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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역량 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미래지향 인사시스템'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사제도를 적극 개선한다. 성별이나 장애 등에서 차별 없는 인사를 지향하며, 역량 있고 일 잘하는 지방공무원이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경기도교육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를 개선해 교육환경과 정책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지향 인사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사 관련 전략팀(TF) 운영, 인사 및 전보 상담 등을 거쳐 현재 적용되는 인사 구역 개선, 직무 전문성 향상, 새로운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사 구역 현행화 ▲우수 인재 선발 확대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시스템 등에 중점을 두고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먼저 2018년 인사구역 조정 이후 신도시 개발, 인구 유입, 지역 선호도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일부 지역 급지를 상향 또는 하향 조정, 급지 내 근무 기간 완화, 본청 5급으로 근무 후 교육지원청 과장으로 우선 전보 조항을 삭제한다. 또 학력, 육아,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상업계고 우수한 졸업(예정)자 대상 공무원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셋째 자녀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지역 만기 유예, 장애인임용후보자 명부 작성 등을 개선한다.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역량 있는 사람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5급 승진 시 상급자 평가가 아닌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비율을 10% 상향하고, 평가 준비과정을 기관 내 교육과정으로 신설해 승진 관련 사교육을 없애고자 한다.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교육생이 습득한 역량을 토대로 정책을 펼치고 행정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청 전입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국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성공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4급 이상 관리자 교육 인원을 확대한다. 이번 인사제도 개선사항은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보직관리 규정', '5급 심사승진 역량평가 계획'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앞으로도 자율 제안형(Bottom-Up) 방식의 소통과 인성·역량을 갖춘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개인의 역량 발전뿐만 아니라 조직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6:12: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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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버스 ‘시흥-판교’ 3개 신설 노선 동시 개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판교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3개 노선이 오는 6월 1일에 동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노선은 3202번(은행ㆍ은계-판교), 3302번(능곡·장현·목감-판교), 3402번(정왕·배곧-판교) 총 3개 노선이다. 시흥시에는 이미 경기도 프리미엄 버스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판교 방면으로 운행 중인 P9530번과 P9540번이 있었으나, 예약이 조기 마감돼 이용이 어려웠다. 특히 2022년 10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시행 이후로 시흥영업소와 시흥하늘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8106번 버스를 이용하는 데 최대 90분까지 대기해야 해서 판교 방면으로 출ㆍ퇴근하는 많은 시민의 불편함이 있어 권역별로 판교 방면 노선 신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성남시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삼성, SK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대기업 IT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향후 판교 제3테크노밸리까지 완공되면 상주 인원이 15만 명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흥시는 판교 방면 정규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절감해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에 참여해 모든 권역에서 판교 방면 광역노선 신설을 추진했다. 현장 모니터링 및 제안발표 등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3년 6월에 최종 선정됐다. 당초 노선의 시급성을 감안해 노선별 최소 운영 대수인 4대로 2023년 10월 개통을 계획했으나 당시 광역버스용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출고 지연으로 인해 개통이 늦어졌다. 경기도와 시는 차량 제작사와 협의해 차량 출고 시기를 앞당겨 오는 6월 1일에 개통하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모든 권역에서 판교 방면 공공버스가 동시에 개통돼 다행이고, 기존에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던 프리미엄 버스 P9530번과 P9540번도 변함없이 운행되는 만큼, 판교 방면 출퇴근 대중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출고 문제로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KTX광명역 방면 노선도 빨리 개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 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제도로, 민영제와 달리 전체 운영비 중 도비가 30% 지원돼 시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4-05-28 16:11:3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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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지 정화 활동 및 위험요인 점검

인천광역시는 5월 28일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 서식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과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 한국수족관협회 등 단체는 물론, 백령도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그간 점박이 물범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점·사·모)'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점박이 물범은 물범류 중 유일하게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포유류로, 겨울철에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하고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로 내려와 서식한다. 백령도는 1년에 2~3백 여 마리가 관찰되는 국내 최대 점박이 물범 서식지로, 그중에서도 하늬해변과 두무진에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해류·조류 등에 각종 해양쓰레기가 주요 서식지에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점박이 물범의 서식환경 정화를 위해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해안가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민관 합동으로 펼쳤다. 