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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국제물류학과 학생들, 공급망 관리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GSC’ 2위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Global Student Challenge(GSC)'에 참가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12일 중앙대에 따르면, GSC 주최 측 관계자들은 12일 종합 2위를 기록한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기 위해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 GSC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공급망 관리 학생 경진대회로 매년 열린다. 매년 100개 이상 국가, 700개 이상의 대학, 3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며 GSC 분야 세계 최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본선 대회에는 전 세계 43개 대학, 21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50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글로벌 SCM 시뮬레이션 게임 솔루션인 TFC(The Fresh Connection)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 비즈니스 스쿨과 대학, 연구소 등지에서 사용되는 TFC를 활용해 4명이 구매·생산·판매·SCM을 맡아 팀을 이뤄 가상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들은 경영진의 일원이 돼 올바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의사결정을 통해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높은 투자 수익률(ROI, Return on Investment)을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구조다. 올해 대회는 '공급망 혼란 속에서의 성장 관리(Managing Growth Amidst Supply Chain Turbulence)'를 부제로 삼아 코로나19 팬더믹과 같은 급작스러운 외부 환경에 대응하며, 글로벌 SCM을 유연하게 관리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에 참가한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김근아·조성민·차예은 학생과 문헌정보학과 심영보 학생으로 구성된 블루 드래곤 팀은 중국 칭화대 등 전 세계 유수의 대학 팀들과 경쟁을 벌여 종합 2위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기 위해 중앙대를 찾은 GSC 관계자는 TFC 네덜란드 본사인 Inchainge의 CEO이자 네덜란드 빈데스하임대(Windesheim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교수인 미키엘 스티만(Michiel Steeman), TFC 한국 총괄 회사인 아이하임 컨설팅의 심창섭 대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국제물류 전문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국제물류학과 조성민 학생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지닌 SCM 시뮬레이션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국제물류학과에서 배운 전공 수업들이 이번 성과의 든든한 밑바탕이 됐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통해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회기간 중 팀원들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팀워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삼아 차세대 국제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4:37: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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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발전분야 IT 기반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초청해 'KOSPO 에너지 IT 기술분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CEO, 경영진 등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발전분야 IT 기반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에너지 디지털 트윈 ▲풍력발전의 예측 및 제어 ▲그리드 포밍 등 3대 기술을 주제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주제로 실제 발전설비의 가상모델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과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디지털 트윈기술'을 시작으로 날씨변화와 같은 외부 변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예측과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풍력발전의 예측 및 제어 기술', 인버터 기반의 재생에너지 전력에 동기발전기와 비슷한 기능을 부여하는 '그리드 포밍 기술'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에너지 IT 현 기술의 기술적 과제 및 해결방안, 사업화 전략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지며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 참석한 KETI 에너지 IT연구센터 함경선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가 발전분야 AI 전환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새로운 IT 기술의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남부발전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승우 사장은 "최신 IT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기회를 보게 됐다"면서 "오늘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발전과 남부발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발전운영 전반에 최신 IT 기술 접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14:37: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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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예수상, 푸른 한복 입다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인 리우 예수상이 푸른 한복을 입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1 등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 전날 밤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리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에서 진행됐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주브라질 대한민국대사관, 진주시 및 브라질 문화기관 등이 협력해 주관했다. 예수상이 입은 한복은 이진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했다. 예수상은 한국의 오방색과 브라질 국기의 색상을 상하는 청색 철릭 도포를 입고,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로고 색상에 맞춘 술띠를 했다. 이 디자이너는 "청색은 한국에서 오방정색 가운데 봄, 동이 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브라질 국기에서는 자유, 희망, 평화 등을 상징한다"며 "청색이 두 나라의 문화를 관통해 두 나라를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본과 브라질 네티즌은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다. 일본은 "종교에 대한 모독", "다른 문화에 대한 경의가 부족하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반면, 브라질 네티즌들은 "우리는 모두 형제" "예수님이 있었으면 한국에서 한복을 입었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리우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두에 있는 '구세주 그리스도상(Cristo Redentor)'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알려져 있으며,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해 세웠다. 정확한 명칭은 '코르코바두(Corcovado)'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은 1959년 수교해서 올해로 65주년이 됐다.

