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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유럽 경제교류단, 노르웨이·핀란드 협력 강화

양산시 북유럽 경제교류단이 노르웨이, 핀란드를 방문해 경제 교류를 통한 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기업의 북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경제적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관내 21개 기업의 기업인들로 경제교류단을 구성해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노르웨이와 핀란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와 핀란드는 높은 경제 안정성과 기술 혁신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들이다. 특히 핀란드는 유럽 대표 스타트업 허브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개발이 활발한 나라다. 양산의 산업 구조 개편에 대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어 이번 경제교류단을 파견하게 됐다. 교류단은 26일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의 시청을 방문해 비즈니스 지역부 대표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오슬로 비즈니스 지역부는 시 산하 공식기관으로 도시 마케팅, 투자, 인재 유치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우 안데르센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노르웨이 경제 및 산 업동향을 이해하고 양산 산업 입지 조건과 관내 기업을 소개하는 등 경제적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어 오슬로의 랜드마크인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해 운영 현황, 건축, 조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도시 내 문화 예술 공간 건립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다.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는 오슬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큰 역할을 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1400여석의 대공연장 한개와 두 개의 소공연장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공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한 교류단은 27~28일 이틀간 MARIA01, 엔터에스포, 알토대학,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VTT)를 차례로 방문해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접할 기회를 얻었다. 이는 시가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ARIA01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목표로 2016년 헬싱키시와 스타트업 재단이 설립한 민관 합작 기관으로 1500여개 스타트업과 지원 기관, 투자자를 한곳에 모은 캠퍼스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터에스포는 핀란드 에스포시의 스타트업 혁신 지원 기관으로 대학과 연구 기관을 이어주는 에스포 지역의 경제와 혁신 생태계를 선도한다. 알토대학은 다학제적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기술과 경제, 예술,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증받고 있으며 이 대학의 디자인팩토리랩과 스타트업 사우나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스타트업이 가능한 것을 증명해 주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는 1942년 설립된 국립 기술 연구 기관으로 알토대학과 연계해 IT기술과 전자 소재, 바이오 등 첨단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7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북유럽 최대의 공공연구 기관이다. 나동연 시장은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에 있는 창업지원센터인 G-Space@East와 지역 대학과 혁신 기관을 연계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했다.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발굴해 관내 창업 기업을 꾸준히 성장시켜 양산시 산업 구조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경제교류단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중시하는 핀란드 현지 기업 METSO를 비롯해 Aristocraft, SUPERCELL사를 방문해 각 기업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유럽 진출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얻기도 했다. 특히 전통적인 광물 정제련업에서 신산업인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광물 추출 기술 개발 즉, 도시광산 산업 분야로 적극적인 진출을 하고 있는 METSO에서는 기업인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핀란드 현지 기업 지원 유관 기관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주핀란드 대한민국대사관 김정하 대사를 만나 양산을 소개하고 북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조언을 구했으며 코트라 헬싱키 무역관 관장을 초청해 핀란드 시장 접근 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양산시, 핀란드한인과학 기술인협회, 양산상공회의소 3자 간 MOU를 체결해 과학 기술 교류와 기업 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경제 협력을 약속했는데 KOSES는 핀란드에 거주 중인 과학 기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회로 풍부한 현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의 북유럽 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나 시장은 핀란드 헬싱키 시청을 방문해 유하나 바르티아이넨 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시간을 진행했다. 헬싱키 상공회의소 회장도 함께한 이 자리에서 양산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참석한 기업인들을 소개하며 우리 기업의 핀란드 진출과 경제 협력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하나 시장은 양산시 경제교류단 방문을 크게 환대하며 양산시와 헬싱키시의 여러 유사점과 헬싱키시의 전반적 현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 시정 운영 시 좋은 정책을 도입하더라도 항상 찬성과 반대 의견이 있다는 점을 나동연 시장에게 이야기하며 하나의 시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유하나 시장은 "이번 교류단을 맞이하면서 양산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양산시를 꼭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앞으로 기업들의 핀란드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하다고 할 북유럽 시장에 대해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기존 산업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22: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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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유학생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 속도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유학생들의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유학생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유학생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향상을 목표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4단계와 5단계 수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 17명이 참여해 전원이 교육 과정을 마쳤다. 종강식에서는 유학생 선배의 성공 사례 발표와 진로-취업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전기전자제어공학부의 딘 민 차우 연구교수는 발표를 통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정착한 과정을 공유했다. 이어 유학생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에 관한 특별 강의가 제공됐다.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2학기에도 유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9월부터 시작되는 2차 프로그램은 유학생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0·1단계와 5단계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 배경진 다문화진흥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진로와 취업에 관한 학생들의 이해도 크게 높아졌다"며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2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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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1,630원 결정

