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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3 책임교육학년 운영으로 기초학력 향상

광주시교육청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대상 문해력, 수리력 검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약 20% 내외 학생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학생에게는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방과후 소규모 '교과학습 보충' ▲정규수업-방과후 교과보충-가정 내 학습을 관리하는 '튜터링' ▲학기·학년 전환기 시기인 방학 기간 교과보충 및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도약 계절학기' 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을 키우고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와 함께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로 교육공동체의 언어·수리력 교육 역량 강화에 힘쓴다. 또 단위학교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내실 있는 책임교육학년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4일 학교 현장에서 책임교육학년 운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초3 담임교사 및 기초학력 업무 대상자 등 30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 온라인 설명회 및 사례 연수가 이뤄졌다. 처음 도입된 사업인 점을 감안해 책임교육학년 지원 취지와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에 중점을 뒀다. 이어 광주우산초 김경식 교사의 AI코스웨어 활용을 통한 가정 연계 지도 사례와 광주학강초 백숙현 교사의 방학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사례가 담긴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 및 사례 연수에 참여한 광주동운초 차중석 교사는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의 취지와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지원 사례를 알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책임교육학년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면 초3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초학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14:18: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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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RE100 에너지 정책 자문위원회’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2024년 제1회 나주시 RE100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12월에 출범한 위원회는 에너지, 탄소중립, 전력거래, 기획전문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위원회 구성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나주시의 강력한 의지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위원회(공동위원장 문승일)는 나주 2024 에너지 국제행사 추진과 분산에너지 특화구역 지정 등을 논의했다. 먼저 2024 에너지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나주만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국내·외 기업에 전달 할 수 있는 전략을 주문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전라남도, 나주시, 켄텍 등 참여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준비하길 주문했다. 분산에너지 특화구역 계획 수립 관련해서는 RE100 수요기업 선행 파악과 함께 최소 투자 전력망 인프라 구축 및 효과 극대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시민 교육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추가 의견을 제시했다. 나주시는 위원회가 제시한 자문내용을 적극 수용해 관련기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에너지 국제행사 개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개발해 분산에너지활성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문승일 공동위원장은 "RE100 에너지 정책 자문위원들이 나주시, 한전 등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함께 RE100 수요 기업 조사와 추가 기업 유치활동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 에너지 정책에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위원님들의 깊은 지식과 통찰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2024년에도 RE100 위원들과 협력해 에너지 국제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켄택 연계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문위는 지난 3일 서울 킨택스에서 열린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대해서도 사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당부했다.

2024-04-04 14:17: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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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3일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문식)가 함평천지종합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설립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 선서, 협회 소개 및 경과보고, 깃발 수여식, 내빈 축사, 협회 임원 소개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100여 명의 사회복지사와 함께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협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조사 연구사업과 교육훈련사업, 출판홍보사업, 권익옹호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심문식 초대회장은 "우리는 윤리실천과 정진하는 자세로 복지함평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사회복지사협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평군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사회복지사의 복리증진과 '함께 만드는 복지 함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13: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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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화 명인 묵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승천하는 청룡’ 개최

정읍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시 생활문화센터에서 한국화 명인 묵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승천하는 청룡'을 연다. 이번 전시는 청룡의 해를 기념하는 전시로 상상의 동물 중 하나인 용을 채태병 화백만의 색깔을 더해 웅장하게 표현했다. 예로부터 민간신앙 속 용은 물을 지배하는 신으로 농경민족인 우리에게는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었다. 또, 용은 위인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비유되면서 왕권이나 왕위를 상징하기도 했다. 임금과 관련되는 것에는 '용'이라는 접두어를 붙여 호칭하였던 기록이 그 흔적이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신성시 여겨진 용의 모습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고, 수묵채색 기법으로 섬세하고도 과감하게 용의 용맹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채태병 화백은 문화체육관광부 초대 개인전, 한일 국제 서화 교류전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제6회 무궁화미술대전 공모전에서 국회의장상인 종합 대상 수상을 수상하고 2020년 한국화 명인 인증을 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 작가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빅 스크린에 '현대미술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소개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서지말장학회 홈페이지와 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4 14:13: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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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평생학습관 건립 계획 확정… 2025년 완공 목표

