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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무보와 中企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력

수출 유망 中企 지원 업무협약 체결…우대보증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중진공은 무보와 서울 종로구 무보 본사에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장영진 무보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수출 우량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대보증 등을 통한 금융연계 강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해외진출 촉진 ▲무역실무 교육 등 수출 역량 강화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진공은 수출금융 이용기업에게 이차보전(최대 3%p)을 지원하고, 무보는 보증비율 상향(95~100%), 보증료 할인(20%) 등의 우대보증을 제공하여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진공은 무보가 추천한 수출유망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K-스타트업센터(KSC)의 입주정보를 제공하고, 무보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입주기업에게 해외 현지 바이어 신용조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양 기관의 지원사업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연계 지원한다면 각 기관의 개별지원보다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5-28 12:5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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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대교 전망호텔 '스카이 스위트' 공개

서울시가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숙박 공간인 한강대교 전망호텔을 28일 공개했다. 전망호텔은 한강대교 상부(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95)에 위치한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해 선보이는 숙박 공간이다. '다리 위 전망호텔'의 공식 명칭은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로 정해졌다. 시는 일반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이해 가능한 이름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 스위트는 144.13㎡ 규모(약 44평)로 침실·거실·욕실·간이 주방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침실 남서쪽에 큰 통창을 설치해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거실은 한강변의 풍광에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을 담아냈고 천장은 유리로 마감해 도시 야경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게 만들었다. 외관은 기존 시설물 위에 창살 모양의 알루미늄 루버를 둘러 과거 카페로 이용했던 시설물을 살짝 엿볼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시는 전했다. 스카이 스위트 숙박 예약은 오는 7월 1일부터 글로벌 온라인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co.kr/skysuite)에서 가능하다. 숙박 요금은 2개 전문 감정평가법인의 감정을 거쳐 최저 34만5000원부터 최고 50만원으로 산출됐다. 숙박비는 올 6월 서울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조례로 책정될 예정이며, 정식 오픈일은 올 7월 16일이다. 시는 스카이 스위트 개관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한강 물 위에서 숙박하는 독특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수상 관광숙박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 4층, 200실 규모의 '수상호텔'을 조성한다. 잠실에는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도심형 마리나'를 짓고, 그 안에 50여대의 요트를 넣어 '선박 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5-28 12:51: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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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노후 주거환경 개선 '온동네 숲으로' 7년째 펼쳐

서울 강북구청과 업무협약 체결…페인트등 1.5억 상당 지원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 KCC는 서울 강북구청, 초록우산, 비영리민간단체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KCC는 지난해 서울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 데 이어 강북구 마을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페인트와 건축자재 등 1억5000만원 상당을 투입한다. 올해는 KCC 페인트를 이용한 미술대전도 연다. 2018년 시작한 '온동네 숲으로'는 서울시 내 노후화한 저층 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간 서울 은평구 응암산골마을, 성북구 삼태기마을 등 6개 지역에서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낙후된 마을 담장을 아름답게 도색하며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거주지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이 늘어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미술대전을 포함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8 12:43: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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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분기 수출, 270억 달러 '훌쩍'

중기부, 수출동향 발표…전년 동기 대비 3.6%↑ 올해 1·4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270억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소기업 수출은 277억6000만 달러(약 37조678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중소기업 수출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화장품, 플라스틱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주력 제품 수출 호조세와 주력 시장인 미국의 경기 호황에 따른 수요 증가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1.6%)부터 플러스로 전환된 중소기업 수출은 올해 1분기도 증가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월별로는 1월이 전년 동기 대비 18.2% 대폭 상승했다. 2월(1.0%), 3월(3.7%)의 경우 조업일수가 줄어들면서 다소 감소했다. 1분기 10대 중소기업 주요 수출품목 중 화장품, 플라스틱제품, 자동차 부품, 반도체 제조용 장비, 기타 기계류, 반도체, 전자응용기기 등 7개 품목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 수출은 중국 수출 플러스(+) 전환, 상위 10개국 중 8개 국가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품목 수출액 1위를 달성했다. 주요 수출국 중 미국, 베트남, 러시아, 홍콩, 인도, 멕시코, 대만 등 7개 국가에서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1분기 수출액 1위를 기록한 미국의 경우 경기 호황과 산업정책에 따른 투자 확대기조로 기타기계류, 자동차부품 수출이 증가했다. 화장품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24.5%(9.3억달러) 성장했다. 중기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해 4분기부터 플러스로 전환된 중소기업 수출은 화장품 등 주력품목의 수출강세로 올해 1분기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5월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8 12:3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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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엽 벤처협회장 "스타트업, 직역 단체간 갈등 해결…신산업 성장 마중물 되겠다"

