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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봄철 세차 운전자·동승자 위해 필요…헌차를 새차로

차량에 카 샴푸를 뿌린 뒤 1분가량 때를 불린 뒤 위에서 아래오 차량의 먼지를 닦아내고 있다.



봄철 세차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차량 외부 오염을 방치할 경우 차량 외관에 흠집이 나거나, 유해성 오염 물질로 인해 심할 경우 차체가 부식이 될 우려도 있다. 또 차량 외관에 쌓인 먼지는 차량 실내나 엔진으로도 유입될 수 있어 운전자는 물론, 차량 성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신차를 구매하면 최소 5년 이상 이용한다는 점에서 주기적인 세차를 통해 차량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영하고 있는 '불스원 프라자'를 찾아 세차 용품 사용법과 세차 방법을 알아봤다.

◆기계식 자동세차시 '잔기스' 주의

기계식 자동세차는 간편하고 빨리 끝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월(잔기스) 마크'가 쉽게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오히려 차 광택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잔기스를 없애기 위해 추가 비용을 들여 광택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불스원 프라자 최학민 주임은 "차량 관리의 가장 기본은 세차"라며 "기계 세차의 경우 기계의 과중한 힘과 불규칙한 타월 방향으로 자동차 도장면에 거미줄 모양의 흠집을 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휠 세정세를 뿌리고 시간이 지나자 묵은때가 흘러내려오고 있다.



◆세차시 상부에서 하부로

세차를 시작하기 앞서 가장 중요한것은 차량 주행중 발생한 열을 식혀야 한다. 세차장으로 이동 중 엔진과 휠, 디스크 브레이크에 열이 발생한다. 만약 갑자기 찬물이 닿을 경우 휨이나 변색이 될 수 있다. 열이 식으면 휠 세정세를 골고루 뿌리고 1~2분가량 찌든 때를 불려준다. 앞범퍼 등에 찌든때나 벌레 등이 붙어있는 곳이 있다면 클리너를 뿌려 주는게 좋다.

이어 고압수를 이용해 차량을 세척한다. 이때 잘못된 방법으로 세차를 진행할 경우 차체에 흠집을 내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차시 차량의 상부에서 하부로 진행할것을 추천한다. 대부분 손세차장에서는 거품 솔과 전용 폼, 카샴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의 잔기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카샴푸를 추천한다. 카샴푸를 뿌린 뒤 거품은 1분 동안 그대로 둬야 때를 벗기는 데 효과적이다.

카샴푸를 이용해 세척할경우에도 차량의 아랫쪽에 미세먼지나 모래, 이물질이 많이 달라 붙어있기 때문에 세차글러브나 스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닦아주면 좋다. 단 세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거품 솔 사용은 자제하길 권했다.

최 주임은 "거품 솔은 휠을 닦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솔 사이에 흙이나 모래가 많이 끼어 있어 기계 세차와 마찬가지로 잔기스가 발생하기 쉽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클렌저 사용 전 후 모습.



◆잡티 제거 새차처럼

세차 후에도 차량 표면에 찌는때가 남아있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용도클리너를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을경우에는 불스원 '크리스탈 클렌저'를 추천한다. 액체형으로 깨끗한 천이나 스폰지에 소량을 묻혀 가볍게 문질러 주면 도장면의 얼룩과 오래된 왁스 코팅 막을 제거할 수 있다. 물론 고체형 왁스를 사용하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고른 빛을 내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날 세차 후 지워지지 않은 묵은 때도 크리스탈 클렌저를 이용해 깨끗하게 제거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 주임은 "세차시 고체 왁스는 3~4배 더 힘들고 뭉치기 쉽다"며 "세차 초보자의 경우 액체형을 사용하면 더 수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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