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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친구 야시장, 다양한 볼거리로 골목상권 주도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중앙상가 일대에서 열린 야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개장일인 첫날부터 5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폭제가 된 중앙상가 야시장은 매주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늦은 밤까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등 활기가 넘쳤다. 특히 'BEER NIGHT FESTA', '왁자지껄 매직 나이트' 등 시민의 관심을 끄는 행사와 버스킹 공연, 전통예술 공연 등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시민 참여형 야시장으로 운영되면서 시민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또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 텐트를 설치했으며, 인근 상인들의 자발적인 화장실 개방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인기 유튜버 흥삼이네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흥삶이네'에서는 영일만친구 야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한 영상이 올라와 조회수 15만 회를 넘어서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야시장에는 24개의 먹거리 부스와 8개의 상인회 자체 플리마켓이 운영됐으며, 주말마다 먹거리 판매대에는 긴 줄이 늘어선 것은 물론 주변 상가도 많은 방문객들로 10~30%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등 상권 활성화의 효과를 누렸다. 또한, 포항중앙상가 상인회는 야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9월 22일까지 자체적으로 야시장을 연장해 운영키로 결정했다. 임동현 중앙상가상인회장은 상인회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먹거리로 중앙상가 야시장이 큰 인기를 얻으며 골목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며, "자체 운영되는 기간에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포항 중앙상가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상인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중앙상가 야시장이 흥행 돌풍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9 15:52:48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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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접수…최대 100만원 지원

안양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을 경기도에 거주한 자다. 조건에 충족하는 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4분기 동안(최대 100만원) 경기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주소이력 전체 포함), 수급자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다만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으면 신청 기간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연령 및 거주기간 심사를 거쳐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는 10월 20일에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 시 청년정책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29 15:5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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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재료硏·GIST, 수소연료전지 수명 향상 기술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나노융합공학전공 서민호 교수와 한국재료연구원 최승목 박사, 광주과학기술원(GIST) 엄광석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 탄소물질을 전극의 제조 공정에 첨가제로 활용해 상용 수준의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고효율 전지로 주목받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는 수소를 연료로 수소산화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반응 결과물로 물만 배출하는 발전 장치다. 하지만 기존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에서는 시동 온·오프 과정에서 1.4V 이상의 높은 전압이 발생해 촉매층의 탄소 부식이 가속화되고, 이에 따라 촉매층 붕괴 및 산소환원반응 시 생성되는 물이 전극 내부에 넘치는 현상(water flooding)으로 내구성이 급격히 감소하는 문제가 있었다. 서민호 교수 연구팀은 고탄소 내부식성을 가진 신 탄소물질을 전극 내 첨가제로 활용, 탄소 부식으로 인한 연료전지 내구성 저하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연구에서 활용된 플루오린 도핑 그래핀 나노리본과 탄소나노튜브 복합체(F-GNR@CNT)는 기존 그래핀 나노리본 산화물의 탄소 부식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그래핀 나노리본 산화물은 합성 과정에서 강한 화학적 산화에 따라 산소 기능기가 풍부해지며 많은 결함 및 경계 부위에서의 불안정성으로 연료전지 운전 중 전기화학적 탄소 부식에 매우 취약해진다. 서민호 교수 연구팀은 산화도를 조절해 고내부식성을 가진 탄소나노튜브 복합체를 합성하고, 플루오린 도핑을 위한 열처리 공정을 통해 안정적인 탄소-플루오린 결합을 형성했다. 서민호 교수 연구팀은 한국재료연구원 최승목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최영우 박사 연구팀과 함께 F-GNR@CNT 복합체를 극소량 첨가하는 전극 최적화 공정 기술을 개발해 전극을 제조했다. GIST 엄광섭 교수팀과 함께 이 전극의 전기화학적 탄소 부식 가속화 내구성을 평가한 결과, 기존 촉매층 전극의 물질 전달 구간에서 열화율은 약 85%였지만, 신 탄소물질을 첨가한 전극은 약 40%의 열화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높은 전기화학적 탄소 부식 저항성을 확인했다. 서민호 교수 연구팀은 밀도범함수이론(DFT)을 통해 탄소 부식 저항성이 높아지는 이론적 메커니즘도 규명했다. 그래핀 나노리본과 탄소나노튜브 구조를 모델링하고, 플루오린 도핑 유무에 따른 탄소 부식 요인인 물과 산소 원자와의 흡착 에너지를 계산한 결과, 플루오린 도핑된 그래핀 나노리본 및 탄소나노튜브 구조에서 흡착에너지가 낮아 탄소 부식 저항성이 개선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서민호 교수는 "실험과 계산과학의 조합을 통해 입증된 플루오린 도핑 그래핀 나노리본 및 탄소나노튜브 복합체는 전극 내 첨가제로 사용될 경우, 고내구성의 수소연료전지를 효율적이고 손쉽게 개발할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립부경대 신진연구자 도전연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및 한국재료연구원의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진송 박사과정생, 권준화 박사가 제1 저자로, 최승목 박사와 엄광섭·서민호 교수가 교신저자로 게재했다. 한편 연구팀은 신규 고내구 탄소 담지체 및 나노입자구조 제어 등 촉매 원천 기술 및 전극화 공정 개발로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8-29 15:5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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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친환경 실천 캠페인 '용기내 시흥' 이벤트 진행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8월 29일부터~9월 18일까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용기내 시흥'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챌린지로, 식재료나 음식을 천 주머니·에코백·텀블러·다회용기에 포장해오는 캠페인이다. 