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국내 완성차 업계 새해 첫달 기분 좋은 '스타트'…한국지엠 고전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지난 1월 한달 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침체된 내수 시장 분위기를 반등시켰다. 다만 한국지엠은 연초부터 내수와 수출 모두 고전하는 모습이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5만1426대, 해외 28만279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총 33만4217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14.0%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가 3.8% 줄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1939대 포함)가 9601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오닉 EV는 1086대가 팔리며 2016년 12월(1184대)에 이후 달성하지 못했던 전기차 월 1000대 판매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4047대, G70가 1418대, EQ900가 939대 판매되는 등 52.7% 증가한 6404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중국 시장 부진의 영향이 컸다. 해외에서 총 28만2791대를 판매하면서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1월과 비교해 3.8% 감소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3만9105대, 해외 16만6021대 등 총 20만5126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총 판매량은 5.2% 늘었다. 기아차의 국내 판매는 지난해보다 11.7% 증가했다. 설 연휴가 1월에 있었던 지난해 대비 근무일수 증가했고, 지난해 초에는 판매되지 않았던 '스팅어'와 '스토닉' 등 신차 효과를 크게 누렸다. 또 기아차가 지난 7월 선보인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전년 동원 대비 13.8% 증가한 5906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 카니발, 쏘울 등 일부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차종의 판매가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와 대비해 스팅어와 스토닉 등 신규 차종이 추가됐고 중국, 러시아, 멕시코 등에서 주력 차종의 신형 모델이 투입되며 전체적인 판매는 늘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6402대, 수출 1만5445대를 포함해 전년 동월과 비교해 7.9% 증가한 총 2만1847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 내수 주축인 QM6와 SM6는 각각 2162대, 1856대가 판매됐다. 특히 QM6는 가솔린 모델이 1383대가 팔리며 경쟁 신차 출시 임박 소식에도 견실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SM5는 933대로 전년 동월보다 3배 가까운(185.3%) 판매 증가를 보였다. QM3는 물량 부족을 겪은 전년 1월과 비교해 243.2%가 늘어난 659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의 지난달 수출은 북미 인기 차종인 닛산 로그가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나 총 1만3055대가 선적됐다. QM6(수출명 콜레오스)는 전년 동월대비 57.2%가 증가한 2390대를 해외에 판매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7675대, 수출 2530대를 포함 총 1만205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출 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줄어들었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다. 1월 기준으로 2004년(8575대)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이다. 쌍용차의 내수 판매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달 9일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1월말 기준으로 계약대수가 9000대를 넘어서면서 출시 초기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현재 쌍용차의 베스트 셀러인 티볼리가 출시 첫 달 4200대가 넘는 계약을 올린 것과 비교해도 초기 계약물량이 2배가 넘는 기록적인 수치이다. 수출실적은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7% 감소했지만 G4 렉스턴의 글로벌 출시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에서 7844대, 수출 3만4557대 등 총 4만2401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2.6% 감소했다. 인기 모델인 말리부 판매량이 반토막났다. 다만 크루즈가 487대 판매, 전년 대비 112.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도 1.8% 줄었다.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대형차 수출은 증가했지만 판매 주력인 경차와 RV 수출이 소폭감소해 전체 수출량은 감소했다.

2018-02-01 16:18:4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렉서스 역대 최다 판매 기념 이벤트 진행…LC500h·LS50h 등 신차 흥행

지난해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수립한 렉서스 코리아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렉서스 코리아는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달간 고객 감사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 셀링카 2위인 ES300h·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LS500h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시승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승 고객에게는 미세먼지, 황사 전용 마스크를 증정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렉서스의 국내 판매 차량 중 93%가 하이브리드 모델일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며 "시승회에서 다양한 라인업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를 즐겨볼 수 있다"고 말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ES300h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현금 구매 시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10년 또는 20만㎞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을 증정하는 구매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구매 및 시승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만2603대를 판매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쿠페 LC500h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LS500h 등 잇따라 신차를 쏟아내며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8-02-01 15:30:3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위아 임직원 복지 향상 위해 종합복지시설 '이룸재' 오픈

