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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올바른 손씻기 ‘뷰박스’ 활용 방문 교육 실시

진도군보건소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손씻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에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추운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각종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라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군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찾아 뷰박스를 활용해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뷰박스'는 세균의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먼저 손에 바르고 깨끗이 씻은 후, 다시 뷰박스에 손을 넣으면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재미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뷰박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씻기의 습관화를 통해 일상 속, 특히 단체생활에서 쉽게 옮을 수 있는 다양한 감영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뷰박스를 통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이 아이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집단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을 극대화해 건강한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2-29 07:46: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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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40여 단위 노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우철 군수, 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조충성 수석부위원장, 시군구 단위 노조 위원장 등 4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연맹은 ▲해양치유산업 홍보 및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회의 등 장소 활용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나라 해양치유 1번지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치유의 섬, 우리 완도군은 해양치유를 통한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 등 상생 협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단위 노조 위원장들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통해 조합원들의 심신 치유 및 행복한 공직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완도군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2024-02-29 07:46: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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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선정

진도군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인식개선 사업 '우리동네 영웅들' 제3호 영웅을 선정했다. '우리동네 영웅들'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의 만남을 통해 전쟁경험담과 미래세대에 전하는 말씀을 영상으로 제작,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제3호 영웅으로는 한창록(93세, 고군면 석현리) 어르신이 선정됐다. 한창록 어르신은 진도농업실업중학교 3학년 재학 중 국방경비대 사령부 통신중대 사병모집에 지원 입대했고 5사단에서 통신 암호병으로 근무하던 중 무전 교신을 통해 1950년 6월 25일 전쟁 소식을 듣게 되었다. 민간 화물 트럭을 타고 용산으로 집결, 중부전선에서 향로봉전투 등에 참여해 인민군에 밀려 생존한 전우들과 욕지도로 피신해 있다가 인천상륙작전 이후 평안북도 덕천까지 진격했지만 중공군의 참전으로 다시 후퇴하고 1955년 휴전까지 치열한 전장에서 젊음을 보냈다. 휴전 후 통신사관 후보생에 지원해 소위로 임관하고 9사단에서 2년간 근무하다 1958년 9월 30일 전역한 뒤 고향에 돌아와 농부의 삶을 살았다. 이날 취재에서 한창록 어르신은 "비록 가난하고 약한 대한민국이었지만 그때의 많은 젊은이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 위치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이번 취재 내용은 진도군에서 동영상으로 제작해 진도군 공식 유튜브 등 동영상 기반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참혹한 전쟁에 젊음을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우리동네 영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9 07:45: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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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힐링 핫플레이스 부각

지난해 11월 24일 개관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치유와 힐링을 위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개관 이후 2월 28일 기준 1만 7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매주 평균 1천2백 명이 찾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는 예약이 꽉 찰 정도이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치유 시설로 해수와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스톤 테라피 등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췄다. 