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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싼타페·쏘렌토 경쟁력 있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현대차가 4세대 싼타페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GM이 판매 회복의 구원투수로 이쿼녹스를 공개하면서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소형 SUV가 주목받았다면 올해는 중형 SUV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GM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쿼녹스를 공개하면서 중대형 SUV 시장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싼타페, 쏘렌토, 이쿼녹스의 제원을 비교해보면, 우선 차체는 쏘렌토가 가장 크다. 쏘렌토는 길이 4800㎜, 너비 1890㎜, 높이 1685㎜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4770㎜, 전폭 1890㎜, 전고 1680㎜이다. 반면 이쿼녹스는 길이 4650㎜, 너비 1845㎜, 높이 1690㎜로 가장 왜소하다. 주행 성능은 쏘렌토와 싼타페가 앞선다. 두 차량 모두 2.0L 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이 186마력에 최대 토크가 41.0㎏·m다. 반면 이쿼녹스는 1.6L 디젤 모델로 최고출력 136마력에 32.6㎏·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한다. 가격적인 부분도 이쿼녹스는 매력적이지 않다. 신형 싼타페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프리미엄 281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이다. 디젤 2.0 모델은 ▲모던 289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원이다.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 ▲프레스티지 3680만원이다. 쏘렌토 더 마스터의 가격은 ▲2.0 디젤 모델 2840만∼3580만원 ▲2.2 디젤 모델 2895만∼3635만원 ▲2.0 터보 가솔린 모델 2815만∼3065만원이다. 쉐보레 이쿼녹스 가격은 ▲LS 2987만원 ▲LT 3451만원 ▲프리미어 3892만원이며,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결합된 전자식AWD 시스템은 200만원이 추가된다. 단 이쿼녹스는 국내에서 국산차로 분류하지만 사실상 수입차다. 전량 미국에서 생산, 수입해서 판매한다. 가격도 미국 현지보다 저렴하다고 한국GM측은 설명했다. 한국에서 LS 트림이 미국에서는 LT 트림 정도의 옵션을 갖추고 있다. 세부 사양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300만원 가량 한국이 더 저렴하다. 이쿼녹스 1.6터보 LT 모델의 미국 가격은 3만1700달러(3380만원)이다. 이쿼녹스는 기본 탑재된 스탑 앤 스타트 기능과 차체 및 엔진의 다운사이징 경량화를 통해 복합연비 13.3km/L의 뛰어난 효율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원터치 버튼 조작으로 2열 시트를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 뒷좌석 원터치 폴딩 시스템이 적용됐고, 1800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주행 성능과 가격 등에서 열세인 것으로 평가되는 이쿼녹스가 국내 중대형 SUV 시장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6-08 14:3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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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러시아월드컵 앞두고 K5·K7 '월드컵 에디션' 출시