하동군이 평생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평생학습관 건립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에 따르면, 평생학습관은 총공사비 약 95억 6400만원을 투입해 읍내리 179-3 일원의 4374㎡ 대지 위에 연면적 29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은 학습을 위한 강의실, 실습실뿐 아니라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북카페와 도서 열람실 등 도서관 기능을 상당 부분 계획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여러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이내믹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 2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3월 27일 확정 보고 전 마지막 관계자 업무 협의를 거쳐 4월 3일 기본계획안이 확정됐다. 이후 5월 지방건설기술심의 신청 및 6월 기술 심의 완료, 7월 공사 시행 및 경상남도 계약 심사 완료, 8월 시공사 선정 및 착공에 이르기까지 군은 체계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이 준공되면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다양한 세대가 모여 학습·교류하며 성장할 공간으로, 지역 사회의 교육적 기반을 더 공고히 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건립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지역 사회에 교육적 혁신을 가져오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평생학습관이 완성되면 하동군은 지식과 창의력이 흐르는 문화적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는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04 14:1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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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서 최우수 선정

용인특례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의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명품 백옥쌀 생산을 위해 고품질 보급종인 참드림 등 7품종 15만kg을 농가에 보급하고 수확한 뒤엔 쌀 품질분석기를 통해 성분과 외관을 분석하는 등 우수한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식량작물 원료곡과 가공품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문모 심기 재배단지 육성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사업에 힘써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960㎡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면서 딸기와 방울토마토 등을 실증 재배하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한 멜론, 수박 수경재배 기술을 실증했다. 지난해 말 완공한 디지털 농업 기반의 아열대 작물 과학영농시설에선 애플망고와 바나나, 만감류 등을 실증해 생육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역 환경에 맞는 소득작목을 선발, 재배 매뉴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특례시의 특성을 살려 농업인과 도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농촌진흥사업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가 사기진작을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2024-04-04 14:12: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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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국제 엑스포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화) 군청 소회의실에서 'e-모빌리티 국제 엑스포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e-모빌리티 국제 엑스포 개최 여건 및 타당성 분석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제엑스포 개최 타당성 조사 용역은 영광군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확산과 글로벌 e-모빌리티 중심지로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e-모빌리티 엑스포'를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지정받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기준을 바탕으로 외부적 환경을 분석한 결과 글로벌 e-모빌리티의 높은 시장 성장성을 바탕으로 공익성, 혁신성, 정책부합성에 긍정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해 냈다. 다만, 내부적 환경 분석에서 환경별 실증 연구 기반 구축 및 인증평가 시설 등 우수한 인프라 조성 대비 산업 활성화 부분이 미비하다는 점이 미흡한 점으로 분석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e-모빌리티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격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영광군만의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보완하여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인 영광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4일간 대마산업단지 내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4-04-04 14:10: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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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에 담양·보성·완도 선정

