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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독도는 지워지지 않는 우리 고유 영토"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전 민주당 의원들이 성남시청을 방문해 독도영상 송출을 재개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독도 지우기라는 괴담과 선동을 당장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모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중앙당에서 독도 지우기 프레임으로 성남시를 거론하는 것은 지방 사무에 대한 중앙 정치권의 과도한 간섭이며, 92만 성남 애국시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독도는 지운다고 지워지지 않는 우리 고유 영토"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2012년 10월부터 독도TV를 운영해오다 2022년 12월 독도영상 송출 계약 종료를 계기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 시정홍보TV로 전환했다고 신 시장은 밝혔다. 이어 "작년 4월 제281회 임시회에서 성남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추가경정예산 2000만원으로 시정홍보TV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도 영상 송출을 중단하고 시정홍보TV로 전환한 배경에 대해 신 시장은 "독도 실시간 생중계 수신시스템이 노후화해 잦은 방송 중단이 발생했고 정지화면 형태의 독도 영상에 대한 시민들의 시청 피로도가 누적된 상황에서 시정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실행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 시장은 오래전부터 독도지킴이 활동들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시절인 2008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 규탄 관련 칼럼에서 '독도 선언' 관련 주장을 펼친 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시절 반응형 3D 입체화면으로 독도를 감상할 수 있는 VR다큐 '나는 독도다' 시사회를 개최한 일 등을 꼽았다. 이어 신 시장은 "민생이 어렵고 시정을 돌보는데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에서 우리 땅이 분명한 독도를 놓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민주당의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질 것이며, 시민과 함께 독도수호 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TV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8-30 08:2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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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기획 공연 ‘춤, 남겨진 유산’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은 무용단 기획 공연 '춤, 남겨진 유산'을 9월 6~7일 이틀간 연악당에서 개최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춤 특성화 기관으로써 고(故) 한성준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근대 한국춤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성준의 예술혼을 되짚어보는 기획 공연을 마련한다. 한성준은 예술가이자 동시에 기획자이며 연출자로써 1874년 홍성에서 태어나 춤과 음악에 조예가 깊었으며 나아가 지금까지 전해지는 전통춤을 재정립한 인물이다. 한성준-한영숙으로 이어지는 춤 맥을 스토리텔링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듯 전통춤을 읽어가는 방식으로 한성준이 남긴 춤의 걸작을 만나본다. 무용극 '춤, 남겨진 유산'은 1938년 부민관(府民館)에서 벌어진 공연을 상상하며 펼친다. 당시 현존하는 극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민관은 최대 3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으며, 휴관하는 날이 없을 정도로 각종 공연 및 행사가 활발하게 열린 곳이다. 작품에서는 한성준 선생이 남긴 춤 네 종목에 담긴 춤의 원리와 의미를 판소리처럼 한명의 창자가 이야기하듯 전개한다. 그 이야기 속에는 한성준이 남긴 춤의 어록도 함께 담아낸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학무, 태평무, 살풀이춤, 승무의 생성 배경과 전통춤의 호흡과 기본 동작을 해체하고 응용해 인간의 원초적인 움직임 그리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표출되는 아름다움을 그림자 놀이 형식으로 승화시킨다. 작품구성은 춤의 사군자로 불리는 학무, 태평무, 살풀이춤, 승무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엮어 총 6장으로 구성한다. 단순한 전통춤 나열이 아닌 고전 무용과 음악을 부흥하고자 했던 1938년 그때의 부민관 공연으로 들어가 한국춤의 탄생과 당시 예인들이 한국춤에 새기고자 했던 철학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전통춤의 개성을 담아내기 위해 무대는 간결하게 꾸미고, 가운데 중정처럼 음푹 들어간 곳에 연주단을 배치해 춤꾼들은 그 주변을 에워싸며 춤사위를 펼친다. 무대는 1938년이라는 시대성보다는 상상력을 배가 시켜 춤에 집중할 수 있게 몰입감을 더하고, 의상은 기본 복식에 충실했다. 현대 공연예술의 시각적인 영상 효과보다는 따뜻하고 수묵화 같은 조명의 빛과 색감으로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자연을 닮고 자연을 춤에 담은 한성준의 춤 미학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무대는 국립부산국악원 복미경 예술감독의 안무 재구성과 계성원 예술감독의 음악감독 아래, 국악원 내부의 장치·음향·의상감독의 적극적인 참여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연출 이왕수, 대본 안선우, 조명 디자인 이수연 등 외부 전문 제작진을 비롯해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을 중심으로 총 4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무용단 예술감독 복미경은 "한성준의 춤 정신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에 살아 있으며 미래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기에 전통춤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되, 일반 관객들에게 한국춤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설명을 곁들인 공연으로 전통춤의 멋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취학 아동 이상으로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온라인 예약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애인,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으며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교 학생증 소지자, 예술인패스 소지자, 병역이행명문자, 20인 이상 단체 관람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자녀가정 행복카드, 산모카드 소지자는 20%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4舞 4색'이벤트로 4인 이상 예매 시 40% 특별 할인과 S석 사전 예매 관객 전체에게는 에코백에 프로그램 북을 담아 증정하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할 수 있다.