여기서 '용기'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을 뜻하는 '용기(甬氣)'와 물건을 담는 그릇을 뜻하는 '용기(容器)'를 합쳐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 내에 포장해오자'는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환경오염 극복과 친환경 실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식자재 구매 또는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에 담아오는 사진을 찍어 개인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중 택 1)에 필수 해시태그(#시흥도시공사 #용기내시흥 #너의용기를응원해)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시흥도시공사 친환경 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결과는 오는 9월 20일에 공사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인식 개선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8-29 15:51: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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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지주사 떠나 '독자경영' 본격화..경영권 분쟁 되살아나나

한미약품이 한미사이언스를 떠나 독자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경영권 분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한미약품이 별도로 인사팀과 법무팀을 신설하자, 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시키면서 갈등이 재점화된 것이다. 한미약품은 지주사에 인사발령 권한은 없다며 인사조치의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29일 그동안 지주회사에 위임해 왔던 인사 부문 업무를 독립시키고, 한미약품 내 법무팀과 인사조직을 별도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의 종속회사로서가 아니라, 전문경영인 박재현 대표이사 중심의 독자적인 경영을 본격화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반발한 한미사이언스는 전일 박 대표의 지위를 '전무'로 강등하는 인사조치를 냈다. 한미약품측에 따르면 지난 28일 한미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측(대주주 3자 연합) 인사인 박재현 한미약품 사장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에 의해 직위가 강등됐다. 다만, 대표이사로의 직위는 변함이 없다. 이번 인사 조치는 한미약품의 항명성 인사에 대한 대응이었다는 것이 한미사이언스 측 설명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미 지주사에 있는 조직과 기능을 한미약품에 또 다시 만드는 것은 항명성 인사명령으로 판단, 직위 강등으로 대응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지주사 대표는 계열회사 임직원에 대한 직접적인 인사 발령 권한이 없기에 모두 무효이며, 대표로서의 권한 및 직책은 변함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주회사 대표는 그동안 계열사의 인사, 법무 등 경영지원 관련한 스텝 기능을 수탁받아 용역 업무를 대행하는 역할을 했을 뿐, 특정 임원에 대한 강등을 단독으로 결정하려면 사내 인사위원회 등 법적인 절차가 필요하다. 한미약품은 "그동안 인사 및 법무 업무는 지주회사가 이를 대행하며 계열사로부터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받아왔다"며 "계열사 대표가 이를 독립화시켜 별도 조직을 만드는 행위는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같은 경영 방침을 '항명'으로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며 "전문경영인 체제의 독립성 강화가 왜 강등의 사유가 되는지 여부조차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당초 계획한 대로 독립적인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하고 신약개발 R&D 기조를 복원하기 위한 시스템 정비부터 빠르게 진척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 대표이사는 "한미의 시작과 끝은 임성기 선대회장의 '신약개발 철학'이 돼야 한다"며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의약품 개발 등 한미만이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29 15:4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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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 2024년 글로컬대학 지정

한국승강기대학교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28일 글로컬대학본지정 평가위원회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사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학교·경남도립남해대학교·한국승강기대학교를 비롯한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대는 국립창원대가 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와 통합하는 것과 달리 연합 형식으로 참여했는데, 이는 국립대와 사립대가 지역 대학의 위기 타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형태로 올해 처음 제시된 모델이었다.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는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앞서 '창원 국가산단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을 혁신의 방향으로 제시하면서 ▲DNA+ 특성화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운영 ▲국립창원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 연합 특성화과학원 설립 ▲국·공립대 통합 및 사립전문대 연합을 통한 DNA+ 기능 인재 양성 등의 내용을 주요 과제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승강기대는 이들 주요 과제 가운데 'DNA+ 기능 인재 양성' 분야에서 승강기 분야 특성화 유학생 유치와 ODA 등 글로벌 협력 사업에 집중해 지역 산업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 고급 기능 인재 양성에 힘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승강기대 글로컬대학 준비단 관계자는 "지역 산업과 대학 생존을 위해 국립과 사립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국립창원대와 연합 형식으로 참여하고, 지역의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혁신 과제를 제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한국승강기대의 특성화 교육 인프라에 글로벌 협력과 유학생 기술 인재 양성 등의 가치를 더해 실효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글로컬대학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 비수도권 대학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개에 이어 올해 10곳 등 2026년까지 총 3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에 지정될 경우 1곳 당 5년 동안 약 1000억원이 지원되며 규제혁신 우선 적용, 범부처·지방자치단체 투자 유도 등의 지원책도 마련된다.