기아자동차가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8일 출시한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K7 월드컵 에디션은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카드타입 스마트키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K5 월드컵 에디션이 2780만원, K7 월드컵 에디션이 350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K5, K7 월드컵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좋은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06-08 12:27: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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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기술력 한자리에…친환경차·SUV 경쟁 예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8일부터 공식 개막해 이달 17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올해 모터쇼에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4개사를 포함해 19개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총 200여대의 최신 모델을 선보인다.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코리아 프리미어 신차 25대도 공개한다. ◆국내 완성차 업계 SUV 경쟁 예고 7일 언론공개 행사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SUV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는 역동적인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으로 조각된 근육질의 바디와 만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을 드러낸다. 특히 그릴과 램프, DRL의 정형적 디자인을 탈피한 라이트 아키텍쳐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하는 진보적인 디자인을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오는 3분기 출시를 앞둔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한층 역동적인 주행성능 확보, 차급을 넘어서는 안전사양 탑재, 내·외관 디자인 변화 등을 통해 오프로드와 일상,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균형 잡힌 다이내믹 SUV'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는 고성능 라인업인 '고성능 N'의 비전과 함께 고성능 N 라인업의 국내 출시 첫 차량인 '벨로스터 N'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고성능 N 라인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해 자동차 퍼포먼스의 최정점에 있는 고성능차와 모터스포츠 사업을 본격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인 전기차 기반의 GT(그란 투리스모) 콘셉트카로 향후 제네시스 차량의 디자인 비전을 보여주는 차다. 기아차는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 EV는 지난해 2만4000여대가 판매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카에 등극한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최소 380㎞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춘 것은 물론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가 추구하는 미래 SUV 스타일을 구현한 글로벌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GM은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알렸다. 이쿼녹스는 한국GM이 5년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하는 두 번째 신제품이다. 이쿼녹스는 쉐보레 SUV 제품군의 글로벌 대표 모델로 새로 출시한 3세대 신모델은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29만대 연간 판매고를 기록했다. 쉐보레 이쿼녹스의 가격은 LS 2987만원, LT 3451만원, 프리미어 3892만원이다.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결합된 전자식AWD 시스템은 200만원이 추가된다. 르노삼성은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을 구성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200대 한정으로 판매하는 QM3 S-에디션을 부산모터쇼에 최초로 선보이면서 소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수입차 업계는 친환경차에 집중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더 뉴 E 300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 300 e는 베스트셀링 세단인 10세대 E-클래스의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약 50㎞(유럽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터만으로 122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신 9단 자동변속기(9G-TRONIC)에 기반을 둔 3세대 하이브리드 변속기를 통해 엔진과 모터가 힘을 합치거나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표방하는 'EQ 브랜드'를 핵심으로,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구체화하고 벤츠가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BMW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를 포함한 6가지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i8 로드스터는 최고출력이 374마력이 달하고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6초인 스포츠카다. BMW의 4륜구동 SUV인 X패밀리에 새롭게 더해지는 뉴 X2와 뉴 X4도 공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도 재규어 순수 전기차 I-페이스를 비롯해 전기차 모델 4종 전시하고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을 밝혔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FIA 포뮬라 E 월드 챔피언십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브랜드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 'I-PACE eTROPHY'의 레이스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재규어의 완성된 'PACE' SUV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프리우스, 프리우스 프라임, 프리우스 C, RAV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 미래형 연료전지차 콘셉트카인 FCV 플러스, 도심형 EV 콘셉트카 아이-트릴(i-TRIL) 등 친환경 모델을 대거 출품했다. 렉서스는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신형 ES300h를 선보였다. 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를 공개하고 하반기 출시를 예고했다. 인피니티는 중형 SUV '올 뉴 QX50'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레벨3 자율주행차 '아우디 A8' 등 총 11개 모델 선보였다. 아우디 A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최상위) 모델이자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A8에 적용된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 기술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 (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시속 60㎞ 이하로 서행하는 경우 시동, 가속, 조향, 제동을 관리하며 운전을 책임진다.

2018-06-07 15:51: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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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축제 '부산국제모터쇼' 완성차 업체 경쟁…다양한 체험행사 눈길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1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25종에 달하는 신차를 공개한다. 2016년 20여대에 불과했던 친환경 차량은 올해 그 두 배인 40여대 가량 출품된다. 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의 다양한 차종 전시와 함께 풍성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다양한 라인업 공개 올해 부산모터쇼는 국내 완성차 업체 중 현대·기아차, 한국지엠(GM),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쌍용차는 올해도 참가하지 않는다. 우선 현대차는 '현대차와 함께하는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2700㎡ 규모의 전시장을 꾸린다. 이곳에서 수소전기차 넥쏘와 코나 EV, 아이오닉 등 전기차 등 친환경 모델은 물론 고성능 라인업 벨로스터 N과 i20 WRC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한다. 투싼과 i4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아시아 프리미어 어센시아 콘셉트카와 의전용 차량인 G90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순수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최초 공개하고, K 시리즈도 총출동시킬 계획이다. 최근 내수시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GM과 르노삼성은 이번 모터쇼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한국GM은 하반기 기대작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쿼녹스'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내수시장에서 월 판매 1만대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 신형 싼타페와 경쟁을 예고 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최근 판매를 시작한 전략 소형차 르노 클리오를 부산 영남지역 고객들에 소개하며 신차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은 부산지역 대표 자동차 회사로서 지역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2년 만에 국내 시장에 복귀한 아우디가 공격적이다. 아우디는 대형세단 A8과 Q2, Q5 등 SUV, 스포츠카 모델인 TT RS 등 총 4종의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소형 SUV인 Q2는 한국에 한 번도 출시된 적이 없는 모델로, 국내에 상륙한다면 가뜩이나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BMW는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오픈탑 i8 로드스터와 향후 BMW 그룹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Z4, X 패밀리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 X2, 세련된 디자인의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 등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 회사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추구해 온 새로운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한다. 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차량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완성차 전시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국내 최고가 벤츠 스프린터 캠핑카 및 최신 캠핑카와 카라반이 총 출동하는 '캠핑카 쇼'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2 전시장(신관) 3층에서 열린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캠핑카인 에이스캠퍼와 제일모빌, 다온티앤티, 에어밴, 스타모빌을 필두로 은하모빌, 화이트하우스코리아, 자동차시대캠핑카, 듀오탑, 위크캠프가 참가한다.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기몰이 중인 국산 캠핑카의 전 모델을 한 자리에서 비교 관람할 수 있다. 또 최근 1~2인용 이동 수단이자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2018 퍼스널 모빌리티 쇼'가 14~17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기간 중 동시 개최되며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및 액세서리, 부품 등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분야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 브랜드 샵 이브이샵을 비롯해 전기자전거 업체인 리콘하이테크, 퀄리스포츠 등 30여개 국내외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업체가 함께한다. 이외에도 '2018 퍼스널 모빌리티 쇼'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47m길이의 체험 공간을 마련,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데일리 경품 추첨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자동차생활관에서는 자동차와 관련한 각종 용품이나 서비스, 미래기술 등을 만날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전기자동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벡스코 RC카 레이싱 챔피언십'도 같은 기간 개최될 예정이다.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신차 시승 행사'도 모터쇼의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다. 8~17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타고 부산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벡스코와 해운대 일대를 달려볼 수 있다.

