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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동반성장 문화 확산 위해 상생협력 펀드 운영 개시

현대글로비스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펀드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생협력 펀드는 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기사와 중소 물류 협력사의 자금흐름을 돕기 위해 200억원 규모로 마련한 상생 기금이다. 현대글로비스는 6월부터 펀드 운영을 개시하며 첫 수혜 대상자를 선정해 지난 1일 경기 화성시 향남물류센터에서 전달식을 실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총 200억원을 은행에 예치,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 물류인의 대출이자 중 20% 안팎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지원한다. 수혜자는 펀드 지원 신청자 중 현대글로비스 내부 심의위원회와 대출기관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연간 50여명의 운전기사와 10여개 협력사에 펀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9월 협력사 및 물류산업 종사자들과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상생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부터 실시하는 상생협력 펀드 200억원을 비롯해 안전문화 전파, 물류인력 양성, 중소 물류기업 경영컨설팅에 필요한 기금 총 500억원을 조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상생협력 펀드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추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상생협력 펀드는 운전기사의 생계를 책임지는 화물차 구입과 중소 협력사의 경영자금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대글로비스의 상생경영 강화 프로그램들이 물류산업계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의미있는 시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03 14:34: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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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역사속으로…부평-창원 중심 경영 정상화 진행

한국지엠(GM)이 구조조정의 쓰라린 아픔을 딛고 경영정상화를위해 드라이브를 건다. 한국GM 군산공장이 첫차를 출시한 지 22년 만인 31일 결국 폐쇄되면서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1200여명도 이날 공장 폐쇄와 함께 퇴사했다. 한국GM은 군산공장의 아픔을 딛고 창원과 부평 공장 등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신차 도입과 영업력 회복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산공장 직원 어디로… GM은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지난 2월 13일 전격적으로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직후부터 공장 가동은 중단됐다. 이후 정치권과 지역사회 등이 재가동을 추진했으나 관철되지 못해 결국 폐쇄의 길을 걷게 됐다. 군산공장은 한국GM 경영난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다. 군산공장 가동률은 최근 3년간 평균 약 20%에 불과했고 올해 들어서는 20%를 밑돌아 사실상 가동을 멈춘 상태나 마찬가지였다. 한국GM 군산공장 노동자는 지난 2∼3월 1차 희망퇴직(1100명)과 지난 4월 2차 희망퇴직(80여명)을 거쳐 612명이 남았다. 한국GM 노사는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612명 가운데 200여명을 부평, 창원 등 다른 공장에 전환 배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GM은 나머지 400여명에 대해 3년 생계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6개월 간은 정부지원금으로 180만원, 30개월은 한국GM과 조합의 지원금을 통해 225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정년퇴직 인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전환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창원·부평공장 경쟁력 높여야" 지적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로 촉발된 '한국 철수설'의 여파로 소비자 신뢰가 무너진 상황이다. 특히 정부와 GM이 경영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지만 큰 폭으로 감소한 내수 시장은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수준이다. 올해 4월 기준 한국GM 판매량은 537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0%가량 감소했다. 2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내수가 반토막 나면서 내내 꼴찌를 면치 못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GM은 신형 스파크를 출시했지만 소비자 신뢰 회복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스파크가 국내 경차를 대표하던 영광의 시절도 끝났다. 2016년 7만8035대 판매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만대 수준으로 떨어졌고, 그사이 7만437대를 판매하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기아자동차 모닝에 자리를 내줬다. 한국GM은 공격적인 가격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스파크의 가장 낮은 트림(세부 모델) 가격은 구 모델보다 오히려 저렴하다. 기본 시판 가격 자체를 낮게 책정해 옵션으로 추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한국GM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5년간 15개의 신차와 상품성 강화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국GM은 SUV 라인업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GM 관계자는 "말리부나 임팔라 등 세단 라인업에 비해 SUV 라인업이 부족하다"며 "중형 SUV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생산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 구축으로 공장 가동률 회복과 함께 수익성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5-31 14:31: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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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어린이 빗길 안전 지켜주는 '투명우산' 배포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한 초등학교 및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투명 우산을 배포한다. 현대모비스는 고양시 아람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570명 초등학생에게 비 오는 날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연 신청 등 공모 방식을 통해 매년 10만 개 이상의 투명우산을 단체와 개인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달 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사연 신청을 받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잘 드러난 사연을 뽑아 52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달부터 도로교통 공단의 강사들이 학교에 방문해 2만5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투명 우산을 나눠주고 교육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가 만든 투명우산은 경량 알루미늄과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다. 거센 바람이 불어도 잘 찢어지거나 부러지지 않으며, 특히 우산이 불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우산을 쓴 어린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손잡이에 달린 비상용 호루라기를 이용해 위급상황을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2018-05-31 14:31: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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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매립형·거치형 내비 2종 출시

팅크웨어는 매립 또는 거치가 가능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500T'와 매립이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500' 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제품은 보다 효율적 경로안내를 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는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3D 렌더링 처리해 직관적인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지원한다. 국내 최대 25만개 도로링크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유가정보, 안전운행 구간 등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통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경로안내 기능 강화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통한 별도 아이나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연동도 가능하다. 연동 시 목적지 및 남은 거리, 예상도착시간 등 내비게이션 정보가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동일하게 제공되어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경로안내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이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 ▲고화질 HD DMB ▲별도 후방카메라 연동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7인치 내비게이션이 ▲16G 25만9000원 ▲32G 28만9000원이며 8인치 내비게이션은 ▲16GB 33만9000원 ▲32GB 36만9000원이다.