딸라소풀에서 각종 수중 운동과 수압 마사지 등을 하면 피로 회복, 통증 완화, 근육통 해소에 도움이 되며, 명상 풀은 긴장 완화와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 머드 테라피는 독소 배출과 피부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해양치유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곳곳에서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본격 운영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전문 인력 23명을 지역 출신으로 채용하였고, 해양치유 해설가 20명을 양성하여 단체 관광객 방문 시 해양치유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역 대표 축제인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장보고 수산물 축제 등이 시작되면 해양치유센터를 찾는 이용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며 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 홍보·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현대삼호중공업, 건강관리협회, 공무원노동조합연맹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기관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단체 치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해양치유센터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3월 3일까지 운영한 후 잠시 휴관을 거쳐 3월 20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거점으로 청산 해양치유공원,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 공공 치유시설을 활성화시키고, 해양치유와 산림치유를 아우르고 섬마다 지닌 치유 자원과 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완도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유의 섬'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9 07:45: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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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지역 특화·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김해대학교 HiVE센터는 2차년도 평생직업 고도화를 위해 2023년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지역 특화산업(의생명, 산업안전) 연계 직업교육' 16개와 '일반 분야 직업교육' 22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특화분야 직업교육은 AI 의료산업 전문가, 산업·소방안전관리자 과정을 자격증 연계 과정 및 재직자 역량강화 과정으로 운영했다. 김해대는 경상남도 유일 의료기기 RA 전문 교육기관으로, 의료기기 RA 전문가 과정 이수자는 RA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지역 특화분야 188명 수료생 가운데 10명이 관련 업종으로 취업(와이즈교육, 중앙이엠씨 등)했고, 2명이 김해대 AI융합의료과, 응급구조과에 입학할 예정이다. 일반 분야 직업교육은 커뮤니티케어 전문과정, 의료서비스 심화과정, 지역혁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지역혁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김해시 민선 8기 정책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관련 유관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했다. 일반분야 직업교육 231명 수료생 중 2명이 관련 업종으로 취업(어린이집)했고, 12명이 김해대 사회복지계열, 치위생과에 입학 예정이다. 김해대 고경희 HiVE센터장은 "2024년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보완하고, 지역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재설계해 지역 정주율 및 취업률 증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9 07:44: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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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1공구 준공 인가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1공구)이 29일 경상남도에서 준공 인가를 득했다.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양산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개발공사가 동면 가산리 일원에 전체 67만㎡ 규모, 총사업비 3683억 원을 투입해 시행하고 있다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산업용지(41%), 주거용지(6%), 그 외 지원시설용지, 공원, 녹지 등으로 조성됐다. 유치 업종은 의료용물질, 1차금속,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타기계, 자동차제조업 등 24개 업종이다.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산업과 주거 및 지원, 공공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심형 복합산업단지다. 정주 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주변에 많은 산업단지가 입지해 있어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중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지선, 국도35호선, 부산 지하철 2호선 호포역과 가까워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입주 기업의 재산권 보호와 편의 제공을 위해 이미 분양된 산업시설용지와 주거·복합·지원시설 용지는 1공구(29만㎡), 아직 분양되지 않은 산업시설용지와 지구 외 사업 등은 2·3공구(38만㎡)로 구분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1공구 사업 부분 준공 인가를 득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1공구는 공동주택을 포함한 주거용지와 지원시설용지는 100% 분양이 완료됐다. 산업시설용지는 쿠쿠전자를 비롯한 6개 기업과 양산시가 추진하는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육상실증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분양이 조기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산업단지(1공구)가 본격 가동되면 금속제품, 기계부품 제조업 등에서 생산 유발 효과 5714억 원, 고용유발 1870명 등의 지역 경제 효과와 일자리 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2-29 07:4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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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4회 성인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진도군이 지난 27일(화) 진도여성플라자에서 제4회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 성인문해학교는 전라남도교육감이 지정한 초등학력인정 3년 과정으로 이번 졸업식에서는 임회면 동구 문해교실의 늦깎이 졸업생 10명을 배출했다. 올해 졸업생 중 최고령자는 만 83세의 이민숙 어르신(진도군 임회면 백동리)으로 가장 많은 연령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배움에 임해 졸업의 결실을 맺었다. 졸업식에 참석한 가족, 마을주민, 성인문해교육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의 졸업을 진심을 다해 축하하고 응원했다. 