2024-08-30 08:2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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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동아대, 지역 사회공헌 활동 네트워크 구축

부산 사하구는 23일 동아대학교와 사하구 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 네트워크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동아대학교 전기공학과 동아리 '마음을 밝히는 사람들'이 사하구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봉사 활동을 더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들은 그동안 노후 콘센트 교체, LED 전등·화재 경보기 설치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런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을 전반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 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대학의 역할이 더 부각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현재 동아대 재능기부봉사단은 전기공학과 동아리 외 동아대 응원단, 식품영양학과 동아리 등 각종 분야 9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하구 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재능 기부와 봉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30 08:2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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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역사와 체험이 어우러진 '볍씨 이야기' 프로그램 개최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관장 권지선)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벼 재배 과정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네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된다. 먼저, 최초의 재배벼인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벼의 재배 과정을 알아보고, 허수아비를 만드는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전통 벼의 종류를 배우고 벼꽃 부채를 만드는 체험, 농기구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며 맷돌을 이용해 쌀 그림을 그리는 활동, 마지막으로 농기구의 다양한 종류를 알아보고 반달돌칼을 만드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들이 함께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양특례시청 누리집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프로그램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2024-08-30 08:19: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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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부산 강서구는 지난 23일 경영인증평가원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각종 위험을 예측하고 조직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서구는 ISO 45001 인증으로 강서구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분석· 관리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보장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규제 사항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안전보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 관내 민간 기업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간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ISO 45001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며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 인증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경영 지침서를 제정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해 중대재해 예방의 기틀을 마련,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서구는 29일 구청 1층 출입구에서 김형찬 강서구청장, 경영인증평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획득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인증 심사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 진행, 안전순찰 강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준 마련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발전시켜 사업장 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강서구 직원은 물론 시민들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30 08:1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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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 시설 선제적 안전 강화...문화의 집 내화성능 개선

곡성군이 청소년 시설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의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사는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자재를 제거하는 것으로, 과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진행됐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학습을 지원하는 전용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외벽의 내화 성능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이는 화재 발생 시 급격한 화염 확산과 유독가스 발생을 억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공사는 단순히 내화성 강화에 그치지 않고, 외벽의 단열 성능 개선, 방수 기능 강화 미관 향상 등 다각도의 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안전성 확보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외벽 리모델링 공사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며 "공사 기간 중에는 시설 이용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군 당국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한다"말했다.

