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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똑버스’ 개통

광주시는 새로운 교통체계인 수요응답형 광주시 똑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도척면 상림2리 마을회관에서 개통식을 열고 새로운 교통체계인 광주시 똑버스의 시작을 알렸다. 똑버스는 기존의 노선버스와는 다르게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다. 시는 농촌지역 중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낮은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중 일부 지역을 교통 소외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 똑버스를 도입했다. 똑버스는 총 15대로 초월읍 3대, 곤지암읍 5대, 도척면 4대 그리고 퇴촌·남종면에 3대가 투입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똑타' 앱을 이용해 예약한 후 탑승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1천450원으로 환승할인도 적용되나 현금 탑승은 불가하다. 이날부터 곤지암읍과 도척면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하고 초월읍과 퇴촌·남종면은 6월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방세환 시장은 "똑버스 도입으로 평소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5:45: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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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위조상품 대거 적발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에서 가짜명품을 판매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과 짝퉁을 대량으로 보관·유통하는 대형 창고 운영자 등 상표법을 위반한 13명이 경기도 특별사 법경찰단에 검거됐다. 도가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향수, 악세사리 등 3천 978여 점, 정품가 기준으로 17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체류자 A는 포천시에서 B가 운영하는 대형 짝퉁 유통·보관 창고에서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정품가액 4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80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C는 광주시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장 폐업을 앞두고 막바지 대규모 반값 세일 행사'를 하는 것처럼 홍보하면서,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유명 의류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2천6백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60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하남시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의류들이 정품 로스제품이며, 현금 결제시 반값 할인을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홍보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골프의류, 모자 등)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했다. 특사경은 정품가액 6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194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E, F는 남양주시에 위치한 창고에서 간판을 '○○소방'으로 달아놓고, 소방용품을 관리하는 것처럼 위장한 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한 대량의 위조상품(의류, 모자 등)을 판매했다. 이곳에서는 정품가액 4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1,718점을 압수했다. 양주시에 위치한 사업장들은(수선집, 의류매장, 아동복매장 등) 일반 여성 보세옷, 아동복,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면서, 유명상표를 모방한 위조상품(의류, 모자, 액세서리, 향수 등)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1억 6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337점을 압수했다. 상표법에 따라 상표권의 침해행위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상표권 침해행위는 '정품' 판매업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상품의 질 저하로 인해 소비자들의 물질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몸에 직접 닿는 향수, 악세사리 등은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이기에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도내 위조 상품 판매가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5:45: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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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순항

광주시가 추진 중인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2월 준공된 1단계 광주역세권 사업과 연계해 주거, 첨단산업, 공공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해 광주시의 자족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요청했으며 현재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 중으로 이번 한강유역환경청(환경평가과)의 사업지 방문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현장을 찾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경안천 주변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 등 주민 친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을 반영해 2024년 하반기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승인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광주시의 친환경적인 도시성장의 거점 요소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8 15:44: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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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3D 시뮬레이션 해녀복 전시회 개최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두 도시의 이주자들:Immigrants of Two Cities' 전시회를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전시는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 California State University-San Bernardino 및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협력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국가무형문화재 '해녀'로 그들의 이주의 삶을 시청각 정보를 통해 전달하는 전시이다. 경성대 링크3.0사업단 산학채널 교과를 수강하는 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5명의 학생(김혜림, 김윤호, 김경은, 김도은, 신윤지)과 채희주 교수가 '숨 쉬는 전통: 해녀, 디지털 시대로 출항하다'의 제목으로 실제 해녀복을 전시하고 3D 패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해녀복의 과거부터 현재, 더 나아가 미래에 입게 될 해녀복을 3D 가상 견본으로 구현함으로써 방문자들에게 해녀복의 역사를 전달한다. 3D 시뮬레이션으로 완성된 과거-현재-미래의 해녀복은 5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예측한 작품으로 CA PLANET의 2D Uttu CAD를 이용해 해녀복의 패턴을 제작해 이를 Z-EMOTION의 Z-WEAVE프로그램을 통해 3D로 구현했다. 