초등학력인정 과정 졸업장은 어르신들이 지난 2021년 갑자기 닥친 코로나19의 위험한 시기에 입학해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가치가 빛난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우홍섭 진도부군수는 "나이도 막을 수 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에 진심을 다한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오늘의 졸업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자신감을 갖고 보람찬 여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은 "오늘 졸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도전하고 배움에 정진하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2012년 군민한글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134명이 초등학력 인정서를 취득했다. 2024년 현재는 한글학교 19개소, 문해교실 45개소를 운영하고 456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29 07:43: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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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박홍률 시장,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관련 호소

박홍률 목포시장(무소속)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선거구 조정에 대해 긴급호소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현행 목포시와 무안군·신안군·영암군에서 목포시와 신안군·무안군, 나주시·화순군·영암군, 해남군·진도군·완도군을 묶는 획정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목포시·무안군신안군을 묶어 2개의 선거구로 조정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갑 선거구는 목포 원도심인 목원동·산정동·북항동 일원과 신안군을 묶고, 을 선거구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인접한 상동·삼향동·옥암동·부흥동·부주동·신흥동 등 신도심 지역과 무안군 지역을 묶는 안이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와 무안군, 신안군은 하나의 역사적 정통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생활공동체 지역이다"며 "지방 소멸의 시대에 통합이란 역사적 사명을 위해 정치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국민들과 상생과 화합을 추구해야 한다. 갈등과 분열을 조장해서는 안된다"면서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권의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해 3개 시군 지역을 묶어 목포신안무안 갑·을구 2개의 선거구로 정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024-02-29 07:42: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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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한조선에 로컬푸드 식재료 납품 호평

해남군이 관내 최대 기업체인 대한조선(주)과 상생협약을 통해 구내식당에 해남산 농수산물 82톤, 약 2억원의 규모의 식재료를 납품하면서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4월 급식 운영업체인 아라마크㈜, 대한조선㈜과 함께 농수특산물 이용촉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한조선 구내식당에 해남산 주요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타 지역산 위주로 공급되던 식재료의 대부분이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으로 바뀌면서 해남산 식재료가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특히 공급 초기 쌀에서 시작한 품목이 고품질을 인정받으면서 감자, 양파, 대파, 고추 등 신선 농산물을 포함한 식재료 전반으로 점차 다양해졌으며 공급량도 첫 450kg에서 월평균 3톤 규모까지 확대되었다. 식재료에 대한 구내식당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 조선사는 물론 기술교육원과 기숙사 등 약 600여명의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 내 주요 기업,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로컬푸드를 공급함으로써 먹거리의 공공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1년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매출 50억원 달성과 함께 공공급식의 해남산 보급률도 30%에서 80%까지 높아졌다. 해남군은 선진적인 로컬푸드 정책으로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지역먹거리지수 최우수(SA)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대한조선에 로컬푸드 공급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앞으로도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29 07:41: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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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서 트랜디한 관광굿즈(goods) 판매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영암문화관광재단(대표 전고필)이, 다음달 28~31일로 예정된 '2024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관광굿즈(GOODS)를 판매한다. 영암관광굿즈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 요소를 형상화한 상품으로, 축제도시 영암 이미지 강화, 왕인문화축제 위상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개발되고 있다. 왕인문화축제에서 '아웃도어' '벚꽃' '영암 캐릭터' 세 가지를 컨셉으로 에코백, 손수건, 반팔티, 텀블러, 키링 등 약 50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영암군이 개발해 홍보에 나선 캐릭터인 '남생이' '달빛' '월출산'이 굿즈로 제작·판매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생이는 월출산 깃대종이고, 민선 8기 영암군은 '달빛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고, 월출산은 예부터 영암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여서 '혁신영암'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캐릭터들이다.