2024-06-12 14:36:5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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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 암모니아 기술 개발 '삼매경'…삼성重 실증설비 준공

국내 조선업계가 친환경 선박 개발을 위한 기술 경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상운송 분야에서 저탄소 연료 개발 요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조선 빅3는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선 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수주 확대와 중국 조선업체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암모니아 실증 설비 준공식을 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착공한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약 1년여 만에 완성했다고 밝혔다. 실증 설비는 거제조선소 내 1300㎡ 부지에 조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 이 설비를 활용해 암모니아 추진 실선 적용에 필요한 연료공급 시스템과 재액화 시스템, 배출 저감 시스템 연구개발은 물론 그에 따른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한다.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시스템과 독성 중화 장치,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체계 확보도 주요 연구 대상이다.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밸류체인(가치사슬)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유관 기업·기관과 함께 기자재 국산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탄소중립 기술의 고도화를 선도해 시장이 원하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을 비롯해 국내 조선업계는 암모니아 관련 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HD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4월 울산 HD현대중공업 야드에 '선박 탄소중립 연구개발 실증설비'를 구축했다. 한화오션도 미국의 암모니아 연료전지시스템 전문기업 아모지(Amoge)의 전력발전 시스템을 탑재해 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하는 중이다. 지난 4월 한화오션은 아모지의 암모니아 전력발전 시스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조선업계가 암모니아 엔진 선박 개발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선박 배기가스에 대한 오염물질 배출 규제 도입 영향이 크다. 2020년부터 모든 선박의 배기가스 황산화물 상한선을 3.5%에서 0.5%로 낮춰야 하고, 2050년까지 국제 해운 부문에서의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계가 수익성을 고려해 선박을 선별 수주하면서 중국 업체들이 LNG·메탄올 추진선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업계는 기술 장벽이 높은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2 14:3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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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몰린 모아주택 1호…규제완화에 정비사업 속도내나

모아주택 1호인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에 청약이 대거 몰린 가운데 규제완화로 서울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모아타운 대상지만 85곳이며,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사업장도 96곳에 달한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들어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에 대한 청약이 전일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45세대 모집에 2만2235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84㎡ A타입의 경쟁률이 523.40대 1로 가장 높았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23가구 모집에 6409명이 접수해 평균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으로는 올해 들어 경쟁률이 가장 높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구의동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서울시의 모아주택으로는 착공 1호 사업장이다. 모아주택은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해 서울시 조례로 가로주택정비 가로구역 요건 완화와 층수 완화 등 규제를 일부 풀어준 사업장을 말한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역시 층수완화 혜택으로 사업성이 좋아지면서 속도가 붙었다. 규제완화에 곳곳에 정체됐던 정비사업들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말 기준 모아타운 대상지는 서울에 총 85개소다. 사업단계별로는 ▲대상지 선정(12곳) ▲관리계획 수립 단계(36곳) ▲자치구 검토(1곳) ▲관리계획 승인 고시(36곳) 등이다. 서울에서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장으로 꼽혔던 목동 신시가지1~14단지도 정비사업 규제 완화로 14개 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목동1~3단지 역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 대신 공공성이 확보된 녹지축 조성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종상향(2종→3종)이 허용됐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으로 정비사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도 앞두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의 정비사업 인허가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시행자 관점에서 급격한 공사비 인상 가능성은 제한된 반면 금리 인하에 따른 사업 조달비용 완화와 주택 수요 회복세로 개발 환경도 나아졌다"고 분석했다. 재건축·재개발의 걸림돌로 비판받았던 시공자 선정시기 규제가 풀리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공사 선정도 잇따르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신반포12차와 신반포 27차가 각각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를 낙점했고, 송파구에서는 가락삼익이 현대건설로 확정했다. 하반기에는 한남4구역와 신반포2차,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굵직한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이 예고되어 있다. 박 연구원은 "전체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서울 재건축 수주의 진입장벽은 이전 대비 더욱 높아졌다"며 "건설업계 내에서 대형사와 중소형사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 수주전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 구도에 대해서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사업장은 96곳이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사업장은 38곳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2 14:25: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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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 134만건…은행별 차이 커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업권별로 승인율과 금리 인하율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지방은행의 평균 금리 인하율은 시중은행 평균 금리 인하율보다 2배 이상 높았고, 전체 신청 대비 승인율에서도 업권에 따라 10%포인트(p)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133만8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기록한 97만7000건보다 37%(36만1000건) 늘어난 규모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인터넷전문은행이었다. 지난해 하반기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83만3000건으로, 전체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의 62.2%를 차지했다. 