또한 시는 지역주민, 점사모 회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점박이 물범 서식지를 탐방하고 물범 서식의 위험요소는 없는지 점검하며. 물범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도는 점박이물범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보호생물이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보고"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에 처한 점박이물범의 적합한 서식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서식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백령도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주 3회 100여 명으로 구성된 주민 일자리 사업을, 백령면사무소에서는 주민·군인들과 함께 월 1~2회 클린업 데이를 열어 해안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2024-05-28 16:10:09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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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 ETF', 'KBSTA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에 이어 미국30년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3종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미국에서 발행한 'AA+' 신용등급 장기국채 및 장기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해 매달 이자를 받는 월배당형 상품이다. 금융채나 회사채 대비 안정성이 높으며,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미국국채로 구성한 비교지수(Bloomberg US Treasury 20+Year Total Return Index) 대비 높은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의 듀레이션은 약 20~21년 수준으로, 일반적인 미국 30년 국채 듀레이션(약 16년)보다 1.3배 더 길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가 1% 하락할 때 채권 가격 상승폭이 기존 미국 30년 국채 대비 약 4% 더 크며, 이러한 액티브 전략을 활용해 금리 인하 시기에 상대적으로 더 큰 가격 변동을 추구할 수 있다.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상품은 환노출 전략으로 환율 변화 사이클에 따라 환차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미국과 한국 간 기준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높아진 환헤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차익도 얻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수, 실업률 등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반기 중으로 미국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기존 미국30년 국채 대비 듀레이션이 1.3배 긴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를 활용한다면 금리 인하 시 더 많은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8 16:10: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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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소상공인·지역주민 대상 '불법사금융 NO 캠페인'

서민금융진흥원은 대전광역시 으능정이 상가 일대에서 서민금융 사칭, 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와 채무자 대리인제도를 알리는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금원은 지역별로 각 지자체와 협업해 불법사금융 NO! 연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구리시에서도 실시 예정이다. 이날 서금원과 대전광역시청, 대전경찰서, 금융감독원 등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대전 으능정이 상점 일대에서 상점 상인과 지역주민에게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리플릿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했다. 특히 최근에는 서금원 직원 사진을 도용한 프로필을 이용해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대출 상담을 하고 금전 편취를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서금원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 내 '서민금융 사칭 신고센터'와 '불법 대부 광고 전화번호 신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명 규모 '불법사금융 우리 동네 지킴이'를 선발해 일상생활 속에서 불법 대부 광고 모니터링 및 신고 활동을 펼치는 등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출 이용 후 불법적인 추심행위 등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 채무자 대리인 무료 지원 서비스 등 제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전한 정책 서민금융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 또는 가까운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서금원 홈페이지와 서금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 조회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유재욱 서금원 상임이사는 "서금원은 절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상담하지 않으니 속지 마시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을 통해 정책서민금융을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8 16:04: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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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지난해 사회공헌 1조6000억…전년比 32%↑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 금액이 1조6349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연합회는 28일 '202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 금액이 1조63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69억원(3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내용 및 성과를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06년 첫 실적 집계 당시 3514억 원이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 이후 연간 1조원 이상을 유지하며 성장추세를 지속 중이다. 분야별 추진 실적으로는 '지역사회·공익'에 1조121억원(61.9%), '서민금융'이 4601억원(28.1%)으로 전체 금액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대변되는 '3고(高) 현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 취약계층에 대해 은행권이 지원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과다. 이번 보고서는 기관별 내용을 보강했다. 사회공헌 실적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 '상생금융 및 추가활동'과 같은 정성적 활동과 공익 상품 및 대체점포 운영현황 등도 담겼다. 특히 올해는 '스페셜 페이지'를 마련해 지난해 12월 발표된 2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과 2023년부터 4년간 총 5800억원을 출연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 은행권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를 별도로 소개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은행권은 경제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함께 '동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8 16:04: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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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