2018-06-07 06:55: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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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이쿼녹스·트래버스 등 공개…국내 SUV 시장 공략 박차

한국지엠 쉐보레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앞두고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주요 제품을 공개했다. 쉐보레는 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야제를 개최하고 모터쇼 주요 출품모델인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등을 선보였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5년간 1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지금껏 쉐보레가 국내시장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로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SUV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벌 SUV의 국내 시장 출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쉐보레 SUV의 활기차고 강인한 도전정신을 쉐비 락스로 소개한 부산모터쇼 쉐보레 미디어 사전 공개행사에는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창원시 등 관련 지자체 관계자와 협력업체 및 고객사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공유했다. 이쿼녹스는 쉐보레가 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며, 향후 제품 투자와 판매 차종 확대를 집중해 나갈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개막을 알리는 모델이다. 이쿼녹스는 SUV의 역동성과 세단의 편안함, 충분한 퍼포먼스와 효율적인 연비 등 까다로운 SUV 고객이 기대하는 핵심 가치를 만족하는 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전야제 행사를 통해 이쿼녹스의 국내 시장 공식 출시 계획을 밝힌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1935년 SUV의 개념을 처음 도입한 쉐보레는 오랜 기간 글로벌 SUV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며 "SUV 모델의 내수 시장 판매 비중을 향후 63%까지 끌어올리며 쉐보레 브랜드의 진면모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형 SUV 트래버스는 경쟁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첨단 기술을 갖췄다. 트래버스의 광활한 실내 공간은 미국시장 기준 동급 최대 3열 레그룸, 트렁크 적재용량과 탑승인원수를 모두 만족시키며 압도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트래버스의 3열 레그룸은 850mm 에 달하며 트렁크 적재용량은 최대 2,781리터, 탑승인원은 2열 시트 구성에 따라 8명까지 수용한다. 이번 부산모터쇼에 출품된 트래버스는 최고급 버전으로 새로 출시한 하이 컨트리 모델이다. 트래버스 하이 컨트리는 20인치 유광 휠, 하이 컨트리 전용 배지, D-옵틱 헤드램프, 트윈 클러치 AWD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실내에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의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 3열 자동 폴딩 시트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과 스페셜 인테리어 소재가 적용된다. 콜로라도는 쉐보레 픽업트럭의 DNA가 담긴 중형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모델로 동급 최고 출력과 적재하중, 트레일러 견인 능력을 갖췄다. 콜로라도는 경쟁이 치열한 미국시장의 픽업트럭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됐으며, 고유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과 동급 최강의 안락함, 픽업트럭 모델에서 흔치 않은 전방위 능동 안전시스템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7일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이쿼녹스의 상세 제원과 시판 가격을 발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서 판매를 개시한다.