인터넷은행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률 대비 승인율은 22.8%를 기록했고, 평균 이자 감면율은 연 0.44%p였다.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41만8000건을 기록해 전체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의 31.2%를 차지했다. 시중은행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률 대비 승인율은 32%로 인터넷은행보다 높았지만, 평균 이자 감면율은 연 0.3%p에 그쳐 인터넷은행보다 낮았다. 5대 지방은행(부산·대구·광주·경남·전북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4만3000건을 기록했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의 3.2%를 차지했다. 지방은행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률 대비 승인율은 33.8%를 기록해 인터넷은행 및 시중은행보다 높았고, 평균 이자 감면율도 연 0.71%p를 기록해 시중은행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전체 은행 중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승인 비율이 가장 높았던 은행은 전체 신청의 51.6%를 승인한 NH농협은행이었으며, 승인 시 이자 감면이 가장 컸던 은행은 평균 연 0.85%p의 이자를 감면한 대구은행이었다. 일각에서는 지방은행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가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보다 높은 만큼 지방은행의 이자 감면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지방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잔여액 기준)는 연 6.2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인터넷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인 연 6.18%보다 소폭 높고, 시중은행의 연 5.11%보다는 1%p 이상 높다. 다만 지난 몇 년간 '햇살론', '사잇돌' 등 서민정책금융상품 공급이 특히 많았던 전북은행(연 8.16%)과 광주은행(연 7.44%)을 제외한 3개 지방은행의 평균 대출 금리는 연 5.22%로, 시중은행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지방은행들은 가계대출 문턱이 시중은행보다 낮은 만큼, 고객의 상환능력 개선에 따른 금리인하도 더 폭넓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보다 중·저신용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비중이 더 큰 편"이라며 "차주의 신용등급 상승 등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한 이자 감면 여지도 더 크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6-12 14:20: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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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협약기관’ 한국이텔레콤, KT와 MOU…'건강폰 서비스'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인공지능융합연구소는 협약기관인 한국이텔레콤이 KT와 10일 KT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E텔레콤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협업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버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진보된 AI 기술을 추가로 접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E텔레콤은 새로운 개념인 '건강폰 서비스' 제공을 위한 MVNO사업을 개시하며 KT와 MVNO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통신 서비스와 건강 지킴이 상품을 결합한 '건강사랑 요금제'를 한국이텔레콤이 보급하기 위해 이뤄졌다. '건강사랑 요금제'는 실버 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금제와 부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건강관리와 관련된 건강식품과 바우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김진섭 한국E텔레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알뜰폰에서 진화된 다양한 통신 요금제 와 부가서비스가 결합한 건강폰 서비스 사업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헬스케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이텔레콤 건강폰 서비스는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통신요금 서비스와 건강식품 및 상품 바우처가 무료 제공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4:20: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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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닥스, 아티스트 헤르시와 협업한 서머 리조트 컬렉션 출시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12일 출시한 휴양지 룩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닥스는 매년 여름 시즌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휴양지 룩을 앞세운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체크 패턴을 재해석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에 이어 올해는 여름 자연의 풍경을 담아 아티스트 헤르시(Hernc)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는 3가지의 주제로 구성됐다. ▲해변을 위에서 본 모습을 패턴으로 표현한 해변의 파라솔(Beach Parasol) ▲식물의 줄기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식물(Flower and Vase) ▲숲의 요소를 패턴화 한 숲(Forest)등 각기 다른 여름의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드로잉을 아우터, 셔츠, 드레스, 리조트 백 등 다채로운 아이템에 담아냈다. 대표 제품으로 기하학 패턴이 어우러진 경량 바람막이 점퍼, 스트링 반팔 셔츠, 숏팬츠부터 플라워 프린트가 담긴 세미 오버핏 반팔 셔츠와 반팔 카라 원피스 등 남녀 의류 아이템이 있다. 또한 내추럴한 베지터블 가죽과 실크와 같은 원단이 어우러진 '토트백'과 '숄더백', 생활방수가 가능한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토트백과 슬링백 등 여름용 가방도 출시됐다. 아티스트 헤르시(Hernc)는 특유의 유러피언 화풍과 다채로운 컬러 조합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국적인 작품을 그려내는 작가다. 자유로움을 주제로 그간 다양한 패션 브랜드, F&B 공간 등과의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업에 대해 헤르시는 "평소 닥스는 다양한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조합해 정제된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닥스와의 협업을 통해, 여름을 즐기는 이야기를 자연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6-12 14:15:01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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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한달새 6조원↑…주택매수에 7개월만에 증가폭 최대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6조원 증가했다. 주택 매매 거래가 상승하며 주택담보대출이 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확대되며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09조6000억원으로 한달 새 6조원 증가했다. 지난해 10월(6조7000억원)이후 증가폭이 가장 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870조7000억원으로 5조7000억원 증가했다. 원치환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주택거래가 증가하며 자금수요가 늘었다"며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이 이차보전방식으로 공급되면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 4월 기준 3만7000호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만3000호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4월 기준 1만7000호로 올해 들어 가장 많다. 