IBK기업은행은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략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취업준비생 컨설팅을 위한 내일설계관,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취업지원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면접 컨설팅, 해외취업 및 외국인유학생(경기대 외 20개 대학교) 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을 위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한다.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에서는 AI면접과 인성검사 및 반도체 공정과정을 VR/A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직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로는 전략산업을 주제로 한 취업 골든벨, 중소기업 취업자로 자산형성에 성공한 인플루언서의 희망콘서트,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전략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더욱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8 16:03: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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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C커머스 공습에 11번가 '특화전문관'으로 정면돌파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C(차이나)커머스'가 국내 시장에 엄청난 자금으로 물량 공세를 펴자 11번가가 고객 수요와 최근 구매 트렌드에 특화된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특화전문관'으로 정면 대응하고 있다. 고물가 속에 관심이 폭증한 '가성비 상품', 알뜰한 소비를 돕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 희소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 상품' 등을 11번가의 각종 '특화 전문관'에서 선보이면서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 라인업으로 활발한 구매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1만원이면 다 산다"…맞춤형 전문관 '9900원샵' 인기 28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오픈한 11번가 '9900원샵'이 대표적인 특화전문관이다. '9900원샵'은 가성비 있는 9900원 이하의 상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하는 전문관으로, 높은 물가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으로 판매되는 1만원 미만 상품의 경우 대개 구매 금액 중 배송비의 비중이 높아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현재 '9900원샵'은 전 상품에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9900원샵'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상품은 '옥이네 3초 떡볶이'(2팩+2팩, 6900원)다. 11번가의 간편식 버티컬 '간편밥상' 상품인 '옥이네 3초 떡볶이'는 가루 소스를 물에 개어 동봉된 떡과 함께 끓여 내기만 하면 완성되는 손쉬운 조리법과 1인분 분량의 소포장으로 1인 가구에 특히 인기다. 현재 1만 2000여 건에 달하는 구매 리뷰와 함께, '9900원샵' 판매 상품 중 '결제건수' 최상위를 기록 중이다. '9900원샵'은 고객들의 구매 수요에 힘입어 론칭 이후 지금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상품 수와 거래액 모두 오픈 초기(23년 10월) 대비 각각 약 5.8배, 6.7배씩 성장했다. '9900원샵'의 상품 셀렉션을 꾸준히 강화해가는 가운데, 거래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국내 미출시 음료는 '아마존 신상 자판기'에서…'소비기한 임박' 상품도 별도 판매 최근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국내 출시되지 않은 음료수들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전문관, '아마존 신상 자판기'도 오픈했다. 해외에서 출시된 브랜드, 맛, 용량의 음료들을 다채롭게 판매하고 있는데, 색다른 마실 거리를 시도해보고 싶은 고객은 물론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미출시 음료들을 구매해 마시는 마니아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 북미 지역에서 패스트푸드에 곁들여 마시는, 식물 뿌리나 열매에서 짜낸 즙에 시럽을 타서 만든 탄산음료 '루트 비어 소다'부터 미국 차세대 피트니스 드링크 브랜드 '셀시어스'의 '스파클링 워터멜론', 닥터페퍼 스트로베리 앤 크림소다 제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블루 등 국내서 접하기 어려운 음료들을 '아마존 신상 자판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비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11번가의 '임박마켓'도 있다. 라면, 소스, 양념, 커피, 음료, 간편조리식품, 즉석식품 등 필요에 따라 구매 후 빠르게 소진할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데, '설탕대신 스테비아 650g' 제품의 경우 지난 3월 6일 하루에만 1000개 가까이 판매됐을 정도로 임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 11번가는 '임박마켓'을 지난 3월 첫 오픈한 이후 한시 진행되는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해왔는데, 임박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를 고려해 지난 20일부터 11번가 내 전문관 형태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11번가는 최근 오픈마켓 사업에서 2개월(3~4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간 대비 40% 가까이 개선하는 등 2025년 흑자 전환 목표에 순항 중이다. 11번가는 남은 하반기 흑자 전환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과 함께, 커머스 경쟁력의 기반이 될 '특화 전문관'들을 지속 고도화 하면서 '수익성 개선'과 '고객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11번가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특화 전문관'들을 발판 삼아 11번가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갈 계획"이라며 "특화 전문관으로 확보한 경쟁력으로 치열해진 e커머스 경쟁 시장을 돌파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6:03: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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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ESG경영 확산·농업환경변화 논의

