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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국발 매수세에 7200만원도 뚫어…銀 시총 넘본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7220만원까지 뚫었으나 현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7100만원대 거래되고 있다. 16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94% 떨어진 7124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50% 상승한 7125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23% 뛴 5만1932달러를 나타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380만원에 안착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69% 하락한 387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95% 오른 387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1.63% 상승한 2823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최근 상승세는 미국발 매수세가 견인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5만2000달러까지 단기 상승한 것은 미국발 수요(매수세)가 주도한 것"이라며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0.12까지 상승,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간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가 높을수록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매수 압력이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마르쿠스 틸렌 매트릭스포트 리서치 총괄은 이에 대해 "최근 비트코인이 상승한 시간대는 대부분 미국 거래 시간이었다"며 "비트코인은 지난 30일간 17% 상승했는데, 그중 11%가 미국 거래 시간에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2년여 만에 7200만원을 돌파하면서 시가총액은 1조200억달러(1362조원)를 넘겼다. 현재 메타(1조2000억달러)와 은(銀·1조2600억달러)에 다가서고 있다.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72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수준을 나타냈다. 전날(72·탐욕)과 동일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2024-02-16 13:19: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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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가격 인하 봇물…"보조금 100% 받기 위해"

테슬라는 지난 15일 모델Y 후륜구동(RWD)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 5699만원에서 5499만원으로 200만원 낮췄다. 앞서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가격 상한선을 지난해 5700만원에서 올해 5500만원으로 조정하자 이에 맞춰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풀이된다.테슬라 모델Y는 지난해 514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가격을 인하해도 100만원대 보조금에 그칠 전망이다. 에너지 밀도가 떨어지고 재활용이 쉽지 않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용 등으로 보조금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에서는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변경 이후 가격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ID.4의 가격을 5690만원에서 5490만원으로 낮췄으며, 폴스타도 5590만원이던 폴스타2 가격을 5490만원으로 100만원 내렸다.국내 업체 중에서는 KG모빌리티가 중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인 토레스 EVX의 가격 인하를 준비 중이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계약 고객에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금액 축소에 따라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해 출고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직 차종별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아 다방면으로 고객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와 비교해 훨씬 비싼 만큼 보조금이 없으면 당장 수요가 대폭 줄어들게 된다"며 "보조금 지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앞으로 보급형 전기차 가격은 더욱 내려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2-16 13:19: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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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24년 정기임원인사…성과주의 원칙 아래 젊은 리더 발탁

CJ그룹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임원(경영리더) 총 19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 CJ는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21년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후 주요 사업부문의 구조를 혁신하고 조직문화를 체질부터 개선해 2023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인 4802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하는 등 재임 기간 중 대한통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강 대표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CJ그룹 인사팀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2021년 CJ대한통운 대표를 역임하기 전까지는 CJ제일제당 대표를 지냈다. 강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CJ그룹에서 공채 출신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처음이다.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취임한다. 신 대표는 신규 브랜드 '오네(O-NE)'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택배·이커머스 부문에서 미래형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J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신임 경영리더에는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이재현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에서 각각 6명, 4명이 나왔다. CJ는 이번 인사에서도 '하고잡이' 젊은 인재들을 리더로 과감하게 발탁했다. 1980년대생 2명, 1990년생 1명을 포함해, 나이나 연차에 관계없이 성과만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CJ그룹의 철학을 반영했다. CJ 관계자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기본 원칙 아래 철저히 성과 중심으로 이뤄진 인사"라며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고려하여 2020년(19명) 이후 최소폭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했다. <CJ그룹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 신임임원(경영리더) 승진자 명단> △ CJ제일제당 남성호 정유진 구본걸 △ CJ ENM(엔터부문) 박찬욱 유상원 △ CJ대한통운 권윤관 민성환 오교열 이강희 공종환 이선호 △ CJ올리브영 허진영 이민정 손모아 권가은 △ CJ ENM(커머스부문) 오석민 △ CJ CGV 방준식 △ CJ푸드빌 이효진 △ 미주본사 김진식

2024-02-16 11:54: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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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에 참여할 시민 모집해요"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2012년 첫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총 22기를 운영, 9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 분야 강사나 도시농업박람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달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7회(80시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종류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방법 ▲텃밭 채소 재배 ▲실내원예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에 80% 이상 참여하고, 이수 시험에서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서울시민 중 ▲농업계 학교 출신자 ▲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영농 경력자(3년 이상) ▲농업 관련 교육 50시간(온라인 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 ▲서울 소재 농업 관련 기관 또는 관련 단체 근무 경력자 등 농업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2월 27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와 경력 증빙 서류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시민교육팀) 담당자 이메일(tlals9357@citizen.seoul.kr)로 제출해야 한다. 센터는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3월 19일 오후 3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02-459-8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16 11:42: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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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소 협력 대화' 개설… "청정수소 확산 공조"

