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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반도체 팔고 바이오 담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일주일 사이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팔고, 유한양행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29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1위는 SK하이닉스(1조34억원), 2위는 삼성전자(9508억원)이었다. 이들 두 종목의 합산 순매도액은 1조9542억원에 이른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차익을 내기 위해 올 상반기 집중 순매수했던 반도체 업종을 팔아치웠다. 28일까지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29일 이후부터는 엔비디아 급락에 따른 투심 악화가 외국인들의 매도를 부추겼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 3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지만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29일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8%대 넘게 떨어졌다. 미래에셋투자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뚜껑을 연 엔비디아 실적은 '서프라이즈'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쇼크' 수준이었다"며 "이는 최근 지지부진했던 반도체에 대한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압력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을 살펴보면 나쁠 게 없었다"며 "8월 초 폭락 후 전고점 부근까지 빠르게 복귀하는 과정에서 이미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상당 부분 선반영한 측면이 있어 실적 발표 당일 셀온(고점 매도) 물량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 순매수 1위는 유한양행(1217억원)이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으며 시장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된 것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바이오는 대표적인 금리 하락 수혜업종이다. 연구개발비가 많이 드는 업종 특성상 금리가 내려가면 자금 조달이 수월해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814억원) 역시 외국인 순매수 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가 투심을 자극했다. 미국 하원은 다음달 전체회의를 열어 '생물보안법' 표결을 진행한다. NH증권 한승연 연구원은 "최근 미국 정부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역학 관계에 영향을 주는 생물보안법 등 정책을 발표했다"며 "중국 공산당·군과 관련된 BGI그룹, 우시바이오등 'A그룹'와의 거래를 금지하는 법으로 세계 어느 회사든 A그룹으로부터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받으면 사실상 미국내 의약품 판매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 제약사와 바이오텍들은 유예기간인 2032년까지 모두 우시를 파트너 후보에서 제외할 것"이라며 "그 빈자리를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후지필름 등이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K-바이오 국산 신약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하며 시험대에 오른 2차 레벨업이 시작됐다"며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유한양행의 렉라자, SK파이오팜의 엑스코프리 등이 2027년 1조원 매출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이 될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24-08-30 10:41: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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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내린다는데"…영끌족, 대출 한도 큰 고정형에 몰려

올해 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의 90% 이상은 고정금리를 선택하고 있다. 금리 수준이 변동형보다 낮고 한도는 더 크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보다는 현재 유리한 상황으로 선택이 몰린다는 분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5년 고정금리(혼합·주기형)는 지난 28일 기준 3.63~6.03%로 집계됐다. 이들 은행의 주담대 6개월 변동금리(신규 코픽스)는 4.57~6.67%로 나타났다.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하단은 0.94%포인트, 상단은 0.64%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시중은행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연소득 5000만원인 직장인이 다른 대출 없이 주담대를 연 4% 금리, 30년 만기로 원리금균등상환할 경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제한에서 현재 한도는 변동형 3억3000만원, 혼합형 3억3900만원, 주기형 3억4400만원이란 계산이 나온다. 현재 스트레스 DSR 1단계 상황에서 붙는 가산금리를 적용한 상품별 적용 금리는 변동형 4.38%포인트, 혼합형 4.23%포인트, 주기형 4.11%포인트 순으로 낮아진다. 같은 조건에서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 수도권 기준 변동형 3억300만원, 혼합형 3억2000만원, 주기형 3억3400만원이 된다. 스트레스 DSR 2단계에서 상품별 적용 금리는 변동형 5.20%, 혼합형 4.72%, 주기형 4.36% 순으로 내려간다. 때문에 DSR 규제에서 한도 영향이 가장 적은 주기형으로 신규 차주가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주담대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지난해 12월 89.4%에서 올해 들어 90%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 6월 기준 94.9%를 기록했다. 이 기간 변동금리 비중은 10.6%에서 5.1%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은행 주담대 잔액 기준으로는 고정금리가 지난해 말 59.2%에서 올해 상반기 말 63.4%로 상승했다. 이 기간 변동금리 비중은 40.8%에서 36.6%로 내려갔다. 주담대를 비롯한 가계대출 전체로는 6월말 고정금리 43.0%, 변동금리 57.0% 수준을 보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고정형 비중을 높이라고 주문했고, 이에 따라 은행권은 변동형 대비 고정형 금리를 낮춰 선택을 유도해 왔다"며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 상품별 한도가 더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주기형을 선택하는 차주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8-30 10:41: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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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24 포드 기술경진대회 성료