인천광역시는 지난 27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도 생활임금을 11,630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적용 대상은 인천시와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 중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들이다. 이를 통해 약 1,1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2015년 1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첫 생활임금을 적용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은 시 소속 노동자로 시작해 2019년에는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됐으며, 2022년부터는 시 사무위탁기관까지 포함됐다. 이번 생활임금위원회에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노사단체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경영자총협회, 노무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생활임금위원회는 인천시의 재정 여건, 생활임금의 취지, 생활임금 적용기관들의 임금체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물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은 11,63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는 올해 생활임금 11,400원보다 230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600원이 높은 금액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14:20: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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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지원사업 성과 공유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9일 경남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경남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경남TP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추진된 '경남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지원사업'을 통해 레이어와이즈, 신승정밀, 메이사, 파트너스랩, 지티엘, 엔스퀘어, 지브이엔지니어링, 캠프, 에버인더스, 키프코우주항공 등 도내 10개 우주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R&D 기획,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지원하는 등 4억 1000만원 규모, 12건의 기업 지원을 수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 김해동 교수의 초청 강연을 듣고 사업 수혜 기업 성과를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에 공유하며 전문 위원들의 자문과 질의응답을 통해 차년도 계획에 환류했다. 먼저 경상국립대 김해동 교수의 우주환경 변화에 따른 혁신 우주산업 특별 강연 후 ▲인공위성용 50N급 추력기 시제품 제작 ▲한국형발사체 극저온 단열제 가공 공정 개선을 위한 시제품 제작 ▲소형 위성용 고성능 배터리 셀 제작 ▲우주발사체 Injector Head Assembly 시제품 제작 ▲금속3D 프린팅을 활용한 터보 샤프트 엔진용 터빈 노즐 베인 시제품 개발 ▲위성 추적 안테나를 위한 지상국 소프트웨어 개발 ▲'위성 영상 검색/활용 플랫폼'의 MVP 모델 확보 ▲우주 잔해물 감시 레이다용 위상배열 안테나 시제품 제작 등의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키프코우주항공은 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시제품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에 우주물체 지구 추락 위험 대응 밎 저궤도 위성 보호를 위해 우주 잔해물 감시 레이다 기술 개발을 위한 시제품을 제작해 납품할 예정이며, 신승정밀은 스페이스파이오니어 사업의 위성 추력기 8세트를 납품할 예정이다. 경남TP 옥주선 우주항공본부장은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남 실현을 위해 유망 우주 스타트업 발굴과 다른 지역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저변을 확대시켜 국가 우주산업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와 경남TP는 2025년부터 사업 규모를 확대해 도내 우주 기업과 기업 이전 의사가 있는 전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및 인증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다른 지역 및 글로벌 우주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4-08-30 14:1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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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경기도의회, '전통시장 민생 회복' 소통 정담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9일 오후 평택 서정리시장 회의실에서 도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민생 회복을 위한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 등 경기침체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소상공인 민생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현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장 중심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시장방문객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 개선 등 시설 문제를 포함하여 경기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지속된 소비활동 위축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상인분들이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경상원이 언덕이 되어 민생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일회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의회와 함께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와 대안들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선정된 상권를 대상으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지원 예정이다.