두 도시의 이주자들: Immigrants of Two Cities 전시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실제 해녀복을 전시하고 있으며, 본 전시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 다양한 관련 자료들을 인계해줬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소라잠수복은 약 600여명의 해녀들의 고무 옷을 전통의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이며, 이곳에서 해녀들이 물질할 때 입었던 전통적인 검정색 고무 옷과 현재 제주도 해녀들이 입고 있는 유색 해녀복(잠수사고나 선박과의 충돌위험 시,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잠수복 상체 몸통부분에 주황색을 입힌 잠수복)을 협찬해줬다. 전시장에는 전시관람객들이 직접 해녀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 전시장 중심에 설치된 광목천에 폐해녀복 원단 조각들을 붙여 '바닷속 물질에 집중하고 있는 우리나라 무형문화제 제 132호 해녀'를 완성하는 협업작품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동 전시에서 해녀의 의복 부분을 3D로 담당한 5명의 학생들은 "전시 준비 과정에서 해녀의 역사와 해녀복에 대해 깊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소라 잠수복' 덕분에 해녀복의 소재와 실루엣을 관찰할 수 있어 3D 가상 견본으로 구현하기 수월했다. 해녀복과 같은 특수복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고무특수복에 대한 지식이 생긴 것 같다. 이런 기회를 주신 글로컬문화학부의 김주현 교수님과 패션디자인학과 채희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녀 의복에 대한 전시기획을 맡은 패션디자인학과 채희주 교수는 "2D CAD와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복을 표현하는 것은 의복의 구조와 디자인의 오류를 사전에 파악하고 수정함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시각적인 표현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 다양한 디지털 원단으로 실제와 같은 텍스처의 질감을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복 제작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강점이며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으로도 매우 효과적일 거라 예상한다. 3D작업을 위해 해녀복의 히스토리와 패턴구조 및 디자인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과 협조를 해주신 제주해녀박물관 권미선 학예연구사님과 소라잠수복의 고태협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는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지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채널-캡스톤 교과과정 내 산학연 프로젝트인 3D패션시뮬레이션 프로젝트는 경성대 LINC 3.0사업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2024-05-28 15:4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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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하시설물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 도입

인천광역시는 지하시설물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하시설물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을 도입, 오는 6월 3일(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수도, 하수도, 전기, 난방, 가스, 통신, 송유관 등 7대 지하시설물 뿐만 아니라 도로, 공원 등 다양한 도시 기반 시설물을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이다. 인천시는 2015년부터 도시기반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시설물을 관리해 왔으나, 사무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현장 업무 시 종이 도면을 출력해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종이 도면은 공개 제한 자료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고, 실시간 정보 조회, 편집, 공유 등의 여러 제약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2022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긴밀히 협력해 구축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공간 정보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앱)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지하시설물을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은 보안이 설정된 단말기로 현장에서 지하시설물의 위치(도면), 속성 정보, 공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설물 현장 조사 시 현장사진을 바로 현행화(업로드)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지하시설물 3차원(3D) 입체 단면도를 제공해 현장에서 직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며, 위치 정보가 포함된 행정 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해 현장 업무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스마트한 지하 공간 관리로 안전한 인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며 "인천시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5-28 15:43:2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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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포유' 통해 개인 채무 한 번에 조회한다

#. A씨는 최근 채권추심회사로부터 과거에 연체된 통신요금에 대한 변제 요구를 받았으나 채권추심회사가 주장하는 연체금액 등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이에 A씨는 평소 자주 이용하던 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에서 방송통신 연체금액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바로 통신연체금액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 채무정보뿐만 아니라 통신 채무정보까지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금융 및 통신채무 통합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소비자는 금융채무와 통신채무를 확이하려면 신용정보원 및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홈페이지에서 각각 로그인해야만 조회가 가능했다. 