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 이외에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달빛축제' 등 각종 행사와 여러 가게에서도 영암관광굿즈를 판매해 관광 수입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관광굿즈 판매 경험을 축적해 새로운 기념품 개발도 꾸준히 이어나가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영암 관광을 이끌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를 겨냥해 개발한 관광굿즈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 일본 구마모토현의 성공사례처럼 새롭고 참신한 영암의 이미지를 관광굿즈로 알리고, 관광 트랜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9 07:4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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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제1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부산 기장군은 올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장군이 지역의 명소·야경·풍경 등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을 확보하고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장군에 관심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단체나 법인은 제한) 공모 대상은 기장군의 생태·자연·역사·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주제로 2023년 1월 이후 디지털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은 공모 작품을 오는 10월 1일부터 마감일인 11월 30까지 군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제출은 1인당 3점까지 가능하며, 작품 규격(3500*2500픽셀 이상, 용량 5MB 이상)에 맞게 원본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군은 이번 공모전으로 모두 42점 작품을 선정하며, 시상금으로 ▲대상(1점) 100만원 ▲금상(1점) 50만원 ▲은상(3점) 각 30만원 ▲동상(5점) 각 20만원 ▲입선(32점) 각 5만원을 지급한다. 또 군은 공모전에 선정된 사진을 홈페이지, SNS에 게시하는 등 군 관광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공모 작품 수상작을 활용한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공모전으로 기장군의 숨은 관광명소를 찾고, 기장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특색있는 사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올해 처음 열리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참여가 이뤄져서 우리 군 관광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기장군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29 07:4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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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성남-강남 복선전철, 가칭 신강남선 민자사업 적극 검토"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민간에서 제안한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는 국제교류 복합단지가 조성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을 지나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9km, 총사업비 4조4336억 원 규모의 복선전철 사업"이라면서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사회기반시설 민자사업으로 우선 검토대상에 부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자철도 사업추진은 국가재정 지원사업과 달리, 지자체에서 부담할 재정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사업추진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신 시장은 "신강남선 민자철도사업 시에는 4량 1편성의 무인 차량 운행으로 평균 지하철보다 빠른 표정속도인 70km/h 정도"라며 "종점과 시점을 32분 만에 운행할 수 있어 서울 강남과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철도 시대가 열리게 되어 17만1200명의 교통수요를 지하철로 전환해 수도권에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철도 사업은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라는 어려운 행정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반해 민자 철도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미시행, 설계 간소화 등 행정절차를 최소화하여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현재 성남시를 포함한 용인, 수원, 화성시가 공동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도 지자체에서는 지하철 공동시설을 비롯해 노선별 연장에 따른 재정 투입을 해야 하므로 막대한 재정 부담이 있다. 신 시장은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은 협상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최근 들어 정부에서는 민자 철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설형 광역철도 등 경제성이 확보되는 사업은 원칙적으로 민간 투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정책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시장은 "성남시민의 교통복지 확대를 최우선으로 4개 시가 공동 추진하는 3호선 연장사업 용역 과정에서 민간 투자의 장단점을 꼼꼼히 검토하여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이 검토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3호선 연장사업이든 가칭 신강남선 민자사업이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어야 추진할 수 있어 올 상반기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신청을 목표로 철도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작년부터 철도사업에 소요되는 재정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철도기금을 매년 700억 원 이상씩, 2026년까지 총 3천억 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교통 허브 도시의 핵심인 철도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성남시 철도 교통을 한 단계 올려놓겠다는 방침이다. 신 시장은 "사통팔달 대중교통망 구축은 지역발전의 기초"라며 "3호선 연장, 신강남선 민자철도, 8호선 판교 연장, 위례삼동선 등 대규모 철도망 구축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교통허브도시 성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29 07:40: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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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호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근 과밀학교 공간 부족으로 발생하는 돌봄교실 대기를 해소하기 위한 초등 늘봄기관으로, 총사업비 32억을 투입해 인천 서구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 상가 내 약 436㎡ 규모로 조성했다. 