한국과 일본 양국이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개설하고 청정수소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일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간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계기,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양국이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수소를 중심으로 한 후속 논의를 위한 자리다. 회의에서 양국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양국이 산업구조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은 이런 공통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공급망 개발 및 새로운 수소 활용분야 창출 △표준·규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수소경제를 확산하고 동북아를 중심으로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한-일 수소 협력 대화'를 개설하고 정례화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02-16 11:28: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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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올해 미국 직판 모델 수익성 입증할 것"

SK바이오팜이 올해도 미국 시장에서 구축한 직판 체제를 통해 성과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서 '2024 내셔널 세일즈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매년 미국에서 내셔널 세일즈 미팅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이번 미팅에는 이동훈 사장을 비롯해 현지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해 세노바메이트 매출의 성장세, SK바이오팜의 분기 흑자전환 성과, 새로운 계획 등을 공유했다. 세노바메이트의 지난 2023년 미국 전체 매출은 2708억원이다. 2022년 대비 60.1% 성장했다. 특히 신규 환자 처방 수가 빠르게 증가해 출시 44개월 차인 2023년 12월 기준 처방 수는 약 2만6000건에 이른다. 경쟁 신약의 출시 44개월 차 처방 수 대비 2.2배 수준이다. SK바이오팜은 올해 미국 시장에서 세노바메이트 매출 3900억~4160억원을 달성하고 월간 처방 수를 3만 건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치료영역 내 뇌전증 의약품 처방 1위를 기록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이동훈 사장은 지난 14일 CEO발표에서 "2023년 4분기 기준 흑자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는 연간 흑자를 기록해 미국에서 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을 입증겠다"며 "세노바메이트의 성장과 함께 현지 판매망을 통한 제2의 제품 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인센티브 정책, 영업·마케팅 등도 강화한다. SK바이오팜은 개인 인센티브 외에 전사 목표와 연계한 추가 인센티브를 최대 두 배로 보상해 목표를 조기 달성한 고성과자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6 11:22: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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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힘, 의대 정원 증원 설문조사한 서울시교육청 형사고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 서울시교육청의 공적시스템을 통해 민주당 국회의원발(發) '의대 정원 증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을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요구로 의대 입학 정원 확대 관련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 협조 요청 공문을 초·중·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사용하는 'e알리미'를 통해 발송했다. 공문 내용에 ▲'의료계도 반발에 나서며 정부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의대 입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환영의 목소리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특히 교육계에서는 이공계 학생의 의대 쏠림, 재수생 양산, 사교육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등 강 의원실의 입장을 그대로 담아 설문 대상자가 여당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도록 했다는 게 시의회 국민의힘의 주장이다. 특히 설문조사에셔 'Ⅱ-3. 의대 증원으로 재수생(N수생)이 많아질 것으로 보십니까?', 'Ⅱ-4. 의대 증원으로 사교육 쏠림현상이 현재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십니까?' 등의 문구로 민주당이 원하는 답변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요청을 받아 국민의힘의 총선 공약에 부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는 설문조사를 한 건 공직선거법을 어긴 것"이라며 "조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통상적 협조'라는 이유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총 26회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26회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설문조사만 수행했고, 작년 강 의원실 요청으로 '정부 수능발언 관련 긴급 설문조사'를 벌여 "尹대통령 '수능 발언' 부적절, 93.1%로 압도적"이라는 설문 결과의 내용으로 정부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시의회 국민의힘은 덧붙였다. 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시교육청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정권 비판을 위한 하청업체로 전락한 것"이라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한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반헌법적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어 "의대 증원은 여당의 총선 핵심 공약으로, 당사자들의 반발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교육청이 민주당 사주를 받아 국민의힘의 총선 공약에 흠집을 내겠다는 건 사실상 총선에 개입한 것으로, 전무후무한 심각한 국기문란 사태"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의원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이 헌법에 명시돼 있음에도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설문조사를 그대로 진행한 것은 모종의 추악한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고, 조희연 정치 교육감의 정치 놀음으로 인해 서울시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며 "사안이 매우 엄중한 만큼 수사기관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조희연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을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16 11:14: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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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취약개소 전동차 및 시설물 특별점검 실시