통신채무 열람서비스 링크를 제공한 이후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돼 통신채무 조회 수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정보를 조회할 때마다 KAIT 통신채무 열람서비스 홈페이지로 이동해 본인인증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금감원·신용정보원·KAIT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스템 개편을 추진해 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에서 통신채무까지 한 번에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소비자는 KAIT의 통신채무 열람서비스 홈페이지 이동 및 추가적인 본인인증 절차 없이 크레딧포유를 통해 동의절차만 거치면 통신채무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소비자는 대출정보, 계좌 및 카드 정보, 연체정보 등 금융 채무정보는 물론이고 통신 연체금액, 연체 통신사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은 금융채무 및 통신채무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되어 채무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통신요금 성실납부이력은 개인신용점수에 가점요소로 반영되고 있으며, 통신정보를 활용한 개인신용평가모형이 금융거래에 이용되는 등 통신정보의 금융분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신채무 관리 지원은 향후 금융거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5-28 15:43: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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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UAE 대통령 국빈 맞이…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협력 강화 목표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등 4개 핵심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한 단계 증진시키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해 1월 윤 대통령이 UAE를 국빈 방문한 데 대한 답방이 1년 4개월 만에 이뤄진 셈이다. 대통령실은 모하메드 대통령을 맞이하는 데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UAE는 중동 국가 중 한국과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제2중동붐'으로 가는 교두보가 될 수 있어서다. 이에 28일 모하메드 대통령이 탑승한 항공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들어오자 공군 전투기 4대가 호위 비행에 나선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UAE를 국빈 방문했을 때도 UAE 측에서 전투기 4대가 대통령 전용기를 호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방한 첫날인 이날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만찬 등 친교 일정을 갖고 정상 간 친분을 다진다. 해당 일정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 " 양국은 바라카 원전 사업과 아크부대 파병 등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며 "아크부대의 '아크'는 아랍어로 '형제'를 의미하는 만큼, 모하메드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한이 형제와 같이 돈독한 한-UAE 관계의 현재 모습과 미래 발전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제2중동붐 교두보인 UAE와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외교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한-UAE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지난해 1월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이 설정한 4대 핵심 분야(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에서 양국의 협력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UAE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한국산 무기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국가다. 천궁-Ⅱ, 천무,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등 한국 무기체계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고, 실제로 천궁-Ⅱ는 35억달러(약4조6000억원)에 수출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기업 입장에서도 UAE는 '제2중동붐'의 교두보로 여겨진다. 2022년 기준으로 한-UAE 간 교역 규모는 56억달러(약 7조6000원)에 달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진출할 통로가 될 수 있다. 또 지난해 1월 모하메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만났을 당시 300억달러(37조원)를 투자하겠다고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양국 정부는 투자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점검·보완이 이뤄질 전망이다. UAE 측은 이명박 정부 당시 UAE에 건설한 바라카 원전을 양국 경제협력의 상징 중 하나로 여기는 만큼, 원자력 분야의 협력 강화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AE는 2021년 회사법을 개정해 외국인 투자자에 맞춰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등 외국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회담에서는 지역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 공조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효 1차장은 "이번 모하메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지난해 활발한 중동 정상 외교로 조성된 새로운 중동 붐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5-28 15:43:1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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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통시장 활성화 매진

목포시가 지역경제의 심장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동부시장 등 5개소에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4차례 실시해 전남 최다 실적을 이뤘다. 환급액 또한 7억원 정도로 시민들의 호주머니를 두툼하게 만들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는 매월 1회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주말 특별전을 동부시장 등 5개소에서 운영했다. 오는 6월에는 청호시장, 종합수산시장, 중앙식료시장(6.6 ~ 6.10)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행사는 수산물 구매시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67,000원 이상 2만원, 34,000원 이상 1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시는 전라남도 상인연합회 주관의 "전라남도 장터유랑단"공연을 유치했다. 5월에는 신중앙시장, 청호시장, 중앙식료시장에서 개최했는데, 오는 6월 2일에는 동부시장에서 흥겨운 전통 놀이 및 가수 공연 등을 손님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자유시장 남진 야시장 흥행에 힘입어 오는 31일에는 자유시장에서 "뽀식유랑단"공연이 펼쳐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유치한 이 공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용식 코미디언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유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시장마케팅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동행축제"마케팅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7개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화행사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구호(슬로건)을 내걸고 전통시장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 등을 실시해 목포 전통시장이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발전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포부를 밝혔다.