한국농어촌공사가 28일 '제57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농업인·주요 인사 등과 변화하는 농업 환경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운영대의원 제도는 농업인이 직접 공사 경영에 참여해,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 도입됐다. 특히,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별 여건, 영농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진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 15명의 중앙운영대의원들은 ▲2024년 공사 주요 업무 ▲가뭄, 재난 상황 대응 등 수자원 분야 업무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공사가 농어촌 재난 안전 대응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병호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참여를 더욱 확대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8 16:02: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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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학칙 개정’ 속도…31일까지 못하면, “정원 5% 감축” 예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에 따라 대부분 대학이 관련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31일까지 학칙 개정을 마치지 않은 대학에는 추후 신입생 모집 인원의 5%가량을 감축하는 불이익 조치까지 취해질 전망이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의대 증원 대상인 대학 32곳 중 강원대·건국대(글로컬)·건양대·계명대·고신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경주)·동아대·부산대·아주대·영남대·울산대·원광대·을지대·인제대·인하대·전북대·전남대·제주대·조선대·차의과대·충북대·한림대 등 24곳이 증원된 의대 입학정원을 반영해 학칙을 개정했다. 현행 고등교육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는 '학생 정원은 입학정원을 기준으로 학칙이 정하는 모집 단위별로 학칙으로 정한다'고 돼 있어 의대 증원이 이뤄진 대학은 학칙을 고쳐 증원된 입학정원을 반영해야 한다. 아직 학칙 개정 절차를 완료하지 못한 대학 중 충남대는 지난 23일 학무회의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의결해 30일 대학평의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가천대와 순천향대도 내부 검토를 거쳐 29일 전 학칙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와 연세대(미래) 역시 31일 전 학칙 개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경북대와 경상국립대는 의대 학생 및 교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경북대 교수회 평의회는 두 차례 걸쳐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경상국립대 역시 지난 22일 교수평의원회에서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다. 교육부가 학칙 개정 시한으로 제시한 시기는 대학들이 202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해야 하는 31일이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의대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교육부는 31일까지 학칙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대학에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고등교육법과 그 시행령에 따르면, 의료인 양성을 위한 모집 정원은 각 대학이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내용을 따라야 한다. 대학이 마음대로 의대 입학정원 증원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들 대학은 5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안 될 경우 교육부가 별도로 고등교육법과 고등교육 시행령에 따라 필요한 시정명령을 요구하고 이에 따른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며 "대학이 시정명령도 따르지 않으면, 총입학정원 5% 이내로 학생 모집 정지에 이어 정원 감축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입생 정원 감축 조치는 이르면 2027학년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대입전형 사전 예고제에 따라 2026학년도는 모집 인원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원 5% 감축은 교육부 장관이 정원을 정하게 돼 있는 의료·약학대학이나 사범대학 등 특수 학과는 제외돼 다른 학과에서 이뤄져야 한다. 이럴 경우 학내 갈등은 더 커질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8 15:5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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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향후 14년간 인구 84만명 더 증가...부천·성남 맞먹는 규모

인구의 전국적 내리막길 추세에도 불구, 경기도 인구는 앞으로도 14년간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은 이 지역 거주민 수가 오는 2038년까지 현재 수준 대비 80만 명 넘게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2~2052년 장래인구추계(시·도편)'에 따르면 국내 17개 주요 시도 가운데 경기와 세종 지역은 2030년대에도 증가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측됐다. 추계는 특히 17곳(8개 도시 및 9개 도)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는 오는 2038년 1452만 명으로, 지난 2022년(1369만 명) 대비 84만 명 증가할 것으로 봤다. 향후 14년간 성남(91만 명) 또는 부천(77만 명) 인구과 엇비슷한 규모로 거주민 수가 더 늘어난다는 얘기다. 경기 인구는 2038년 정점에 달한 뒤 감소로 돌아서 2052년 1381만 명까지 내려올 것으로 전망됐다. 2050년대 초에도 통계청 기준점(2022년)보다는 10만 명 이상 더 많을 것이란 추산이다. 온누리 통계청 인구추계팀장은 "경기의 경우 사실 전 연령층에서 인구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자연감소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자연감소분을 이동분으로 조금 메꿔 주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추계는 전국 총인구가 2022년 5167만 명에서 2052년에 4627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52년에 경기와 세종 인구는 2022년 대비 많지만 서울과 부산 등 15개 시도의 총인구는 모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52년에 54만 명까지 달할 전망이다. 이는 2022년(38만명)과 비교해 41.1%의 증가세이다. 온 팀장은 "세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인구가 순유입되는 지역이고 출산율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며 "2012년 출범 이후 공공기관 이전이나 공공주택 건설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 순유입이 되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50년대 초까지 인구 감소분이 가장 크게 발생할 지역은 서울이다. 수도 서울은 2052년 793만 명으로 2022년(942만 명) 대비 149만 명(15.8%)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또 '감소율'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부산이다. 부산은 2052년 245만 명으로 2022년(330만 명) 대비 무려 25.8% 줄어들 것으로 추계는 전망했다. 온 팀장은 "부산은 물론 출산율도 굉장히 낮고 기대수명도 낮은 편이어서, 감소 폭이 그렇게 심화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인구 순이동에 의해 부산 인구도 그렇게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8 15:53: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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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 수탁고 3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출시 5개월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68%로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일 유형펀드의 3개월 평균 수익률(1.66%)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초과성과(1.76%포인트)를 달성했다.이는 24일 제로인기준, 운용펀드 기준, 동일유형 100억이상 기준이다. 