부산교통공사는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차량, 전기, 신호, 토목 등 전 분야의 취약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차량·전기·기계설비·신호·통신·토목·궤도·건축 등 8개 분야 취약개소를 두루 살피며 각각 ▲1~4호선 전동차 주요 장치 ▲개량공사 현장 전기설비 ▲역사 설비 동작 상태 ▲고가 구간 시설물 등 취약개소 ▲비상방수문 감시 설비 등 취약개소 ▲구조물 보수 및 개량 공사 현장 ▲노후 침목 교체 공사 현장 ▲환승역 건축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최근 연이어 발생한 열차 지연의 원인이었던 전동차 차상 신호장치와 생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전동차 출입문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해빙기 지반 연약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변전소, 노후 침목 개량공사 등 각종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각 차량기지의 옹벽과 절개지의 안전성을 검사할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최근 도시철도 열차 지연으로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이용하실 수 있는 부산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6 11:10: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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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원인 폭언엔 이렇게'...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훈련 실시

파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민원여권과에서 파주경찰서와 함께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인에 의한 폭언·폭행 등 예기치 못한 위험에 노출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직원과 민원인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한다는 방침하에 시청 종합민원실과 2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년 2회,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파주시 특이민원 대응 계획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민원실 비상벨 시연은 파주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폭력 상황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알림으로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해 가해민원인을 제압하는 상황을 연출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시는 「파주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파주시 민원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 '파주시 특이민원 대응계획'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피해공무원에 대한 ▲심리상담 ▲의료비 ▲법률상담 및 소송 ▲휴식시간을 지원하고 ▲피해예방 및 치유를 위한 교육 및 연수를 지원한다. 또한, 민원실 내에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구축 ▲비상벨 설치 ▲안전유리 가림막 설치 ▲전화녹음기능 및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조치 음성 안내 ▲휴대용 보호장비 구비 등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외에 '시민과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민원실 만들기' 캠페인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6 11:10: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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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용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사업’ 최종 선정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최종 선정돼 국비 23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학업이나 일·구직을 하지 않는 사람)로 전환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실업 초기 청년을 발굴해 구직 의욕 고취를 돕고 경력 설계, 진로 탐색, 실전 취업 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지원과 직장 적응, 지역 정주까지 지역 중심의 청년 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산시는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국비 23억 3000만 원, 시비 8억 1000만 원 등 총 3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청년카페 운영) 6000명, 직장 적응 지원 프로그램 1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인재 발굴과 육성, 기업 발굴과 매칭, 기업 적응, 고용 유지 4단계 지원체계로, 부산 지역 청년수요 맞춤형 토털 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두드림센터 개편을 통해 청년잡(JOB) 성장카페 2개소를 구축해 초기 상담을 통한 청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내담자의 자신감 회복, 취업 집중, 진로 집중의 세 가지 프로그램 트랙을 통해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과 사회 복귀를 돕는다. 또 청년이 선호하는 직무, 직종 등의 현장 경력 3년 이상인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기업발굴단을 통해 매출·순이익, 평균 재직 기간, 임금 수준 등을 기준으로 한 기업 DB를 구축하고, 전문 직업상담사로 구성된 매 칭전문가단을 운영해 청년-기업 매칭 서비스 지원과 사후 관리까지 청년 일자리 원스톱 지원을 위한 거점으로 특화한다. 이어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청년들이 직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의사소통 능력 교육 등을 제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기업 대표, 인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도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지역 청년 유출의 가장 큰 원인은 일자리 부족으로, 채용 시장 악화에 따른 구직 단념 청년은 매년 증가 추세"라며 "청년 특성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취업 확대로 청년이 즐겁게 머물고 꿈을 이루어가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6 11:0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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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신도시 등 13개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 추진

고양시는 16일 '1기 일산신도시 등 13개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 2차(안)'를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해 5월 '고양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착수한 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간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한 계획으로 발생했던 민원사항 개선, 지구단위계획 운영상 문제점 보완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공람 공고 등을 거친 바 있다. 재정비 2차 주요 변경사항으로 시는 탄현체육센터 건립에 따른 기존 공영주차장의 대체 노상주차장을 마련하기 위해 인근 완충녹지 일부를 도로로 변경하여 인근 다세대주택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했다. 이어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복합시설용지(M4)는 공동주택 외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용도가 일부 제한적이었으나, 주민과 밀접한 학원·병원 등의 허용을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단지 내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한국국제전시장 내 위락시설(유원시설업) 상시허용 및 숙박시설(관광호텔) 허용 등을 통해 대형 국제행사 유치 및 관광객 집객 유도로 킨텍스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2차 결정 고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과 밀접하지만 지구단위계획 운영 상 불합리한 사항을 추가 발굴하여 합리적으로 재정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발맞춰 일산신도시 등 1기 신도시를 체계적으로 개발ㆍ관리하고 토지이용 합리화를 통해 양호한 도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2-16 10:59: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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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포차’ 뿌리 뽑는다… 11월까지 집중 단속 펼쳐