2024-05-28 15:42: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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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제23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통영시의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제9대 통영시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제23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주요 안건으로는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민 대의기관으로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6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한 뒤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출과 관련해 기획예산실장과 행정국장에게 제안 설명을 듣게 된다.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 주요 시책 추진 사항과 개선을 요구하는 시정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된다. 6월 4일부터 2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를 개의해 ▲'통영시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철기 의원 발의 ▲'통영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 배윤주 의원 발의 ▲'통영시 토종농산물 보존·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배윤주 의원 발의 ▲'통영시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병일 의원 발의 ▲'통영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김태균 의원발의 ▲'통영시 여객선 이용 섬 주민 숙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혜경 의원 발의 등 6건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영시 고문변호사 및 고문변리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한 안건은 6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김미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영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의회 내·외부적으로 무엇이 진정 시민을 위한 것인지, 시 발전을 위한 것인지 올바르게 판단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13명의 의원은 모든 계층을 보듬기 위한 정책 지원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늘 찾아가는 생활 현장을 통해 시민과 발맞춰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더 분발하겠다"고 했다.

2024-05-28 15:42: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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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 ‘STAR-G 멘토링데이’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과는 지난 24~25일 사천 인재니움에서 산학 프로젝트 고도화를 위한 스타지(STAR-G)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경영학과가 수행하는 현장 문제 해결형 산학 프로젝트는 기업, 교수, 관련 전문가 등이 팀을 이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실질적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STAR-G 멘토링데이는 기술경영학과에서 현재 수행하는 산학 프로젝트 주제를 공유하고, 앞으로 산학 프로젝트의 고도화를 위해 지식을 축적하고 확산시키는 시간이었다. 이번 STAR-G 멘토링데이 행사에는 기술경영학과 재학생과 참여 교수, 경남 지역 기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학년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수행하는 산학 프로젝트 주제를 발표하고 2024년 신입생들이 자기소개, 관심 분야, 앞으로 연구 주제 등을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확대 방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방안 등의 발표가 이뤄졌고, 신입생의 주제 발표에 대해 교수·재학생의 멘토링이 이어져 앞으로 이뤄질 산학 프로젝트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발표 이후에는 재학생과 신입생 간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졌는데,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비슷한 주제를 가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연스럽게 토의 및 논의가 이뤄지는 네트워크 장이 마련됐다, MOT 3기 원우회 이재수 회장은 "재학생과 신입생 간의 교류·협력이 이뤄지는 STAR-G 멘토링데이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회 자체적으로 네트워킹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 4기 원우회장은 "이번 행사로 앞으로 수행할 산학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3기 선배님들이 수행한 다양한 산학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해 더 나은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전정환 학과장은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의 궁극적인 비전은 경남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경남 지역 기업·산업의 혁신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STAR-G 멘토링데이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산학 프로젝트 성과를 일부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다양한 주제의 산학 프로젝트가 수행되도록 노력해 주신 교수님과 MOT 3기 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정환 학과장은 "STAR-G 멘토링데이를 통해 산학 프로젝트 관련 지식이 축적되고 노하우가 전수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부분 재직자인 기술경영학과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산학 프로젝트가 수행되도록 학과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2020년에 수주해 2021년부터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 지역 기업체·공공기관 학생들의 실무역량 함양을 위한 STAR-G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 수준의 전임 교원과 실무 경력 20~30년의 겸임교수를 초빙해 이론과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경남의 혁신 성장을 선도할 기술 사업화 전문 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5-28 15:41: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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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서수원 빛누리아트홀' 문화 거점 기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와 칠보로가 맞닿은 호매실동 1366번지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수원시가 최근 문을 연 공연장 '빛누리아트홀'이다. 