해당 펀드는 영국의 'Man High Yield Opportunities'라는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MAN Group의 대표적인 하이일드 펀드다. 피투자펀드인 MAN GLG 하이일드펀드는 2019년 출시 이후 58.1%(연평균 9.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하이일드 인덱스(24.0%, 연평균 4.2%) 대비 2배 이상의 초과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이일드 펀드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YTW(Yield to Worst, 채권의 조기상환 가능성을 감안해 계산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연환산 수익률)는 10.4%로 비교지수 ICE BofA Global High Yield Index의 YTW 7.8% 비해 높은 성과를 보였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인덱스 중심의 펀드와 다르게 크레딧 리서치를 통해 개별 기업 종목을 선정한다. 시장에서 리서치가 덜 돼 있는 섹터나 기업들 중에서 뛰어난 펀더멘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형성돼 있는 종목들을 발굴 및 선별한다는 설명이다. 신한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월배당 수요에 맞춰 4월 23일 동일한 운용전략의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펀드'를 출시했다. 월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 1개월 만에 5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모이고 있다. 이번 첫 월배당 지급예정으로 7% 수준의 배당률(연환산기준)를 보인다. 박정호 신한자산운용 펀드솔루션 팀장은 "현재 시장에서는 미국보다 유럽 ECB가 더 빨리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타 하이일드 펀드가 미국에 가장 큰 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신한 MAN 글로벌하이일드 펀드는 유럽과 영국의 비중 확대를 통해 더 빠른 금리인하에서 오는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8 15:52: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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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철원 인접 시·도 4곳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점검

정부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강원 철원에 인접한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8일 이번 점검은 오는 29~31일 접경 지역인 경기 파주·연천·포천, 강원 화천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합동으로 구성된다. 점검반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예찰·점검·소독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 관리 상황을 살피게 된다. 방역·소독시설 설치·운영,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차단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또 수렵인 방역지침 준수, 야생멧돼지 사체 보관·처리 등 확산 방지 현황을 점검한다. 규정을 위반한 농가는 행정처분 등 엄정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중수본은 지난 1월 경북 영덕과 경기 파주에서 ASF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농식품부와 행안부가 합동으로 근접한 19개 시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향후 주기적인 합동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등 고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 강화와 경각심 제고 등 강도 높은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며 "양돈농가에서도 차단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언제라도 내 농장으로 질병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8 15:52: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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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퇴직연금 분석한 'THE100리포트' 91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1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선 ▲퇴직연금 DC형 가입현황 분석 ▲채권 직접투자, 왜 하는 걸까? Part 2 ▲금융시장의 Autopilot, TDF ▲분양형 실버타운, 살까(Buy)? 살아볼까(Live)? 4가지 주제를 다뤘다. 대한민국 직장인 대상 퇴직연금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대표적인 수익자산인 채권의 매력과 주의할 점, 노후 자산관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TDF에 대해 분석했다. 또 지난 3월 발표된 분양형 실버타운 허용에 관한 조사 내용도 담겼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우리나라 직장인 중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인식을 일부 엿볼 수 있었다"며 "고령화 사회가 목전에 있는 현 시점에서 실버타운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앞으로 주거 형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100세시대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8 15:49: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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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섬진강 관광시대 도약’ 위한 2분기 간담회 개최

하동군이 광양시·구례군·곡성군과 함께 섬진강 관광 시대를 연다. 하동군은 28일 곡성군 일원에서 지역을 연계한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실무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관광개발 계획 진흥 사업의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섬진강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명품 100㎞ 구간 걷기 코스 개발 계획을 공유하며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전망했다. 이들 4개 지방자치단체는 2021년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섬진강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대통령의 지역 핵심 공약으로 선정됨은 물론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간 협력 뉴딜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간담회 참석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섬진강권 통합 관광 벨트 조성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5:4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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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구역 '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완화하고,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 난립에 따른 교통.환경 등 도시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월미구역 등 57개 구역을 대상으로 여건 변화 등으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며, 그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말하며, 기반시설의 배치와 규모, 건축물의 용도에 관한 계획 등이 포함된다. 