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 9일 하나로마트 산청군농협덕산점 일원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지역 주민 심리지원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 고위험군 적극적으로 발굴 및 조기 중재를 위해 추진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을 비롯해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등이 진행됐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은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상담 및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5월 14일에는 신등면 복지회관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주민이 정신건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나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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