통상 주택 매매 거래가 늘면 1~2개월간의 시차를 두고 주담대에 반영된다.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버팀목 대출을 받는 이들이 늘면서 사업비가 빠르게 소진돼 은행에서 주담대를 공급하는 비중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잔액은 237조8000억원으로 한달 새 3000억원 증가했다. 기타대출 잔액은 지난해 11월 감소세로 전환한 지 5개월 만에 상승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자금수요가 증가하며 기타대출 잔액이 늘었다. 다만 한은은 이 같은 움직임에도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5월 가계대출 증가액은 14조6000억원이다. 가계대출이 크게 감소했던 2022~2023년 1~5월을 제외하고, 2017~2021년간 5년 평균 가계대출 증가액은 24조400억원이다. 2017~2021년과 비교하면 가계대출은 39.3% 줄었다. 원 차장은 "시차를 두고 주택 매매 거래에 따른 주담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 증가폭은 4~5월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1291억원으로 한달 새 6조9000억원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은 1조1000억원 증가해 전월(6조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된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5조8000억원으로 증가폭인 전월(5조4000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원 차장은 "대기업 대출은 배당금 지급 시기가 종료되며 자금수요가 많이 않아 증가세가 둔화됐다"며 "중소기업 대출은 은행들이 기업대출 영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시설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확대됐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12 14:12: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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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후위기 대응 밀원숲 50ha 조성···10억 투입

경상남도는 기후 위기 대응과 꿀벌생태계 복원을 통한 양봉농가 경쟁력 강화, 산림소득 증대, 산림경관자원 조성을 위해 10억원을 투입해 이듬해 밀원숲 50h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밀원숲 조성을 위해 한국양봉협회, 세종사무소, 도 재정협력관, 복권위원회 파견 도 공무원 등과 협업해 확보했다. 경남도는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국립공원이 있는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5개 군에 아까시, 헛개, 쉬나무 등 단위 면적당 꿀 생산량이 높은 수종으로 이뤄진 밀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 세계 식물의 75%가 꿀벌의 수분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꿀벌생태계 보존을 위해 밀원숲 조성이 필요하다. 밀원숲을 확대해 밀원수 개화기에 꽃과 꿀벌이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밀원숲에서 생산한 꿀을 국립공원의 친환경 이미지와 결합해 뉴질랜드의 '마누카꿀'처럼 경남의 청정 벌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양봉농가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다. 귀산촌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기준 도내 양봉 농가는 3308호로 경북에 이어 전국 2위의 규모이며 양봉농가와 벌통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기후 변화로 인한 개화일수 감소, 밀원수 부족, 병해충 등으로 생산성은 감소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밀원 면적은 약 15만 ha로 1970~1980년대 밀원 면적의 30% 수준에 불과하며 밀원수 부족이 경쟁에 내몰린 꿀벌이 월동 후 대량 폐사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사유림이 66%를 차지하고 있어 산주에게 큰 이득이 되지 않는 밀원수 식재는 쉽지 않다. 경남도는 산주들을 설득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약 1360ha의 사유림에 밀원수와 경제림 역할이 가능한 수종을 식재했고, 이번에 산림청 예산과 별도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아 밀원숲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밀원숲이 산주에게 소득을 가져다줄 수 있는 '채밀권 경매제' 도입 등 산주의 참여를 유도해 장기적으로 밀원숲을 확대하고 양봉농가의 소득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기후 위기로 이동양봉이 어려워진 것을 고려해 고정양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밀원수를 이용해 3월부터 9월까지 한자리에서 채밀할 지역특화림 조성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밀원숲을 조성해 꿀벌과 공생을 통한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양봉농가 소득을 높이고, 나아가 밀원숲을 산림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산림소득과 산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14:09: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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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세계 금연의 날 맞이 ‘금연 캠페인’ 진행

창녕군은 지난달 20일부터 말일까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연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담배 냄새 없는 맑고 쾌적한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 보건소를 비롯한 기업체, 의료 기관, 초·중·고등학교, 남지읍 자원봉사협의회, 대형 마트, 전통시장 등 10개 기관과 지역 주민 3000여 명이 동참했다. 먼저 유치원생 대상 금연 인형극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 금연 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 퀴즈와 교육으로 흡연에 대한 폐해와 금연의 유익함을 인식시켜 성장기부터 금연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연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낮에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야간 및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 금연에 대한 동기 부여로 흡연율 감소와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원 2명이 상시로 금연 구역 내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흡연실 설치 위치·상태 점검,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 행위 감시·계도 등을 통해 금연 규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군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인 지난달 31일 '지역 사회 금연 사업 우수 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캠페인이 건강 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우리 군의 흡연 인구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14:0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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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밥과함께라면' 3호점 개소 예정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자활 모델로 평가받는 '밥과함께라면' 3호점이 탄생한다. 시는 지난 11일 용인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진행하는 '사업장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자활근로사업단을 대상으로 시설의 보수와 자산취득비,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사업비 6000만원에 용인특례시의 자활기금 6000만원을 더해 '밥과함께라면 3호점(처인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6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조리와 고객 응대 등을 교육하고 있다. 