고양시는 불법 명의 차량, 이른바 대포차 운행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포차 또는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과태료 폭탄이나 사회 문제 주범으로 꼽히는 대포차를 정리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세수 증대와 동시에 시민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운행정지 명령 차량 3,135대… 법인 폐업으로 가장 많이 발생 대포차는 차량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일치하지 않은 불법 차량으로,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세와 차량 과태료 체납 등 각종 법령에 따른 의무를 위반한 차를 말한다. 대포차는 단속이 어렵고 각종 범죄 은폐나 탈세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정비를 소홀히 해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고,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은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가 불가해 뺑소니로 이어질 개연성도 높다. 특히 시에 등록된 운행정지 명령 차량은 법인 폐업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 집단의 의도적인 발생과 관련해서는 ▲처리되지 않은 해외 판매 차량 ▲반납되지 않은 렌트 계약 해지 차량 ▲소유자 수감 등으로 차 행방불명 ▲노숙자 명의 도용 등과 같은 경우가 해당됐다. 운행정지 명령을 위반하고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직권말소가 될 수 있고, 1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기관별 공조 체제 구축, 차세대 시스템 정비… 대포차 단속 효과 극대화 고양시는 이달부터 효율적으로 대포차를 단속하기 위해 자료 분석을 시작했다. 먼저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과 대포차 의심 차량을 상호 대조하여 중복되는 차량을 추출한 뒤 표적 단속 대상으로 분류해 우선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서 단속할 때 바로 확인 가능한 시스템 도입 필요에 따라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지역 내 3개 경찰서, 차량등록과 특별사법 경찰팀, 각 구청 과태료 관리팀이 모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불법 명의 상습 체납 차량 공매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부서별 협업으로 단속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단속 활동에서 발견된 대포차는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이동 제한 장치인 족쇄 설치 후 차량 공매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대포차를 색출해 사회문제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라 운행정지 명령 차량에 대한 자료를 검증하고, 2월 중으로 단속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새로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108.9% 실적 달성… 올해도 강력 징수 예고 차량 과태료는 다른 과태료나 조세에 비해 징수가 어려운 세목이다. 책임보험 가입조차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차량은 물론 대포차와 같은 납부 기피형 차량도 많기 때문이다. 고양시 징수과 차량체납팀은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완납에 이르기까지 상담과 납부 독려를 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으로는 체납액 채권 압류, 가택수색 실시 등 맞춤형 징수기법을 적용했다. 시는 지난해 적극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매월 1회 지역 내 합동 영치를 지속 진행한 결과, 목표 대비 108.9% 영치 실적을 달성(총 1,754건, 7억여 원 징수)했다. 또한 상습체납 차량 97대에 대한 공매를 진행하여 2억여 원을 징수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체납세 신징수기법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23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질적, 악의적 체납자를 집중 단속해 성실 납세자를 보호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건전한 납세문화를 바탕으로 시의 재정 확충과 사회 안전망 확보 등 공정사회로의 이행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6 10:59: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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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이동환 고양시장은 15일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양시 민간·공공 대형공사장 3곳과 교량 등 도로시설물 2곳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따뜻한 날씨로 쌓인 눈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이동환 시장은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덕은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과 일산동구 보건소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일교차가 큰 해빙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사현장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사 시 지하층 터파기 및 굴착 부분을 집중 관리하고 시공 시 구조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안전 및 품질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주로~제2자유로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절성토와 옹벽 구간을 점검하며 "추운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며 얼었다 녹아 약해진 지반 구조물이 넘어지거나 변형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계측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달라"고 지시했다. 이후 이 시장은 차량 통행이 많은 주간선도로에 위치한 호수교와 이산포IC교를 방문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보수·보강 공사를 강조했다. 일산신도시 조성 당시 건설된 호수교와 이산포IC교는 올해 성능 보강을 위해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호수교와 이산포IC교를 포함한 일산신도시 내 전체 교량 71개소는 지난해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당시 민관 함동점검단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최근 아파트 공사현장 안전사고 및 철근 누락 사건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건축공사 품질과 안전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미리 대비하고 3안(안전?안심?안정) 행정을 적극 추진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6 10:58: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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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DGB글로벌캠프 출정식'