먼저 시는 이번 용역으로 월미구역의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와 지역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월미구역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월미 레이더사이트(월미산) 관제 영향 범위를 고려해 건축물 높이가 22m~50m로 제한돼 있다. 그러나 해경부두에 레이더사이트가 새로 설치됨에 따라 고도지구 높이 50m 이하 범위 내 완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과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면공지 관리 방안을 수립한다. 전면공지는 건축한계선 지정으로 대지 안에 확보되는 공지로, 이 구역에는 보행에 지장을 주는 일체의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개정(2020.12.)으로 영업장과 연접한 외부 장소를 영업장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신고한 후 사용할 수 있지만 지구단위계획으로 허용하지 않을 경우 옥외영업은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환경, 가로경관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가로 활성화 기준에 부합하는 전면공지에서는 옥외영업이 가능토록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도시형생활주택, 물류창고 등 도시문제를 발생시키는 건축물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도시지역에 건설하는 300세대 미만의 국민주택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소규모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천시는 약 4만 가구가 공급됐으나, 주차난, 주거환경 악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으로 인천지역 내 물류창고 건립이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 물류창고가 밀집하면서 교통·환경·소음 문제로 인한 주민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 현황을 조사하고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건축물 용도 및 규모 제한 등 입지기준을 마련해 난립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강유정 시 도시관리과장은 "지역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로 인한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일부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둘러싼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설명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5년 10월까지 고시를 목표하고 있다.

2024-05-28 15:48:2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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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식재산 전략 세미나 개최

성남시는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기술보호 관련 핵심 내용들과 지식재산 전략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기업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가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이상노 팀장이 '기술보호는 왜?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주제를, 경기남부경찰청 이상범 팀장이 '산업기술보호수사' 주제로 지식재산 보호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아울러 유미특허법인의 이원일 변리사가 '중소기업에게 돈이 되는 특허전략'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전략 강의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성남시-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후 진행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세미나 종료 후 현장에서 지식재산 일반분야 상담, 산업기술보호 일반상담과 수사상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사업안내 등 전문가들과의 1:1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성남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와 핵심기술 보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 보안진단 및 컨설팅 등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신청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성남특허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5-28 15:47: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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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보건소, 2024년 응급처치 교육 실시

합천군은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합천군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및 기타 교육희망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 중 심화과정(4시간)으로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를 주 교육내용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 위탁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모형을 이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질병관리청 급성심장정지 조사 통계에 의하면 급성심장정지자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은 미시행 대비 2.1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뇌 기능 회복률은 2.6배 증가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응급처치능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응급상황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5:4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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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간호학과,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 실시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2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및 건강 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간호학과 천사동아리가 주최하고 부산진구보건소와 연계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교육으로 ▲금연교육 ▲금주교육 ▲성교육을 진행해 대학생의 건강 행태 개선에 기여했으며, 체험부스에는 ▲임산부체험 ▲노인체험 등을 운영해 저출산 문제와 임산부 배려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건강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니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 현재 건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천사동아리 이승희 지도교수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같은 사회적 추세에 따라 대학생활 시절 형성된 건강 습관 및 행태가 일생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및 행태 형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실무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2024-05-28 15:46: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