전라남도는 2024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담양, 보성, 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1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의 보수뿐 아니라 독특한 관광지가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 보강, 관광 약자 배려를 위한 무장애(Barrier-Free)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전남도 자체 시책 사업이다. 2018년부터 14개 노후관광지에 243억 원을 투입했다. 이번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관광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평가단으로 위촉해 노후시설과 관광 안전시설 보수,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설치 및 콘텐츠 보강을 중점으로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보성 율포 해수욕장 관광지는 아스팔트 차도를 보행자 전용도로 전환하고, 우기 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편의에 중점을 둬 새 단장 한다. 담양 담양호 관광지엔 건립 예정인 국제 명상센터와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주는 야간 경관 사업과 관광지 주변에 어지럽게 설치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완도 명사십리 관광지엔 인위적 시설을 배제하고, 본격 개관한 해양치유센터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 없이 깨끗한 백사장과 바다를 즐기도록 무장애 시설과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전남도는 노후 관광지 사업 대상지에 보조금을 교부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 안에 사업이 준공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석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노후시설을 개보수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서 출발했다"며 "가급적 인위적 시설물은 지양하고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시설 및 콘텐츠를 보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09: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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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명품 울진대게 국가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선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명품 울진대게가 지난 4월 3일 농수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8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울진대게는 해양수산 자원의 보고이며 수중 금강산이라 불리는 왕돌초 주변 해역에 서식하며, 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울진대게가 명품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어업인들의 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죽변항과 후포항 그리고 구산항에 선적을 둔 90여척의 대게 자망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대게자망자율공동체는 대게어장 가꾸기와 바다 자원 보호를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또한 대게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6월부터 10월까지는 법적으로 대게 조업을 금지하고 있고, 조업이 가능한 11월도 추가로 조업을 금지하는 자율금어기를 지정하여 20년 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더불어 울진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어업인 자율관리로 1일 1척 위판량을 제한하는 "연안어업대게 TAC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한편, 대게 조업이 끝나는 5월경에는 대게 서식처 환경 회복을 위해 조업 중에 분실되거나 방치된 폐어망을 일제 수거하는 정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어업인들의 노력에 이어 경상북도와 울진군에서도 암컷 대게의 산란과 산란환경을 조성하는 대게 보육초(대게 인공어초)를 인위적으로 조성하는 등의 다양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명품대게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품질보증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울진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는 울진대게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박달대게와 홑게에 '왕돌초 박달대게' '왕돌초 홑게'가 인쇄된 타이를 대게 집게다리에 부착하여 다른 대게와 차별화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왕돌초 박달대게와 홑게 품질보증제도는 생산자 단체인 대게자망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임기봉, 오정환)에서 수협 위판 단계부터 엄격한 품질 검증과 관리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대게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연중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지키고 가꾸어 온 결실이 울진대게 연속 8회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을 가능하게 되었다"며, "울진대게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는데 노력하여 어업인들이 그 명성을 지켜 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4 14:08: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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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푸바오가 중국에서도 많이 행복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선물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용인특례시의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 이날 환송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푸바오'의 행복을 기원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환송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다. 환송 행사에는 한국 언론뿐 아니라 주요 외신과 중국 매체들도 많이 나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환송식에서 만난 이상일 시장과 싱하이밍 대사는 '자이언트 판다'가 양국의 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한 것에 대해 서로 존중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2016년 '판다외교'의 일환으로 한국에 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태어난 판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판다가족 사육을 담당한 에버랜드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를 위해 특별한 건강관리와 적응 훈련을 해왔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명예 용인특례시민으로 인정받은 '용인 푸씨'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행복을 선물했고 우리 국민은 푸바오에게 사랑을 듬뿍 주었다"며 "푸바오가 떠나게 돼 많이 아쉽지만,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잘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푸바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준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사하고, 중국도 푸바오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필 것"이라며 "푸바오의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민이 잘 보살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싱하이밍 대사에게 '푸바오'에게 '명예 용인특례시민' 증서를 전달한 내용을 담은 용인특례시의 시정 소식지 '용인소식'을 보여주고, 푸바오에 대한 한국 국민들과 용인시민들의 특별한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이 시장에게 대한민국과 중국의 우호 관계 증진에 용인특례시도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푸바오'와 함께 중국으로 향하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환송식에 모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동안 푸바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04-04 14:08: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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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난방공사 가압장 부지의 소유권 확보