사업장 계약과 인테리어, 집기 설치가 마무리되는 8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받은 지원금으로 '밥과함께라면 2호점(동백호수점)'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밥과함께라면'은 용인지역자활센터 분식사업단 브랜드다. 지난 2018년 1호점, 2023년에 2호점을 개소하면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 등 자활 선순환 구조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기흥구 동백1동에서 운영 중인 '밥과함께라면 1호점'은 2023년 8월에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3명의 인원이 참여 중이며, 동백2동에 마련된 2호점에는 9명의 자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두 지점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수익 중 일부는 지역사회의 자활사업에 재투자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밥과함께라면 3호점(처인점)'은 경력보유 여성이나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용인의 복지체계가 선순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14:08: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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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786억 예산 확보

청송군은 농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4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에 이로 인한 지방 소멸 우려가 높은 가운데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 확보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이에 자연과 하나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2019년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80억), 청송읍 거대리, 주왕산면 신점1리, 부남면 하속1리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총 60억), 진보면 각산리 외 3개소 마을 만들기사업(20억) 및 덕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180억)등이 중앙정부 공모 사업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했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식품부가 5년간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재생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면 필요한 사업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주민현장 포럼,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등을 토대로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추진중이다. 이로써 기존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기존 확보한 사업비와 함께 정주인구 증가 및 농촌공간 개선 사업 추진에 78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송군은 이미 진행 중인 청송읍과 함께 진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교통, 문화, 복지, 휴게 등 생활서비스 기능 확충 및 고도화와 정주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나선다. 또한,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이 진행되는 주왕산면, 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파천면에는 기초 생활서비스 기능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농촌 중심지와 기초 생활 거점 간 생활권 연계를 통해 불편 없는 생활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022년부터 관련 조례를 제정과 전담 조직 신설 등 적극적으로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준비해 온 결과이다"며 "공모사업 확보로 사업비를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과 정주 인구 증가에 최우선적으로 투입 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14:07:4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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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상반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지도·점검 실시

거창군은 안전한 의약품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8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일반의약품 가운데 주로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감기약, 소화제, 해열진통제, 파스 등 13개 항목으로 휴일·야간에도 편리하게 상비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취급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판매 여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기준 준수 여부 ▲판매자 준수사항 및 기타 의무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결과에 따라 단순 과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 조치 등 행정 지도하며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상반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약품 구매 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을 확인한 후 복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안전상비의약품판매자의 꾸준한 판매 질서 유지와 관리 강화를 돕기 위해 주요 중점 준수사항이 담긴 홍보 안내문을 점검 시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또 군민들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목록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임을 알리는 외관 부착용 스티커를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2024-06-12 14:0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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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름 맞이 총력전...보양식 할인부터 프리퀀시 적립까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이마트가 무더위 속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비롯해 각종 가전, 생활용품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생닭 백숙용 전품목, 광어회, 광어 물회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는 여름철 대표 건강식 닭백숙 수요가 증가할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올해 4월과 5월에 키워 살이 오른 닭으로 이번 행사를 집중 기획했다. 이번 한 주 행사를 위해 준비한 닭 물량만 10만 수에 달한다. 이마트는 여름 별미 초당옥수수도 특별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초당옥수수 8개를 1만원에 선보이는데, 개당 1250원이다. 이전 판매가인 개당 1980원보다 약 36% 저렴해진 셈이다.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용 가전제품에도 특별가가 적용된다. 삼성·LG전자 대형가전 구매 시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받는다. 이마트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개당 3980원인 유러피언 샐러드 12종의 경우 3팩을 골라 담으면 총 79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손질바지락 500g, 남해안새꼬막 700g 등 수산물 6종도 골라 담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여름 프리퀀시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1개를 지급하는데, 총 6개를 모은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14만원 상당의 트래블기어 폴더블 캐리어 20인치와 여행용 파우치다.

2024-06-12 14:07:2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