포드코리아는 자사 테크니션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경진대회를 6회째 개최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국내 포드 테크니션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 포드 기술경진대회 (2024 Ford Skills Competition)'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드 기술경진대회'는 포드코리아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1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고, 포드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교류 증진을 도모한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6월부터 138명의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포드 차량의 첨단 기능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및 이해도에 대해 이론 테스트를 진행했다.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9명의 테크니션들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포드의 기술 매뉴얼 및 전용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문제 해결 능력 등 종합적인 정비 기술에 대한 역량을 평가했다. '2024 포드 기술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은 선인자동차 안치훈 테크니션에게 돌아갔다. 2위는 선인자동차 현용준 테크니션, 3위는 프리미어모터스 최희수 테크니션이 이름을 올렸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이근수 상무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계속해서 포드코리아 고객께 고품질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8-30 10:20:4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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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퀘스트, 브랜드 모델 '배우 김혜윤'..."피부장벽 전문 브랜드될것"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로우퀘스트'가 배우 김혜윤과 함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로우퀘스트는 배우 김혜윤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모델 김혜윤이 출연하는 브랜드 광고 영상은 오는 9월 2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로우퀘스트에 따르면, '피부장벽 빌드업'을 주제로 한 해당 광고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오래된 건출물로 표현한다. 특히 김혜윤이 장벽 관리자로 등장해 건물을 쌓아 올리듯 피부 장벽을 차곡차곡 쌓아간다. 이에 대해 로우퀘스트는 피부 장벽을 손상하는 근본 원인부터 파악해 피부 본연의 힘을 탄탄하게 만들겠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담았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로우퀘스트의 '베리어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완료한 제품이다. 얼굴 및 전신에 사용 가능한 저자극 고기능성 크림으로 다가오는 환절기 극건성 또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는 것이 로우퀘스트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로우퀘스트는 향후 피부 장벽 관리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4-08-30 10:20: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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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한산에 IoT 센서 설치...산악 안전사고 선제 대응

서울시는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북한산 국립공원 내 130개 국가지점번호에 첨단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발생한 산악 사고 8706건 중 1295건이 서울에서 벌어졌다. 이는 전체의 약 15%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 2위 수준이다. 이에 시는 수도권 유일의 국립공원인 북한산에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IoT 센서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9월부터 시는 ▲ IoT 센서 설치 및 네트워크 구축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시범 테스트 운영에 나선다. 올 12월 말부터 시민 안전에 IoT 센서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IoT 센서 장비는 GPS, 자이로, 온도, 습도, 오디오 센서 등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국가지점번호판의 상태, 주변 기후 환경 변화 등을 수시로 감지하고 데이터화한다. 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국가지점번호판의 관리 상태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국가지점번호는 주소가 없는 산, 강, 해양을 가로·세로 10m 간격으로 나눠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 번호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 구조에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의 즉각적인 유지 보수가 가능해져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신뢰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또 등산로의 결빙 가능성 등 기상 변화에 따른 위험 예측, 비정상적 등산 행위·조난 상황의 신속한 감지 등 종합적인 안전 정보 제공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시는 산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돼 등산객 안전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진영 디지털도시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민 안전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서울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0:03: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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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등 관심사는? 20대 일자리, 30대 주거, 40대 이상 건강