2018-06-06 19:3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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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아우디 비전 나잇' 개최…'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것'

"다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급나겠다." 디젤게이트로 2년여 동안 판매정지 악재에 빠졌던 아우디코리아가 부산모터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 재개에 나선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6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힐튼 부산 호텔에서 '아우디 비전나잇'을 개최하고 "지난 2년 반 동안 고객 신뢰 회복 및 비즈니스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리콜을 성실히 이행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내실을 다져왔다"며 "오랜 시간 아우디 코리아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과 딜러사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다시 신뢰할 수 있는 아우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우디 코리아는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온 아우디 코리아의 비즈니스 플랜과 비전을 발표하고 '아우디 Q5', '아우디 Q2'를 비롯해 미래 이동성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과 비전을 담은 레벨4 자율주행 전기 콘셉트카 '아우디 일레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2020년까지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판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뉴 아우디 R8'을 시작으로, 지난 3월 'A6 35 TDI' 등 일부 모델을 출시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A4를 추가로 출시하고 2018년 판매 목표를 1만5000대로 설정했다. 2019년 아우디는 새로운 도심형 스포티 SUV '아우디 Q2'와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우디 Q5'를 비롯해 A6, A7, A8, 그리고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e-트론' 등을 포함해 13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2020년에는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 새롭게 선보이는 '아우디 Q4,' '아우디 A4 부분변경 모델', 하이엔드 SUV' 아우디 Q8' 등의 출시를 통해 3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잡았다. 아우디코리아는 이같은 판매 성장을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장기적인 관점에서 근복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 신뢰 회복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리콜을 시작한 아우디 A4, A5, A6는 6월 5일 기준, 리콜 대상 차량 2만3599 대 중 65%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또 올해 4월 아우디 Q3와 Q5 6342대를 대상으로 시작한 두번째 리콜도 현재 30%를 달성했다. 또 세일즈 및 A/S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2015년 대비 2018년 현재 1개의 전시장, 7개의 A/S 서비스 센터를 신축하고 6개의 A/S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해 현재 36개의 전시장 및 3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역량 강화에 대한 투자를 통해 2019년 말까지 2개의 전시장과 4개의 A/S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2020년에는 4개의 전시장과 4개의 A/S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오픈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로드맵 E 코리아' 전략을 발표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시급한 요소인 전기차 공공 급속 충전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기존 전기차 충전사업자들(CPO)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1년까지 150여개 전기차 충전소에 400여대의 고속/완속 충전기를 설치해 모든 전기차 소유 고객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고객의 신뢰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06 19:3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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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세대 뉴 X5 세계 최초 공개…연말 국내 출시

BMW그룹이 6일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뉴 X5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5는 지난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적으로 22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공개된 4세대 뉴 X5는 종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을 갖춘게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뉴 X5의 휠베이스(축간거리)는 종전보다 42㎜ 늘어난 2975㎜다. 전장은 36㎜ 길어진 4922㎜, 전폭은 66㎜ 늘어난 2004㎜(유럽기준)로 나왔다. 헤드라이트는 발광다이오드(LED)가 기본 적용됐고 레이저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645ℓ~186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특히 뉴 X5는 고배기량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8기통 엔진을 탑재한 모델 1종과 6기통 엔진을 탑재한 모델 3종 등 총 4개 라인업을 선보인다. 뉴 X5 xDrive50i 모델은 신형 V8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462 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한다. 뉴 X5 xDrive40i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45.9kg·m다. 쿼드 터보차져가 장착된 뉴 X5 M50d는 최대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7.5kg·m를 자랑하며, BMW M 퍼포먼스 모델만의 강력한 출력을 입증한다. 아울러 뉴 X5 xDrive30d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적용됐으며, 최고 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한다. 모든 라인업에는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Steptronic)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뉴 X5는 국내에는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2018-06-06 16:3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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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세차 운전자·동승자 위해 필요…헌차를 새차로

