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출하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12월 미래농업복합교육관 1층에 농산물 안전 분석실을 구축해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시행과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성분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해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1월부터 농약 성분 463종에 대해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로컬푸드를 통해 납품되는 지역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추진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잔류농약 분석은 거창군에 주소지와 농지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분석 수수료는 1점당 10000원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며, 연간 회원제로 6만원을 내면 1년간 무제한으로 분석을 의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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