서울시민이 연령대별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서울시가 연령·성별·관심사별 맞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2024 슬기로운 서울생활 시즌2'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0대는 '학습·체험', 20대는 '일자리', 30대는 '주거'와 '출산', 40대는 '건강', 50대는 '인생 2모작'과 '건강', 60대는 '건강' 관련 정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한 달간 '2024 슬기로운 서울생활 시즌2-서울을 누리세요' 온라인 캠페인을 벌인 결과 총 23만명이 일상에 필요한 정책과 상황별 필요 정보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에서 관심을 보인 정책들을 살펴보면, 10대는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울런', 다양한 유형의 도서를 접하고 대여할 수 있는 '서울도서관'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20대는 취업에 도움을 주는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청년일자리센터', 주거비 지원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 '청년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등 일자리와 주거비 지원 정보를 가장 많이 확인했다. 30대는 성별에 따라 관심을 두는 정책이 달랐다. 남성은 '전월세안심계약도움', '전월세종합 지원센터' 등 주거 지원 정책과 '아이돌봄', '서울엄마아빠택시'와 같은 보육 정책을 주로 찾았다. 여성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를 포함한 출산 정책과 '전월세안심계약도움' 등 주거 지원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40대의 관심사는 '건강', '일자리' 정책이 주를 이뤘고, 그 중 '손목닥터9988'이 큰 호응을 끌었다. 50대는 '서울런4050', '서울시민대학', '보람일자리'처럼 인생 2모작 준비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가장 많이 찾았다. 또 '손목닥터9988',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등 건강 지원 정책도 인기를 끌었다. 60대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건강동행'과 같은 건강 지원 정책을 주로 찾았다. '2024 슬기로운 서울 생활'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시민들이 생활에 도움되는 정책을 몰라서 이용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쉽게 소개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많은 시민이 서울시 주요 정책을 놓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09:48: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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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정활동 펼칠 것"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 본회의장 의장 단상 높이가 1991년 개원 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낮아졌다. 시의장의 높은 권위를 상징하는 듯한 기존 의장 단상은 바닥 기준으로 90cm 높이로 설치되었지만 이번 휴회기간 중 40cm가량 낮아진 50cm 높이로 새단장 되었다. 이는 제9대 후반기 이상복 의장이 선출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했던 부분으로 "현재 지난친 높이의 의장단상은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까지 낮춰 보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산물"이라며, "이에 의장단상을 기술적으로 낮출 수 있는 높이까지 최대한 낮춰 시민 및 동료의원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에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더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오르내릴수 있는 높이로 발언대 양쪽 경사로 높이도 낮췄다. 이상복 의장은 "의장석을 낮춘 의미는 시민들과 동료의원들한테 의장인 저 자신부터 낮추겠다는 의미로 보시면 된다."라며, "앞으로 시의회 의장으로서 독단적인 결정과 선택을 지양하고 오산시민과 동료 의원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협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오산시의회임시회가 개회될 예정이다.

2024-08-30 09:4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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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주민 1,400여 명 참여

경기도가 지난 29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가 1,4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문화프로그램을 직접 공유하기 위해 2009년 '주민자치 문화(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 것으로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30개 시·군의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동아리 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 일반 도민 등 1,400여 명이 한 데 모여 한국무용, 방송댄스, 퓨전음악,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한국무용을 선보인 시흥시 정왕3동 춤사랑무용단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용인시 중앙동 루나밸리 팀, 우수상은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미 윈드와 자연의 울림 팀, 평택시 송탄동 송탄풍물단 팀, 안양시 안양3동 소리누리 팀 총 3개 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수원시 망포2동 웃따나 팀 등 25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도지사 상장을 비롯해 대상 7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각 300만 원 등 총 2,100만 원의 우수사업비가 지원된다. 이 우수사업비는 각 시․군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수상한 시군 중 상위 5개 시군을 오는 10월 초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하는 전국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민선8기 경기도에서는 지역주민이 주민자치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라며 "주민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30 09:40: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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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글과 함께 구글클라우드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실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구글클라우드와 협력해 8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구글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클라우드 기술 및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20명을 선발했다. 교육 시간은 총 288시간이며, 온라인 교육 200시간과 오프라인 교육 88시간으로 구성된다. 현장 강의는 양재역 인근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구글클라우드 공인교육과 교육에 활용되는 구글클라우드 플랫폼은 모두 전액 무료이다. 구글클라우드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이나 분석을 도와주며, 머닝러신(데이터를 학습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분야)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구글이 제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서비스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해와 활용 ▲구글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실습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트렌드 분석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구글클라우드 파트너사 네트워킹데이 ▲1:1 취업클리닉 ▲구글코리아 오피스투어 등을 통해 현업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으며, 실제 구글클라우드 환경에서 인공지능 팀 프로젝트를 맡아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AI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좋은 사례"라면서 "경기도 AI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8-30 09:40: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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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물고기 생명의 길' 어도 사진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가 오는 9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제7회 어도(魚道) 사진·숏폼 공모전'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어도란 강과 하천에 물의 흐름을 막는 댐, 수중보와 같은 구조물에 물고기 등 수산생물이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를 말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의 강과 하천에 설치된 아름다운 어도 및 어도의 중요성이 부각된 장면을 사진 또는 60초 이내 짧은 영상(숏폼)으로 촬영·제작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www.fishway.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엔 숏폼 분야를 신설했다. 사진 분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의 주제 부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등을 평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입선 15점 등 총 24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어도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도는 수산자원 조성의 기초이자,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어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09:36:3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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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온국민·다이나믹 TDF 2060' 출시