봄철 세차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차량 외부 오염을 방치할 경우 차량 외관에 흠집이 나거나, 유해성 오염 물질로 인해 심할 경우 차체가 부식이 될 우려도 있다. 또 차량 외관에 쌓인 먼지는 차량 실내나 엔진으로도 유입될 수 있어 운전자는 물론, 차량 성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신차를 구매하면 최소 5년 이상 이용한다는 점에서 주기적인 세차를 통해 차량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영하고 있는 '불스원 프라자'를 찾아 세차 용품 사용법과 세차 방법을 알아봤다. ◆기계식 자동세차시 '잔기스' 주의 기계식 자동세차는 간편하고 빨리 끝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월(잔기스) 마크'가 쉽게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오히려 차 광택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잔기스를 없애기 위해 추가 비용을 들여 광택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불스원 프라자 최학민 주임은 "차량 관리의 가장 기본은 세차"라며 "기계 세차의 경우 기계의 과중한 힘과 불규칙한 타월 방향으로 자동차 도장면에 거미줄 모양의 흠집을 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세차시 상부에서 하부로 세차를 시작하기 앞서 가장 중요한것은 차량 주행중 발생한 열을 식혀야 한다. 세차장으로 이동 중 엔진과 휠, 디스크 브레이크에 열이 발생한다. 만약 갑자기 찬물이 닿을 경우 휨이나 변색이 될 수 있다. 열이 식으면 휠 세정세를 골고루 뿌리고 1~2분가량 찌든 때를 불려준다. 앞범퍼 등에 찌든때나 벌레 등이 붙어있는 곳이 있다면 클리너를 뿌려 주는게 좋다. 이어 고압수를 이용해 차량을 세척한다. 이때 잘못된 방법으로 세차를 진행할 경우 차체에 흠집을 내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차시 차량의 상부에서 하부로 진행할것을 추천한다. 대부분 손세차장에서는 거품 솔과 전용 폼, 카샴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의 잔기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카샴푸를 추천한다. 카샴푸를 뿌린 뒤 거품은 1분 동안 그대로 둬야 때를 벗기는 데 효과적이다. 카샴푸를 이용해 세척할경우에도 차량의 아랫쪽에 미세먼지나 모래, 이물질이 많이 달라 붙어있기 때문에 세차글러브나 스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닦아주면 좋다. 단 세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거품 솔 사용은 자제하길 권했다. 최 주임은 "거품 솔은 휠을 닦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솔 사이에 흙이나 모래가 많이 끼어 있어 기계 세차와 마찬가지로 잔기스가 발생하기 쉽다"고 말했다. ◆잡티 제거 새차처럼 세차 후에도 차량 표면에 찌는때가 남아있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용도클리너를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을경우에는 불스원 '크리스탈 클렌저'를 추천한다. 액체형으로 깨끗한 천이나 스폰지에 소량을 묻혀 가볍게 문질러 주면 도장면의 얼룩과 오래된 왁스 코팅 막을 제거할 수 있다. 물론 고체형 왁스를 사용하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고른 빛을 내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날 세차 후 지워지지 않은 묵은 때도 크리스탈 클렌저를 이용해 깨끗하게 제거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 주임은 "세차시 고체 왁스는 3~4배 더 힘들고 뭉치기 쉽다"며 "세차 초보자의 경우 액체형을 사용하면 더 수월하다"고 말했다.

2018-06-06 14:4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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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 '2018 슈퍼커브'에 반하다

혼다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 혼다코리아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전 세계 커브 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생산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2018 슈퍼 커브'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초대 슈퍼 커브의 정신인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운전이 가능한 모터사이클'을 계승하여 완성한 모델로 재탄생 했다. 경제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장착해 기존 대비 향상된 최대출력 9.1마력, 최고속도 91km/h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혼다만의 독자적인 전자제어 연료공급 장치인 PGM-FI를 탑재해 한층 강화된 국제 배출가스 규제 EURO4를 대응하고, 62.5km/ℓ(60km/h 정속주행시)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이 외에도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LED 헤드라이트, 기어 포지션 표시등을 적용하고 리어 캐리어 사이즈 대형화와 프론트 캐리어를 기본으로 채용하는 등 국내 시장 및 소비자를 고려한 설계와 사양들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슈퍼 커브는 베이지, 레드, 그린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37만원(VAT포함)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모든 커브 모터사이클의 시작이자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슈퍼커브를 5년 만에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출시하는 것은 국내 시장과 혼다코리아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새로워진 슈퍼 커브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 커브는 전 세계 커브 모터사이클의 개발 콘셉트와 디자인, 그리고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시작이 되는 모델로 전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 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160개국에서 1억대 판매를 기록하며, 혼다를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2018-06-05 11:51: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