출입기자 대상 정책과제 및 주요 사업 설명회 열고 의지 밝혀 올해 자금지원 확대, 글로벌 인재 확보, 규제개혁등 적극 지원 업계, 22대 국회에 '정책자금등 금융지원 강화' 가장 많이 바라 국회 바라는 기대감, '낮다'(30.7%)가 '높다'(28.9%) 비해 많아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사진)은 "스타트업과 직역 단체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벤처협회는)신산업이 성장하는데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8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성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2024년 벤처기업협회 정책과제 및 주요사업'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벤처협회 또 현재 신산업 분야 벤처기업과 전통 직역 단체 간 갈등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로톡과 변호사협회의 갈등 관계에 대해 변협이 변호사업법 위반 소지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참석할 VC들에게 균형잡힌 시각을 갖고 결정해 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VC협회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우수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도, 베트남 등에서 SW 전문인력 비자 정원을 확대하고 비자 추천 권한을 벤처협회로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이 총장은 "성 회장이 VIP 간담회 자리에서 해외 우수 인력이 한국에 오기 위한 비자 문제를 개선해달라고 직접 건의했다"고 전했다. 성 회장은 지난 달 8일 용산대통령실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대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국인 인재 채용 관련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성 회장은 "올해 협회가 특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것은 자금지원 확대와 글로벌 인재 확보, 그리고 규제개혁"이라며 "개별기업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협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벤처업계가 제22대 국회에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를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에 바라는 기대감은 '낮다'는 응답이 '높다'보다 다소 많았다. 이날 벤처협회가 공개한 '제22대 국회 입법과제에 대한 벤처기업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1%가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1순위로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를 꼽았다. 금융지원 강화는 1~3순위 합계 72.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연구개발(R&D) 지원 강화'는 합계 69.6%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벤처기업 28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벤처기업의 37.5%는 '현안별 국회와 벤처업계 간담회 등 소통 강화'를, 29.6%는 '국회와 벤처업계 간 입법 협의체 구성'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7월 상시화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반영돼야 하는 사항으로는 '벤처기업 특화 R&D 지원 제도 신설'이라는 응답이 25.8%로 가장 높았다. '법인세 등 세제지원 확대'(15.5%), '벤처기업 입지지원 제도 개편'(14.4%),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12.9%)이 뒤를 이었다. 제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처리되지 않은 법안 중에서는 '민간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규제 완화'에 대한 요구가 24.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50인 미만 사업장의 적용을 유예하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벤처기업 10곳 중 4곳은 향후 경영환경이 힘들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벤처기업의 경영환경 전망에 대해 응답기업 41.5%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이라고 전망하는 벤처기업은 10개 중 2개 수준인 21.5%에 그쳤다. 전체 30.7%는 제22대 국회 입법활동에 대해 기대감이 낮다고 응답했다. 기대감이 높다는 28.9%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얼마 전 정부 R&D 예산이 깎인 것에 대한 목소리로 해석된다"며 설명했다. 성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벤처생태계 활성화와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22대 국회에 벤처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2:34: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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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외 직구 어린이 가죽 제품서 유해물질 검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가죽 제품 일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쉬인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가방을 포함해 8개 가죽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7개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용 가죽 가방 4개 가운데 1개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1.2배가 넘는 폼알데하이드가 나왔다. 나머지 3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최대 153배 검출됐다. 이 중 2개 제품은 중금속(납 등) 함유량도 기준치를 넘었다. 어린이용 신발(2종)과 가죽 벨트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폼알데하이드가 초과 검출됐다. 신발 1개 깔창에서는 폼알데하이드 수치가 기준치의 1.8배 이상이었고, 남은 1개 제품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428배 초과 검출됐다. 어린이용 가죽 벨트에서는 안전 기준치 대비 1.78배 많은 납이 나왔다. 시가 지난달 8일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해외 온라인 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판매 제품 93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40개(43%) 제품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됐다. 단일 제품에서 여러 유해 성분이 나온 사례가 있어 발생 건수는 총 57건이다. 가장 많이 검출된 유해성분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였다. 완구, 학용품, 장신구를 포함 25개 제품에서 발견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이 중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2B등급)이다. 다음으로 납·니켈 등 '중금속'이 1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해 나왔다. 중금속은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고 인체에 축적돼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밖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치아졸리논) 같은 사용 금지 방부제(3건)와 폼알데하이드(2건), 붕소(2건), 바륨(1건) 등이 초과 검출된 제품이 있었다. 특히 어린이가 손으로 직접 만지는 슬라임과 점토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나와 논란이 됐다. 기계적·물리적 시험에서 탈락한 제품은 9개다. 제품의 날카로운 부분이 베임·긁힘을 유발하고, 작은 부품으로 인한 삼킴·질식의 위험이 존재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시는 덧붙였다.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ecc.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5-28 12:13: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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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카페에 상생음료 전달