KB자산운용이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타깃데이트펀드(TDF)를 30일 출시했다. 이번에 신규 설정한 상품은 'KB온국민TDF 2060(H),(UH)' 2종과 'KB다이나믹TDF 2060' 등 총 3종이다. 목표 시점이 30년 이상 남아 있어 사회 초년생 등 장기투자를 통해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KB자산운용은 저보수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길 원하는 보수적 투자자를 위한 'KB온국민TDF', 적극적 시장 대응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한 'KB다이나믹TDF' 등 두 가지 TDF 상품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다. 'KB온국민TDF'는 패시브형 펀드로 보수가 저렴하고 변동성이 낮아 장기 투자 시 높은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장주 비중을 높게 가져가면서 변동성 장세에서도 견조한 성과를 유지 중이다. 'KB다이나믹TDF'는 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액티브형 펀드로,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과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 강달러 시기에 환헤지 비중을 낮추고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펼치고 있다. 'KB 온국민·다이나믹 TDF' 시리즈에는 올해 들어 지금껏 약 2730억원 수준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에 KB자산운용의 TDF 시장 점유율은 작년 말 12.5%에서 8월 27일 기준 13.3%로 0.8%포인트 상승했다. TDF 업계 상위 5개 운용사 가운데 점유율을 높인 곳은 KB자산운용이 유일하다. 'KB온국민·다이나믹TDF'는 운용업계 설정액 1,000억원 이상 TDF 시리즈 중 최저보수(연 0.31~0.45%)로 운용한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자산운용은 자체 리서치 역량으로 최적화한 자산배분펀드 운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와 특화된 운용 노하우를 지닌 온국민·다이나믹 TDF를 활용한다면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30 08:57: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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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신한 '미국장기채플러스 펀드' 신규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 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미국장기채플러스 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및 잔존만기 15년 내외의 미국 국채(ETF)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확보하는 동시에, 금리 하락시 상대적으로 높은 자본 차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에는 미국 장기국채와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가 70% 이상으로 편입된다. 또한 미국 회사채 및 단기 유동성 상품 등을 활용해 시장 상황을 반영한 비중 조절을 통해 추가수익을 확보한다. 해당 펀드는 특히 미국 장기국채 투자시 현물 직접 투자로 운용보수, 거래비용을 절감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15일 기준 펀드의 예상 연환산 만기수익률(YTM) 4.47%이며, 듀레이션은 15년 내외이다. 현재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에서 가입 가능하며, 9월부터는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 등으로 판매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24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9월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미국 채권자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리인하 시기에는 중단기 채권 대비 장기채권의 성과가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1974년 이후 11번의 금리인하 사이클을 거치면서 장기국채는 1년 평균 14.1%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단기채권(11.5%)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최근과 같이 경기침체 없이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국 회사채 투자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강판석 신한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 팀장은 "미국의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인컴과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 미국장기채플러스 펀드는 포트폴리오에 꼭 담아야 할 상품"이라며 "미국 장기국채와 우량회사채에 분산 투자하는 신한 미국장기국채플러스 펀드는 평소 생소한 미국 채권시장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30 08:55: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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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 4년2개월來 최대폭 감소 14%↓...반도체 8%↓ 등 7월 제조업 부진