2024-08-30 08:19: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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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청렴 페스티벌 개최

장성군이 '청렴'과 '축제'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이목을 끌었다. 군은 지난 28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렴 페스티벌'을 열었다. 페스티벌은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 교육 ▲청렴 연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렴 토크 콘서트'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공직자들이 인사업무 공정성 확보, 갑질 방지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진행 방식도 참신했다. 공직자들이 휴대폰 큐알(QR)코드 접속을 통해 문자 메시지로 질문을 남기면 대공연장 스크린에 투영되고, 이를 김한종 군수가 즉석에서 소통했다. '오후 6시 칼퇴근 문화가 정착되려면', '군수님 찾아가겠다는 민원인 어떻게 응대할까요' 등의 질문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진 '청렴 교육'은 이윤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강연을 맡아 청렴에 관한 공무원 행동강령 내용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강의' 진행으로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순서는 '청렴 연극'이었다. 상황극을 통해 '직무 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수익을 취하는 행위', '개인 이익을 위해 부하 직원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 등의 사례를 함께 알아보고 참석자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본무(本務)인 '청렴'을 페스티벌 형식으로 풀어내 보다 적극적인 소통,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앞선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군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페스티벌을 비롯해 ▲굿모닝 청렴 아침방송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청렴결의대회 ▲청렴 화면보호기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2024-08-30 08:19: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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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전남 신안군의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김복숙)는 지난 27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읍,면 임원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복숙 신임회장은 압해읍 출신으로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창단 이후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복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신안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제8대 김정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제8대 김정순 회장과 임원 및 읍·면 전임회장에게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고, 이임한 김정순 회장에게는 372명 회원의 뜻을 담은 공로패가 전달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제8대에 이어 제9대에서도 변함없는 화합과 활약을 기대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로 신안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는 노인 무료급식 및 도시락 배달, 명절맞이 행복 나눔 행사, 안부 살피기, 이·미용 및 손발 마사지 봉사 등 분야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4-08-30 08:16:5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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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美, 9월 이견없는 금리인하…폭과 속도만 남았다

'잭슨홀(JacksonHole) 효과'라는 말이 있다. 매년 8월이면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의 휴양지 잭슨홀에서 회의가 열리는데 이곳에 참가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따라 시장이 움직인다는 의미다. 시장이 움직이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 회의에서 발언한 의장의 말이 현실이 되기 때문.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금융위기 대책으로 양적완화를 언급한 뒤 이후 금융위기가 실물위기로 전이되자 금리를 제로(0)로 낮추는 등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했다. 2022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 안정을 위한 긴축정책을 언급하고, 이후 0~0.25%의 기준금리를 5.25~5.5%까지 7차례 올렸다. ◆9월 금리인하 확실 "정책을 조정할 때가 왔다" 올해 열린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2%까지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에 확신이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1~6월)까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까지 갈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하던 그 였다. 사실상 올해 9월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EC)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일제히 반응했다. 달러 가치는 급격히 하락했다. 29일 환율은 오후 1시 기준 1334.7원으로 전거래일 종가(1339원, 오후 3시30분 기준) 보다 4.3원 내렸다. 앞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6월 27일 1390.1원 급등한 바 있다. 잭슨홀 미팅 이후 1340.1원에서 1323.9원으로 16.2원 떨어지며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환율 인하 폭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반등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지만,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여 내년엔 1290원대를 넘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금리인하 폭·속도, '노동시장'에 달려 관건은 '얼마나' 금리를 '빠르게' 내리냐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7월부터 '물가안정'만큼이나 '최대고용'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금리를 인상해 물가가 안정됐다면, 앞으로는 고금리가 지속돼 증가하는 실업률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은 7월기준 2.9%를 기록했다. 2022년 6월 9.1%까지 치솟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22년 12월 6.5% ▲2023년 6월 3% ▲2023년 12월 3.4%로 출렁이며 하락하고 있다. 반면 실업률은 상승하는 추세다. 지난 2022년 7월 3.5%였던 실업률은 올해 1월 3.7%로 오르더니 ▲3월 3.8% ▲6월 4.1%, ▲7월 4.3%로 뛰었다. 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자리 지표로 불리는 비농업고용지수는 2022년 7월 52만8000명에서 올해 ▲1월 35만3000명 ▲3월 30만3000명 ▲6월 20만6000명 ▲7월 11만4000명으로 줄었다. 고금리가 지속되며 경기가 둔화하자 이를 견디기 어려운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의 폭과 속도는 일자리 감소폭과 실업률 증가폭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고용률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연준이 빅컷(0.05%포인트 인하)을 단행할 가능성을 크지 않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고용이 지금보다 더 둔화하면 연준이 금리를 0.5%p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BNY 멜론의 외환 및 거시 전략가 존 벨리스는 "연준의 9월 금리인하 폭이 0.5%p일지, 0.25%p일지 대해 논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면서 "미국 노동시장 보고서가 다음에 약하게 나올 경우 인하 폭은 0.25%p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금리인하가 일회성 조치일지도 금융시장의 주요 관심사다. GDS 자산관리사의 글렌 스미스 최고투자책임자는 로이터통신에 "더 중요한 질문은 일회성 금리 인하일지, 아니면 더 큰 규모의 인하 주기의 시작일지"라며 "이는 앞으로 2~3개월 동안의 경제 데이터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30 06:00: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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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韓, 10월이냐 11월이냐 …문제는 '가계빚·집값'