DG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와 사단법인 피아비한캄사랑과 함께 'DGB글로벌캠프'의 출정식을 열고 캄보디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와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DGB글로벌캠프'는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48명의 단원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한-캄다문화가정 문화교류의 밤'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캠프 단원들은 봉사활동 기간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봉사활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교육봉사, 카드섹션, 합창 등을 준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DGB대구은행 캄보디아 자회사인 DGB Bank PLC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캄보디아 국적의 당구스타 '스롱피아비'가 참석해 캠프의 성공적 추진을 응원했다. 캄보디아 이웃사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캠프 단원들의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준비로 시작되는 이번 글로벌캠프를 통해 캄보디아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도움의 손길이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DGB는 앞으로도 글로벌 지역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16 10:58: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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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는 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 가운데 12개 지방자치단체(시·군·구) 마을대표(마을이장 등)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2~4월 주민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리위는 2023년 5~6월 22개 지자체의 마을대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지원사업의 추진 절차, 종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설명회 이후 지자체별 사업 내용, 사업비 등에 관해 공개를 요구하는 지역 주민의 문의가 있었다.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리위는 신규 대상 지역, 2023년 집행률이 저조한 지역 등에 해당하는 12개 지자체의 마을대표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지원사업 지역별 설명회를 열어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12개 지자체는 청송군, 안동시, 경주시, 울주군, 청도군, 사천시, 합천군, 진주시, 영천시, 산청군, 영주시, 봉화군이다. 이번 설명회는 12개 지자체의 2023년 집행률 및 그에 따른 재정 불이익(사업비 감액 등) 내용과 2024년 사업계획을 공개하고 주민지원사업 홍보 동영상 상영, 사업 시행 시 참고 사항 설명, 주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부터 새롭게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대상 지역은 주민지원사업 추진절차, 종류, 재원 등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관리위는 2023년 주민지원사업 추진지침을 개정해 ▲실집행률에 따라 다음연도 사업비의 감액비율 상향 조정 ▲직접지원사업비의 범위와 가구당 지원비 최대 금액 확대 ▲마을 행사 등 주민 만족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사업에 대한 제한 완화 ▲낙동강수계기금의 목적과 상반되는 유기질 비료 구매 순차적 금지 ▲간접지원사업 시행 시 원주민과 이주민 간 구분·차별 금지 등의 내용을 규정했으며, 올해부터 주민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적용한다. 위원회는 이번 설명회 이후 마을 주민들이 주민지원사업에 관심을 두고,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주민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주민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6 10:58: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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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중부대에 졸업 축사… “나만의 네잎클로버 키우길”

지난 15일 중부대학교는 2023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 대학원생을 포함해 800여 명의 졸업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축사를 맡아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실 졸업생 여러분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서두를 연 이 시장은 기회와 노력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특히 미국 크라이슬러 자동차 창업주인 월터 크라이슬러의 명언을 인용,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앞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라며 행운의 이면에는 언제나 노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고양시가 키워온 네잎클로버를 이야기하며 경제자유구역을 주요 사례로 언급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된 때부터 최종 선정을 기다리는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운 좋게 결정된 것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또 다른 네잎클로버를 만들기 위해 고양시는 계속 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자유구역 외에도 스마트시티 조성,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등을 고양특례시만의 네잎클로버로 소개하며 행운을 기다리기보다는 노력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특례시에게 그랬듯 노력은 반드시 기회로 찾아온다"며, "여러분도 자신만의 네잎클로버를 키워 가시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위한 응원을 건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2024-02-16 10:49: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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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 10주기 추모식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캠퍼스 내 추모 공원에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거행했다. 10주기 추모식에는 유가족, 학생, 교수,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복수 담임목사의 기도 인도를 시작으로 정용각 사고수습대책본부장의 경과보고와 장순흥 총장, 오은택 남구청장, 임재한 총학생회장의 추도사, 고 김진솔양 아버지 김판수씨가 유가족 대표로 인사말을 한 뒤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헌화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오늘 추도식을 통해 희생된 10명의 숭고한 넋을 다시 한번 기리고, 아직까지 힘든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장연우 학생의 빠른 회복을 기도드린다"며 "생명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잊지 않고 우리 대학에 안전 문화가 더 확산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가족 대표 고 김진솔양 아버지는 "10년이 흘러도 매년 다시 돌아오는 2월에 마음이 참 서글프다"며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는 예쁜 내 딸아. 지금 이 순간도 너 생각 밖에 나지 않지만, 하늘에서 마음껏 너의 꿈을 펼치면서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는 2014년 2월 17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도중 체육관 지붕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재학생과 입학생 등 사망자 10명을 포함, 2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이다.

2024-02-16 10:46: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