전국 150개 상점에 '유자 자두 에이드' …전달식 개최 스타벅스코리아가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를 통해 '유자 자두 에이드'를 선보인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스타벅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카페조합)과 2024년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 간 체결된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상생음료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신규 계절 음료를 자체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 공급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상생음료 전달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번 여름시즌 상생음료인 유자 자두 에이드는 유자와 자두의 씹히는 과육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산수를 가미해 풍미와 청량감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다. 판매는 오는 29일부터 이뤄진다. 스타벅스는 판매 카페당 440잔의 상생음료를 공급하고, 동반위는 배너, 포스터 등 홍보용품을 제공한다. 상생음료를 판매할 소상공인 카페 이름과 위치는 동반위 카카오톡 채널에 게시된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 게시판에 부착될 게시물의 QR코드와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 카페에 상생음료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물가 상승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카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8 12:12: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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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글로벤터스 2기' 선발완료…글로벌 기업 관심도 높아

포춘500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점찍은 국내 스타트업 20곳이 CJ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CJ글로벤터스 2기' (GLO!VentUs, Global+Venture+Us)로 선정됐다.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인 CJ인베스트먼트는 ▲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커머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ICT&인공지능(AI) 분야에서 모집한 'CJ 글로벤터스 2기'로 스타트업 Top 20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신스타프리젠츠(로봇주방) ▲콜로세움(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 ▲포자랩스(AI 음악 창작 플랫폼) ▲도구공간(자율주행 순찰로봇) 등이다. CJ글로벤터스 2기는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글로벌 역량 및 경쟁력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에서도 글로벌 기업과 실제 사업 연계 가능성에 가장 높은 선발 비중을 뒀다는 것이 CJ측 설명이다. CJ관계자는 "심사 과정에서 80곳 정도를 1차로 추린 뒤에 이들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도를 확인해 최종 선발했다"며 "CJ글로벤터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모두 글로벌 기업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CJ글로벤터스 2기로 선발된 Top 20은 본격적인 육성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오는 30일 향후 계획과 일정을 소개하고, 스타트업간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글로벌 기업과의 성공적인 첫 미팅을 위한 부트캠프(Boot Camp)에 참여한다. 이후 Top 20은 글로벌 기업과 오는 6~9월까지 Meet-Up(기술 및 서비스 소개 미팅)을 진행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결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멘토링,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수요 조사를 거쳐 해외 VC(벤처 캐피탈)대상 IR(기업설명회), 타 글로벌 기업과의 추가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예정된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과정 및 글로벌 기업과의 Meet-Up성과 등을 바탕으로 Top3기업이 선발되며, 팀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육성해서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CJ글로벤터스와 같이 글로벌 기업에 선매칭을 하고 맞춤형 육성을 지원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간 실질적인 사업연계 물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28 12:0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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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퇴직연금 1085억원…"어카운트인포에서 조회하고 찾아가세요"

갑작스러운 폐업 등으로 근로자가 미처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이 10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은 '어카운트인포(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앱에서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근로자에게 미지급된 퇴직연금은 총 1085억원(4만9634명)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근로자가 근무하는 기간 중 사용자가 일정금액을 금융기관에 적립하는 것을 말한다. 미지급된 퇴직연금은 폐업과 관련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폐업이 확인된 퇴직연금은 1059억원으로 미지급된 퇴직연금의 97%에 달했고, 폐업이 추정되는 퇴직연금도 24억5000만원으로 2.1%를 기록했다. 금융위는 이에 따라 퇴직연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플랫폼'을 신설한다.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앱에서 로그인 한 뒤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를 클릭하면 퇴직연금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퇴직연금은 앱에서 제시한 제출서류 등을 준비해 금융기관에 청구하면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어카운트 인포를 통해 아무때나 본인의 미청구 퇴직연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미청구 퇴직연금 수령절차도 금융기관이 홈페이지나 앱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5-28 12: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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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서울경찰청, 보험금 21억 빼돌린 '조직적 보험사기' 잡았다