규모 있는 공연장이 없었던 서수원 권역 최초의 공공 공연장으로,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호매실 권역 문화 갈증 해소할 오아시스 빛누리아트홀 외관은 비스듬히 기울어져 보이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컴퓨터 프로그램 구조가 모니터를 통해 표출되는 것을 디자인 컨셉으로, 다양하게 변하고 새로이 생성되는 문화의 속성을 시각화했다. 지난 2019년 8월 수원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간을 마련코자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한 이후 설계 공모를 거쳐 지난 2022년 착공, 올해 2월 준공을 완료했다. 3689.9㎡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만들어져 지난 22일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빛누리아트홀 1층은 실내외 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티켓박스(안내소)와 로비, 휴게공간과 전시실 등이 있다. 1층의 가장 큰 특징은 절반 가량의 면적을 외부 공간으로 비워둬 개방감과 활용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전시실 및 외부 주차장과 사무공간, 로비 등 각 공간으로 접근하는 통로도 다양하게 열어둬 동선이 자유롭다. 아트홀 시설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장은 2층과 3층에 마련됐다. 무대는 259.1㎡ 면적이다. 연극, 뮤지컬, 마술, 콘서트 등 공연은 물론 세미나와 학술대회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관객들이 차지할 객석은 329.69㎡로, 총 449석이 마련됐다. 적당한 경사를 두고 배치돼 어느 자리에서도 무대가 잘 보이도록 설계됐다. 눈에 띄는 점은 객석 정중앙에 장애인석을 만들어 둔 점이다. 공연장에서 가장 잘 보이고 가장 잘 들리는 핵심 위치를 장애인용으로 우선 배치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 뿐만 아니다. 빛누리아트홀 곳곳에는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가득하다. 장애인 화장실과 점자 안내판은 물론 공연장 주변에 완만한 경사로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로비에 휠체어를 상비해 두고, 휠체어를 이용한 사람이 객석에 갈 때 불편함이 없도록 전용 리프트도 운행한다. 1층에 마련된 수유실 내부 개수대는 하부 공간을 열면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공연장 외 공간도 충실하게 구성됐다. 2층에는 출연자들을 위한 분장실 3곳과 사전에 동선을 맞춰볼 수 있는 연습실이 마련됐다. 3층엔 수원문화원 사무공간과 3개의 다목적 강의실, 수원 향토문화자료를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 지역문화연구소 사무실 등이 자리를 잡았다. ◇공연도, 전시도, 마켓도! 다 되는 문화 거점 공간 구성의 다양성은 빛누리아트홀의 다채로운 활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원은 빛누리아트홀 개관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새빛문화주간'을 운영해 공연과 전시, 원데이 클래스, 마켓 등 프로그램으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선 매일 오후와 저녁 시간대 공연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최현우 마술쇼, 수원시립예술단 축하공연, 트롯가수 정미애 공연, 수원시립공연단의 뮤지컬, 송파구립민속예술단의 드럼공연 등이 열렸다. 마지막 날에는 ㈔수원민예총이 제28회 수원 민족예술제 '기억, -그날을 오늘처럼-'을 열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場)을 만들었다. 전시관에서는 한국미술협회수원지부가 주관한 '빛누리아트홀 수원문화원 개관전'이 진행됐다. 수원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0명이 참여해 수묵화, 서예,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수원화성 팔달문을 그린 작품 등 지역의 정취를 담은 작품들도 있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와 함께 빛누리아트홀 내 강의실을 활용한 원데이클래스와 강연은 시민의 일상을 교육문화로 채우는 효과를 거뒀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 여행, 인두화로 단청 표현하기, 반려식물 만들기, 캘리그라피, 향수, 타로, 퀼트, 플러스펜 수채화,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빛누리아트홀을 배움으로 가득 채웠다. 1층에 개방된 외부 공간을 활용한 플리마켓도 인기였다. 핸드메이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부터 개인 소장품을 내놓은 지역주민 등이 활기찬 마켓 분위기를 더하며 문화를 통한 소통을 했다. 플리마켓을 이용하던 한 주민은 "가까운 공연장이 생기고, 플리마켓도 열려서 공간에 활기가 도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문화 활동이 더 풍성해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 둥지 마련한 수원문화원의 발전 '기대' 빛누리아트홀에는 수원 지역문화 발전의 요람 역할을 해 온 수원문화원이 새둥지를 틀었다. 수원문화원은 1957년 척박했던 전후(戰後) 수원 지역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겠다는 선각자들의 뜻으로 창립됐다. 창립 당시 수원시립도서관의 한 귀퉁이에서 출발했던 수원문화원이 60여년 간 13회나 이사한 끝에 독립적인 원사 공간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크다. 빛누리아트홀 운영을 맡은 수원문화원은 빛누리아트홀을 수원 지역 문화의 균형잡힌 발전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수원지역 공연장은 주로 팔달구에 몰려 있다. 장안구와 영통구는 200석 이상 규모 공연장이 각각 한두곳이 있지만 권선구에는 권선구청 대회의실 외에 전문적인 공연시설이 없었다. 빛누리아트홀을 운영하는 수원문화원이 서수원 주민들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는 이유다. 