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대중교통 확충, 생활환경 개선,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도시 인프라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원1저수지 경관조명 설치 완료…야간 힐링 공간 조성
오산시는 원1저수지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 이용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수지 산책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보행 안전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책로에는 볼라드 조명과 갈대 조명, 태양광 보안등, 수변 데크 라인 조명 등이 설치됐다.
시는 과도한 조명 대신 수목과 수면을 은은하게 비추는 간접조명 방식을 적용해 자연 경관을 살리면서도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은 "원1저수지가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1저수지 경관조명은 일몰 이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 우기·폭염 대비 공동주택 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
오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 및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오산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단은 배수시설과 흙막이 가시설 상태, 작업자 휴게공간 설치 여부, 폭염 대비 물품 비치 상황 등을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살폈다.
시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토공사 진행 현장이나 하천 인근 등 풍수해 위험이 높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202번 버스 3대 증차…세교2지구 교통 불편 해소
오산시는 세교2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 증가에 대응해 시내버스 202번 노선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는 오는 6월 1일 첫차부터 시행되며, 세교1·2지구와 수원 방면을 연결하는 202번 노선에 차량 3대가 추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202번 노선은 기존 16대에서 19대로 늘어나고, 평일 운행 횟수도 74회에서 88회로 확대된다. 배차간격 역시 기존 13~17분에서 11~13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202번 노선은 세교지구와 세마역, 병점역, 수원시청역, 아주대학교병원 등을 연결하는 주요 생활권 노선으로, 출퇴근 및 통학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증차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과 만차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