지난달 자동차 생산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이며 5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자동차 부품업체의 파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생산 또한 6월에 크게 증가한 기저효과 탓에 7월에는 전월대비로 8% 감소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지수는 112.7(2020=100)로 전월에 비해 0.4% 떨어졌다. 이 지수는 지난 3월에 2.3% 하락한 이후 4월에 반등(+1.2%)했으나 지난 5월부터 3개월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특히, 광공업 생산이 전월과 비교해 3.6% 줄면서 지난 2022년 12월(-3.7%) 이후 19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광공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이 3.8% 줄어들었다. 제조업 중 자동차 생산이 -14.4%, 반도체 생산이 -8.0%를 기록했다. 자동차 생산 감소 폭은 2020년 5월(-24.0%) 이래 4년 2개월 만에 가장 컸다. 통계청은 자동차 부품사 파업 및 생산라인 보수공사 등에 따른 결과로 해석했다. 다만 통계청 관계자는 “광공업 생산이 지난달 마이너스로 전환하긴 했지만, 전월에 반도체 지수가 역대 최대로 크게 상승했던 기저효과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재 지수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6월 대비 감소(-1.9%)했다.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1.6%), 승용차 등 내구재(-2.3%),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2.1%)에서 판매가 모두 줄어들었다. 반면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0.1% 늘어나며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달 항공기 매입 등으로 운송장비 부문(50.5%)에서 크게 늘었다.

2024-08-30 08:52: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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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민생경제 집중점검 후반기 의정활동 개시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 청도)는 제349회 임시회 위원회 회의에서 실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업무보고는 기획조정실을 비롯해 민생경제활성화를 담당하는 경제통상국 등 7개 실국 및 경북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 등 6개 출연기관 하반기 업무계획을 순차적으로 보고받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사항 대응방안과 내수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방안 마련을 집중 점검했다. 김창혁 위원(구미)은 도내 중소기업이 활성화되도록 경북 생산제품을 등록해 업체 홍보와 함께 계약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대안 제시와 지역 로봇산업이 성장 가능성이 있음에도 관련 예산이 적은 것을 지적하며 로봇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주문했다. 김홍구 위원(상주)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의 협의사항을 질의하며 소상공인이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업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경북 반도체 특화단지 생태계 조성은 특정 대학교 위주보다 다수의 대학교에 추진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박선하 의원(비례)은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에 정부와 중복되지 않도록 경북도만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며, 신용보증기금의 구상권 채권 회수율이 불과 10% 정도밖에 안 되는 것에 대해 질타하며 회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칠구 위원(포항)은 수요응답형 시골버스 운행 확대 추진에 대해 질의하며 낭비성 예산 방지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오지에 교통 수요조사를 실시해 볼 필요가 있으며 오히려 승강장 등 편의시설 기반 구축과 보완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형식 위원(예천)은 도민 현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출연기관에 대해서 도민들에게 기관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경제진흥원의 소상공인상담센터도 홍보 방안을 강구해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여줄 것을 요구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경북 북부에 위치했으나 다른 지역과의 충분한 협업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 창출과 연구 노력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림 위원(의성)은 어려운 기업체와 소상공인에 대한 충분한 지원제도 마련으로 신용보증재단에 신뢰와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줄 것과 도민이 요구하는 숙원사업의 적극적인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회와의 소통 강화에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황명강 위원(비례)은 소상공인의 현실을 살펴 공공배달앱의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방안을 강구하여 민간배달앱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과 경주에 위치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에서 지역 업체와 연계해 자동차 부품 소재의 경량화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도에서도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티몬·위메프 관련 사태에 대해 도 차원에서 차별성 있는 대책이 있는지 따져물으며 정부 지원과의 중복성을 피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행정통합에 대해서 도에서 동부청사 수용 입장을 반대하는 모습이 포항지역 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면서 통합에 대한 다양한 방안으로 고민해볼 것을 제안했다.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은 각 실국의 업무보고가 전반적으로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부분이 보이고 지역경제 상황의 심각성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과제를 집중적으로 제시하도록 주문하면서 특히 펀드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되고있는 추세에 맞게 펀드를 전문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부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집행부와 위원회간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현안 사항들에 대해 더 많은 소통으로 지역 의정활동에 유기적인 협력체계 확보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정원조례 일부개정안'를 본회의 전에 개회해 APEC준비지원단 출범을 주도했다. 또한 이선희 위원장의 제안으로 '경상북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위원회 차원에서 세계적인 메가이벤트로 경북 발전의 기폭제로 기여할 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에 따른 책무와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2024-08-30 08:44:29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