현대위아가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 종합복지시설 '이룸재'를 오픈한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이룸재에서 '현대위아 복지관 이룸재 준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룸재는 기숙사 ·교육장 ·북카페와 함께 어린이집이 있는 멀티플렉스형 직원복지관이다.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9,612㎡(약 6000평)에 달한다. 준공식에는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과 손성환 현대위아 노조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이룸재에 400여명의 임직원이 동시에 머물 수 있는 최신식 기숙사 210실을 마련했다. 창원 지역에 연고가 없는 임직원과 출장자는 이룸재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이룸재는 교육장으로도 활용된다. 200명 이상의 임직원이 한 번에 교육받을 수 있도록 354㎡(107평) 크기의 다목적홀을 만들었다. 또 142㎡(43평) 규모의 교육장 두 곳과 직원들의 스터디 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는 43㎡(13평) 규모의 토론실을 네 곳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퇴근 후 책을 읽으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북카페와 미용실도 들어선다. 오는 3월에는 이룸재에 '현대위아 어린이집'이 문을 연다.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총 49명과 교사 6명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집 운영은 전국에서 100곳 이상의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맡는다. 내부는 친환경 소재를 대폭 적용해 구성했고,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해 학부모들이 보육 상황을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집의 교육 환경도 최고 수준으로 마련한다.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도담뜰'과 '15분 책읽기 캠페인' 등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직장과의 밀접한 위치를 이용해 '점심 번개' 등 가정과 어린이집의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은 "이룸재는 임직원들이 꿈을 이루는 공간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이곳에서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1 15:30:2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소비자 부담 줄이기 나서…부품 가격 인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차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사후서비스(AS)에 대한 소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200여 개에 달하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수입차 구매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했던 부분은 값비싼 부품과 수리비용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와 부품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 4만여 종의 부품 가운데 빈번히 교체가 이뤄지는 6200여개를 선별해 진행한다. 부품 가격을 평균 5% 낮췄던 작년 대비 인하율을 3.7% 추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C클래스(W204, 2007년 출시), E클래스(W211, 2002년 출시), S클래스(W221, 2005년 출시) 등 보증기간이 만료된 일부 차종은 교체 빈도가 높은 소모품(에어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등)과 사고 수리 빈도가 높은 외장부품(범퍼, 휀더, 헤드라이트 등)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해 차량을 장기 보유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했다.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권장 소비자 가격이 평균 약 18% 인하돼 C클래스 11만2200원, E클래스 13만6400원, S클래스 18만2600원으로 책정됐으며 후면 범퍼의 가격도 평균 17% 낮아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부품뿐만 아니라 의류, 모델 카 등 일부 컬렉션 제품도 평균 11% 인하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츠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0년부터 부품 가격을 꾸준히 인하해오는 등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순정 부품을 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며 "안전과 품질, 실질적인 혜택을 아우르는 최고의 서비스로 2018년에도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2-01 15:30: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코리아 한국 시장 복귀…신형 파사트 GT 첫선