'천천히 서둘러라(Festina Lente)' 이 라틴어 격언은 과거 로마제국의 전성시대를 열었던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정책 결정 원칙으로 유명하다. 무슨 일이든 너무 서두르면(Festina)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너무 기다리면(Lente) 타이밍을 놓쳐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균형적인 정책결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통화정책의 운용방향을 발표하며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이 격언을 들고 나왔다. 연 3.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거나 인하할 수 있는 급하게 금리를 내릴 경우 ▲물가 목표(2%) 수렴 지연 ▲환율 변동성 확대 ▲가계부채 증가등의 부작용을 맞닥뜨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은, '집값상승→ 가계부채 상승' 고리 끊어내야 이후 3개월이 지난 지금, 예상되는 부작용은 '가계부채' 한 가지가 남았다. 지난 2022년 7월 6.3%까지 올랐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올해 7월 2.6%까지 떨어졌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올해 1월 2.8%→ 2월 3.1%→ 3월 3.1%→ 4월 2.9%→ 5월 2.7%→ 6월 2.4%로 평균 2.8%를 기록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22일 "지난해 높았던 농수산물 가격이 올해는 제자리를 찾으면서 물가가 목표치(2%)에 수렴하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물가수준만 봤을 때는 금리인하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환율 변동성도 둔화되는 추세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지난 6월 1390원대까지 오르던 원·달러환율은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며 이달 말부터 133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강연으로 확실시되며 하락한 것이다. 문제는 가계부채다. 7월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20조8000억원으로 한달 새 5조5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25조9000억원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10조원)과 비교해 2배이상 늘었다. 가계부채가 증가한 이유는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을 해서라도 집을 매매하려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총재는 "자원의 배분 측면으로 봤을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자본이 그쪽으로 다 흘러 들어가고, 경기가 악화되면 부동산 가격을 올려 회복되게 하는 구조를 한 번쯤 끊어줄 때가 됐다"며 "금통위원 모두 (금리 인하로)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통화정책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금리인하, 이르면 10월 유력 시장에서는 가계부채가 둔화되는 시기에 따라 10월과 11월 금리인하가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출이 불가할 경우 집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줄면서 집값 상승이 둔화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당국은 오는 9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도입할 방침이다. 2단계 스트레스 DSR의 경우 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저축은행은 주담대가 대상이다. 스트레스 DSR의 경우 현재 연소득의 40%로 대출을 제한하는 DSR 기준에 변동금리 상품 이용시 금리상승 가능성에 따라 가산금리를 더해 한도를 낮추는 제도다. 금융당국은 수도권 주담대에 한해 2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시 가산금리를 기존 0.75%에서 1.2%로 확대한다. 수도권 집값상승에 올라타기 위해 영끌을 하는 경우를 줄이겠다는 의도다. 은행권 압박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들이 연초에 세운 가계대출 총량을 지키지 못할 경우, 은행 개별적으로 준수해야 할 평균 DSR의 목표치를 기존보다 더 강화한다. 현재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1~8월 가계대출 증가액은 이미 은행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연간 경영계획을 초과한 상태다. 가계대출 증가액은 연초 계획 대비 150.3%였으며, 연초 계획을 8개월로 환산하면 가계대출 증가 수준은 200.4%에 달한다. 사실상 금융당국이 은행의 대출총량을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까지 하락했던 은행 대출금리가 정부 주도하에 인상하고 있고, 스트레스 DSR 2단계도 수도권 가산금리 인상을 골자로 9월부터 시행된다"며 "가계대출이 4월 이후 월 평균 5조5000억원 증가폭을 하회할 경우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충분히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도 "물가둔화흐름과 가계대출 등의 금융안정부문의 안정세가 추가로 확인된 이후 연준이 9월 금리를 내리면 한국도 오는 10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했다.