2024-08-29 15:3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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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4년 대한민국명장 등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4년도 대한민국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숙련기술전수자 및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숙련기술인 선정은 지난 1월 제3차 숙련기술 장려 기본계획을 통해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향상 및 산업경쟁력 제고 정책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정책이다. 올해 선정자는 ▲대한민국명장 13명 ▲우수 숙련기술자 59명 ▲숙련기술전수자 4명 등 총 76명과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5개사이다. 대한민국명장 선정자는 ▲이량훈 두산에너빌리티 차장 ▲전성국 HD현대건설기계 기장 ▲정우현 현대제철 계장 ▲권영국 포스코 부장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 ▲김영진 세기리텍 이사 ▲정한채 동양정보시스템 전무 ▲박미희 도미술식품 대표 ▲박광천 전원도예연구소 대표 ▲김장회 우드갤러리 대표 ▲권미숙 나연플라워아트 대표 ▲왕철주 동경 부장 ▲이석원 랑콩뜨레과자점 대표다.대한민국명장 선정자는 ▲이량훈 두산에너빌리티 차장 ▲전성국 HD현대건설기계 기장 ▲정우현 현대제철 계장 ▲권영국 포스코 부장 ▲임형택 태강기업 대표 ▲김영진 세기리텍 이사 ▲정한채 동양정보시스템 전무 ▲박미희 도미술식품 대표 ▲박광천 전원도예연구소 대표 ▲김장회 우드갤러리 대표 ▲권미숙 나연플라워아트 대표 ▲왕철주 동경 부장 ▲이석원 랑콩뜨레과자점 대표다. 정부는 매년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전수에 크게 기여한 자를 대한민국명장 등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기술 강국 대한민국은 이번에 선정된 명장 등 숙련기술인 여러분들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정부는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향상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숙련기술 장려 정책을 짜임새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9 15:31:3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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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 반려견 놀이터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절차에 착수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기장 반려견 놀이터는 기장읍 청강리 149번지 소재 군유지를 활용, 약 1970㎡ 규모로 조성된다. 놀이터 안에는 ▲반려견 전용 필드 ▲놀이시설 ▲산책로 ▲기타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사업비 2억 2000만원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지 인근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2회에 걸쳐 마쳤다. 오는 9월부터 진행설계 용역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반려견 놀이터가 지역 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내 반려견 양육 가구 급증에 발맞춰 반려견 놀이시설 확충과 동물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관내 반려견 놀이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내장형 칩 시술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효율적인 동물 보호 및 복지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기장군 동물복지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2024-08-29 15:30: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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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반려동물산업 대학연합 취업캠프 개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대학연합 취업캠프 '함께 이루다'를 오는 30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대학 간 산학협력 자원을 공유하고, 참가 대학 학생들 간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 구직자들의 동기 부여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대학과 협의해 취업캠프 주요 산업을 선정했다. 이번 하반기 취업캠프의 주요 산업 분야는 반려동물 산업으로 캠프를 통해 미래 동물산업 전문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반려동물산업은 부산시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산업이기도 하다. 지난 상반기에는 관광 마이스, 항공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항공 분야의 여러 직무를 각 학과와 어떻게 연결해 준비할지 알게 돼 취업에 대한 고민이 해소됐다"며 "여러 대학과 연합으로 참여하는 형식이 더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취업 특강, 토크 콘서트, 그룹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업 부스의 모의 면접을 통한 실질적 산업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청 축산과 동물보호파트장 박동서 사무관이 '반려동물 분야의 미래 전망과 경력 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재활승마학회, 한국마사회 등의 기업 담당자를 통해 기업 및 채용 직무, 직무 역량 매칭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고 취업 동기를 강화할 수 있다. 