폭스바겐코리아가 2년여의 공백기를 깨고 한국 시장에 복귀를 선언했다. 첫 스타트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신형 파사트GT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중형 세단 파사트는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차다. 신형 파사트 GT는 디젤 모델로 출시되며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됐다. 특히 최신 편의기술을 대거 장착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74㎜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40㎜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 가운데 가장 넓어졌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시스템인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이 국내 출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탑재됐다. 이 외에도 '프론트 어시스트',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여기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360도 에어리어 뷰 등 최신 편의 기능이 라인업 별로 적용된다. 전체 라인업에 탑재된 1968cc T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7.9초이며, 최고 속도는 233㎞/h다. 공인 연비는 15.1㎞/L(도심 13.7㎞/L, 고속 17.2㎞/L)이다. 트림별 가격은 2.0 TDI 기본형 4320만원, 프리미엄 4610만원, 프레스티지 4990만원, 4모션(사륜구동) 프레스티지 5290만원이다. 4개 트림에는 모두 2.0L 디젤 엔진과 6단 DSG(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됐다. 색상은 우라노 그레이, 퓨어 화이트, 리플렉스 실버, 블랙 오크 브라운, 아틀란틱 블루, 딥 블랙 등 총 6가지다.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2200만대가 팔렸다. 파사트GT는 유럽형 8세대 모델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 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이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한국의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8-02-01 15:30: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첨단 편의사양 적용한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가 1일 신형 벨로스터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등 2가지 라인업(4개 트림)으로 출시됐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1.4 터보 ▲모던 2135만∼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2359만원, 가솔린 1.6터보 ▲스포츠 2200만∼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2450만원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벨로스터 외관은 1세대 특징이었던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운전석 쪽 문 하나, 조수석 쪽 문 앞·뒤 2개)란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했다. 동시에 루프를 낮추고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새로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 디자인 면에서는 비행기 조종석과 비슷한 버킷 시트, 입체적인 원형 계기판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 전 모델에 터보 엔진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렸다. 특히 1.6 터보 모델에는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를 적용한 엔진을 장착하고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주행 모드(스포츠, 노말, 에코)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도 현대차 준중형 최초로 전 트림에 탑재됐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BCW)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갖췄다. 신형 벨로스터는 이달 국내를 시작으로 올해 북미, 호주 등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운전 중에도 원하는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신형 벨로스터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사운드하운드'는 운전자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준다. 또 카카오와 기술 및 서비스 제휴를 통해 탄생한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은 카카오의 통합 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준다.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레드 캘리퍼,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등 역동적인 주행을 돕는 튜익스(TUIX) 제동패키지를 지원한다.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는 벨로스터와 벨로스터N 실차를 볼 수 있는 체험관도 공개한다.

2018-02-01 15:30: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볼보트럭 서비스망 확대 통해 올해 수입 상용차 1위 예고

지난해 수입 상용차(트럭과 특장차 등 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볼보트럭코리아가 애프터서비스(AS)망 확충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볼보트럭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처음으로 집계한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보면 1월부터 12월까지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 서비스 센터 1개를 추가 설립하는 등 오는 2020년까지 서비스 센터를 40개 이상으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야간 정비서비스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은 "지난해는 볼보트럭코리아가 판매 20주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수입상용차 최초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해 2만 1344대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기존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해 업타임(고장으로 차량이 멈추어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볼보트럭은 일년 내내 선두를 지켰던 비결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꼽았다. 볼보트럭은 2016년 7월부터 야간정비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현재 직영서비스센터 3곳과 비봉사업소를 포함한 총 14개 서비스 센터에서 야간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 방문율이 높은 인천 지점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총 17시간을 운영한다. 향후 3교대(24시간 정비)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볼보트럭은 고객의 사업 성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전국 서비스 센터 1곳을 추가 설립한다. 현재 직영 서비스 센터 3곳(동탄, 인천, 김해)을 포함한 전국 총 29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인 볼보트럭은 중형트럭 라인업 보강과 동시에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서비스 센터 40개 이상 확충을 목표로 한다. 볼보트럭은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 등과 같이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도 실시 중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형태로 다수의 브랜드를 겸하는 타 트럭 서비스 센터와 달리 볼보트럭 차량만 정비하고 있다. 볼보트럭의 지난해 총판매량은 약 2900대로 전년 판매량 대비 10% 증가했다. 올해 판매목표는 전년과 비교해 10% 성장한 3190대로 설정했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4000대 판매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볼보트럭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안전 전략도 발표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판매되는 대형차량에 안전사양을 기본 장착했다. 긴급제동장치와 차선이탈경고장치가 이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볼보트럭은 하반기 중에 전차량에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할 계획이다. 올해 출시된 트랙터는 안전사양 기본 장착으로 이미 가격이 1~2% 인상됐고 그 외 차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사장은 "'고객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라는 볼보트럭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대형 모델뿐 아니라 중형 트럭에도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1-31 16:55: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6년 만에 선보인 '올 뉴 K3' 경차급 연비