2024-08-30 06:0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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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30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한줄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기존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에 이어 그룹 내 경영 보폭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 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내년부터 본격화하기로 밝힌 '주 7일 배송'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29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 대표는 지난 27일 임직원 4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간으로 한 (가칭)'매일 오네' 서비스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셀러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사람이 아닌 로봇이 배달하는 '무인 로봇 배송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29일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시장은 올해 540억 달러(약 74조5000억 원)에서 2026년 741억 달러(약 102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자본시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가운데 구조조정이 필요한 유의·부실 우려 사업장 규모가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PF 위험노출액(익스포저) 216조5000억원 중 9.7% 수준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있는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미국 반도체설계기업이자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내놨지만 투자자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국내 반도체 종목의 주가도 하락했지만, 실적 여파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왔다. ▲증권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지원을 위해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자체 자금 6000억원을 포함한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개별 펀드를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이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공시하면서 10대그룹 중 최초로 밸류업 본 공시에 참여했으나 코스피 기대감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보여진다. 상반기 내내 순매수세를 유지했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이달 순매도세로 돌아섰으며, 지수 상승률 역시 주요 경제국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신용카드사가 건전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출문턱 인상 조짐이 나타났다. ▲ 차기 수협은행장을 선발하기 위한 공식 레이스가 시작됐다. ▲ 954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 정부가 내년에도 청년정책금융상품의 혜택을 확대하며 개선을 이어가지만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3주 연속 올랐다. 반면 매매수급지수는 2주째 하락세다. ▲ '청년도약계좌'는 납입액에 대한 부담으로 중도 해지가 늘고 있음에도 문제점은 여전하다. ▲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의 패키지 인수안을 확정했지만, 우리은행 '부당대출' 사태가 불거지면서 금융당국의 최종 인허가 문제가 최대 걸림돌 될 전망이다. <정책사회> ▲국가전략·첨단전략기술 분야 유턴기업(해외 진출후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국비지원 한도가 최대 400억원으로 상향된다. 첨단업종 유턴기업의 신규 해외투자 제한은 폐지된다.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인 철강·알루미늄 업계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가 2030년까지 2000억원 규모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올해 2분기 가구소득은 증가했으나 지출이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토양오염우려기준, 반출정화, 토양정밀조사 등 다양한 토양관리제도 개선에 나선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이 도입된 지 아홉 달 만에 누적 거래액 2000억 원대에 진입했다. 올해 하반기 들어 가속도가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8월 29일 오후 12시29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을 나서며 지난 10여년간 재직해온 교육감직을 내려놓고 마지막 퇴근을 했다. ▲저출생 영향으로 19년째 학생 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1년 새 10만 명가량 줄었다. ▲서울시는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는 정비사업장의 경우 서울도시주택공사(SH)에 공사비 검사·증명을 신청하면 타당성 검증을 해준다고 29일 밝혔다. <유통 라이프 한줄뉴스> ▲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5개 배달앱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는 포스팅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 한미약품이 한미사이언스를 떠나 독자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경영권 분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한미약품이 별도로 인사팀과 법무팀을 신설하자, 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시키면서 갈등이 재점화된 것이다.