빛누리아트홀 위치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것 역시 수원문화원의 목표다. 칠보로와 호매실로가 만나는 해당 위치 주변엔 공공기관과 지원기관들이 즐비하다.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수원시립호매실도서관, 수원시보훈회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초·중·고교와 종교시설, 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들이 있다. 수원문화원은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수원 향토문화의 중심인 수원문화원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터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수원문화원은 빛누리아트홀을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활동공간, 새로운 자기표현과 창조의 공간,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주민자치센터 등 인근 기관 프로그램을 고려해 중복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역주민과 청소년, 취약계층 등으로 사업 대상도 다양화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빛누리아트홀이 서수원 주민들이 느꼈을 문화갈증을 풀어 드리는 것을 넘어 시민 스스로 더 좋은 지역문화와 지역 예술의 길을 만드는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8 15:41: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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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대동대 산학협력단과 협약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부산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와 생애 말기돌봄연구소는 지난 지난 20일 대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마을 단위의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마을 단위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은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와 생애말기돌봄연구소가 2019년부터 반여3동 마을건강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부산시내 48개 마을건강센터에서 약 80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협약 내 주요 내용인 마을 단위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은 2020년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생명윤리 관련 정책연구과제로 선정돼 그 효과성이 검증됐고, 교육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요구도가 높아 대동대와 공동 운영의 형태로 확대 진행하기 위함이다. 대동대 남문희 산학협력단장은 "양 대학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돌봄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더 나아가 고령화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역 사회 돌봄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가톨릭대와 대동대는 마을 단위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공동 참여하고,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심화 과정 개발 등 지역 사회 주민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죽음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돌봄 프로그램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4-05-28 15:40: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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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100만 특례시 도약 발판 마련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0만 특례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그간 데이터 기반 행정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를 창출해왔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건의 공공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사업에 참여하는 등 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2023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54종을 신규 개방하고 데이터 공유 플랫폼 '데이터 로'를 운영해 ▲인구 및 매출 분석 ▲전입전출 ▲카드 매출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100만 인구 도달 시점 예측 ▲방역 민원 데이터 시각화 ▲대중교통 데이터 분석 ▲지역 화폐 효과 분석 등 다양한 자체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 도시 환경 분석 ▲신규 아파트 돌봄 수요 예측 ▲교통 데이터 분석 ▲침수 피해 위험 지역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교통안전분야에서도 시의 노력은 돋보였다. 시는 AI 기반 포트홀 탐지 및 보수 시스템을 구축해 도로 안전에 기여하고 국토부와 협력해 침수 피해 위험 지역 분석을 통해 재난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에 선정되는 등 데이터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역량 진단과 맞춤형 역량강화 계획 수립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AI 행정활용 성과도 거뒀다.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ChatGPT 활용 연구 TF팀을 운영해 생성형 AI의 행정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챗봇과 민원 상담 AI 어시스턴트를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화성시의 이러한 노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이 도시 발전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데이터 활용능력은 100만 특례시 화성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정안전부 데이터기반 행정 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시로 발돋움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5:39: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