20d 프레스티지 모델은 기존 6440만원에서 6160만원으로 조정된다. 최고급 모델 25t 프레스티지 모델은 7350만원에서 7050만원으로 조정된 가격에 판매된다.

2017-03-09 06:10: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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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출시… 최신 중형세단으로 탈바꿈

현대자동차가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차명은 새로움을 뜻하는 '뉴'와 부상한다는 의미가 담긴 '라이즈'가 조합된 것으로 주행성능, 안전, 내구성 등 자동차의 기본기에 강한 쏘나타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쏘나타가 역동적 디자인과 첨단사양 갖춘 최신 중형세단으로 거듭났다"며 "쏘나타 뉴 라이즈로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2.0 가솔린 ▲1.7디젤 ▲1.6터보 ▲2.0터보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연내 LPi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공개할 예정이다. LF 쏘나타에 비해 쏘나타 뉴 라이즈는 앞모습이 스포티하고 감성적으로 연출됐다. 그릴 위치는 아래로 낮춰졌고 캐스캐이팅 그릴 중앙과 외곽 크롬라인 두께를 차별화했다. 크롬 가니쉬로 그릴 하단과 범퍼를 이어 시각적 집중도를 아래로 끌어내렸고 세로타입으로 디자인된 주간 주행등은 에어커튼과 연계해 전면 양쪽에 배치했다. 또한 상향등과 하향등을 하나의 헤드램프에서 구현하는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를 새롭게 선보이고 크롬 몰딩을 앞좌석 창문 하단 라인에서 헤드램프 아랫부분까지 연장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1.6 터보와 2.0 터보는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블랙 매쉬타입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블랙컬러 베젤로 장식된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 등을 추가했다. 2.0 터보에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도 탑재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달라진 외관 디자인 외에도 ▲능동형 안전 시스템 현대 스마트 센스 ▲완성도 높아진 인테리어 ▲강화된 내구성 ▲합리화된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였다. 조성균 국내상품실장은 "운전자와 동승자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키는 '현대 스마트 센스', 미세먼지를 한 번에 제거하는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러링크 기능과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했다"며 "다양한 기능 추가에도 가격은 동결·인하해 가장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쏘나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차선을 유지시켜주는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충돌이 예상되면 스스로 멈추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안전거리를 유지시켜주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등 최첨단 주행보조 안전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국내 최초로 탑재된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로 2.5마이크로미터(㎛) 초미세먼지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가스를 흡착하고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어린아이도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 준다. 소나타 뉴 라이즈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패밀리 케어 ▲레이디 케어 ▲스타일 케어 ▲올시즌 케어 총 네 가지 패키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조성균 실장은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호도 높은 사양들을 모았다"며 "향후 편의사양부터 성능 튜닝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한정판 스페셜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고객 친화적인 현대자동차의 모습을 강조했다. 패밀리 케어는 어린 자녀나 부모님과 함께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뒷좌석 사이드 커튼과 뒷유리 전동 커튼, 열선·전동 시트 등이 포함된 패키지이다. 레이디 케어에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여성 운전자 선호가 높은 주요 편의사양을 담겼고 스타일 케어는 차량을 더 세련되게 꾸밀 수 있는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구성됐다. 올시즌 케어는 계절 변화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뒷좌석 열선시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광국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현대차 디자인 트렌드도 빠르게 혁신하고 있다"며 "쏘나타 뉴 라이즈에서 다음 세대 쏘나타의 방향성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3-08 15:50:0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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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세븐·트라이월드홀딩스 제휴, '알뜰' 차량 관리 도와

유류유통 플랫폼 기업 에너지세븐(대표 김재향)이 자동차 보증서비스 전문업체인 트라이월드홀딩스(대표 김태우)와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에너지세븐의 자사의 기업 차량 유류 관리 어플, 오일익스프레스 회원과 트라이월드홀딩스의 자동차 보증서비스 회원은 각각의 서비스를 통해 유류 관리 비용과 자동차 수리 비용 등 차량 유지보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일단 오일익스프레스는 스마트 유류 중개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업차량의 알뜰한 유류 관리 및 부정 유류 공급 방지를 돕고 주유소에게는 매출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주는 서비스다. 기업과 주유소간 유류 거래에 있어 편의성과 투명성, 비용 절감이 최대 장점이며 실시간 거래 현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정 유류 공급 방지는 물론 알뜰한 유류 관리를 도와준다. 오일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선보인 에너지세븐은 유류유통의 공유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을 위해 무이자 유류 구매 중개, 스마트 유류결제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유류유통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70여 곳의 법인회원과 750여 곳의 주유소가 플랫폼을 통해 유류유통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우리은행 핀테크 사업부와 제휴를 맺고 전용망 및 주유소 정산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트라이월드홀딩스의 자동차 보증서비스는 유료 가입 회원에게 국산차와 수입차 등의 엔진, 미션, 조향장치, 브레이크 등 자동차의 주요 부품이 고장날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는 서비스로 차량의 수리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특히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최근 1급 자동차 정비업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 협동조합 '카린'과 제휴를 맺어 수준 높은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에너지세븐 관계자는 "트라이월드홀딩스와의 이번 제휴는 기업 차량의 알뜰하고 스마트한 유류 관리 서비스와 차량 유지 보수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차량 유지 비용을 절약시켜 경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일익스프레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앱: 오일익스프레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일익스프레스 기업용은 유류관리뿐 아니라, 차량운행일지, 주유소 가격비교, 세차서비스, 차량(보증, 정비)정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 하고 있다.

2017-03-08 15:25:5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