기업 부스에서는 ▲부산수의약품 ▲바이웨이스트 ▲유니독스 ▲플루오 ▲멍콕 ▲푸핑히어로 ▲올패션디자인의 7개사가 모의 면접 및 기업 정보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팀에 문의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4-08-29 15:3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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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식·교류회'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이 지난 27일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ICC)-가족회사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통해 스마트로봇융합 ICC(센터장 김정엽 교수), 차세대반도체 ICC(센터장 박우태 교수), 환경서비스 ICC(센터장 황유훈 교수), 스마트에너지타운 ICC(센터장 이영일 교수), 그린바이오 ICC(센터장 김영준 교수), 차세대배터리 ICC(센터장 권용재 교수) 간 산학연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기업가치 창출 및 성과 제고 방안 등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사업 준비를 위해 6대 ICC별로 서울시 산업클러스터(홍릉, 양재 등)와의 연계를 통한 지식재산권,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등의 가치 창출과 인력양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ICC의 브랜화를 위한 방안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 창출과 기업 R&D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기업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LINC 3.0 사업단은 이번 협약식과 기술교류회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더욱 밀도 있는 산학연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동환 총장은 "산학연협력은 국가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이다. 기업이 찾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022년부터 유료멤버십 가족회사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ICC 참여 전임교원과 참여기업이 특화산업 분야별로 연계·협업해 산학연협력 사업 및 R&D, 프로그램, 기술 교류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29 15:3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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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기술사관육성사업단, 부·울·경 산업체 연수

동의과학대학교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부·울·경 산업체 연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모바인텍,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산업체 연수를 통한 기업에 대한 이해와 반도체 직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연수에는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참여 고교 2, 3학년 44명, 해당 고교 교사 및 반도체전자산업과 교수 등 인솔자 7명이 참여했으며 22일 첫날은 모바인텍을 방문해 최첨단 설비 견학으로 휴대전화 조립부터 포장까지 진행 과정을 견학했다. 23일에는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반도체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반도체 설비, 반도체 장비, 반도체 제조 공정 등 반도체 관련 지식을 취득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이란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체의 연계 교육을 통해 자동차, 기계, 전자, 반도체 등 뿌리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며 2010년부터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김태훈 반도체기술사관사업단장은 "사업 참여 학생들이 반도체 장비 관련 분야 산업체 견학을 통해 생산 설비 구축 현황, 장비 운영 현장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습득하고 반도체 특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반도체 관련 분야 우수 인력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2022년 반도체 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단으로 선정돼 대광고와 동의고가 참여 고교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너셈, 휴림로봇 등 25개의 중소기업과 협력을 맺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08-29 15:2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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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 벌었으나 나가는 돈 더 많이 늘어...가구 소득 3%대↑·지출 4%대↑

올해 2분기 가구소득은 증가했으나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음식·숙박이 소비지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가 그 뒤를 이었다. 식료품 가운데 과일과 채소 소비는 1년 전 같은 분기에 비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등 타 품목의 증가폭에 크게 앞섰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96만 원으로, 전년동기(479만 원)와 비교해 3.5% 늘었다. 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365만 원에서 381만 원으로 4.3% 뛰면서 소득 증가폭을 능가했다. 가구의 총 지출 가운데 소비지출(+4.6%)이 비소비지출(+3.7%)보다 더 많이 늘었다. 소비지출 중에서도 과일 및 과일가공품이 12.1%, 채소 및 채소가공품이 10.6% 증가했다. 지난 상반기 과일 및 채소 값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육류(-3.2%)와 신선수산물(-2.0%) 소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와 마찬가지로 음식·숙박(15.7%)의 비중이 가장 컸다. 또 식료품·비주류음료(13.8%), 교통(12.8%), 주거·수도·광열(12.1%), 보건(8.5%) 순으로 높았다. 이어 기타.상품서비스(7.9%), 오락·문화(7.5%), 교육(6.2%), 의류·신발(5.4%), 가사서비스(4.5%), 통신(4.4%) 순이었다. 가구 소득 중 근로소득은 314만6000원(+3.9%)으로 증가했고 사업소득은 94만 원(+1.4%)으로 늘었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사업소득은 뒷걸음질(-1.3%)했다. 근로·사업·이전·재산소득을 포함하는 경상소득은 487만3000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4% 증가했다. 시장소득으로 분류되는 근로소득은 3.9% 늘어난 314만6000원, 사업소득은 1.4% 증가한 94만 원이었다. 이자 및 배당 등과 관련한 재산소득은 29.5% 증가한 5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금을 탄 금액 또는 경조소득 등 비경상적인 수입을 뜻하는 비경상소득은 8만8000원으로 9.7%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비지출 같은 경우, 주류 기타상품서비스 등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늘어나 증가율이 소득보다 더 크게 증가했다"며 "소득 증가율보다 소비지출 증가율이 8분기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8-29 15:28:34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