2024-08-30 14:1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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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2차 시험 조사 진행

밀양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2차 시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에 진행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대비한 시험 조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지역 내 사업체(1만 4765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면접 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등 13개의 공통 항목과 ▲일일 평균 영업 시간 ▲보조금 ▲스마트 농장 운영 여부 등 25개의 특성 항목이 포함된다. 비대면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9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일, 팩스, 전화로도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53명(조사원 41명, 조사 관리자 11명, 조사 지원 담당자 1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조사는 2026년에 있을 경제총조사의 개선 사항을 미리 살펴보는 시험 조사이며, 효율적인 경제총조사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니 안심하시고 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14:15: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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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원연구회, ‘반려동물 일자리 창출’ 연구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지난 29일 '창원시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창출 및 고도화 방안' 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 조사, 일자리 창출 사례 분석, 표적집단면접(FGI)을 통해 관련 산업의 효율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시장 규모 확대와 일자리 수요 증가 등 관련 직업들이 유망한 미래 직업으로 선정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의 기본적인 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연구회는 '창원시 노인 일자리 형태에 따른 만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 정책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도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환경 조사와 참여자 설문자료 분석을 통해 사업의 개선·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제언했다. 분석 결과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 가운데 시장형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만족도 중심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업 규모 확대' ▲안전을 위한 전담 인력 충원 등 '관리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 경제적 이유인 만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방향성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고용 연계 강화, 재정적 지원 등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14: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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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군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컨설팅 진행

창원시는 30일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 최우수 시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22개 지표에 대해 정량과 정성 2개의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이번 컨설팅은 시군의 우수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을 컨설팅 강사로 초빙해 ▲우수 사례 작성요령 ▲발굴 우수 사례의 평가 기준 적합성 검토 ▲우수 사례 보완 방향 제시 등 창원시 시책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1:1 맞춤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시책이 곧 우수 사례"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합동평가 실적 제고뿐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다양한 시책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매월 정량지표 실적을 점검하고, 9월 중 부진지표를 대상으로 성과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합동평가 시부 종합 순위 1위를 목표로 지표 실적 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4-08-30 14:13: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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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나노융합기업 유럽 시장 진출 ‘박차’

경남도와 체코 남모라비아주가 29일 오전 친선 결연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지역 간 상공계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경남대표단은 이날 오후 체코 남모라비아주 브르노시에 있는 브르노 상공회의소에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간의 업무 협약 체결식 및 나노융합기업 대상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체코 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간 업무 협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경남 나노 기업 6개사와 체코 기업 20개사 간의 수출 상담 ▲도내 나노 기업을 위한 KOTRA 프라하무역관의 체코 시장 경제 동향 설명회 ▲체코 투자청의 체코 투자 환경 소개 등이 포함된 기업 비즈니스 교류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남모라비아주와 경상남도가 친선 결연을 다짐한 오늘 경남 나노 기업과 체코 기업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시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상생·발전할 계기가 돼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 도지사는 체코 나노 기업에 경남도는 나노국가산단을 기반으로 매년 나노융합산업전을 개최해 국내외 나노 기술 공유,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나노 콘퍼런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비즈니스 교류회 한 편에는 도내 나노융합기업 제품을 전시해 체코 기업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수출 상담이 예정된 2시간을 초과해서 진행되는 등 기업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열정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도내 기업인 카본하이브와 디아이블이 체코 기업인 Nanopharma와 교류 협력 체결 및 200만 달러 규모 수출입 협약을 맺었으며 도내 기업 뉴라이브도 체코 기업 IBA와 100만 달러 규모 수출입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나노융합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첫 해외 교류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가한 도내 나노 기업 중 한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체코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으며 현지 기업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 교류회에 앞서 도내 나노 기업들은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체코 브르노시에 있는 중앙유럽기술연구소(CEITEC)를 방문해 나노 클린룸을 둘러보았다. 국내 유일 소재 분야 종합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은 CEITEC과 함께 한-체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2024-08-30 14:12: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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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관세청 AEO 인증 'AA' 등급 받아…수출입 경쟁 강화