동백지구 17만 세대에 난방을 공급하는 지역난방공사 가압장 부지의 소유권이 용인특례시로 넘어왔다. 용인특례시는 시로 귀속돼야 했지만 누락됐던 2234㎡(약 675평) 넓이의 지역난방공사 동백가압장 부지의 소유권을 17년 만에 이전받아 78억원 상당의 재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기흥구 중동 867번지 일원의 공공공지인 이 부지는 지난 2007년 말 '용인동백지구 준공에 따른 공원녹지 인계인수 및 비용지원 협약'에 따라 동백지구 택지개발 사업 공사 완료 후 시에 무상귀속되어야 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이 부지가 무상귀속 과정에서 누락됐음을 확인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하며 이행을 독촉한 끝에 지난달 12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시는 이번 소유권 이전으로 78억원 상당의 재산을 확보한 것은 물론 가압장 시설에 대해 연간 6000만원 상당의 사용료를 징수해 세외수입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채납 재산의 소유권 이전, 미등기 공유재산의 소유권보존등기 등을 중심으로 소유권 확보 현황을 면밀히 살펴 시유재산의 권리를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0년 1월 전국 최초로 시유재산발굴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시유재산발굴팀은 지난 2022년 구갈레스피아 개발 사업 당시 기획재정부가 사업 부지 일부를 용인시로 무상 양여키로 한 내용을 담은 20여 년 전의 문서를 찾아내 토지 매입비 32억 원을 환급받았다. 또 한 기업이 도로개설 완료 후 시로 소유권을 이전하기로 했으나 26년간 이전하지 않았던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하는 등 지금까지 약 1273억원 상당의 시유재산 36만 9634㎡를 찾아냈다.

2024-04-04 14:08: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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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K-패스'로 버스타고 교통비 환급 받으세요

포항시가 올해 5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 'K-패스' 출시에 앞두고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에 기한 내 회원 전환 완료를 당부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환급 비율은 일반 20%, 만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로, 포항시 시내버스 요금 1200원 기준으로 월 60회를 이용하면 청년은 월 2만 1600원, 저소득층은 3만 8370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와 자전거 등 출발과 도착을 기록하고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했지만, 올해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조건 없이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이용 횟수에 따라 교통비를 환급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혜택을 확대했다. K-패스를 이용하려는 신규 이용자는 카드사에서 카드를 별도 발급받은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발급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오는 30일까지 회원전환을 마치면 K-패스가 시행되는 5월 1일부터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전환은 누리집에서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김영환 대중교통과장은 "환급 혜택이 확대된 K-패스 시행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누구나 쉽게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고, 특히 매일 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기한 내 회원 전환을 완료해 이용에 불편이 없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4-04 14:07: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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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문·칠성 야시장’ 개장...전국 대표 야간 관광명소 만든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전국 대표 야간 관광명소를 만든다는 목표로 서문·칠성 야시장을 동절기 3개월 휴장기간을 거쳐 오는 4월 5일부터 재개장한다. 개장일인 4월 5일, 6일 서문 야시장에서는 '22년 부산 현인가요제 수상 등 지역에서 떠오르고 있는 밴드 '2-5-1', '22년 TBC D루키 페스타 대상 수상팀인 밴드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K-POP 등 젊은 층이 즐겨 듣는 인기곡 커버 공연을 개장 축하행사로 펼치고, 7일(일)에는 지역 인디밴드들의 인디 록과 대중가요 커버곡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칠성 야시장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샨티'의 캐리커처 체험과 함께 뮤지컬 배우 '최용욱'이 들려주는 뮤지컬 음악 공연과 마임이스트 '삑삑이'의 마임공연, 밴드 '베티블루', '2-5-1 유닛'의 공연이 5일과 6일에 진행되며, 7일에도 지역 뮤지션들의 포크송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문 야시장은 젊은 층과 관광객이 주말에 많이 찾는 핫플 관광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 및 청사초롱 정비, 노후화된 음식 매대 보수 등 야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칠성 야시장은 시민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신천 친수공간을 활용한 특화 경관 디자인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6월이면 아름다운 신천과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서류심사, 품평회심사 등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서문 야시장 27명(음식매대 24, 푸드트럭 3), 칠성 야시장 14명(음식매대) 등 총 41명의 신규 셀러를 선발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장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월 말까지 주 3일(금, 토, 일) 운영하지만, 칠성 야시장은 주변환경과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말까지 화, 수요일 제외한 주 5일(월, 목, 금, 토, 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주 3회(금, 토, 일)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서문가요제 및 칠성 야맥축제 등 야시장별 특색을 살린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137만 명이 다녀간 서문·칠성 야시장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고, 특히 서문 야시장은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다시 선정되는 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대표 야간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는 서문·칠성 야시장이 전국 대표 야시장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도 야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4-04 14:07:0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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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정비