#. 조직폭력배 일원인 A씨는 기업형 브로커 조직을 설립하여 보험사기 총책으로서 범죄를 기획하고, 동 조직의 대표 B씨는 보험사기 공모 병원의 이사로 활동하며 실손보험이 있는 가짜환자를 모집했다. 아울러,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 소속인 보험설계사 C씨는 동 조직이 모집한 가짜환자에게 보험상품 보장내역을 분석해 추가로 보험에 가입하도록 한 뒤, 허위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줬다. 심지어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요령까지 매뉴얼로 배포하기도 했다. 이런 조직형 보험사기를 일삼은 일당이 금융감독원과 서울경찰청의 공조로 검거됐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여성형유방증 등의 허위 수술기록으로 보험금 21조원을 편취한 보험사기 건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에 수사의뢰를 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올해 5월 ▲기업형 브로커 ▲병원 ▲가짜환자로 구성된 보험사기 일당을 검거했다. 이러한 범죄는 병원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보험사기 조직과 공범인 의료진은 텔레그램으로 가짜환자 명단을 브로커들과 공유하며 허위 수술기록(여성형유방증, 다한증 등)을 발급하고, 브로커들과 매월 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정산했다. 대화내용 같은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매월 텔레그램 단체방을 없애고 신규로 개설하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들은 수술을 진행하지 않아 남은 프로포폴 등 마약성 마취제는 일부 의료진이 직접 투약하거나 유통한 혐의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약 2279개의 마취 앰플이 개당 35~50만원로 총 10억2000만원 상당에 거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금감원 측은 "금번 사건은 브로커와 병·의원이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를 척결하기 위해 올해 1월 금감원과 경찰청이 MOU를 체결한 이후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브로커 조직이 갈수록 커지면서 교묘한 수법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추세"라며 "보험사기를 주도한 병원이나 브로커뿐만 아니라 이들의 솔깃한 제안에 동조·가담한 환자들도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가 다수 있으므로 보험계약자들은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024-05-28 12:00: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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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연구 착수

현대건설이 메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중개거래 생태계 조성'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2024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 품목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전기차 및 충·방전소 실증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등 총 15개의 국내 유수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기차 수요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V2G)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세부 연구과제는 'SDV연계 V2G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전기차 수요자원화 기술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이다. 현재 배터리 충전을 통해 운송수단만으로 활용되는 전기차에 방전기능까지 추가해 전기차 배터리 자체를 ESS처럼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실증연구는 정부로부터 약 200억원을 지원받고 민간 부담금까지 포함해 약 38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V2G 기술 연구과제다.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1500기 이상의 충·방전기를 설치해 V2G 실증을 수행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배터리의 충·방전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소유주가 손쉽게 충·방전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V2G와 관련된 모든 플랫폼(EV BMS, CSMS, FMS, VPP 등)의 상호 연동을 구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V2G 기술은 현대건설이 추구하는 VPP사업에 있어서 핵심 분산에너지자원이 될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이 추구하는 SDV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28 11:56:1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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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곤약밥' 여름 앞두고 최대 판매량 기록

CJ제일제당의 '햇반 곤약밥'이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웰니스 즉석밥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곤약밥'이 2022년 9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햇반 곤약밥' 판매량의 월 평균 성장률은 약 23.5%를 기록했으며, 성수기인 여름을 앞둔 4월에는 출시 이후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햇반 곤약밥의 인기 요인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현한 맛과 간편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은 두 단계에 걸쳐 밥을 짓는 방식으로 밥의 적당한 수분감과 찰기는 살리고 구수한 향을 극대화해 곤약 특유의 식감과 맛을 개선했다. 또한 따로 곤약쌀을 준비하고 불리는 번거로움 없이도 2분만에 완성된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CJ제일제당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도 다양화해 즉석밥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곤약과 다양한 통곡물을 최적비율로 배합한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렌틸콩퀴노아 곤약밥'을 출시했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의 칼로리는 160kcal로 식이섬유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6%인 4g을 함유하고 있으며,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의 칼로리는 170kcal로 식이섬유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5%인 6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실제로 이 제품들은 온라인상에서 "병아리콩을 불리기 번거로워 자주 먹지 못했는데 간편해서 좋다", "렌틸콩과 퀴노아가 씹히는 식감이 좋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식단관리를 하며 '밥'을 먹으면서도 탄수화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국내 햇반 매출에서 웰니스 즉석밥(곤약밥, 솥반, 저단백밥 등)의 비중은 전년(2022년) 대비 약 두배 규모로 늘며 6.3%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28 11:54: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