2024-08-30 06:00: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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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쥐띠] 36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터. 48년 제3의 이성 유혹을 넘어서야 아름다운 결과를 얻게 된다. 60년 회사에서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72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가. 84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소띠] 37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49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61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73년 콩 심은 데 콩 나듯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속담. 85년 병법상의 최선책이 삼십육계. [호랑이띠] 38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함. 50년 질투는 악마. 62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74년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이직타령 해봐야 알아주는 곳 없다. 86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토끼띠] 39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조상님 사랑. 51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63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한다. 75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끝내 아픔으로 이어진다. 87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용띠] 40년 겁을 내는 성질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비겁한 것이 아니다. 52년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64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76년 내일을 위해 적금을. 88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뱀띠] 41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53년 믿거나 말거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65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77년 선택에는 평가받아야 할 책임이 따른다. 89년 밖으로 나가보니 세상이 너무도 변해간다. [말띠] 42년 아직 시간은 있으니 독신보다는 가정을 이루도록. 54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66년 슬픔을 딛고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78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90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양띠] 43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55년 바람이 불어도 기본은 흔들리지 말자. 67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79년 간절한 기도는 절망을 희망으로 어려운 일도 가능하게 바꾼다. 91년 어려운 일이 오후에 해결되니. [원숭이띠] 44년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비현실. 56년 이혼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져보자. 68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80년 사람은 누구에게든 의지하고 싶어 한다. 92년 모아 둔 돈은 없으나 다시 시작하자. [닭띠] 45년 세상에는 수 없는 사연이 많은 법. 57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6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방황이 시작. 81년 나와 남은 생각의 사고방식이 다르니 여러 각도로 바라볼 것. 93년 달걀을 쌓은 것처럼 위태로우니 투자는 금물. [개띠] 46년 사촌의 자식 고뇌를 보며 무자식 상팔자를 실감. 58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70년 신념이 없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은 또 다른 목마름. 82년 혁신이 모든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94년 죽은 후에 좋은 약이 무슨 소용. [돼지띠] 47년 일궈놓은 성과도 좋다. 59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야 내 돈. 71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83년 기술력 향상 보람으로 미래 발전을. 95년 다투는 것은 동물이 이빨이나 발톱 등으로 상대와 맞서 싸우는 것과 같다.

2024-08-30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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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 지침서

사주팔자라 하면 그 내용이 보잘것없고 일정한 원칙이 서 있지 않은 정도로 알고 있다면 무식의 그치이다. 소문도 나고 심심하니까 가본다. 식의 하류 잡설로 치부하는 행동은 시종 잡배도 아니고 심심풀이, 그에 관한 결과가 본인에게 따르게 되니 요 주의할 것이다. 사주팔자학 즉 명리학은 여느 학문처럼 누구나 공부로 알 수 있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인생 지침서가 있지만 명리학은 네 기둥 팔자라는 틀을 바탕으로 세상사 흐름 개인의 운과 명을 살필 수 있다. 운이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태어날 때 주어진 운 그리고 살아가면서 얻게 되는 운을 탐구한다. 생과 사 세상사 이치를 알 수 있다면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탐하지 않고 욕심 때문에 벌어지는 다툼을 피할 수 있다. 언론사를 다니다가 카페를 운영하는 청년이 상담을 청한 적이 있다. 역마의 기운으로 활기찬 직종이 천성인데 대한민국 최고의 카페로 더욱 성공하고 싶어 했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부富와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찾아야 했다. 청년이 택한 것은 경기도에 용지를 매입해서 탁 트인 카페와 소형 빵 공장을 만들어서 전국 명소를 만들기 시작했다. 운이 있으니 처한 상황을 풀어주는 현실적인 지침을 받아들이고 희망을 만들어간다. 가다가 일이 있을 때는 언제까지 기다리라고 다독여주고 큰 위기에 맞서지 않도록 이끌 것이다. 운세가 열리는 시기가 언제인지 원하는 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도 조곤조곤 알 수 있다. 부처님은 인생을 고해라고 했다. 괴로움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물이 좋은지 산이 좋은지 삶을 아우르는 철학으로 정해진 분수 역할을 해왔다. 이치의 인생 지침서 자신의 운세에 손을 내밀어 볼 것이다.

2024-08-30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