돌봄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센터는 늘봄교실 3실(해봄, 달봄, 하늘봄)과 VR스포츠실(뛰어봄), 라운지(마주봄), 사무실, 준비실 등 놀이와 쉼, 창의성이 어우러진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3월 4일부터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매일 방과후 차량 운행 및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정종혁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이용 대상 학교장과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설치 사업에 기부금을 기부한 KB금융그룹 관계자와 늘봄센터가 위치한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 입주자 대표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도성훈 교육감 환영사와 신충식 교육위원장 축사, 센터 추진 경과보고, 체험행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교육감과 학생이 함께하는 행사로 늘봄센터 내 VR스포츠실 프로그램 체험과 늘봄센터 운영에 대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학교 밖 공적 돌봄의 소중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사례"라며 "더 많은 학생이 돌봄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지역에도 거점형 늘봄센터를 확대 추진하고, 학교와 교육청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안정적인 늘봄센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9 07:3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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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화성시, 행정·교통현안 협업 추진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인접 지자체 화성시와 함께 행정·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6일 화성시청 동탄출장소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과 화성은 인접지역으로서 같이 상생협력할 때 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적극 협력하자"고 요청했고, 이에 정명근 시장은 "실무 공직자들 차원에서의 소통·협력하는 채널도 마련하자"고 화답했다. 모두발언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지방도 310호선(발산~수면간) 확·포장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화성 금곡지구 IC 신설 추진 ▲분당선·병점광교선(이하 병광선) 연계한 광역철도교통망 확충 ▲화성 외삼미동-화성시 정남면 일부구역 행정구역 개편 추진 ▲(가칭)오산세무서 신설 통한 오산·화성 남부권 세무업무 분장 ▲함백산 추모공원 화장시설 오산시민 이용 협의 등을 의제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오산시는 오산과 화성 서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방도 310호선 중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수면리 구간(L=4.06km)의 조기 확포장공사를 위한 적극 행정을 경기도에 공동건의 하자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화성시도 이에 공감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 인근 화성 금곡지구에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신설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산시의 경우 북오산 IC로 세교1·2지구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왕래하는 차량들이 운집하며 심각한 교통난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화성시 금곡지구 개발이 현실화될 경우 북오산IC 인근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이권재 시장은 "금곡지구 인근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설치하자"고 건의했고, 정명근 시장도 "해당 사업은 공약사항이기도 했던 만큼 관심이 있다.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고 화답했다. 오산시는 분당선 연장선의 경우 오산대역을 거쳐 세교3지구를 지나 향남으로 이어지도록, 병광선은 화성진안지구 및 세교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연계해 병점에서 오산 세교지구까지 연결토록 계획을 세우자고 건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생활권이 중첩되는 화성·오산지역의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를 구축하는 계획을 마련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마련해보자"고 건의했다. 아울러 세교3지구 개발시기에 맞춰 오산시 외삼미동 일부 지역과 화성시 정남면 9개 리의 행정구역을 조정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정남면의 경우 1989년 오산읍이 분리돼 시 승격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생활권이 오산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삼미동 일부 지역 역시 동탄 1신도시와 연결돼 있어 실제 생활권역이 동탄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오산시는 실제 생활권역에 맞는 행정구역 개편이 해당 지역주민들의 삶에 일익될 것으로 보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3지구가 신규 공급 대상지로 선정되며 서부 오산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렇게 될 경우 정남면 9개 리의 생활권은 당연히 세교3지구 지역으로 더욱 집중될 것이다. 실제 생활권역에 맞는 행정구역에 개편을 고민해 볼 시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오산세무서 신설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현재 오산시는 화성 동탄 소재 동화성세무서에서 관할하고 있다. 동화성세무서 관할 인구는 총 85만여 명으로, 평균 43만여 명을 관할하는 타 세무서보다 인구가 월등히 많은 셈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세무서를 신설해 화성 향남읍, 정남면, 양감면 등의 세무업무를 분장한다면 오산시민의 세무업무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동화성세무서의 행정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며 협조를 구했으며, 정명근 시장도 대해서도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이권재 시장은 함백산 추모공원 화장시설을 오산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 시장은 "함백산 추모공원 조성 당시 경기 남부권 지자체들이 지분 참여를 통해 화장시설을 적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민선 8기 이전 시정에서 지분참여조차 하지 않아 시민들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번 회동을 계기로 함백산 추모공원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9 07:39:3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