영주시는 4월 4일 오는 11월까지 관내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을 전수조사하고, 훼손, 망실 부분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및 정비는 시민의 주소정보 사용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미관의 개선과 시설물의 사전 정비를 통한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은 도로, 건물번호 등 위치별 고유한 주소정보를 기재해 시민들이 목적지를 찾거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설물이다. 건물 유무와 부착 위치에 따라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으로 나뉜다. 이번 전수조사는 총 2만4013개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각 시설물에 대한 보수 정비는 전수조사가 완료된 9월 이후 추진될 예정이다. 전수조사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Smart KAIS) 단말기를 활용한 현장 조사로 이뤄진다. 시는 현황 사진 등록 및 위치 적정성, 훼손, 망실 유무 등을 조사해 주소정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조규홍 토지정보과장은 "매년 1회 이상 주소정보시설물의 철저한 전수조사 및 유지관리를 통해 주소 사용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및 정비기간 동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4-04 14:06:5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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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실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사 12곳을 대상으로 안동, 경주, 포항의 대표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지방공항 노선을 보유한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필리핀 관광객의 경북 관광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필리핀 Travel Tour Expo 2024'의 후속조치로 시행된 필리핀 아웃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에서 인기를 모았던 경북의 K-드라마촬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관광을 테마로 진행하였다. Rakso Travel, Skyland Travel and Tours 등 경북 상품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12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미스터 선샤인'드라마 방영 후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안동의 만휴정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유교문화를 테마로한 안동 유교랜드, 경주 불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Korea in Korea'라는 테마에 부합하는 역사관광자원을 체험했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북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인 경주 월정교와 동궁과 월지를 방문해 경북의 아름다운 밤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부산은 필리핀 발 지방공항 노선을 유일하게 보유한 도시로 이를 활용하여 경상북도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경상북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4 14:06:2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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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절경 해안도로 달리는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 대회' 개최

포항시는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이하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포항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포항을 대표하는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매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포항의 물길인 형산강과 포스코를 배경으로 송도해변과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을 돌아오는 코스로, 참가자들이 포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한눈에 담으며 달릴 수 있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하프마라톤(21.0975㎞), 로드레이스(10㎞), 건강달리기(5㎞), 장애인부(5㎞)로 진행되며, 1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기념품과 배번, 완주 메달, 간식 등이 제공되고, 하프, 10㎞ 참가자에게는 기록칩과 대회기록증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단체 참가 동호회와 단체들을 위해 30인 이상 참가 신청 단체에는 개별부스를 지원하고, 참가 인원별로 단체시상과 지원금도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코스 공인을 받아 전국 마라토너들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올해도 타지역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포토존 조형물이 올해도 설치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북한 음식 시식 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와 4행시 입선작 게시 등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해변마라톤대회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남은 참가 접수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4-04 14:06: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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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산시, 화랑무공훈장 70여 년 만에 전하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4월 2일 시장실에서 6·25한국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최한붕 상사, 고(故)조희문 병장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유공자들은 전쟁 발발 후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6·25 한국전쟁 전후 혼란한 상황에 전쟁의 여파로 70여 년의 세월 동안 받지 못했으나,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훈장을 전수하게 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서 전투에 참여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상당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 이날 훈장을 전달받은 유가족은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명예를 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참전자의 후손으로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후손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그 고귀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해 6·25 한국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쟁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함으로써 호국영웅의 공훈을 기리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4-04-04 14:05:53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