기아자동차가 2월 출시를 앞둔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올 뉴 K3는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됐다. 기아차는 31일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첫 적용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동일 차급을 뛰어넘어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수준인 15.2㎞/L를 공식 인증받았다. 이는 기존 K3 가솔린 모델 대비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올 뉴 K3에 신규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제원 최적화로 기본 연비 향상 및 기술 확장성에 유리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연비 신기술도 활용됐다.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듀얼 포트 연료분사 시스템(DPFI)이 적용됐다.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한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싱글 인젝터 대비 연소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른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주행 품질을 향상시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도록 개발됐다. 운전자가 변속을 체감할 수 있는 AT 모사 변속 패턴과 매뉴얼 모드를 적용해 자동변속기(AT) 또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유사한 느낌의 빠르고 절도 있는 변속감을 구현했다. 기아차는 지난 5년간 엔진 및 변속기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스마트스트림'은 갈수록 심화되는 국가별 연비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개발됐다. 스마트스트림 첫 적용 차량인 올 뉴 K3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3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준중형 세단'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15.2㎞/L의 '경차급 연비'는 물론 성능 및 내구성 측면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15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올 뉴 K3는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으로 '리틀 스팅어'라는 호평받은 바 있다. 올 뉴 K3의 실내공간은 수평으로 뻗은 크롬 가니쉬를 적용한 센터페시아를 통해 와이드한 디자인을,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또 운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2단 콘솔 트레이, 조작이 용이한 버튼 레이아웃 등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2018-01-31 16:54: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4세대 신형 싼타페 공개…쏘렌토 독주 깨나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년간 기아자동차 쏘렌토에 내준 1위 타이틀 탈환에 나설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신형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하고 언론에 이 차의 모습을 공개했다. 2월 말 본격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외관 디자인은 카리스마 넘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실내는 거주성 확보에 주력했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 폭을 키워 강인한 인상을 부각시키고 소형 SUV 코나처럼 주간 주행등을 윗쪽에, 헤드램프를 아랫쪽에 배치해 현대차 SUV 디자인를 계승했다. 또 차체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웅장함이 더해졌으며 큰 차체에도 매끈한 측면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뒷태로 역동적인 면모를 살렸다. 김인섭 현대차 내장디자인1팀 팀장은 "코나와 넥쏘에 이어 신형 싼타페에 컴포지트 램프를 적용했다"며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DNA를 계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3년간 차량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을 탑재해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가족 중심의 SUV'로서의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눈에 띈다.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센서와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자연스럽게 편의를 제공하는 이른바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는 운전자 등 차량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센서와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등이 탑승객을 보호하거나 편의를 제공해주는 '인간 배려 기술'이다. 예를들어 신형 싼타페의 '전자식 어린이 보호 도어'는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실내에서 문을 열어도 도어 잠금 상태가 유지돼 사고를 예방해 준다. 세계 최초로 '후석 승객 알림 장치'도 채택했다. 운전자가 차를 떠났음에도 뒷좌석에 아이가 있으면 초음파 센서가 감지, 운전자에 경적 울림이나 비상등 점멸 등을 통해 알려줘 영유아의 차량 방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IT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차량에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과 USB단자(1열 2개, 2열 2개), 220볼트용 콘센트(2열), 시거잭(1열 1개, 트렁크 1개) 등을 적용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효린 제품UX기획실장(이사)은 "사용자의 경험을 중점에 두고 '이동 수단 그 이상을 넘어서는 차'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며 "주말여가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공간활용성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고, 자녀의 등하교를 목적으로 차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다는 점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5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부산·대구 ▲대전·광주 지점 등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를 사전 공개하는 '신형 싼타페 커스터머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다음달 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2월 말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홍석범 국내마케팅실장는 "싼타페는 2000년 처음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프리미엄 도심형 SUV 시장을 선도한 모델"이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신형 싼타페가 국내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의 싼타페는 2012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1위자리를 고수해왔다.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9만2928대 팔리며 국내 SUV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했다. 그러나 모델 노후화로 2연 연속 기아차 쏘렌토에 정상 자리를 내줬다. 현대차는 올해 출시되는 싼타페 4세대 모델이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다시 왕좌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1-31 05:56: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