현대위아가 관세청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위아는 지난 29일 부산광역시 중구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2024년 3차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증서 수여식' 'AA' 등급 인증서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수출·수입부문에서 모두 AA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위아는 지난 2022년 12월 말 AEO 인증 A등급을 획득한 이후 1년 8개월 만에 등급 상향에 성공했다. 정규 등급 심사는 인증 유효기간인 5년을 주기로 이뤄진다. AEO 인증은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의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국제 공인 제도다. AEO 인증을 받은 기업은 관세청으로부터 관세조사 면제와 과태료 경감,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등의 혜택을 받는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으로 수출입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오는 2028년 AAA 등급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수출입 관리 프로세스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수출입 안전관리를 진행하며, 협력사를 도와 대내외적으로 수출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3:57: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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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국내외 헬스케어 시장 선점 나선다"

동국제약의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글로벌 종합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놨다. 동국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6월 NH투자증권을 신규상장(IPO) 대표 주관사,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동국생명과학은 기업공개를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조영제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기업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것이 동국생명과학 측의 설명이다. 동국생명과학에 따르면, 동국생명과학의 주요 제품인 엑스레이 조영제 '파미레이', MRI 조영제 '유니레이' 등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25여 개 국가에서 수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동국생명과학은 초음파, 이동형 CT, 유방 촬영기 등 영상 진단 장비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에 대해 동국생명과학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영상 진단 의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조영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정조준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8-30 12:32: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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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감염병혁신연합' 협력 강화...'글로벌 대응 역할' 다할것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정부, 보건당국 등의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사항들을 논의했다. CEPI는 전염병 백신 개발을 목적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시작된 공공, 민간, 자선, 시민 기관 간 글로벌 혁신 파트너십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6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개발(CMO)를 위한 시설사용계약을 체결하며 CEPI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어 국산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대표 백신 기업으로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일본뇌염 백신, 라싸열 백신 등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쏟으며 국제 협력에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에 CEPI 투자자위원회가 방문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 투자자위원회는 상호 협력 현황을 점검해 초국가적인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 재유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동절기 노바백스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며 사베코바이러스 범용 백신과 mRNA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도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4-08-30 11:51: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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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군이다! 채널A '강철부대W' 라인업 공개!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채널A '강철부대'가 시즌 최초의 여군 특집인 '강철부대W'를 론칭한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 신재호 PD와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강철부대W'는 김성주·김희철·김동현·츄·장은실을 스튜디오 MC로 캐스팅했다. 또한,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는 최영재를 재합류시키며 스튜디오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미 '강철부대' 전 시리즈를 함께 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다져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는 '강철부대W'가 최초의 여군 특집을 론칭하는 만큼,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정예 여군 부대 간의 진검승부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츄 역시, 시즌1과 3에서 특유의 솔직 리액션으로 '공감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는데, 이번에는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강철부대원들의 서사에 깊이 몰입해 재미와 공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강인한 여성'의 표본으로 급부상한 장은실이 새롭게 MC군단에 합류했다. 그녀는 이미 '피지컬 100'에서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서바이벌 실전 경험자다. 이번 '강철부대W'에서도 24인의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을 '매의 눈'으로 짚어내고 분석해, 예리한 해설과 중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최정예 여군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져, 미션 내내 소름 돋고 경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기존 여성 서바이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여군들의 실제 훈련 모습과 사격 대결 등이 웅장한 스케일로 담길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운 밀리터리 서바이벌로 차원이 다른 감동과 전율을 안길 '강철부대W'의 첫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채널A 최초 여군 특집 '강철부대W'는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2024-08-30 11:23:3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