2018-05-31 09:45: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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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산청춘드림카 40명 대상 전기차 SM3 Z.E. 전달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 '부산청춘드림카'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의 신규 취업자들에게 3년간 SM3 Z.E.를 제공해 대중교통이 도심에 비해 부족한 서부산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지역기여 사업이다.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친환경차 보급에도 도움을 주는 1석 3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와 함께 실시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정부 공공부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부산 지역 청년 근로자들에게 SM3 Z.E. 5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기인 르노삼성 부사장은 "청춘드림카지원사업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SM3 Z.E.가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친환경차 보급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노삼성 SM3 Z.E.는 국내의 유일한 준중형 전기 세단이다. 넉넉한 주행거리와 중형차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으로 개인 승용차는 물론 관용 차나 택시로도 많이 쓰인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최장 213㎞로 이전 모델과 비교해 57% 늘었으며, 무게 증가 없이 전력량이 63% 오른 35.9kWh 용량의 배터리를 얹었다. 급속충전으로 80%까지 충전하는 데 1시간 정도가 걸리고, 완속충전은 100% 충전까지 7시간이 소요된다.

2018-05-30 21:01: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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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300여명 평택공장 초청

쌍용자동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가족 화합 게임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음이 대화를 만들고 대화가 인생을 만든다'는 주제로 진행된 교양강좌는 소통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 가정 문제를 짚어보고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의 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쌍용차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및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 일체감 형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임직원 가족과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함으로써 안정적인 노사 문화 구축은 물론,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0 17:00: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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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드라이빙 완성' QM6 숨은 매력 '차체 비율·램프'

보통 신차가 출시되고 3년이 지나면 인기가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르노삼성자동차가 2016년 출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QM6는 지난해 내수시장 판매량은 2만7837대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D-세그먼트 시장에서는 1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이는 QM6가 단순히 이동 수단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의 중형 SUV QM6는 외관 디자인으로 '근사한 자동차'를 완성한 모델 중 하나다. QM6의 디자인은 지난 2016년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수상한 르노 탈리스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QM6가 바로 이 탈리스만의 형제 모델 SM6를 SUV 디자인으로 계승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진이 개발한 QM6는 프랑스 르노디자인과 한국의 르노디자인아시아가 함께 디자인을 맡아 SM6의 디자인을 SUV로 계승하면서도 SUV만의 특징을 놓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이미 성공을 거둔 SM6의 디자인 미학을 SUV로 자연스럽게 적용하여 QM6의 디자인을 채웠다. QM6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차체 비율과 램프다. QM6 디자인을 주도한 성주완 수석디자이너는 "QM6는 50미터 정도 떨어져서 차의 옆태를 보면 프로포션 측면에서 최고의 뷰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역동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고광택 크롬 소재는 QM6의 실루엣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헤드램프에서 시작해 옆면 휀더와 사이드 가니시, 테일파이프까지 이어져 안정적이고 수평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외관 곳곳에도 크롬장식을 곁들여 디테일을 살리는 데도 성공했다.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유리창, 사이드가니시, 듀얼 디퓨저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됐다. 수평적 균형감과 차체 윤곽선을 뚜렷하게 만들어준다. 19인치 알로이 휠과 넓은 휠아치,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길게 뻗은 후드도 특징이다. 경쟁 모델 대비 긴 휠베이스까지 합하면 도심형 SUV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르노삼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패밀리룩인 C자형 LED 주간주행등과 'LED 퓨어 비전'이 각인된 헤드램프는 QM6의 시그니처를 표현한다. 3D타입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SUV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자동차의 첫인상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컬러에서도 QM6만의 매력이 드러난다. 르노삼성의 패밀리컬러 아메시스트 블랙은 자수정을 뜻하는 아메시스트에 블랙 컬러를 더해 무채색의 단조로움을 줄이면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블랙 색상과 보랏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오묘하고 신비롭다. QM6에서도 트림에 따라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다른 SUV에서 보기 어려운 개성적인 컬러를 선사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는 SUV에 흔히 가지는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에서 벗어나 당당하면서도 부드럽다"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SM6의 디자인을 계승해 공존하기 어려워 보이는 상반된 매력을 SUV에 녹여냈다는 점이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5:46: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